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대호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신설법인은 53,901개로 전년 동기 대비 2.1%(1,111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 기록이다. 한편, 2019년 6월 신설된 법인의 수는 8,558개로, 전년 동월 대비 1.8%(153개) 감소하였다.< 2019년 상반기 신설법인 주요 특징 >’19년 상반기 신설법인은 53,901개로, 업종별로는 도·소매업(11,369개, 21.1%), 제조업(9,851개, 18.3%), 부동산업(6,772개, 12.6
한국경영실무학회(회장 박재용 / 신라대교수)는 2019년 8월 10일(토) 강원도 영월군 소재 동강래프팅에서 “2019 하계 연합수련회”를 열고 학회 및 유관기관계자들과 동강래프팅 후 주변지역을 돌아보며 학회발전모색과 친목, 단합을 다지은 행사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길대호 기자] 대전 동구는 대전천 우측면도로인 대전천동로 520m 구간(인동 에덴쌀상회 ~ 청주해장국)에 ‘3.16 만세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명예도로명은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기업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도로명을 추가로 부여하는 것으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인동 만세로 광장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자 마련됐다.인동 만세로 광장은 3.1운동 당시 쌀시장으로 유명했으며 1919년 3월 16일 대전 만세운동의 시발점이자 대전지역 항일운동의 기폭제가 되었던 곳이다.구는 지난해 11월 3.16인동장터 만세운동
대전시는 외교부(KOICA)가 정부 부처 및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2020년 외교부(KOICA) 정부부처 제안사업(글로벌연수)’공모에 대전시-유네스코(UNESCO)-세계과학도시연합(WTA) 스마트시티 정책역량 강화사업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글로벌연수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의 개발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고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35개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응모한 이번 공모에서 강원, 경북, 광주, 전남, 충북 지자체와 함께 선
[길대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월 14일(수) 오후 몽골‘국립사범대학교 부설학교’에 구축한 스마트교실의 현판식을 개최하고 국립사범대학교에서 수흐벌드 부 총장과의 몽골 정보교사 역량강화 및 스마트교실의 다양한 교육적 활용 등 양국의 정보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대전교육청은 몽골 국립사범대와 몽골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SW교육, 메이커 교육 중심의 체험·실습형 연수를 비롯하여 몽골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해양활동, 스포츠 관람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
【길대호 기자】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정철호)는 입주기업 ㈜공생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제품을 만드는 창조적 혁신 활동을 통해 혁신성장과 제조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공생은 올해 1월 대전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했으며 보육공간, 창업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선택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인프라 조성 및 시설 운영비 1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9년 각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16건의 사도장학금 미담사례를 발굴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사도장학금은 각 학교에서 희망교사를 중심으로 월정액 기부, 모금 행사 등을 통해 장학금을 모금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나 품행이 바른 모범학생에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는 우송고등학교는 매년 18명의 학생에게 1인당 50만원, 최근 8년간 75명의 학생에게 총 4천 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대전관저고등학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표남근)은 대전교육청 소속 교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대전교육가족으로서의 자긍심 함양과 가족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9년도 교육가족 休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8일(목)부터 1박 2일로 운영되는 교육가족 休캠프는 노보트, 카약, 바디보드 등 대전학생해양수련원만의 특색을 살린 해양 레포츠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참가 교직원 가족별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테마 체험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정착하고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교육가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 등 대전지역 공공기관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은 8일(목) 오전 10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 일대에서 ‘전통시장 찾기 캠페인’을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안전점검, 도색
철도사업은 최소 백년대계의 일환으로 설계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지난 29일(화) 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라 예타 면제사업으로, 대전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이 포함되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 승인(1996년) 이후 23년 동안 표류하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트램 방식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대전시민의 1호선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트램은 일반적인 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노면전차로서 프랑스 파리, 홍콩등지에서 흔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에 속한 섬 선유도[仙遊島]는 고군산군도의 중앙에 위치한섬이다. 서울 여의도 크기의 1/4 정도의 군산에서 45km, 떨어진 섬이다.미니버스투어가 있는데 가이드겸 안내를 해주신다. 현지가이드 기사님 왈 선유도에는 경치가 아름다워 신선이 놀았다는 망주봉에는 두가지 설화가 있는데, 하나는 젊은 부부가 천년왕국을 다스릴 임금님을 기다리다 그만 굳어져 바위산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이고, 다른 하나는 섬에 유배된 선비가 이 바위산에 올라 한양을 향해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했다는 데에서 붙은 이름이다. 라고 전했다.아름다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세종지역에 62번째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소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일(금) 오후 3시, 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스마트허브1 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세종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서금택 세종특별자치시의장 △김석훈 전국상인연합회 세종지회장 △홍선희 세종 소상공인연합회장 △한기정 세종 소상공인 협회장을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 대표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세종센터 관할지역 사업체수는 10,820개, 종사자수는 22,500명, 전통시장은 4개로,
스승과 제자, 국적이라는 경계를 허물고 예술로 하나 되어 창작과 작품으로 어우러진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목원대(총장 권혁대)는 오는 6일(화)부터 12일(월)까지 교내 미술관에서 ‘늘의 한‧중 미술명가 동행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중 미술문화교류의 새로운 의미를 담은 두 번째 기획전으로 한국화, 서양화전공 교수와 박사특별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작가, 조형예술학 석‧박사과정 연구생 총 26명이 참여했다. 국경과 나이를 초월해 동시대 미술인들이 예술적 교감을 나누며 창작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아름다운 동행의 모습을 엿볼
한국유통경영학회(김문홍 회장)는 1997년 9월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유통에 관련된 학문적 연구를 통해, 이론적 체계정립과 전문인 양성을 위해 대학교육을 지원하며, 유통산업의 현황분석 및 선진유통기법의 도입과 개발 등 산학협력을 통해 유통 관련 기업은 물론 유통산업 전반에 걸친 유통합리화 활동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본 학회가 출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한국유통경영학회(회장 김문홍)는 지난 4월 2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2년(2019년~2020년) 임기의 한국유통경영학회 제7대회장에 김문홍 교수(우송대)를 선
대전대 LINC+사업단과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2일 (14:00~ ) 대학 30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가치’의 주제로2019 지속가능경영포럼이 개최 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영환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 채계순 의원(대전시의회), 문인환과장(대전시 사회적경제과), 계신웅 교수(기업지원센터장), 이현국 교수, 안성범교수, 박정용 교수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김조년 상임회장, 추명구 사무처장, 양준화 사무총장, 김은지 실천사업팀장, 오용석 사무처장(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광진 대전경실련 기획위원
대전대, 융합컨설팅학과(학과장 서영욱)는 2019년 7월 10일~12일 3일간 컨설턴트 역량강화 및 4차 산업혁명 특별강좌 하계 비학위과정을 개설 한다고 밝혔다. 첫째날인 7월 10일(수)은 「컨설팅의 실무이해」의 전도홍 대표[(주)DGMS]가 '컨설팅 노하우', '중소기업 경영분석 및 문제점 도출', '중소기업 경영혁신 프로그램 체계 및 개요' 라는 주제로 60여명의 내외부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세미나형식의 강연과 질의 응답이 있었다.전도홍 대표는 강연에서 컨설턴트는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말
'제1회 대전국제IP페스티벌' 행사가 국내외 IP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7월 16일(수)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됐다.'제1회 대전국제IP페스티벌'은 대전시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특허법원, 한국과학기술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기술보증기금 등 12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최초로 일반 시민은 물론 해외 및 전국의 출연연/대학/IP스타기업/지식재산 관련 기관/기업 등이 지식재산에 대한 주제를 통해 800여명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7월 중순경 일정이 있어 중국 탑방을 하고 왔는데, 대다수 알고 있듯이 중국은 대중교통수단인 전기차가 국내보다 생활화 되어 있다. 전기차는 장단점이 있으나 도심 미세먼지 감소효과와 화석연료사용을 줄일 수 있어 탄소배출에도 효과가 있는 친환경적 운송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가치가 있다. 흔히 창업을 3요소나 4요소로 구분하는데 [➊창업자, ➋아이템, ➌자금, ➃시장]으로 정의 할 수 있다. 첫 번째 창업자란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데 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을 중요 포인트로 보기도
【제3회 가람전국국악경연대회】 가 오는 7월27일(토)-28일(일) 이틀간 목원대, 콘서트홀에서 개막된다.한밭예술가무단과 한밭전통예술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전광역시와 목원대학교가 후원하는 대회로 국악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예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연은 일반부, 학생부, 초등부, 신인부로 나눠 각각 기악(관악, 현악), 성악(판소리, 가야금병창), 고법 부문으로 치러진다. 다만 초등부와 신인부 기악부문은 관악, 현악 구분 없이 심사한다.일반부 종합대상에는 국회의장상이 일반부 대상에는 대전광역시장
한국경영실무학회(학회장 박재용)는 2019년 7월 8일 학회사무국이 소재하는 관할 【북부산세무서】에서 본 학회를 법인으로 보는 단체로 승인을 받아 "고유번호증"을 교부받았다. 고 학회 관계자가 밝혔다. 한국경영실무학회 박재용 회장은 이를 계기로 향후 한국경영실무학회의 회계투명성 제고 및 재정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본 학회가 날로 성장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경영실무학회”는 2015년.1월.1일 창립되었으며, 산업계 중심 경영실무능력개발 및 국정과제 효율적 추진 위한 학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