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와 진보라는 각기 다른 관점에서 빚어지는 시대 전환기 대한민국은 정치이념적 극한 대립 상황으로 전쟁터 같이 삭막해지고 있다. 게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괴물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가경제와 서민경제는 파탄지경이 되어가고 있고 SNS(Social Network Service)마저 아전투구식의 아노미 상태로 되어 버렸다. 괴변과 욕설과 무시, 억지주장과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일이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이러다 보니 요즈음 가벼운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SNS가 도리어 골머리를 아프게 하는 부정적 신드롬(syndrome)으로 변질되고
한국의 전통장류발효문화를 계승 복원하는 사단법인 한국장류발효인협회(대표 전건호) 부설 한국된장고추장문화원과 예월예술대학교(총장 김홍대)는 한국의 전통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의 얼과 혼을 계승복원하는데 힘을 모으기 위해 산학협력 mou를 지난 2020.12.08.일 체결하였다. K푸드의 중심이 되는 한국의 장류문화산업은 현대인들의 인스턴트 식문화에 밀려 시민들의 관심도 및 소비가 점점 줄어감은 물론, 공장형 대기업의 장류물량 저가공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설 땅을 잃어가는 실정에 처해있다.양 기관은 전통된장 고추장 담그는 제조법을 시
드디어 광주광역시에 평생교육팀이 신설된다. ‘평생 학습 도시’ 광주광역시에는 그동안 평생교육 전담 부서는커녕 평생교육사 한 명이 없었다. 참 부끄러운 일이다. 지난달 광주시의회에서 평생교육과 관련한 의제를 발의했고 이어 평생교육팀 신설을 이뤄 냈다. 두 손 들어 환영한다.최근 몇 년 사이에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 각 지자체는 너도나도 평생교육 관련 부서를 확장시켰다. 역할 확대와 더불어 평생교육에 대한 위상이 높아졌다. 그럴 수밖에 없는 세상이다. 자고 나면 기후 변화부터 시작하여 고령화 저출산 등으로 사회가 급변하고 있
“안녕하세요, 동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박혜린입니다. 현재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하며 미래 유아교사로서 유아에 대한 이해와 존중,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책자와 매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알게 되면서 늘 마음에 품고 있던 생각이 있었습니다. 미래에 경제적 혹은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겼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 기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국내·외 아동을 직·간접적으로 돕는 복지사업을 진행 중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알게 되었고,
사단법인 한국장류발효협회 부설 한국된장고추장문화원 에서는 '시민 고추장체험학교'개설 한다.
누구에게나 여행은 힐링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라도 여행을 떠나는 것은 힐링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특히 늦 가을과 초 겨울이 겹치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초순까지의 제주 여행은 여행객들의 바이오리듬을 안정시키는데 더없이 좋은 타이밍이 될 것 같다. 국민행복을 위한 '행복 코디네이터'라는 컨텐츠가 육지에서만 아니라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제주에까지 전파되고 있는 관계로, 국민행복강사가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소속 행코 책임교수들과 협회 산하기관인 대한상공협의회 행코 책임교수 및
어디든지 여행을 가면 마지막에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요기도 해결하고 또 선물을 구입하기도 한다. 제주 방문도 마찬가지이다. 제주시의 동문시장은 공항에서 가까운 관계로 집에 가져 갈 선물을 구하는데 유리한 반면에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풍부한 먹거리로 인해 올렛길을 걷는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여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이 두 시장은 제주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농산품부터 수산물, 축산물 및 공산품까지 모조리 구할 수 있는 방대한 규모이다.서귀포 올레시장에는 흑돼지 요리, 귤로 만들어진 쥬스류, 제주 특산물 등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
제주도를 알려면 바쁘더라도 몇 군데는 필수로 찾아보는 것이 좋다. 국민행복강사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육성, DNA힐링센터장 직무교육, 대한상공협의회(회장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가 주관한 '행복 코디네이터들을 위한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서의 행복인문학 특강' 등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구성원들과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민행복감 증진 프로그램의 확장이라는 목표로 3주 간의 계획으로 방문한 제주도를, 육지에서 공수한 캠핑카에서 휴식하며 여러곳을 방문하고 그 기록을 '행코의 제주 탐
돌과 바람과 여자가 많다는 삼다도 제주를 방문하면 한번쯤은 제주도의 화산석을 한 개 정도 슬쩍 갖고 오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그러나 세계의 자연유산인 제주의 돌이나 화산분출물 등 7종은 보존자원으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만일 10센티미터 이상 자연상태의 돌을 불법 유출하다가 적발되면 징역 5년이하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수도 있다.그러니 제주에 가면 제주돌문화공원에 들러 눈요기나 실컷하고 오는 것이 좋다. "그 흔한 돌 하나 쯤은 괜찮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이 엄청난 사건의 단초가 되니 말이다. 하기사 2012년에 이
제주도 서쪽에서 대표적인 해수욕장을 꼽으라 하면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협재해수욕장이다. 협재해수욕장은 제주올레 14코스 구간에 속해 있다. 협재해수욕장은 금능해수욕장과 접해 있다. 협재해수욕장에 들어서면 제주 하늘이 담길듯 매우 맑고 투명한 물에 에머랄드 보석 덩어리가 통채로 들어 앉아 있는 환상을 느끼게 된다.제주바다에도 밀물과 썰물이 있다. 특히 협재해변에서 머물며 썰물 때의 모습을 보면 정말 장관이다. 제주 화산석의 부스러기가 해안에 쌓여 검은색의 해안모랫빛과 달리 협재해변의 백사장에는 고운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빛 백사
보는 방향에 따라 각기 다른 늬앙스를 안겨준다는 한라산! 해발 1950미터 높이의 한라산은 백두산 다음으로 높은 명산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며 세계지질공원의 큰 모델인 우리나라의 보배중의 보배인 한라산을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산하기관인 대한상공협의회 회장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와 대상협 회원들이 함께 올라보았다. 가랑비가 내리고 차거운 초겨울 바람이 뺨을 사정없이 후려치는 새벽에!성판악에서 이동업무차량 캠핑카를 세워두고 아침 8시에 전날 전국에서 몰려든 행복 코디네이터 일행들은 각자 김밥과 간
제주도에는 산이 몇 개 있을까? 360여개의 오름이 있는 반면에 산은 5개 밖에 없다. 오래전부터 제주민들이 산과 오름을 구분해서 불렀기 때문이다. 육지에서 관광을 간 사람 눈에는 잘 구분이 안가지만 말이다. 제주도에 있는 산으로는 제주 신화의 발상지인 한라산, 옥황상제가 한라산을 뽑아서 던져 만들어졌다는 안덕면의 산방산, 신선이 살아서 영험하다는 서귀포시 표선면의 영주산, 설문대할망이 빨래그릇으로 사용했다는 성산일출봉(청산), 구좌읍 김녕리 앞 바다속에 야트막한 암초로 이루어져 잘 보이지 않는 더럭산이 제주의 산들이다.그 가운데
중국에는 만리장성이 있다면, 제주에는 대정읍성이 있다. 읍성은 백성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 목적만 아니라 국민의 삶을 살피고 보호하는 행정적 목적도 동시에 갖고 있는 곳이다. 행복 코디네이터들의 행복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제주도의 힐링과 웰빙 명소를 찾아나선 국민행복강사 일행이 추사유배지에 접해 있는 기다란 담벼락에 시선을 모아 보았다.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에 위치한 대정읍성은 조선 태종 16년(1416) 제주도의 행정 구역 정비로 대정현이 설치되고, 2년 뒤에 현감 유신이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축조한 읍성이다.
“안녕하세요, 전북대학교 무역학과에 재학 중인 2학년 이정방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일상을 잃어가며 스트레스를 받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인생에 대한 무기력함과 회의감을 어떻게 해소해야할지 고민하다가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정기후원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았지만, 뉴스 기사를 통해 접한 몇몇 타 기부단체의 비리 및 횡령 등의 불미스런 사건을 보며 불신이 생겨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친구에게서 괜찮은 후원 캠페인을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 중인 “집다운 집으로
과거에 '사람은 한양으로, 말은 제주도로'라는 말이 한동안 유행했다. 제주도는 사람 대접을 못받는 말이나 사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제주도가 국사범들의 유배지로 차별받던 시대에 생겨난 말이다. 요즈음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나라의 시국이 어수선하다. 법리적 판단과 엄중함으로 품격과 권위를 가장 모범적으로 지켜야 하는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이 서로가 정의롭지 못하고 위법한 행동을 했다며 으르렁거리고 대치하는 상황이다. 국민과 국가를 위한 공복이라는 가치관은 상실되어 가고 있고, 국민은 혼란에 휩쌓여 좌우로 크게 대립하는 추세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 제주도이다. 과거에는 국가의 정책상 유배지로 홀대를 받은 제주도가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관광도시가 되었다. 제주에서 한달 간 살아보기 체험도 인기가 높다. 제주를 방문한 사람의 재방문율은 타지역보다 훨씬 높다. 매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은 1,500만명이 넘는다. 특히 코로나19가 3차 대유행으로 확산되는 중에도 제주 공항과 제주 전역에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물론 예전처럼 호황은 아니지만 말이다. 이렇게 제주도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민행복 프로
가파도는 제주도 남서쪽 모슬포와 최남단 섬 마라도의 사이에 있다. 모슬포 운진항에서 배를 타고 10여분이면 도달하는 세계적으로 드문 평지섬이다. 28일(토) 가파도에 가기 위해 유람선 예약을 하고 아침 일찍 모슬포 운진항으로 달려갔지만 풍랑으로 인해 국민행복강사의 가파도 방문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다. 하지만 우리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행복본부에는 전국에 56명이나 되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있기에 다행이었다.경찰교육원 교수로 있다가 퇴직을 앞두고 제주청으로 자원하여 전출간 경찰간부 이대성
문화재청에서는 2019국가무형문화재 지정가치 조사로활쏘기와 태권도등 2종목을 예고했었습니다.활쏘기는 국가무형문화재 142호로 지정되었고,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는 지난 4월 10일 열린 제3차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 결과 문화재 지정 가치가 보류 되었습니다.이런 중차대한 일이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해서 비공개로 진행되었고 지금도 공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이러니 대한태권도협회나 국기원은 눈 뜬 소경이 되었고 태권도관련학자들도 “깜깜이”였습니다.밝혀진 평가의 기준은 역사성, 학술성, 예술 및 기술성, 대표성,
제주도 서귀포 중문 대포동을 방문하는 사람은 천연기념물 443호로 지정된 주상절리를 빠트릴 수 없다. 마치 유능한 조각가가 커다란 대패로 현무암을 수직으로 잘라 놓은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교하기 때문이다.나무계단을 따라 해안가로 내려가다 보면 소나무 그늘도 운치를 더하고 하늘과 맞닿는 바닷물에 비치는 태양빛의 반짝임도 여행객의 지친 마음을 힐링하게 도와준다. 그리고 주상절리의 수직 바위에 연신 부딪히는 파도 소리는 스트레스를 날리게 하는 백색소음이 된다.아파트 13층 높이의 주상절리 자태를 지켜보는 관광객들의 입에서는 연신 탄성이
제주도의 3대 폭포를 손꼽으라고 했더니, 서귀포경찰청 간부 행복 코디네이터 이대성 책임교수는 "천지연 폭포, 정방 폭포, 천제연 폭포인데 그 중 가장 멋진 폭포는 천지연 폭포이다. 그래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라고 말한다. '천지연'이라는 의미는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목이다. 천지연 폭포가 있는 서귀포는 다른 지역에 용천수가 많이 솟는다. 그리고 지하층에 물이 잘 스며들지 않는 수성응회암이 널리 분포하여 제주도의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폭포가 많다고 말한다.천지연 폭포의 길이 20m가 넘는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