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기도)=유동완 골프전문기자]최종전 2타 차 선두로 나선 캐나다 교포 이태훈(29)이 KPGA 코리안투어 통산 2승에 나선다.이태훈은 21(일) 경기 포천 대유 몽베르cc(파72)에서 열린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 원) 3라운드 4타를 줄인 12언더파 스코어로 최종라운드 우승에 도전한다.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치며 단독 선두에 오른 이태훈은 2위 김재호(37)와 공동 3위 김한별(23)에 2타와 3타 차로 최종라운드 자웅에 나선다.이태훈은 유년 시절을 축구를 했다. 골프 선수인 아버지(이형철.
[유동완 골프전문기자]KLPGA 국내 개막 3번째 대회인 넥센 세인트 나인 마스터즈(총상금 6억 원) 2라운드 이승연(21)이 이틀 연속 선두(3시 45분)를 지키고 있다.이승연은 20(토) 경남 김해 가야cc(파72)에서 열린 2라운드 보기 없는 플레이로 1라운드 상승세를 이었고, 버디 4개를 그려내며 68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이승연은 KLPGA 정규 투어 4년 차 신애 선수다. 2018년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했지만, 지난 시즌 정규 투어 1회 출전, 총상금 150만 원으로 657위였다.1
[유동완 골프전문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 지은희(32)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밀렸다.지은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GC(파72·6397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 버디 3개,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로 스코어를 잃었다.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지은희는 샷 이글을 기록하며 순항중인 이민지(호주)와 공동 3위로 21일 최종 라운드 자웅에 나선다.1, 2라운드 호성적을 써낸 지은희는 3라운드 퍼팅 수 31개로 2라운드 보다
[유동완 골프전문기자]KLPGA 투어 ‘장타여왕’ 김아림(24)이 버디 6개를 그려내며 통산 2승에 청신호를 켰다.김아림은 20(토) 경남 김해 가야cc(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 나인 마스터즈(총상금 6억 원) 2라운드(1시 30분) 보기 없는 플레이로 7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이승연에 1타 차 맹 추격 중이다.6언더파 단독 2위에 올라선 김아림은 맹타를 휘두르며 2라운드 선두 도약을 예고했고, 남은 5개 홀 김아림의 경기력은 스코어를 줄이기에 충분하다.지난해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KLPGA 첫 승을 그려
[유동완 골프전문기자]1라운드 깜짝 선두에 올랐던 정대억(30)이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경기 포천 대유 몽베르cc(파72)에서 열린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 원) 2라운드 2타를 더 줄인 정대억이 KPGA 억소리를 내며 첫 우승에 청신호를 켰다.개막전 1라운드 7타를 줄이며 선두로 나선 정대억이 2라운드 2타를 줄이며 이틀 연속 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코스레코드를 수록, 공동 1위로 3라운드 무빙데이에 나선다.5타와 6타를 줄인 Kevin CHUN(34 뉴질랜드), 김민수((29)
[유동완 골프전문기자]미모의 쑤이샹(20 중국)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쑤이샹은 19일 경남 김해 가야cc(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 나인 마스터즈(총상금 6억 원) 1라운드 6오버파 78타를 적어냈다.버디 1개, 보기 5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6오버파 78타를 적어낸 쑤이샹은 데뷔 전 KLPGA 투어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공동 97위로 하위권에 자리했다.지난해 8월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2위로 2019시즌 드림투어 시드권을 획득한 쑤이샹은 지난해 11월 KLPGA
[유동완 골프전문기자]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이형준(27)이 KPGA 코리안투어 31개 대회 연속 컷 통과로 화재다.경기 포천 대유 몽베르cc(파72)에서 열린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 원) 2라운드 1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지난해 우승 없이 제네시스 대상에 오른 이형준이 이변을 그려냈다. 하지만, 이형준의 대상 수상은 꾸준함이 엿보이는 결과물로 칭찬이 자자했다.이형준은 “계속 컷 탈락 없이 대회를 이어간다는 것은 꾸준하고 성실한 플레이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유동완 골프전문기자]행운의 ‘이글’ 을 앞세운 지은희(32)가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지은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GC(파 72 6,397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쳐냈다.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적어낸 지은희는 이날 칩인 버디와 샷 이글로 최고조의 샷 감을 자랑했다. 또한, 그린 위 퍼팅 수는 20개로 스코어에 그대로 반영됐다.10번 홀 출발한 지은희는 칩인 버디를 잡아내며 2
[유동완 골프전문기자]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 ‘장타 전쟁’ 으로 화두가 된 김대현이 6인방 중 6위 기록했다.경기 포천 대유 몽베르cc(파72)에서 열린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 원) 1라운드 장타왕 출신 6인방이 한 조 (3명씩)에 페어링 되었고, 김대현의 6위 소식이 화재다.이번 기록은 KPGA 코리안투어 공식 기록업체 CNPS를 통해 1, 2라운드 6번 홀과 14번 홀 비거리 부문을 측정 평균 비거리를 계산한다.1라운드 공식 1위 기록은 아르헨티나의 Martin KIM(31)이 309. 35야드로
[유동완 골프전문기자]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 이미징 코리아가 오는 5월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니콘 COOLSHOT(쿨 샷) 원포인트 레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목)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고진영이 일일 강사로 변신한다.니콘 레이저 거리측정기 COOLSHOT의 전속 모델이기도 한 고진영은 참가자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골프 샷 시연, 레이저 거리측정기 활용법, 1:1 실전 라운드 레슨 등을 선
[유동완 골프전문기자]2019 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 정대억(30)이 깜짝 선두로 나섰다.정대억은 18일(목) 경기 포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160야드)에서 열린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 원) 버디 9개를 그려냈다.13번 홀 더블 보기가 옥의 티였던 정대억은 중간합계 7언더파 65타로 개막전 1라운드 선두에 오르며 KPGA 첫 승에 도전한다.경기를 마친 정대억은 “날씨가 쌀쌀해져 컨디션이 떨어질까 걱정했지만 샷 감이 좋았다. ‘KPGA 코리안투어 QT’를 통해 다시
[유동완 골프전문기자]한국의 맏언니 지은희(32)가 LPGA 투어 시즌 2승(다승)에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지은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GC(파 72 6,39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그려내며 8언더파 64타 단독 2위로 나섰다.2019 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으로 한국 선수 최고령 우승 기록을 써낸 지은희가 시즌 2승과 통산 6승에 승수를 추가할 절호의 기회다.지은희가 롯데 챔피언십 우승 시
[유동완 골프전문기자]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이 오는 4월 18일(한국시간)부터 하와이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2012년부터 개최된 이 대회는 하와이의 강한 바람으로 인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드라마틱한 승부가 연출되는 것으로 유명하다.2019 롯데챔피언십에는 LPGA 상금순위 상위 10위 선수 중 8명, 롤렉스 랭킹 50명 중 35명, 그리고 역대 우승자 7명 중 5명이 참가해 자웅에 나선다.특히, LPGA, KLPGA 신예들의 대결이 예상되며, 지난 해 한, 미 양국 투어에서 나란히 신인상을 차지한 고진영
[유동완 골프전문기자]지난 4월 15일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 남산전시장에서 KLPGA 프로골퍼 김자영(28)의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라고 17일(수) 밝혔다.김자영은 2017시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과 2012년도 다승왕 수상을 비롯 KLPGA 통산 4승을 기록하고 있다.태안모터스는 김자영에게 금년 시즌 아우디 A6 40 TFSI 를 후원한다. 태안모터스의 로고와 함께 하는김자영은 향후 다양한 행사에 참석, 홍보대사 로서의 활동을 이어간다.태안모터스 관계자는 “2019 시즌이 기대되는 김자영
[유동완 골프전문기자]타이거 우즈(44. 미국)가 1997년 ‘마스터스’ 우승 당시 아버지에 안긴 아들에서 22년이 지난 2019년 우승 후 아버지로 아들을 안아 화재다.‘마스터스’ 14년 만에 5번째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된 우즈는 18번 홀 챔피언 퍼트를 마치자 두 팔을 번쩍 치켜들며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다.지난 8년간 호흡을 맞춘 캐디 조 라카바와 격한 기쁨을 나눈 우즈는 18번 홀 그린 주변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아들 찰리(10)를 얼싸안으며 기쁨을 나눴다.이장면을 놓고 美 매체들은 일제히 톱 기사로 다뤘다. “타이거 우즈 ‘마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화두는 ‘장타전쟁’이다.첫 무대는 경기 포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160야드)에서 18일터열리는 시즌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 원)’이다.16일 발표된 1라운드 조편성에서도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역대 장타 왕 6명 모두 총 출동했다.18일 8시 10분 10번 홀 출발에 나선 21조. 2013년 장타왕 ‘테리우스’ 김태훈(34)과 2014년 장타왕 ‘이슈메이커’ 허인회(32), 2007년부터 5년 연속 장타자 자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 원)’이 18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CC(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DB손해보험’ 단독 주최의 대회로 시작한 2011년 이후 치러진 지난 8번의 대회에서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다.‘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는 역대 우승자 8명 중 이동민(33)과 허인회(32), 최진호(35), 맹동섭(32), 전가람(24)이 본 대회의 두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이 중 ‘디펜딩 챔피언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KLPGA 2019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9’(총상금 6억 원)이 경남 김해 가야cc(파72/6,808야드)에서 오는 19일(금)부터 사흘간 막을 올린다.올해로 7회째 열리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매년 약 2만여 명의 구름 갤러리가 운집할 정도로 인기리에서 개최되며 KLPGA의 상징적인 대회로 자리매김 했다.2018시즌 KLPGA 투어의 다승왕 이자 본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이소영(22)을 비롯, 오지현(23)이 이번 대회 본격적인 투어 복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긍정 아이콘' 박지영(CJ오쇼핑)이 마세라티 공식 딜러 LV위본과 15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매니지먼트사인 스포티즌이 16일(화) 전해왔다. LV위본은 박지영 프로의 공식 차량 스폰서로서 새롭게 출시된 르반떼 모델을 지원하고 향후 지속적인 후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박지영은 2015년 KLPGA 신인왕 출신이다. 2016년 S-OIL 챔피언십에서 첫 승과 올 시즌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으로, 밝고 호쾌한 경기 스타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LV위본 최선식대표는 “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헬스 연회원권 끊어보셨지요?3포 세대의 20대들에게 들려주는 광주광역시 헬스클럽의 성공신화수영헬스클럽 수완1호점과 월산2호점을 오픈하고 광주광역시에 5호점까지 생각하고 있는 호익석대표와 나영채대표의 이야기는 3포세대인 20대들에게 심금을 울리고 있다.18세때 좁은 어깨가 맘에 들지않아 시작한 헬스는 이제는 헬스클럽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헬스트레이너 직업으로 길을 걸으면서 가장 생각나는 회원이 있냐는 질문에 호익석대표는 “임신도 안되고 건강상 문제도 있는 절박한 회원이 운동시작한지 2달만에 임신이 되고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