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상공회의소의 공동주관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3월 21일(목)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실시하였으며, 중소, 벤처기업 임직원 130명이 참석하였다.또 변호사, 노무사 등 전문가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15건의 개별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시행되면서 기존 50인 이상 기업체, 50억 이상 건설공사에서 5인이상 모든 기업체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기업의 안전보건 의무사항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 대응방안 등 준비를 위해 마련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빠르면 올 9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재신청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탄천관에서 이진찬 부시장을 비롯해 철도 관련 교수, 연구원, 기술자와 용역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용역은 작년 7월에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불가피하게 철회한 이후 경제성 상향방안 마련 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다시 신청하고자 추진됐다.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삼평동 엔씨소프트
최민희 남양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한국전력측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호평평내 지역 변전소·송전탑 건설 반대입장을 강력하게 전달했다.최민희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한전 경기북부본부와 경인건설본부에서 변전건설 담당자 및 계통기술부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최민희 후보와 박은경 남양주시의회 의원, 문경희 前경기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해당 변전소 사업은 ‘21년 제9차 장기송변전설비계획에 반영되며 추진을 시작했으며, 2026년까지 호평·평내 지역에 변전소·송전탑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한전 측이 대상 후보지를 인구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국산의료기기의 의료진 교육훈련과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해 ‘2024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이하 광역형 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수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는 경기 성남시가 2022년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유치한 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연계해 우수 K의료기기의 의료진 트레이닝, 사용적합성 평가, 전시체험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컨소시엄으로 성남산업진흥원,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
시흥시, 시흥시교육지원청ㆍ시화호파트너십과‘시화호의 가치와 미래 발전 방향’ 집중 논의 경기도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시흥시교육지원청ㆍ시화호파트너십은 지난 21일 시화호환경문화센터에서 ‘시화호의 가치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교육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 ‘시화호 가치증진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시흥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장학사, 시화호파트너십, 시흥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시화호의 환경적ㆍ역사 문화적ㆍ사회경제적 가치에 주목하며, 이를 국가 자산으로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김정태) 이하(용인IL센터)는 2024년 동료 상담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3월 22일 실시했다. 용인IL센터 김정태 센터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3월 22일 2024년 동료 상담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양성 과정은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 동안 교육을 실시했다. 김정태 센터장은 “교육에만 그치지 말고 지역의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살 수 있도록 상담가로 매개체 역할을 하고 그 지역사회로 나오는 인원들을 센터가 함께 지원해 스스로 자기 결정권들을 가지고 생활
최민희 남양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도립병원 설립과 남양주 민주주의 테마파크 조성을 제안했다. 최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현안을 논의하며 경기도립병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양주시의 인구는 2월 기준 약 73만명으로 경기도에서 7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합병원급 의료시설 부족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발표된 공공보건의료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내 권역중 남양주권역은 30분내 지역응급의료센터에 접근 불가능한 인구비율이 17.7%로 도내 1위로 집계됐다. 또한 남양주시
3월 22일 용인 수지신협 동백지점(지점장:오신영)은 용인청년문화축제단(단장:최창훈)이 오는 30일 개최하는 ‘봄 축제 청춘추억 그리고, 봄 행사’에 진행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최창훈 용인청년문화축제단 단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후원해 준 수지신협 용인 동백지점 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하고 “오는 3월 30일 진행되는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말했다.‘봄 축제 청춘추억 그리고, 봄 행사’는 오는 3월 30일 오후 1시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소재한 라미르카페에서 열린다.
용인신촌초등학교(교장 김광현)는 학생들의 3월 20일에 ‘2024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를 실시했다. 올해 교육과정 설명회는 3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2024학년도 학사일정 및 학교 교육활동 안내, 학급담임 및 교직원 소개, 그리고 학부모회를 조직하였다. 또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불법찬조금 근절,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 학교장허가 교외 체험학습 운영, 공교육 정성화로 선행학습 금지, 성폭력 및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 교육,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또한 학교 발전에 도움을
경기도가 ′25년부터 5개년간 추진하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25~′29)의 사전설명회를 열고 시군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 추진 준비에 들어간다.경기도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도 균형발전담당관,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 6개 시군 총괄담당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시군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는 사업을 주관하는 경기도와 각 시군이 향후 5개년간의 균형발전 청사진을 논의하고 그려보는 자리로 진행됐다. 도는 ′25년부터 시작되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신청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송부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김동성)는 3월 21일 디딤카페 1호점에서 휠체어 사용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무장애 활성화 프로그램인 ‘안성 방방곡곡 배프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이번 ‘안성 방방곡곡 배프 서포터즈’ 사업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당사자와 대학생 봉사자가 함께 안성시 내 공공기관과 편의시설을 직접 다니며 실제 휠체어 이용이 불편함이 없는지 알아보는 사업으로 2024 안성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구글맵으로 지도를 만들고 SNS에도 공유할
성남시는 오는 4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지역 내 3곳 습지에서 ‘유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총 240회(회당 30명) 운영한다. 대상은 유치원생, 어린이집 원아(2018년생~2020년생)이며,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탄천 수내습지생태원, 운중천 판교 숯내저류지 중 한 곳을 선택해 자연에서 놀 수 있다.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습지는 중요한 자원이고,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들이 생태체험 강사(총 18명)로 참여해 사전 참여 신청하는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생들의 습지별 생물 관찰 학습을 도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대표 이윤미)는 21일 11시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탄소중립연구소Ⅱ’는 대표 이윤미 의원을 중심으로 유진선, 김진석, 신현녀,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의원 총 7명이 연구단체 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용인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올 한 해 동안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및 공공기관 탄소중립 사례를 중심으로 정책 분석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1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용인형컬처노믹스연구회’가 출범했다.용인특례시의회 국민의 힘 소속 박은선 시의원을 주축으로 하는 연구단체인 ‘용인형컬처노믹스연구회’는 문화를 뜻하는 컬처와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믹스를 합성한 단어로 문화를 경제적으로 활용하며 용인특례시에 맞는 사례를 발굴하는 의원 연구단체다.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시의원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전하고 “공부하는 의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서는 지난 17일 포곡읍 주민 300여 명이 경안천 대청소를 했다.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7일 관내 이장단과 새마을부녀회. 모현새마을부녀회. 포곡기독교연합회 등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안천 대청소를 했다.”라고 밝혔다.용인시 송종율 처인구청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민들께서 경안천을 얼마나 소중히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하고 이어 “구청에서도 경안천 등 여러 하천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정비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은숙)는 3월 20일 춘분을 맞아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임희택)와 함께 상갈 갤러리에서 화분 봄꽃 심기를 실시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 맞이 현장 캠페인 진행 경기도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이정미)는 오는 24일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18일에서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결핵의 감염 경로는 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타인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유발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이다. 단, 타액으로는 전염되지 않는다. 또한, 결핵약을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90% 이상 완치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 및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풍양보건소는 이번 결핵 예방 주
수도권 포함 대도시권은 출퇴근 시간대에는 하루 이동량의 약 30%가 집중되어 심각한 교통 문제가 반복된다. 출퇴근 시간 유연근무를 활용하면 교통수요가 분산되어 막대한 도로나 철도 건설 없이도 교통 문제 해결이 가능할 수 있다.경기연구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폴리시 이니셔티브(Policy Initiative)’ 1호를 통해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와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방법론을 적용하여 수도권의 최적 시차출근제도 적용 방안을 제시한 ‘당신의 출근 시간만 바꿔도 교통문제가 해결됩니다!’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
경기도가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을 위한 45가지 인센티브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기업들의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이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단지 RE100’은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다.도는 산단 내 입주기업의 재생에너지 설치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7월 공모를 통해 SK E&S, LS일렉트릭, 아이솔라에
경기도가 올해 오디션을 통해 300명의 농어민을 선발해 3년간 재배기술 이전, 가공·유통,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소득증대 지원사업을 한다.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육상에서 김 양식을 하는 육상 스마트 김 사업을 내년부터 시험 연구하고 양식장 스마트 시스템 설치 등 어업에도 첨단 기술을 도입한다.경기도는 19일 오후 2시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혁신 농어업 1번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혁신 농어업 1번지 추진계획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추진하는 경기도의 중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