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득)는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23일 인천광역시청소년문화센터‘다락’을 방문했다.이날 센터를 방문한 김종득(민·계양2) 위원장 등 문화복지위원들은 다락홀, 댄스연습실, 밴드연습실, 스터디룸, 힐링룸 등의 시설들을 이근화 센터장 등 직원들과 함께 둘러보며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느끼고 문제점을 파악했다.이어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위원들은 이 센터장에게 시설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 환기 및 냉난방 문제 등 운영상의 애로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그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의
11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 (인천연수갑·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해양수산부·극지연구소가 후원하는 『미래를 만드는 남극·북극의 극지연구, 성과와 전망을 말하다』정책 토론회가 열린다.인천에 위치한 극지연구소는 이번 국회 정책토론회를 통해 지구 환경 변화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제공하는 극지 R&D를 소개하고, 국제협력이 중요한 극지 연구 특성에 맞춰 남극·북극 연구 발전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지원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특히,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할
부평구의회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0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에서 “보행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관내 민간시설 이용 시 보행약자의 어려움을 듣고 이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간담회에는 계단뿌셔클럽(보행약자 이동권 보장 비영리단체)의 공동대표(박수빈, 이대호)와 주민, 부평구청 소관 부서장과 담당 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정예지 의원은 “경사로 설치 의무 시설 외의 민간시설에서도 휠체어와 유아차 등의 통행이 가능하도록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 및 사업을 계획 중이다.”고 밝혔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핵심 최고의원들과 8,000명 ~ 1만여 명의 남구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광주대학교에서 남구 진월동 남광주농협 앞까지 정체되어 광주대학교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회 역사상 초유의 현상이 빚어졌으며. 800좌석의 대강당 자리가 통로까지 꽉 차고도 모자라 돌아가는 주민들이 속출하였다.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한 현역 민주당 최고위원인, 정청래, 민형배, 박찬대 의원이 함께 힘을 실어주었고, 당일 참석하지 못한 김두관 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은숙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장경태 최고위원은 영상으로 출판기념회를 축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경기 오산)이 '다섯 번째 물향기편지-사람들 사이에 안민석이 있다' 는 저서를 출간하면서 지난 11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안 의원의 저서는 20년 정치 여정과 인연, 소신과 철학 등을 담아 ▲1부 정치인의 여정, 함께한 소중한 인연 ▲2부 시민과 함께 만드는 강소 도시 오산 ▲3부 국민을 바라보는 정치 등으로 구성됐다.북콘서트는 방송인 김미화가 사회를 맡았다. 김진표 국회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의 영상 축사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초대
참여연대가 6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사퇴 배경과 절차 논란과 의혹 ▲ 대통령실의 고위공직자 인사검증 실패 ▲ 대통령실의 정보공개거부 등 비밀주의적 업무 행태 등과 관련, 대통령실에 질의하고 관련 자료의 제출과 공개를 요구해 달라는 내용으로 질의요청서를 발송했다.지난 10월 20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 중에 나온 김승희 전 비서관의 자녀 학교폭력 의혹에 관해 대통령실이 김 비서관의 사직을 즉각 처리한 바 있다.참여연대는 "대통령실이 관련 의혹을 하루빨리 덮거나 축소하기 위해 관련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의 대촌발전에 대한 질문과 답변.질문 요지▶ 광역철도에 대한 입장▲ 혁신도시 와 대촌과의 관계▲ 문화시설과 시민편의 기반시설 확충▲ 그린벨트해제 및 국공유지등.답변의요지▶광역철도는 광주시가 제시하는 효천역 통과 노선에 찬성 한다.-서창역 통과 노선은 이용자가 적어 경제성이 떨어진다.효천지구에 이미 3만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므로 경제성 편익성이 좋다.▶혁신도시지역을 대촌까지 확대하고 한전 연수원을 유치하고자 한다.-혁신지역을 대촌까지 확대하면 한전 연수원 유치가 더 쉬울 것이다.▶다목적 체육관과 파크
인천광역시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 참가차 일본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11월 2일 일본 총리 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면담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한·일·중은 아시아의 중심 국가로, 인천은 요코하마-톈진과 함께 삼각 협력관계를 9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니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한국 국민들이 염려하고 있으니 오염수를 안전하게 관리해 주시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양국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기시다 총리에게 말했다.
한국 전쟁 이후 우리나라의 발전에 힘썼던 미국 평화봉사단이 코이카를 방문했다.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2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코이카 본부대강당에서 ‘미국 평화봉사단 동창회(FoK)* 코이카 방문행사’를 개최했다.※ 평화봉사단 동창회(FoK : Friends of Korea) : 우리나라에서 평화봉사단으로 활동했던 미국인들을 중심으로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2002년 설립된 비영리기관평화봉사단(Peace Corps Volunteers)은 1961년 케네디 대통령이 개발도상국의 발전 지원을 위해 대통령 직속기관
한·중 관계 발전과 광역지방정부 차원의 교류 강화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랴오닝성과 경제ㆍ관광ㆍ문화ㆍ인적교류 분야의 전면적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31일 저녁 랴오닝성인민정부 영빈관에서 하오펑(郝鵬) 랴오닝성 당서기, 리러청(李樂成) 랴오닝성 성장을 만나 경기도-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런 내용을 담은 ‘자매결연 30주년 공동선언’에 서명했다.김동연 지사는 “도지사 취임 후 첫 중국 방문지로 랴오닝성을 선택한 것은 저와 경기도가 랴오닝성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다짐이
한국과 일본 8개 지역 단체장들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가 제안한 관광객 상호유치 등 양국 협력에 적극 노력한다는 공동성명문을 채택했다.전라남도는 30일부터 이틀간 여수에서 제31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첫 날인 30일 8개 시도현지사는 변함없는 우호관계 속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지역 간 교류를 적극 추진할 것을 결의하는 공동성명문을 발표했다.공동성명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 기여 ▲한일 각 시도현이 개최하는 문화경제 사업의 상호지지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샌디에이고(San Diego)시 토드 글로리아(Todd Gloria) 시장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 38명과 만나 경기도-샌디에이고시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샌디에이고시에서 경기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동연 지사는 29일 도담소에서 토드 글로리아 시장과 노라 바르가스(Nora Vargas) 의장 등 샌디에이고 경제사절단을 만나 “샌디에이고가 기후대응, 재생에너지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바이오산업 강세 지역으로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중심인 시흥시와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지난 27일 제258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의 의정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하여 제안하였다.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소송고문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안건과 황미라,
원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정책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민선8기 원주시의 공약·정책사업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공약평가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직원들의 열띤 응원 속에 대중교통과가 최우수, 자치행정과와 치매안심과가 우수, 정보통신과, 보육아동과, 도로관리과가 장려를 수상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자체 대회를 통해 원주시의 우수한 정책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라며, “직원들이 더욱 역량을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제안한 지방의회법 최종안이 곧 마무리될 예정이다.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자치분권발전연구회(대표의원 이단비)’은 최근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연구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시의회 허식 의장과 연구회 구성원인 이단비(국·부평3)·김재동(국·미추홀1)·김용희(국·연수2) 의원, 연구회 자문위원인 법률사무소 GB 김승환 대표변호사, 법무법인(유한) 원 한용현 변호사, 법무법인 청향 조승현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에이파트 도형호 변호
계사년(1593) 7월 16일 이순신 장군이 진을 여수에서 한산도로 옮긴 다음날 사헌부 지평 현덕승에게 올리는 답서에 나오는 글귀이다.임진왜란 때의 의병은 대부분 향토방위군으로써 활동을 했는데, 호남 의병들은 국토방위 전에 참가하여 서울 수복과 진주성 전투 등에 참여하여 혁혁한 공을 세웠던 점을 들어 현승덕과의 서신 답신처럼 이순신장군이 호남인들의 호국정신과 대의에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위기를 극복하려는 행동주의적 가치관을 사실적으로 말한 것으로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다.그만큼 호남인들은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 마다 함께 뭉쳐 위
10월 27일, 연수구의회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민협 연수구의회 의원(국민의힘·송도2,4,5)이 5분 발언을 통해 송도바이오클러스터의 전력 공급 지연 문제를 제기하며,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였다.박 의원은 "송도국제도시의 바이오클러스터는 국내 최대 바이오 협력단지로 13조 원의 투자를 받아오고 있는 국가적인 프로젝트"라며 "전력 공급 지연 문제가 송도바이오클러스터의 성장과 국가 경쟁력을 위협한다"고 지적했다.한국전력의 송전선로 건설 지연으로 인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전력 공급은 예상보다 3년 반 지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 ‘순천시 재정진단 연구모임’은 지난 26일,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연구모임 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재정진단 주요 현황 및 분석자료를 공유하고, 타 시군과의 재정운용현황 비교를 통해 순천시 재정건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개최됐다.이날 회의는 향후 순천시 재정 운용의 방향을 설정하고, 인근 지자체인 보성군과의 재정운용현황을 비교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향후 연구모임의 활동 보고서를 작성하며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김미연 연구모임 회장은 “시민의 혈세로 운용되는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책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17개 시·도지사를 비롯해 국무총리, 행안부·교육부 장관,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조직권 확충 ▲지방입법권 강화 ▲기회발전특구 추진 ▲교육재정 합리화 ▲지방 주도 통합발전계획 수립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어졌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토론에서 지역소멸에 대응한 지자체 우수사례로 ‘전국 최초 청년 맞춤 전남형 만원주택’을 발표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전국 시·도지사 등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이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지난 26일 열린 제258회 임시회 제6차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정예지 의원, 손대중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야생조류 충돌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하고, 손대중 의원(산곡1·2, 청천1·2동)이 공동 발의에 참여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야생조류 충돌 예방에 관한 조례안’은 원도심 재개발 사업 추진과 도시 미관 경향으로 인공구조물의 투명창 사용 증가 때문에 야생조류 충돌 부상 및 폐사 사고가 늘어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