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3(木) 우송고(대전상고) 2021학년도 제 4회 학교운영위원회를 11시 본교 운영위원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이날 교원위원 참석에는 강현주 교장, 전영석 교감, 서정화 교무운영부장, 최종렬 생활안전부장, 안상선부장이 참석하였다.지역위원은 김승수 운영위원장과 최경미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학부모 위원에는 우미경 운영부위원장과 주진선, 이정의 위원이 참석하였다.강현주 교장은 “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어지고 있지만, 전체 학생의 80%이상 접종완료 한바, 청원예술제는 철저한 방
대전 중구 중앙로 13번길 18(용두동 12-6)에서 잉꼬부부로 소문난 '껌뻑 밀면 칼국수 용두점'을 찾았다."박쾌목 대표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대전의 맛집'으로 이미 미식가들로부터 정갈한 반찬과 함께 정성가득 나오는 밀면집으로 소문이 나 있어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 남태숙 상인회장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주인장인 박쾌목 대표의 고향은 밀양이다. 일찍이 고향을 떠나 중학교 1학년 부터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한다.누구나 삶의 언저리에서 경험하게되는 "역경을 딛고 박쾌목
[뉴스포털1=장호진기자]충청남도와 충남연구원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올 한해 동안 충남의 농촌마을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공무원, 마을 리더 및 활동가의 성취감을 고취시키고자 17일 스플라스리솜에서 ‘2021 충남 농촌마을 대상’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충남 농촌마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공무원, 마을리더, 중간지원조직 활동가들 28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2명, 충남도지사상 13명, 충남연구원상 10명,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장상 3명이 수상했다.정석호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은 “충남의
[뉴스포털1=장호진기자]수요일의 팜메이드 전문몰 올바른식탁이 충청남도농업기술원와 우수 농가공품을 홍보하는 ‘동행 리뷰단’ 2탄을 진행하며, 서로 간 만남을 주저하는 도시 소비자들에게 충남의 우수한 농가형 가공상품 14선을 선정·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2021 한 해도 벌써 한 달이 채 남지 않는 가운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점이 무색하게 나날이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이에 올바른식탁은 연말을 맞아 가공상품을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에 충남 대표 농가형 가공상품 14선을 직접 체험하고, 솔직한 후기를 소비자에게
㈜해피관리산업(대표이사 윤병식)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명옥)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다.㈜해피관리산업은 연 120만원의 정기후원과 더불어 일시후원에 동참할 예정이며, 이번에 전달된 일시후원금 50만원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욕구에 기반한 물품 지원 및 어려움이 생긴 아동 가정을 긴급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전달식에 참석한 윤병식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지역 내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끼며 앞으
제 30기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2021년 12월 18(토)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과 306호에서 실시한다."타 지역에서 자동차로 올 경우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서의필홀'을 치면된다. 기차또는 고속버스 이용시에는 택시를 타고 한남대학교 정문까지 오면된다.대전역이나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올경우 기본요금 정도면 올수 있어서 시내버스 보다는 택시를 이용하면 쉽게 올수 있다"고 학교 정재환 팀장의 전언이다.학교는 코로나 19 방역으로 인해 출입문을 1곳으로만 통과할수 있도록 했다. 들어올수 있는 출입문 입구는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는 현재 미얀마 집권 여당인 민족민주연맹 LND한국지부와 재한 미얀마 유학생 그리고 미얀마를 사랑하고 그분들을 지원하는 미얀마 정보 커뮤니티 ‘미야비즈’등이 함께 만든 ‘미얀마 군부독재 타도위원회’와 30여개 한국의 시민단체가 모여서 만든 미얀마 민주주의 지원 연대 단체로서 지난 2월 1일 미얀마에 군사쿠데타가 발생하고 나서 매주 토요일은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하고 매주 일요일은 주한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 앞에서정기적으로 시위를 하고 시안의 중대성에 따라 지속해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대전시체장애인협
충남도가 자치단체 조성·운영 숲길 중 처음으로 국가숲길 반열에 오른 ‘내포문화숲길’을 제주 올레길,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세계적인 명품 숲길로 조성한다.도는 11월 27일 내포문화숲길 예산방문자센터 야외무대에서 ‘내포문화숲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내포문화숲길의 국가숲길 승격을 220만 도민과 함께 축하하고, 내포문화숲길을 세계인들이 찾는 숲길로 조성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안팎에 천명하기 위해 마련했다.기념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최병암 산림청장, 홍문표 의원,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대전 보문산 형통사(주지 형진 스님)는 11월 21일 경내 광장에서 석조 지장보살 점안식, 점안불사 및 감로사 주시 혜총 큰스님 초청 대법회를 봉행했다.이날 ‘석조 지장보살 점안법회’는 내포영산대재보존회의 내포영산대재 시연 및 지장보살님 점안식, 복청게, 연꽃합창단의 삼귀의, 반야심경, 신도대표의 지장보살 발원문, 형통사 주지 형진 스님의 봉행사, 혜총 큰스님의 법어, 연꽃합창단의 축가,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했다.형통사 주지 형진 스님은 봉행사에서 “청명한 하늘과 일상의 시름을 잊게 하는 참 좋은 계절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계
우리음악, 우리민족의 정서를 대변하는 문화예술의 선두주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는 진도씻김굿과 종묘제례악과 함께 하는 특별한 송년음악회를 12월16일(목) 오후7시30분 대전 시립 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펼칠 예정이다.누구를 위한 제례, 굿이 아닌 지금 여기, 나를 위한, 우리를 위한 음악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 2021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11월 10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노블레스오블리주 협약을맺은 기업과 봉사단체의 후원을 받아‘제13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아 대전의 대표적인 겨울철 행사로 자리 잡은 김장대봉사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시의장, 설동호 시교육감,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 홍종원 시의원 등을비롯해 40여 개 기업과 단체의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들여 김장에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성균관유도회 대전광역시본부는 11월 17일 14시 한국효문화진흥원 다목적실에서 ‘제27회 효자·효부·모범청소년 표창식’을 성균관유도회 대전광역시본부와 한국효문화진흥원 주최로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개회식,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내빈소개, 효자·효부·모범청소년 표창, 회장 인사, 한국효문화진흥원장 격려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송남섭 성균관 유도회 대전본부장은 “본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신 각 부분 수상자 일곱 분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그 효행과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형식 교수)은 11월 30일(화) 오후 4시, 공과대학 취봉홀에서 ‘SW중심대학 2단계 사업 교육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에는 이진숙 총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곽병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과장,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원장, 교수,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이날 선포식 행사에 앞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국내외 AI의 현황과 미래(ETRI AI연구소 이윤근 소장) △산업체가 기대하는 대학 SW 인재교육(SOCAR 유석문 CTO)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주최하고 (사)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에서 주관,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에서 후원한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제50차 페리도트 미래포럼을 11월 18일 17시 솔브리지국제경영대학 2층 백송홀에서 개최했다. 손지혜 부회장의 사회로 윤태성 교수(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한 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부제: CEO, 더 큰 세상을 펼칠용기)’를 주제로 포럼강연을 진행했다.황순화 회장은 “너무 오랜만에 여러분을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반가운 이인섭 청장님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
“본 작품들은 자연을 관찰하는 나의 감성이 더해져 낭만적, 서정적 흔적을 간직한 파도의 집단적 몸부림의 무의식 속에서 사적 은밀함과 메아리로 살아있거나 잊혀진 감성들을 다시 떠오르게 한 작품들입니다.”(사)한국사진작가협회 박건태(사진작가) 금산지부장은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금산다락원 청산아트홀에서 ‘물과 꿈’을 주제로 금산문화원 초대전을 열었다.박건태 사진작가는 바슐라르의 ‘물과 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성 넘치는 40여 점의 작품들을 인문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전시회를 꾸몄다.어린 시절 금강 상류지역 봉황천 강가에서 자라온
“화가는 매번 그림을 그릴 때마다 천지의 상호작용을 헤아려 묘사하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합니다. 화명위에 일획의 개벽을 통한 천지만물의 창조적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한국인물케리커처클럽(회장 김혜순)은 지난 12월 8일 대전MBC M갤러리에서 회원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 번째 정기전을 가졌다.‘지금은 캐리커처 시대!’를 표방하고 대전지역에서 생활미술의 주춧돌을 세운지가 벌써 10년이 지난 것이다.그간의 지역에 생소한 생활미술의 이미지를 불식 시키고 화단의 아웃사이더로 제대로 시선을 받지 못했던 캐리커처가 이제는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
한국의 대표적 비영리단체인 한국문화예술명인회는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애환을 치유하고 한국문화산업 전반에 향기를 불어넣은 2021을 빛낸 한국문화예술명인대상을 지난 2021.12.05(日) 12시 인사아트홀 대강당에서 수여식을 거행하였다.제10회를 거듭한 한국문화예술명인대상 수여자 선정은 문화산업 각 분야의 소금과도 같은 명망있는 분들 중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하게 한국문화산업발전의 밀알과도 같은 역할을 수행해온 각 지역의 고수들에게 수여하는 순수한 민간분야의 빛나는 상훈제도이다.전국 각 지역의 숨은 인재
2021년 11월 20일 한끼맛있다 프랜차이즈 김성일 대표는 (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 소상공인및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자문위원에 위촉된바 있다.김성일 대표는 프랜차이즈 대표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외식전문가로서 각종 컨설팅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가맹거래사및 공인중개사 등 국가자격증에 도전하여 계속해서 꾸분하게 공부하며 사업을 운영하는 성실한 대표이사로 정평이 나있다.주어진 여건속에서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선택하여 걸어가고 있는 김성일 대표의 좌우명은 "도전과 응전의 삶'이라고 말한다."도전과 응전의 원리는 역사관에서
“‘법밖에 모르는 윤석열 후보가 무슨 정치를 하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통령은 만물박사가 아닙니다. 결국은 대통령이 외교전문가, 국방안보전문가, 좌우 등을 따지지 말고 전문가들을 인선해서 책임을 주고 맡기는 것 그리고 본인은 더 높은 곳에서 정책을 통제하는 기능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후보는 검찰에 있을 때 그런 통제력이 있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에서도 인정을 해 그 자리까지 간 것이었고요. 군인이 대통령을 하기도 했었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경공업 육성과 수출산업 주력 육성, 경제관료들의 증용으로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회장 김채린)는 지난 12월 7일 중구청과 공동주최·주관, 코레일유통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수환), 국제라이온스 365-B지구 두드림 MJF클럽 후원, 색동의류, 북카페, 대한모터스, 영타로, 카페케일리 협찬으로 관내 불우한 이웃과 장애인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김장을 하지 못하는 가정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1000박스를 전달했다.김채린 지회장은 “봉사와 사랑에 힘을 보태주시는 코레일 유통 김수환 본부장님과 국제라이온스 365-B지구 두드림 MJF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하고 특히 색동의류, 북카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