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8일 부터 19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교육 강사단 9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19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일선 학교에서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강사단의 역량을 키우고,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예방 교육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사단은 교육활동 보호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현직 교감, 학생생활부장, 교육전문직원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신청학교를 찾아가 교육활동 보호 예방 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동부 관내 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4 동부 중학교 교감 연수·협의회’를 실시했다.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총 3부로 구성돼 주요 업무 안내, 소통-공감 분임토의, 국립나주숲체원 프로그램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요 업무 안내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요청된 사항을 반영해 이뤄졌다.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및 학교문화 책임 규약 ▲교원지위법 개정 내용 및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구로구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동 지역사회 사업인 포충기와 해충기피제 분사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포충기가 설치된 곳은 궁동생태공원 원형광장 주변으로, 포충기 설치는 수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안해 추진하게 됐다.수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5~9월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 사업을 추진하는데 그때마다 모기, 하루살이 등 벌레가 집중적으로 모이는 탓에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수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일몰 시 자외선 발광 다이오드(UV LED) 등으로 해충을 유인해 퇴치하는 포충기 설치를 제안했다. 포충기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0일 하루 동안 장애인에게 한의마을 족욕체험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한의마을 족욕체험은 사람의 체질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4가지로 구분하고 체질에 따라 특성에 맞는 약재를 사용한 족욕제를 통해 불면증 개선 및 신진대사 촉진에 효과적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인 한의마을의 대표적인 체험활동이다. 족욕체험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의마을 족욕체험장을 직접 방문해 장애인 등록증이나 복지카드를 제출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시간당
구로구가 19일 구로명품웨딩프로포즈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장애인, 장애인단체 회원, 장애인시설 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문헌일 구청장은 장애인 복지증진에 모범이 되는 장애인과 복지시설 봉사자, 종사자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오신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10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장애인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6개국 234명이 참가하며 31개 세부종목으로 210개의 메달을 놓고 열전을 펼친다.이번 대회는 2024 파리 패럴림픽 MQS 부여되는 주요 대회로, 22일 선수단 공식 입국을 시작으로 대회 일정이 시작되고 공식 경기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5월 1일 선수단 공식 출국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려진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이곳 창원국제사격장은
목포스카이워크 확장과 대반동 연안정비 등이 진행된 목포유달유원지 일대가 목포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이에 목포시는 지난 19일, 행락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새롭게 단장한 유달유원지를 알리고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유달유원지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 행사는 유달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유달동 주민과 원도심 상인회, (사)목포시관광협의회(회장 조길현),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상인,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재단장
거창군은 4월 19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거창군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에 대한 의견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거창군의 발 빠른 추진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과 통과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전부지 현장을 찾아, 지난해 3월 3일 부지조성과 교환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본계획을 통한 부지 확정, 보상절차 이행,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사항을 공유했
평창군자원봉사센터는 19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자원봉사 활성화의 시작을 알리는‘2024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발식은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송근직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과 관내 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릴레이 선서, 읍·면별 릴레이기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 릴레이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 각 읍·면 자원봉사단체 주도 아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부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도입하여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군은 지난 19일 국제표준 인증기관에게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의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 사회와의 합의를 바탕으로 2016년 제정한 반부패 경영시스템 표준으로서, 부안군은 ISO가 요구하는 ‘부패방지 방침 및 매뉴얼 수립, 부패리스크 평가, 내부심사, 개선 등’ 실행과정을 밟았다. 부안군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부안형 ESG+N
김포시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김포 아트홀에서 6급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 제고 및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공직자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한다.매년 1회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의무 교육인 4대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예방교육을 통합하여 폭력예방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1회차(4월 18일) 교육은 공직자 3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4대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례중심의 설명, 2차피해 방지 등 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또한
제44회 충청남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9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가 주관한 올해 기념식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표어로 개최됐다. 김태흠 지사와 박범인 금산군수, 김지철 도교육감, 국회의원, 도의원,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도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모범장애인상 표창장 수여, 축하공연, 어울림 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동현 당진시지체장애인협회 부지회장이 모범장애인대상을, 유제원 천안시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
함양군이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남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이에 군은 4월 19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 박용운 군의회 의장, 양인호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해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김미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K-웰니스 도시’ 선포식을 가졌다.‘K-웰니스 도시’는 우리나라 대표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 도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민간 대표 웰니스 단체인 웰니스협회가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웰니스 관련
김포시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하여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78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요건은 신청 당시 근로중인 만19세부터~34세까지 청년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30만원 이하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지원은 본인이 매월 10만원이상을 3년간 적립하면 정부에서는 매월 10만원의 장려금과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특히, 기초생활
대구 북구청은 4월 19일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 서포터즈 “뽀기즈” 를 임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북구청은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집한 공식 서포터즈인 뽀기즈 1기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발대식을 개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SNS와 온라인 개인 계정을 가진 사람을 모집 대상으로 하여 서울·대전·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SNS 부문 15명, 블로그 홍보 10명, 영상편집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특히
대구 북구청은 4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사회복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23개 동을 비롯하여 가정·산격·선린종합사회복지관, 대구주거복지센터, 대구서부교육지원청,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강북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사례관리업무를 수행하는 13개 사회복지기관(75명)이 참석하여 기관별 사업 소개 및 질의·응답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청은 작년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이어 올해는 기관 간담회를 통하여 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충북 괴산군이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요식업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송인헌 군수, 고계향 괴산군 외식업지부장, 최진섭 사무국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요식업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생활 인구(방문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설명과 협조사항 요청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군은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 유치, 괴산빨간맛페스티벌, 제1회 괴산유기농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 2024괴산고추축제, 전국유소년축구대회, 2024괴산김장축제 등
익산시 북부권 노인종합복지관이 19일 용안면 신은침례교회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동네 한바퀴'를 운영했다.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이동이 힘든 어르신들의 지역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까지 다섯 번 진행했다.이날 용안면 신은마을을 비롯한 인근 6개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을 진행했으며, 점심으로 어르신 건강을 위한 삼계탕을 제공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익산시치매안심센터의 기억력 검사, 대한미용사협회 익산지부 이·미용서비스, 시그니아보청기 청력검사, 수지침, 네일아트, 사전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19일 정다운학교인 완주 청명초등학교를 방문해 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다운학교는 일반학교에 다니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교 적응력과 교육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통합교육 협력 모델학교다. 도내에서는 2018년에 도입돼 현재 7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청명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정다운학교로 선정돼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 속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이 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장애공감벽화 등을 둘러보고 강당과 운동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