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DIMF(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장 담그는 날’이라는 작품으로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부터 5월10일까지 약 한 달간의 심사를 통해 호산대를 비롯한 계명문화대, 백석대, 목원대, 경성대, 예원여대, 한국영상대, 태국 마히돈대 등 총 8개 팀이 DIMF 본선무대에 오르게 됐다.호산대가 선보이는 ‘장 담그는 날’은 100년 전통의 장맛을 자랑하는 종갓집에서 펼쳐지는 한바탕 소동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은 물론, 가슴 따뜻한 울림까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마스터쉐프한국협회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4년 연속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는 유럽공식승인 세계대회로서 유럽과 아시아 등 총 19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음식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각국 쉐프들의 요리실력을 겨루는 축제의 장이라 할 수 있다.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이번 대회에 식품조각경연 부문에 7명, 제과전시경연 부문에 3명, 한식요리경연 부문에 2명 등 총 12명이 출전하여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2019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된 간호학과 학생 5명 중 3명이 오는 15일 미국에 파견된다고 밝혔다.1차로 출국하는 김효주, 송정인, 신은진 등 간호학과 학생 3명은 현지 적응을 위해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마친 후 5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미국 위트대학(Western Iowa Tech Community College)에서 공부하게 된다.이들 학생들은 미국에서 어학교육과 머시 병원(Mercy Hospital)에서 진행되는 전공 관련 현장학습 등 총 16주간의 교육을 받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최근 2019 미스코리아 경북 본선 참가자들이 합숙하고 있는 호산대 옴니아홀을 방문해 이들을 격려했다.미스코리아 경북 본선 참가자들은 2주 동안의 합숙을 통해 지성과 미모를 갖춘 경북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이 달 15일 경북 성주군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9 미스경북선발대회’ 본선 무대에 오른다.한편, 호산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7년 동안 미스코리아 경북선발 대회 합숙훈련을 주관함으로써 미스코리아선발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는 내달 29일까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고용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2019 고용친화대표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용친화대표기업 선정·지원사업’은 양질의 근로환경을 갖추고 고용 창출에 기여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청년들의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취업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2016년 첫 실시 이후 지난해까지 50개의 기업을 선정해 근로환경 개선자금 및 각종혜택을 제공했다.올해는 고용유지율, 근로 복지환경, 청년고용실적 등 고용의 질적인 측면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며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한 재활운동에 재능을 기부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호산대 물리치료과 김상진 교수는 지역의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영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2019년 건강up 재활운동교실’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의 목적은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영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이 주관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있다.김상진 교수는 “발달장애인의 신체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4월 24일부터 10월까지 매달 넷째 주 수요일에 영천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서 호산대는 5년 연속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은 전문대학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지원 프로그램을 말한다.이 사업에 선발된 5명의 학생들은 현지 적응을 위해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마친 후 미국 Western lowa Tech 대학 등에 파견된다.미국 현지에서는 어학교육과 전공 관련 현장학습 등 총 1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9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공모과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호산대는 2년 연속 청소년 국제교류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국제교류센터의 업무역량이 우수함을 입증했다.국제청소년 리더교류 지원사업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간의 교류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호산대는 ‘한류로 하나되는 우리! Let's Ride Korean Wave!’라는 주제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K-Beauty, K-Pop, K-Fo
박소경 호산대학교 총장은 1일 경상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년 경북형 대학 일자리센터 사업’ 약정 체결식에 참석했다.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호산대를 비롯해 대구한의대, 금오공대, 경북대 상주캠퍼스, 경북도립대, 포항대 등 6개 대학 총장과 대학이 소재한 지역의 시장과 군수가 함께 했다.이날 사업을 체결함으로써 호산대를 비롯한 해당 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취업과 창업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중국의 의료뷰티 특성화 전문대학 학생들을 위한 뷰티디자인 전공심화과정을 개설하고, 호산대에서 학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호산대는 지난 27일 본관 회의실에서 중국 시안 해당직업대학과 뷰티디자인 전공심화과정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을 비롯한 김선미 국제교류센타장 등 대학 관계자와 중국 시안 해당직업대학 뤼청 부총장과 중국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시안 해당직업대학 의료뷰티 전공 학생들은 호산 어학당에서 1년간 토픽 3급 취득을 위한 한국어 공부를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전문학사 과정을 마치고 한국에서 학사과정 편입을 원하는 학생들의 진로를 돕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연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은 지난 12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김학태 재무대외부총장과 외국인 유학생 연계교육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호산대에서 전문학사를 마치고 학사편입을 원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일정한 기준이 되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입학금 면제와 성적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호산대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요구하는 편입 또는 입학의 최소 요건을 충족하기 위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대학 본부 소회의실에서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호산대 국제교류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 날 보고회에서는 2018학년도에 미국 뉴저지 주 블룸필드대학교에 파견된 간호학과 3학년 권보명, 윤선영 학생의 현장 실습 경험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이들 학생들은 블룸필드대학교에서 어학연수와 전공 관련 병원 현장학습과 현장학습 세미나 등 총 16주간의 교육을 받고 귀국했다.김재현 부총장은 이 날 보고회에서 “오늘 발표된 내용을 참고해서 2019학년도 정부지원사업 신청시에는 좀더 알찬 프
영남대학교는 70여년의 역사와 23만의 동문을 배출한 대표적인 민족사학이다.70년 전통의 민족사학 영남대학교가 재단정상화를 촉구하는 구성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영남학원민주단체협의회(이하 영민협, 영남대 교수회·영남이공대 교수협의회·영남대 직원노조·영남대 비정규교수노조·영남대의료원 노조·영남대 민주동문회)는 지난 6일 오전 영남대중앙도서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단의 비민주적인 행태와 전횡에 대해 강력 성토했다.이날 영민협은 성명서를 통해 “대학발전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 채 온갖 권한을 행사하는 후안무치한 법인과 무능한
호산대학교는 4일 통합문화관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김원경 재단이사장, 박소경 총장 및 유관기관 내빈들과 신입생, 학부모 등 약 1500명이 참석했다.박소경 호산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전공심화과정을 포함한 4년제 학사과정과 전문학사 과정 등 총 765명에 대해 입학을 허가했다.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 선서는 간호학과 김유진 학생이 맡았다.박소경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제 대학생이 된 여러분은 성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게 되고, 하나씩 성취를 이루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신입생들을
자유한국당 2.27전당대회 대구·경북권 합동연설회가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이날 연설회서 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당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해 열기로 가득했다.후보자들의 연설에 앞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단상에 올라 인사말을 하려하자 객석에서 야유와 고성이 터져 나와 김 위원장이 “조용히 하십시오. 무엇 때문인지 알고 있습니다”라고 진정시키고 서둘러 인사하고 내려왔다.이는 김 위원장이 5·18망언 논란의 당사자를 징계한 것에 대한 야유로 풀이된다.이날 추첨에 의해 제일 먼저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지난 15일 통합문화관에서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김원경 재단이사장, 박소경 총장 및 유관기관 내빈들과 졸업생, 학부모 등 약 1500명이 참석했다.775명의 전문학사를 배출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최우수상인 총장상은 간호학과 이우람씨가 수상했으며, 최고공로상인 재단이사장상은 관광항공호텔전공의 진민갑씨가 받았다.이 날 학위수여식에서 박소경 총장은 회고사를 통해 “대학의 사명은 배움의 방법을 익히고, 습관화시키는 곳”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박 총장은 “개인의 성취를 위해서는 무
자유한국당이 최근 소속 의원의 ‘5.18 망언’ 논란으로 지지율 하락의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영남지역 보수단체들이 힘을 합쳤다.15일 오후 대구의 한 호텔에서 영남권 5개 권역 중심국가포럼(경남), 청년미래비젼포럼(전국), 대구경북상생 포럼(대구, 경북), 부산포럼21(부산), 한국여성자원봉사자포럼(여성), 울산미래 성장포럼(울산) 등 6개 포럼이 통합체 형식의 공동 포럼인 ‘영남상생포럼’을 1500여 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행사를 가졌다.이날 출범행사에 자유한국당 김병준 혁신비상대책위원장과 최병길 비상대책위원을 비롯해 오는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대학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대학 내 분산된 진로선택과 취업 및 창업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연계해서 신입생은 물론 졸업생까지 취업 및 창업 준비를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번에 선정된 도내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은 호산대를 비롯해 대구한의대, 금오공대, 경북대 상주캠퍼스, 경북도립대, 포항대 등 6곳이다.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은 연간 1억원에서 1억5천만원 규모의 사업(도비 40%, 시군비 40%, 대학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14일 시당 당사에서 운리심판원 회의를 개최해 성매매여성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홍준연 대구 중구의원을 제명했다고 밝혔다.앞서 홍 의원은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중구의회 본회의에서 '대구시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에 의문을 제기하며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젊어서 쉽게 돈 번 성매매 여성들이 2000만원을 지원 받고 재활교육을 받은 후 다시 성매매 안한다는 보장이 없다"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켰다.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시당 윤리심판원에서 징계가 결정되면 당사자는 징계
정당경력을 표시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13일 오전 대구지법 형사11부에서 열린 1심 선거공판에서 검사구형과 같은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아 교육감직 상실 위기에 처했다.대구지법 형사11부는 이날 오전 강 교육감에 대해 “예비홍보물에 특정 정당 경력을 알려 선거 공정성을 중대하게 훼손했다”며 검찰이 구형한 벌금 200만원을 그대로 받아들였다.강 교육감은 입장문을 통해 “선거기간 중 캠프의 부주의로 인해 예비홍보물에 당명을 표기한 것은 단순실수였으며 일부 어떠한 고의도 없었음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