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갯벌골 무안군은 오는 3월 25일까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23. 1. 1.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산부이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에 참여 중인 임산부와 동일 자녀로 2024년 이전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 에코이몰(https://www.ecoemall.com)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도 지원 신청서와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대상자 선정은
전라남도가 오는 3월 조생종 양파의 본격 출하를 앞두고 정부의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이는 지난해 저율 관세할당(TRQ) 양파 수입에 따른 재고량(16만 톤) 증가와 2024년산 양파 재배 면적 증가에 따른 과잉생산으로 가격 하락이 우려되기 때문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24년산 전국 양파 재배 면적은 지난해보다 4.5%(809ha) 증가한 1만 8천789ha다. 기상 호조로 생산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수확기 가격은 지속해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로 지난해 2월 중순 조생종 양파의 경우 약 70~80%
황토 갯벌골 무안군은 13일부터 오래된 경유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의 근원적인 저감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지원 규모는 총 355대(경유차 350대, 건설기계 5대)로 차종‧차량‧연식에 따라 지원 금액은 다르며,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신차를 무공해차(전기차, 수소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원장 윤헌영)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신용승)과 지난 19일 피학대 동물의 폐사 원인 규명을 위한 ‘수의 법의 검사 업무(영상진단 분야)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수의 법의 검사(Veterinary Forensic Medicine)는 동물학대로 인한 폐사가 의심되는 사건에서 동물부검, 질병, 독극물 검사 등 사인을 규명하는 과정이다.최근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증가하면서 동물 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772건의 학대 의심 동물 폐사체에 대한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산하 ‘KU 아임도그너(KU I’M DOgNOR) 헌혈센터’가 하림펫푸드와 함께 ‘헌혈 영웅 기프트 박스’를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혈에 참여해 준 헌혈영웅들에게 감사의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하림펫푸드는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아임도그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헌혈견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현혈에 1회 이상 참여한 헌혈 영웅에게 제공되는 ‘헌혈 영웅 기프트박스’ 는 하림펫푸드에서 후원한 100% 휴먼그레이드 식재
전라남도는 공공 및 민간분야 위성 발사수요에 대응 가능한 국내 유일한 지역인 고흥에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꿈을 실현할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를 본격 육성한다고 밝혔다.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에서는 2022년과 지난해 5월 누리호 2, 3차 발사를 성공했다. 3차 때는 민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처음으로 발사체 체계기업으로 참여해 실용급 위성을 탑재,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실용위성을 우주발사체에 실어 순수 국내기술로 쏘아 올린 세계 7번째 우주강국임을 자랑했다. 지난해엔 민간 우주 스타트업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독자
전라남도가 올해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 4건의 철도 건설사업에 대해 전년보다 1천28억 원이 증가한 5천512억 원을 확보, ‘전남 철도망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어갈 계획이다.주요 사업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목포 임성~보성 간 남해선 ▲광주송정~순천 간 경전선 ▲목포 노후역사 시설개선 등이다.광주송정에서 목포역까지 연결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은 올해 4천840억 원이 확보돼 2025년 개통을 목표로 노반공사 등이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호남고속철도는 전국 공항 중 유일하게 고속열차가 공항에 정차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도
전라남도는 국토 서남권 관문공항으로서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유치를 위해 항공사 인센티브 개선, 활주로 연장 등 기반시설 확충사업에 온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전남도는 공격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정기선 유치 및 노선 다변화를 추진키로 하고, 지금까지 지원하던 항공사 운항 손실금을 정기선에 대해 운항장려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선키로 했다.항공사 운항장려금 도입은 정기선 유치를 위한 것이다. 항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무안공항에 취항하는 신규·복항·증편 정기 국제선에 대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것으로, 지난해
전라남도자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 최우선 가치를 ‘인권’에 두고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미래, 행복한 전남’ 비전 아래 추진하는 시책 가운데 3단계 ‘치안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섬 만들기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안전한 섬 만들기 프로젝트는 전남의 유인섬 271개 중 경찰관서가 없는 155개소가 주요 대상이다. 시책 발굴에서부터 예산확보, 종합계획 수립, 확산까지 모든 과정에 주민, 위원회, 경찰, 지자체, 기업, 대학 등 치안 거버넌스가 총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를 통해 국가경찰의 인적·물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
전라남도는 저출산에 따른 심각한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는 ‘난임부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난임부부 꾸러미 지원사업’은 난임진단서를 발급받은 난임부부 3천 명에게 사업비 14억 원으로 1인당 연 48만 원(자부담 9만6천원 포함) 상당의 꾸러미를 지원하는 신규사업이다.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함으로써 난임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하고 나아가 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남도는 ‘임산부 꾸
황토 갯벌골 무안군은 맘쓰허그 무안군장난감도서관에서 지난 1일부터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회원신청은 맘쓰허그 무안군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www.matoy.kr)를 통한 온라인과 방문신청으로 접수하며, 무안군에 주소를 둔 취학 전 보호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등록회원은 개인 연회비 2만 원, 단체 연회비 3만 원을 납부하고 1년 동안 다양한 장난감을 한 달에 8점까지, 최대 14일 동안 대여할 수 있으며, 이용방법은 개인은 상시, 단체는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접수받는다.또한 맘쓰허그 무안군장난감도서관은 2월 중순부
충청북도는 8일 대만 관광객 189명이 탑승한 관광 전세기가 청주국제공항으로 5년 만에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는 2019년 이후 코로나팬데믹 등으로 인해 운항이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되었다.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만 단체 관광객 756명이 4편에 나누어 전세기를 통해 청주국제공항으로 계속 입국한다.입국하는 대만 관광객들은 청주 성안길 투어, 삼겹살 거리 만찬, 충주호 유람선, 단양 만천하스카이웨이, 도담삼봉 등 충북의 매력적인 관광지 등을 경험하게 된다.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전세기 운항 재개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 임업후계자협회는 제33차 정기총회를 주최하고 '산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임업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한 슬로건아래 뜨거운열기와함께 성대하게 이루어졌다.장소는 대전호텔 ICC 3층 그랜드 볼륨에서 열렸고 산림청장님축사 산림조합중앙회장 한국임업진흥원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축사가 있었으며 경보장학재단 장학금 2명도 선발하여 전달식도 있었다.13대 중앙회장이.취임식이 있었으며 11대12대 최무열회장이임식과 최상태 경북도지회장이 새로운 중앙회장으로취임하였고 일성으로는 회원관리시스템구축 및 임업후계자 권익증진을 위해 회장으로서 의무를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뉴욕 현지시간 7일, 뉴욕 UN본부에서 학교폭력 피해청소년과 가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2회 2024 IFFD 국제가족상을 수상했다.IFFD(국제가족개발연맹)는 가족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단체로, 매년 가족관점 증진에 기여한 정부 또는 민간단체 중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푸른나무재단은 학교폭력 예방 및 극복, 피해 가정 우선 지원, 소외 청소년의 인권 및 교육권 보호에 앞장서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에게 희망을 심어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박길성 푸른나무재단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은 지난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2024년 클린(Clean) 다시’ 조성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청소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7개 기관·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문평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와 함께 무단투기 상습 지역 환경정화 활동이 중점적으로 펼쳐졌다. 다시면은 아울러 설 명절 연휴 기간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에 불편함이 없도록 쓰레기 수거 일정 안내 및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박은희 다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대청소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 코리아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약 1억4,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코치코리아는 초록우산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캠페인 ‘스무 살 함께 서기’ 일환으로 지난 17일 옥스포드셔츠 1,185벌을 기부했다.초록우산 ‘스무 살 함께 서기’는 만 18세가 되어 보호시설을 떠날 준비를 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컨설팅, 일 경험 프로그램 등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초록우산은 해당 의류를 40여 개 기관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1,185명에게 순차 전달할
강원특별자치도 원강수 원주시장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원장 등과 함께 7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체결한 「강원-삼성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됐으며, 박승희 삼정전자사장과 DS부문 임원들이 참석했다.1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는 강원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원주에 건립되는‘반도체 교육센터’의 인프라 구축 및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환담을 마친 후에는 평택캠퍼스 1공장 생산라인을 견학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원강수 원주
지난 2월6일 용인시 새마을회에서 주관하고 용인시 새마을부녀회 황정순회장이 주최하는 설맞이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효(孝) 떡나눔 행사가 열렸다.2024년 용인시 새마을부녀회회장으로 당선된 황정순회장의 리더십으로 많은 단체의 후원이 함께한 행사에 1004클럽나눔공동체의 양승수총재는 담미정 명인 약과 4box(1,000개)를 후원했다.떡국떡(1kg) 150개는 새마을부녀회에서 김 150box는 세진실업에서 유지롤 휴지 30롤 100개는 탄소중립 실천활동으로 우유팩을 모은 동백1동 박장선 새마을지도자가 후원하였고 읍,면동의 무료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