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릉 그린바이오플라워씨티 치유농원, 그린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개원식 개최2023년 12월 28일 오후 2시,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120(원당동)의 서삼릉 그린바이오치유농장에서 그린베이오산업진흥법 통과를 기념하는 치유농원 개원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고양문화원,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 사회적기업 감성숲, 사단법인 숲힐링문화협회, 그리고 전순의기념사업회와 N뉴스통신 주최로 열렸다. 서삼릉 그린바이오치유체험농장 행사에서 전병화 회장은 "우리는 공동체로서 함께 성장하며, 농업의 가치를 높여가야 한다"며 협업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서울 영등포구가 12월 11일부터 28일까지 여의도파크원, 63스퀘어, 타임스퀘어 등 지역 내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이하 초고층 건축물 등) 15개 단지 21개동에 대한 ‘재난대응 및 지원체계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화재, 지진, 테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초고층 건축물 관계자, 상시 근무자, 입점자, 이용자, 거주자 등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초고층 건축물 등의 실태 점검을 위해 ▲시설별 총괄 재난관리자 지정 ▲재난예방 및 피해경감 계획 수립·시행 ▲초기 대응대 운영 ▲재난 및 테러 관련 계획
서울의 한 자치구 관내 청소년·교육시설들이 “상호 협업을 강화하고 서로의 역량과 자원을 공유해 효율적인 활동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협의체를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의 서초구 내 9개 청소년·교육시설은 최근 출범식을 열고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및 정책 수립시 다양한 청소년의 사례와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아젠다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해당 청소년·교육시설은 서초유스센터, 방배유스센터,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초교육복지센터, 서초청소년도서관, 양재내곡교육지원센터, 방배교육지원센터, 반포잠원교육지원센터, 서초교육지원센터 등 9개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황의선)은 12월 16일 청소년운영위원회 ‘CHARM’ 하반기 기관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수련관 운영에 청소년들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 청소년 참여를 보장하고 청소년 시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 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참여 기구다.CHARM이 계획하고 진행한 이번 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요청했던 시설 모니터링 제안사항에 대한 반영여부를 청소년위원과 기관장이 함께 확인하고, 강남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
서삼릉 그린바이오치유농장 개원 소식!서삼릉 그린바이오치유농장이 개원을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합니다. 정부의 그린바이오산업진흥법 통과와 함께, 치유농업과 기능성 치유식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행사 일시 및 장소:*- 일시: 2023.12.28. 14:00- 장소: 서삼릉 그린바이오치유농장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120)*행사 내용:*- 치유농업과 기능성 치유식품 체험장을 위한 다양한 사물놀이 한마당- 사업 설명회 및 뒷풀이*주최기관:*- 고양문화원-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 사회적기업 감성숲- 사단법인 숲
강신영 작가의 일본 성(性)문화 르포∼일본은 왜 ‘미투운동’이 없을까? ∼지난 2018년 1월 서지현 검사의 검찰내 성추행 폭로를 계기로 서막이 오른 ‘미투 운동’은 우리사회에서 페미니즘을 둘러싼 논쟁을 촉발시켰다.가장 폐쇄적으로 알려진 문화·예술계에서부터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노벨문학상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고은 시인, 연극계의 대부 이윤택 감독 등 사회 유명인사들이 연이어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았다. 정계, 학계의 내로라하는 거물들도 예외가 아니었다.이즈음 필자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부터 “일본에는 미투운동이 없다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 련관(관장 황의선)는 지난달 18일 청소년축제 '몽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몽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성장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매년 연말 진행되는 축제로, 역삼청소년수련관에 소속된 12개 청소년자치조직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준비·운영하였다. 축제는 1부 부스운영(체험부스 8개, 먹거리부스 3개)을 시작으로 2부 활동보고회(시상식, 활동보고, 댄스/밴드 공 연,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자치조직 단원과 강남지역 청소년 등 총 1천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서울 강서구가 2024년 토요일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슬기로운 보건소’를 운영,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에 앞장선다.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다양한 공공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프로그램은 ▲금연클리닉 ▲임신 전·후 건강관리 ▲부부 출산준비교실 ▲응급처치교육 ▲대사증후군 관리 등 총 5개로 구성됐다.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서비스와 금연보조제를 제공해 성공적인 금연을 지원하며 금연 결심자를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보건소 2층 금연클리닉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임신 전·후 건강관리는 가임기 남
서울 중구교육복지센터(센터장 조미리)가 지난 12월 7일(목)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중구교육복지센터는 2013년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흥사단이 수탁받아 운영중인 교육복지 거점기관이다.중구교육복지센터는 중구 관내 초중고 교육취약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와 지역을 연계하는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교육취약 학생 개별 맞춤형 개인성장 지원을 돕는다.지난 7일 중구복합청사 신당누리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중구교육복지센터 개관 10주년 기념식」에는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 안윤호 교육장, 서울시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 서울흥사단 황
한국의 정신문화를 선도하는 한국명인회는 지난 2023.12.10.일 2023년을 빛낸 전국의 장인들을 발굴 수상하였다. 대한민국문화산업의 획을 그을 수 있는 청사진수립을 위해 국내 최고의 인재들을 발굴 2023 명인수여식을 거행했다. 협회 임원진 지역본부회장들과 함께 지난 2023.12.10일 개최한 이번 명인수여행사에서는 아름다운 앙상불과 격조높은 회원들의 온기를 느낀 작은 음악회와 K모델문화예술협회의 관객과 함께하는 열린공연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한국명인회가 국민에게 존경받고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인재들을 선정, 명인으로 선양하
서울 중구 예장동 산 4-5 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한국명인회 & 한국치유식품중앙회송년회 및 명인 수여식]에서 강신영 명인이 발효식품 명인으로 선정되었다.12월 10일 개최된 이 행사는 국민의례와 축하 음악으로 시작하여, 명인 수여와 축하음악, K모델 문화예술협회 모델 워킹 공연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수상자로서 뽑힌 강신영 명인은 이날 옥천주단에서 협찬받은 계량한복으로 영예를 더욱 높였다."옥천주단" 한국전통음식학술연구소,자르끄르요리연구소 한복 협찬강신영 명인은 과거에는 일본에서의 유학 생활과 재
서울 강서구가 내년 2월 28일까지 에너지다소비건물 겨울철 난방온도 점검에 나선다. 본격적으로 난방수요가 증가하는 겨울철 에너지 다소비건물의 난방온도 점검으로 에너지 소비절감을 유도,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한다.‘에너지다소비건물’이란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2000TOE(Ton of Oil Equivalent–석유환산톤) 이상인 건물을 말한다.점검 대상은 지난해 기준 지역 내 에너지다소비건물 14곳으로 ▲LG사이언스파크 ▲롯데몰 김포공항점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코오롱인더스트리㈜ ▲이랜드리테일
양천구는 쾌적하고 깔끔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12월 15일부터 주민 참여자 5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는 관내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해 동 주민센터에 제출한 구민에게 벽보·유해명함 등 첨지류는 100매당 2~5천원, 일반현수막은 2천원, 족자형 현수막은 1천 원의 보상금을 1인 월 200만 원 이내로 지급하는 제도를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단, 첨지류 월 한도액은 50만원 이내이다.참여대상은 20세 이상 구민 중 날짜, 시간이 표시되는 디지털카메라로 촬영 가능한
영등포구가 12월까지 자동심장충격기(AED) 145대(신규 10대, 교체 135대)를 설치하고, 구비 의무기관의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자동심장충격기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고 호흡이 멈췄을 때 심장에 강한 전기 충격을 주어 심장을 정상적으로 뛰게 만드는 응급 처치 장비이다.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구는 공공시설, 편의점 등에 자동심장충격기 10대를 신규로 설치하고, 학교, 복지시설, 체육시설 등 내구 연한이 도래한 자동심장충격기 135대를 교체해 구민의 생명 보호에 앞장
전병하 한국문화예술명인회 회장는 "대한민국 치유 식품회관을 Open 하였다."고 밝혔다.그린바이오산업의 시대를 선도하고 GLOBAL화를 실현하고자 사단법인 한국치유식품중앙회와 장류협회는 2023년 12월 한달동안 치유식품업에 종사하는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국치유식품회관 오픈을 알리고 고귀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자 관계자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일시는 2023년 12월 13(수)14:00~,17(일)오후 2시부터 방문을 기다리며 행사를 실시하고자 한다.장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운니동 57에 위치해 있다.외부에서 오는 방문객은
양천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회 및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디나눔펀드’ 협약을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하디나눔펀드’는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며 한국교회 부흥을 촉발한 캐나다 출신의 의료 선교사 ‘로버트 하디’를 기리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료 취약계층 발굴을 활성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번 3자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상호존중과 호혜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업 발전에 성실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의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12일 ‘화곡6동 957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주민설명회는 12일 오후 3시부터 화곡6동 주민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이번 설명회는 모아타운 제도의 개념을 설명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완성도 높은 관리계획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란 노후‧신축건물이 혼재되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인 ‘모아주택’을 블록 단위로 모아 아파트 단지화를 이루는 새로운 정비모델이다. 모아
양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3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분야 우수기관상은 사회환경 변화와 정책여건 등을 고려해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을 충실히 수립 · 이행해 국민영양관리와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표창한다. 이번 평가에서 양천구를 포함한 전국 15개 시군구 지자체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특히 구는 지역의 특성과 구민 요구를 반영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교육 상담 및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2월 초, 지역 내 스마트경로당 2개소(구립문래제1, 구립동심)에 ‘스마트팜(Smart Farm)’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농작물 재배에 필요한 온·습도, 빛, 물 등을 원격‧자동 제어하는 똑똑한 농장이다. 작물의 생육 환경을 최적으로 유지·관리해 우수한 품질의 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스마트팜은 스마트경로당 유휴 공간에 가로 80cm, 세로 75cm, 높이 200cm 크기로 설치된다. 식물재배 전용 LED 조명, 원격‧자동제어 설비, 냉방장치 등을 갖추고, 3단 재
영등포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고 밝혔다.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은 행정안전부가 국정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기관 통‧폐합, 협업 등 유사·중복 기능 조정과 민간위탁 등 민간경합사업 정비로 구성된다. 지방공공기관 혁신을 가속화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구조개혁을 추진 중인 106개(광역 17, 기초 89)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국가시책 참여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