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 전 종목 기·예능 보유자와 전승자들의 작품과 공연을 선보이는 ‘2023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 제전(祭典)’이 9월 23일,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각각 코오롱야외음악당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올해 제21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 제전은 9월 23일(토) 오후 2시부터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 고산농악, 달성하빈들소리, 날뫼북춤, 천왕메기, 공산농요, 욱수농악 6개 단체종목의 공연이 진행된다.아울러 11월 21일(화) 10시부터 11월 26일(일) 17시까지 대
대구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전환 6개월 효과를 분석한 결과 주요 소매업종 및 음식점 매출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요일 대형마트 영업으로 소비자의 쇼핑 만족도 또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광역시는 지난 2월 10일(금) 8개 구․군 행정예고 및 의견수렴 등 행정절차를 거치고,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의 심의를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중소유통업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특․광역시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매월 두 번째, 네
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동해안 최대규모인 포항 죽도시장과 영덕시장에서 추석 수산물 소비 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해 국내산 수산물에만 일정 부분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이번 추석맞이 환급행사는 포항 죽도시장 270여 개, 영덕시장 30여 개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당일 구매금액 최대 40%까지 파격 할인해 환급된다.환급액은 당일 구매금액 2만 5천 원 이상 5만 원 미만은 1만 원, 5만 원 이상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되며, 구
경북도는 “도민이 행복한 책임복지 경북”을 슬로건으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1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3년 경상북도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성학 경주부시장 등과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350여 명의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가 참여했다.사회복지대상(1명)과 도지사 표창(23명), 도의회 의장상(5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9명) 등 사회복지 유공자 54명에 대하여 시상하고, “도민이 행복한 책임복지 경북”실현을 다
장애인들의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의 무대인 ‘제40회 경상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개회식이 김학홍 행정부지사,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17개 시도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 등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경북도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한다. 오는 24일까지 4일간 총 39개 직종에 44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피나는 땀과 노력으로 연마한 기술을 겨룬다.이번
“평화는 반드시 실천이 있어야 한다.평화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돼 학교에 이르기까지모두가 힘써야 한다. ”나아가 온 나라가 ‘전쟁 없는 평화’를 위해 마음을 합쳐 만들어 가야 이룰 수 있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HWPL)이 주최하는HWPL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나아가 온 나라가 ‘전쟁 없는 평화’를 위해 마음을 합쳐 만들어 가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18일 오전 10시 30분 그랜드하얏트인천이스트 타워에서는 국내외 언론인 120명이 참석한
[청도=이지은 기자] 청도군 명예환경감시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환경지킴이 30여 명은 지난 15일 오후 3시부터 청도군 소재 풍각면 성곡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20명의 직원들도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청도군 환경관리지도사협회 이지은 대표(한국비전교육학원 원장)는 “깨끗한 물, 청정수를 마실 수 있기까지는 여러 단계의 과정들을 거쳐서 맑은 물이 되므로 스스로가 수질 오염방지를 위해 가정에서부터 생활 오폐수를 줄이기에 힘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관공서와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어 환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 20일(수) 오후 3시 대구근대역사관 마당에서 문화공연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2023년 대구문화예술회관 의 일환으로, 대구근대역사관 마당에서 ‘9월,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공연은 대구시립예술단 라헨앙상블팀에서 진행하며, 피아노 6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오보에) 및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의 연주와 ‘청산에 살리라’, ‘산유화’ 등 성악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음식 관광자원 로컬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 공모전’을 개최해 최종 5개 제품을 선정했다.대구지역의 카페, 디저트 등 먹거리 사업자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대구를 중심으로 한 신라, 가야, 유교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를 통해 특화된 지역 먹거리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난해 처음으로 소개된 대구의 대표 디저트 먹거리 ‘달디달구(달구벌+달다의 합성어)
경북도는 첨단과학기술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21회 경북과학축전과 로봇 인재 발굴을 위한 제23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를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포항 만인당 및 포항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경북과학축전은‘과학아 놀자!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놀이터’라는 주제로 다양한 과학기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내 연구기관, 기업, 초·중·고·대학교 과학동아리가 함께 참여하여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이번 축제를 풍성하게 꾸며줄 메인무대에서는 △가족과학골든벨 △사이언스 버스킹 △도전기네스 △과학마술쇼
경북도는 1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시군 및 수행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에 개최한 경북 노인일자리 관계자 워크숍은 노인일자리 참여 확대로 어르신 사회참여 활성화 지원을 위해 협력 기관과 업무 종사자의 경험·역량을 활용한 전문성 강화, 노인일자리 사업유형을 지속 발굴하고자 마련됐다.시군 유공 공무원 및 수행기관 종사자 등 공로자 22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강원본부의 경상북도 노인일자리 발전 방향을 시작으로 종사자 역량 강화
(주)피카소종합건설 김승곤 회장, 2023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건설부문 수상 엄태영 국회의원(우측)이 김승곤회장(좌측)에게 수상자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건축가 김승곤 회장(주식회사 피카소종합건설)은 2023년 9월 12일, 2023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한 시상식(서울 엘리에나호텔)에서 ‘건설부문 경제발전문화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회장은 30년 동안 건설업계에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귀감이 되어 왔다. 뿐만 아니라, 시대적 흐름을
경상남도는 2023년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지진행동요령에 대한 홍보와 찾아가는 지진·내진기초교육을 실시하였다.지진안전주간은 2016년 발생한 국내 최대 규모(5.8)의 지진이 발생한 날을 계기로 매년 9월 중 한 주간을 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11일부터 17일까지이다.경남도는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지진방재연구센터와 협업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진에 대한 관심과 내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12일에는 함안 아라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지진 기초 교육과 소형 진동대를 이용한 지진모
대구광역시는 블록체인 대구 실현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술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블록체인 유망기업과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블록체인은 데이터를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해 디지털 시대의 신뢰를 담보할 수 있는 기술로 정보통신기술, 혁신금융, 디지털자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대구시는 지난 5월 과기부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수성구 알파시티에 유치했으며, 이를 구심점으로 블록체인 기술개발 환경구축과 유망기업 육
대구광역시는 비혼·저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웨딩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3 대구웨딩 페스티벌(따따블 페스티벌)’을 9월 15일(금)~16일(토) 이틀간 대봉동 웨딩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지난해 엑스코에서 개최됐던 대한민국 웨딩문화 산업전과는 달리 올해 따따블 페스티벌은 중구 대봉동 웨딩거리 일대에서 개최해 예비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중구 대봉동 웨딩거리는 웨딩 의복 제조사 60여 개 업체를 비롯해, 스튜디오·메이크업·여행사 등 결혼과 관련된 다양한 업체들이 모여 있
경북도는 전국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발상지 문화기행 사업을 통해 전국에 “경상북도 새마을운동”을 널리 알리고 있다.지난 5월 광주광역시새마을회, 7월 전남새마을회에서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방문한 이후 세 번째로, 이번에는 경기도 파주시와 오산시 새마을지도자 80명이 경상북도를 방문했다.전국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발상지 문화기행은 2023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으로 타 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에 방문한 경기도
경북도는 2023년 청년의 날을 맞아 12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청년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도내 청년단체 및 청년정책 유공자, 시군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올해는 9.16.)로 청년 발전과 청년지원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0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청년의 날부터 1주간을 청년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의 빛으로! 영롱(Young-long)한 경상북도!」라는 슬로건 아
대구광역시는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을 맞아 미래 50년을 구상할 유능한 공직자 양성을 위해 ‘공무원 혁신역량 교육’을 올해 처음 기획했다. 지난 3월 ‘도심항공교통(UAM)’, 4월 ‘반도체’, 5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특별 강연, 6월 ‘로봇’에 이어 9월은 ‘빅데이터’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이번 강연은 국내 최고의 딥러닝(Deep Learning)* 전문가라 불리는 김용대 서울대 교수를 초빙해 ‘대구의 미래, 빅데이터 산업 글로벌 동향과 대응(부제 :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로 승부하라)’을 주제로 9월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은 경북 지역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관․기업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경북도는 지난 8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일사료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물품 전달식에서는 해당 기관에서 출연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8천5백만원 상당)을 활용해 집중호우로 큰 아픔을 겪은 피해지역 이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내에서 생산된 홍삼정과를 전달했다.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