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재 목재 가공 공장 화재로 소방당국은 소방 비상 대응 1단계를 발령 했다. 포항북구소방서(서장 심학수)는 3월 20일 새벽 3시10분경 목재 공장 화재 신고 접수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인근 산으로 연소 확대 중인 상황으로 현장 지위 대장(소방서장) 권한으로 3시33분 소방 비상 대응 1단계를 발령 하였다.현재 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목재 가공 공장 야적된 다량의 목재와 톱밥 등이 많고 인접에 산림과 모텔 및 주유소가 있어 연소 확대 저지 방어선을 구축 확산을 저지하여 08시42분 현재
최근 ‘경제민주화를 위한 민생연대’ 송태경 사무처장이 유명해졌다.송 처장은 지난 1월 18일 ‘사회적 짐을 내려놓으라’는 글을 블로그에 썼는 데 많은 분들이 공감했다.송 처장은 그간 불법사채에 관한 상담센터를 진행했는 데, 안타깝게도 그 글은 더 이상 상담센터인 민생연대를 유지 하기가 어려워 해산한다는 글이었다.그는 “내가 이 시간들 동안 짊어졌던 사회적 짐은 한 개인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버거운 것이었다.”고 적었다.이제는 불법사채 해결을 위해 한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사건의 규모가 커지고 대응해야 할 일들이 복잡해진 것이다.최근 불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총선넷)'이 시민들의 직접 참여로 ‘22대 국회에서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최악의 후보’와 ‘22대 국회의 최우선 정책과제’를 뽑는 온라인 시민투표를 시작했다.총선넷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등 전국 19개 의제별 연대기구와 경실련, 참여연대 등 79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지난 1월 말 출범했고 지난 19일, 정당 및 후보자 공약 촉구 10대 분야 46개 정책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22대 국회에서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최악의 후보' 투표 대상자는 김기현, 김병욱, 김성원, 박덕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는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의 접수가 시작됐다.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전국 6개 지역을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2011년 국내외 아동을 보호하고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 아동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 14회차를 맞는다. 올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는 빨간염소 고티와 함께 달려요!’라는 슬로건 아래, 식량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달린다.탄자니아 5세 이하 아
전라남도가 13일 우주경제 시대를 맞아 2045년 ‘글로벌 우주항(Spaceport)’으로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허브’를 향한 힘찬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전남도, 경남도, 대전시 등이 공동 주관해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비전과 목표,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을 개최했다.‘뉴스페이스·우주경제의 삼각체제-전남·경남·대전’을 슬로건으로 열린 출범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이종호 과기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완수
선생님 : "편지 하나가 저에게 큰 힘이 되었구요. 교사를 계속 할 수 있게, 열정적으로 지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힘이 되더라구요. 편지는 그런 힘을 가지고 있다고 계속 생각해 왔는데 어느날 초록우산의 감사편지 쓰기를 본거예요. 아, 이건 꼭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반 아이들과 함께 시작하게 되었답니다"청소년 : "아무래도 글로 쓰다보니까 좀 더 감사한 마음이 부각된 것 같아요. 그냥 늘 감사하다고 많이 쓰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친구한테 백번이든 천번이든 몇 번이고 고맙다고 말해요"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 등에게
(주)티움앤컴퍼니(대표이사 홍현)는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수년동안 경영 컨설팅 업무를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산하에 '티움메디컬지원센터' 브랜드를 열고 의료인들의 경영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런칭을 맞아 오는 5월까지 병의원을 대상으로 재무진단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특히 홍현 대표이사는 규모 있는 행정사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현직 행정사로, MSO법인(병원경영지원회사)을 설립하고 행정 인허가와 제도를 활용해 자문세무사, 자문변호사와 협력하여 절세와 상속 전략을 마련하는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금융상품만을 통해 접근
행정사법인 산림인은 홍현 대표행정사가 대한행정사회 교수로 위촉되었다고 15일 밝혔다.홍현 행정사는 강의계획서와 강의안을 통한 정성평가와 시연강의와 면접 절차를 거쳐 최종 위촉되었다. 강의분야는 국내 유일한 산림 전문 행정사법인으로 산림 인허가 분야와 연관분야인 토지수용과 손실보상, 그리고 행정심판과 행정처분 구제로 3가지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대한행정사회 교수 위촉에 따라 홍현 행정사는 전국 행정사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산림복지업 인허가' 강의를 시작으로 첫 교수활동을 시작한다.향후 다른 교수들과 함께 대한행정사회 중앙교육연수원
이 훈 교수는 지난 16일 서울특별시 강남 262 에피소드 3층 회의실에서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으로부터 탐정 학 시민교수로 임명장을 받았다.탐정 학 교수로 임명된 이 훈 교수는 범죄 해결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과 방법론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건강한 탐정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이로 인해 학계는 물론 실제 현장에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또한 이 훈 교수는 건강한 탐정 업계를 위한 여러 연구 활동을 오랜기간 펼쳐왔다.특히, 현대 기술을 활용한 범죄 해결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이 분야에서 오랜
황토 갯벌골 무안군은 오는 4월 보건소 신청사 건립을 앞두고 방문간호사를 보건소로 재배치하며 방문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변화를 도모한다.군은 기존 보건소의 시설 한계로 인해 지난 2020년 9월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를 설치하고 방문간호사들을 배치하여 생활밀착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었다.하지만 방문간호사 인력 감축으로 1인 1읍·면 담당 운영이 어려워지고 신축 보건소의 최신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보건소 이전 시기에 맞춰 방문간호사들을 보건소로 재배치하여 운영한다.군은 방문간호사들에게 2인 1조의 방문 출장과 팀 간
양병욱 풍수지리학 전문교수가 “9년 전 김영삼 전 대통령 묘지 조성 인연”으로 이번에…. 손명순 영부인의 묘지를 조성하였다.지난 3월11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김영삼 전 영부인 손명순 여사의 영결식이 진행되었다.국립현충원에서 국빈 대접을 받는 유공자, 원로 정치인 등 전 대통령의 묘지 조성을 ‘양병옥 풍수지리학’ 교수가 실무를 전담한다.양병옥 풍수지리학 교수는 9년 전, 동국대학교 풍수지리학 황영웅(89) 교수와 김영삼 전 대통령 묘지 안장을 맡았는데, 당시 묘지 조성 실무를 총괄하면서 현충원에서 “풍수지리 대가”로 명성이 자자하
2024년 3월 14일 목요일 11시부터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 실천대회, 한국을 빛낸 스타대상, 조선왕조 한복 모델 콘테스트조선왕조 판타스틱 패션 갈라쇼, 제64회 대한민국 독도사랑 페스티벌이 열렸다. 주최는 한국을 빛낸 스타대상 조직위원회, 대한민국 마약 퇴치운동 협회, 주)문화예술세계, 사)특별경호 총연맹 중앙회, 조선왕조 모델협회, 대한민국 독도 사랑협회, 모델문화예술진흥협회이며,주관은 한국 문화예술 신문사, 친환경뉴스, 궁중코리아 TV, 한국친환경 운동협회, 월간미코리아, 여성환경신문, 주)두리모아 에이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일방통행으로 조성돼 있는 상지대학교 후문길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올해 4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동안 상지대학교 후문길은 일방통행으로 인한 주행차로 혼란 등으로 상지대학교와 한방병원, 상권을 방문한 사람들의 역주행이 빈번히 발생해 안전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었다.이에, 시는 상지대길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해 일방통행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증가시켜 지역 주민 편의를 증진시킨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주민 보행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차로와 보행로를 분리하여 조성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18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 관광진흥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3월부터 새로 시작되는 관광진흥자문위원회 5기 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원주만의 특색을 갖춘 100곳을 발굴하는 ‘원주 로컬 100’을 선정했다.원주시는 매력적인 명소, 콘텐츠 등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원주 로컬 100’을 기반으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원주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제작 용역’ 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아군과 우군은 다르다! 민주당 몰빵! 이재명 대표의 가슴에 와닿은 박균택의 말! (유튜브 박균택TV)[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나온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우군보다 아군이 더 많아야 한다”는 말은 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박균택 후보가 한 말을 인용한 말이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마포구 유세에서 “몰빵 얘기가 나와서 한 말인데 지금까지는 이런 얘기 안 했는데요. 박균택 후보가 한 말인데 정말 가슴에 꼭 와닿았어요.”라면서 “우군들 많으면 좋지요? 우군이 많으면 좋습니다. 그렇죠
국회소통관의 기자회견장에서 지난 15일(금)에 녹색정의당 이자스민 국회의원과 한국이주여성유권자연맹 이경숙 중앙회장 외 8명 회원과 함께 결혼이주민 유권자의 정책에 대한 제22대 총선을 앞두기에 공약 제안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한국이주여성유권자연맹 이경숙 중앙회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권자로서 주체적인 목소리를 내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서 셨다.”“현재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이 대한민국 안보를 지키며 국방의 의무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의 인구 감소 문제와 노동력이 부족한 문제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생산량 감소를 재해로 인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농작물 피해조사를 실시하게 됐다.일조량 부족이 농업재해로 인정된 것은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다.이에 따라 19일부터 4월 5일까지 농작물 피해 신고·접수를 한다. 피해 농민은 농경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된다.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나주, 담양 등 전남 주요 지역 평균 일조 시간은 133시간으로 최근 10년간 전국 평균 일조시간(177시간)보다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이하 평생교육원)사진반은, 3월 16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1전시실에서 ‘하찮은 풍경’ 전시회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13일(수)부터 오는 23일(토)까지 진행하는 이번 아홉 번째 사진전에는 ‘김경화. 김민효, 김성열, 김숙영, 김창룡, 김춘성, 김형미, 김희양, 박수현, 서성규, 소기숙, 오형석, 우명석, 윤영미, 이광용, 이나미, 이만재, 이유경, 이정옥, 이창근, 이현정, 임성국, 장준식, 최영철, 허은정, 홍석례’ 등 26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원장 최윤복 야고보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조국혁신당(조국신당) 비례대표 1번은 박은정 전 검사, 2번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선정됐다.조국혁신당은 18일, 1번 박은정, 2번 조국, 3번 이해민, 4번 신장식, 5번 김선민, 6번 김준형, 7번 김재원, 8번 황운하, 9번 정춘생, 10번 황운하 등 당원과 국민참여선거인단 13만 6,633명 중 10만 7,489명이 투표에 참여(투표율 78.67%)해 결정한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20명의 순번을 발표했다.경향신문에 따르면,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2번으로 조국 대표를 선출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발표 후 전공의들은 반발하며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료 현장을 떠났고, 이제 전문의, 의대 교수들까지 사직서 제출을 예고 하는 초비상 상황을 목전에 두고 있다.강은미 의원은 “초비상 상황인 지금, 국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며 보건복지위 상임위 소집을 요구했다.특히, 강은미 의원은 “양당의 경선이 끝나고 공천이 마무리된 만큼 공천 결과와 관계없이 복지위 소속 의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긴급 현안 질의를 통해 의료대란 해소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소집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