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6월 24일(토) 오전 8시 15분 사니다카페 광장에서‘2023 스무산 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숲길, 마을길, 등산로, 산책로가 조화롭게 연결된 스무산 둘레길을 10㎞와 20㎞ 등 총 2개 코스 나눠 달릴 예정이다.스무산 둘레길을 따라 신선한 공기와 녹음을 만끽하고 원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몸과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트레일러닝 동호인들에게 원주시 둘레길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기존의 둘레길 등을 활용해 원주를 트레일러닝의
원주시는 지역대학의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지난 20일 비수도권 대학을 육성하는 ‘글로컬대학’선정을 앞두고 15개 예비 대학 명단을 발표했다.이중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강원대-강릉원주대가 예비지정 대상에 선정됐다.연세대 미래캠퍼스는 보건·의료 및 AI 산학융합지구 개발을 통한 데이터 중심 미래형 대학 모델 구축을 기획서에 담았다.강원대-강릉원주대는 ‘1도 1국립대’라는 공유·연합·통합의 혁신모델을 완성하고, 춘천·원주·강릉·삼척의 4개 캠퍼스별 교육 연구, 산학협력, 지학연협력, 지역산업 특성화를
원주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원주정수장 수돗물 생산시설을 개선하고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정수처리 공정 중 처리수의 수질 개선을 위해 여과지 표면 세척기와 침전지 슬러지 수집가 등 세척시설을 교체하였으며, 급속여과지 및 활성탄여과지의 역세척 주기를 단축하여 운영하고 있다.또한, 정수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원주정수장 내 배수지 7곳에 대한 청소를 연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살균·소독제의 투입 농도를 높여 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유해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있다.특히, 최근까지 전국의 정수장을
원주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로‘5분의 골든타임! 당신의 생명을 지켜드립니다’와 ‘혁기버스」로 시내버스 개선 첫걸음’을 선정했다. 또한 관련 업무에서 성과를 창출한 첨단산업과 이혜영 팀장·전웅 주무관과 대중교통과 방영덕·김보미 주무관을 각각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발했다.첨단산업과 이혜영 팀장과 전웅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처방 내역, 진료기록 등 환자의 진료기록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중복되는 의료비
원주시가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주말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맞벌이 부부와 타 지역 출근 직장인 등 평일 방문 신청이 쉽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서다.오는 24일(토)과 7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는 7~12세(2011~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13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 전담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동부순환도로 미개설(Missing Link) 구간인 번재소류지~백호정사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착공식이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봉산동 692-7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동부순환도로는 북부권과 동부권 주민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원주IC와 혁신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다. 2009년 공사를 시작하였으나 전체구간 3.74㎞ 중 봉산동 번재마을에서 소초면 흥양리까지 1.98㎞ 구간이 미개통돼 반쪽 도로로 전락했다.이에 시는 총사업비 980억 원을 투입하여 25년 임시 개통, 26년 완공을 목표로 미개통 구간 개설 공사에 본격 착수
원주시는 6월 21일(수)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김태훈 부시장 주재로 「2023년 폭염 대응 관계자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재난총괄부서인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폭염 관련 10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중점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사전 점검했다.우선,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 293곳의 운영실태를 점검,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또한, 원활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월 115,000원 한도 내에서 실제 전기요금을 지원
원주시가 지역기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6월 20일(화) 밝혔다.원주시는 20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대한석탄공사(사장 원경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IBK기업은행과 지역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특히, 기초지자체가 지역중소기업을 위해 공공기관 등과 협력하여 예탁금을 조성, 중소기업에 대출이자를 지원해주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혁신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대출 지원 규모는 8
원주시는 우산철교 철거 여부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9월 이후 우산철교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주민설명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사업추진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다만, 국가철도공단과의 협의를 비롯해 구조안전진단, 안전시설물 설치 등에 대한 관련기관 및 부서와 협의가 필요한 만큼,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윤석재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이 우려하는 사항 등에 대해 충분한 숙의과정을 거쳐 우산철교 철거 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경숙)는 오는 7월 3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아동학대예방챌린지 3UP 프로젝트- 아이행복 UP! 교사행복 UP! 가족행복 UP!’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아동학대예방은 ○○○이다’를 주제로 다양한 문구를 넣어 만든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SNS(인스타그램) 및 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게시판에‘#원주시#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어린이집#아동학대예방챌린지#3UP프로젝트’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 인증사진은 추후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이경숙 센터장은 “이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6일‘우리 강원,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원주시 1호로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뤄지고 '착한 가정, 착한 가게, 착한 일터' 등의 일상 속 기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름철 저소득층 냉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작게나마 기부했다.”라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원주시가 도내 최초로 ICT 장비를 활용한 스마트 경로당을 운영한다고 6월 19일(월) 밝혔다.시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됐다.이에, 총 10억 원을 투입하여 경로당 36곳, 복지관 4곳 등 총 40곳에 스마트 경로당을 설치했다.스마트 경로당은 이달 시범 운영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등과 함께 건강 체조, 치매 예방 교육, 노래 교실,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주 수요일과 금요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70회 정기연주회가 6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아라비안 나이트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주영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도루만 타악기 협주곡‘프로즌 인 타임’(한국 초연)과 ▲림스키-코르사코프의‘세헤라자데’가 연주된다.특히,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타악기 대표주자 퍼커셔니스트 심선민 강원대 교수와 협연으로 진행된다.작곡가 도르만의 프로즌 인타임이 한국에서 최초로 연주되는 만큼, 국내 타악기 연주가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원주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두 번
원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2023년 원주시 음식문화개선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했다.음식문화개선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관내 초등학생 202명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2점, 우수 4점, 장려 10점 등 총 16점의 작품을 선정했다.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최우수상에는 만대초등학교 3학년 최연수 학생(과식, 편식 말고 골고루 건강하게)과 학성초등학교 6학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민성호)는 6월 22일(목) 시립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을 개최한다고 6월 15일(목) 밝혔다.강좌는 최근 아이들의 학습 및 정서발달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들이 범람하고 있는 만큼, 양육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마련됐다.총 2강으로 진행되며, 이진희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강사로 나선다.1강에서는 문해력, 수리력 등 학습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고 2강에서는 공부에 영향을 주는 환경적 요소와
원주시는 원주투데이와 공동으로 영상 콘텐츠 공모전 ‘원주, 전통시장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6월 14일(수)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원주 전통시장에 대한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이 담긴 콘텐츠를 발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공모전은 일반 동영상 부문과 숏폼 영상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전통시장을 즐기는 나만의 방법 또는 노하우, 전통시장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나 핫플레이스 등 원주 전통시장만의 개성 있는 이야기를 담으면 된다.오는 7월 24일(월)부터 31일(월)까지 창작 콘텐츠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한
원주시는 7~12세(2011~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접수를 6월 13일(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즉시 바우처 카드를 받을 수 있다.신청 시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별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2011~2012년생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2013~2014년생은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2015~2016년생은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형제 중 한 명의 출생연도가 속한 기간에 형제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원주시는 도내 18개 시군 62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밝혔다.시는 신규사업 추진, 사업의 내실화 노력, 사업추진 실적, 예산 집행 실적, 종사자 고용 안정성 노력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강원도지사 표창 및 포상금 400만 원을 받게 됐다.한편,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원주시니어클럽, 원주시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원주시지회 등 3개 수행기관에서 39개 사업단 총 6,236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또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원주시는 6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2022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광업·제조업 조사는 지역별 광업과 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 분포 및 사업 활동 실태를 파악하여 국가 및 지자체의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다.조사 대상은 2022년 12월 말 기준 종사자 수 10인 이상인 관내 소재 광업·제조업 사업체이다.조사항목은 종사자 수, 출하액, 유형자산 등 13개 항목이다.조사원이 사업체 방문 시 면접조사에 응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원주시 관계자는 “올바른
원주시는 6월 9일(금) 오후 6시부터 12일(월) 오전 9시까지 민원서류 발급 등 업무가 일시 중단된다고 6월 9일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시스템의 자료 변환 및 정비 작업을 위해서다.이에 따라 등초본 발급, 전입신고 등 주민등록통합행정시스템과 정부24 홈페이지에서는 강원도 관련 민원 신청과 증명서 발급이 중단된다. 또한 도내 전역에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이 중단된다.박연임 민원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불가피한 작업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