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판매 종료까지 1분 남았습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빨리 서둘러 주세요” 영등포구 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된 제품들이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완판 행렬로 이어졌다.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1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미디어 전문 공간인 스튜디오 영원에서 진행된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 전문 공간인 ‘스튜디오 영원’을 활성화하고, 예비 창업가, 소상공인 등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창업가, 소상공인,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등 중소상인·시민사회단체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모바일상품권 수수료 과다 책정과 차별적 수수료율 부과, 늑장 정산 등 카카오의 불공정거래행위와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다고 밝혔다.카카오는 카카오톡이라는 지배적인 메신저 서비스 사업을 활용, 모바일 상품권 시장에서도 74%로 추정되는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반으로 소비자,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재화를 판매하는 기업과 중소상인에게 거래상 절대 우월한 지위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이들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전남산 남도종 마늘의 소비 촉진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남도종 마늘은 겨울철 따뜻한 지역에서 재배되는 난지형 마늘 품종이다. 전남은 전국(8천100ha)의 35%인 2천808ha를 재배하는 주산지다.향과 맛이 강해 김치의 풍미를 살리고 아삭함을 오래 유지시켜 주는 효과가 타 품종보다 탁월하다. 알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높아 김장김치 부재료로 안성맞춤이다.또한 다량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강한 살균·향균 작용으로 면역력 증진, 암 예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지하철 “환승길 안내표시”를 주요 버스정류장에 설치했다고 밝혔다.“환승길 안내표시”는 스마트폰 길찾기를 활용할 수 없는 시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주민참여 제안사업으로, 어르신이나 어린아이도 지하철 타는 방향 및 거리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표시했다.또한, 내구성 및 안정성이 검증된 보도블럭 형식의 싸인블록과 야간 식별이 가능한 조명을 바닥에 설치하여 직관적으로 지하철 타는 곳을 알리는 방식이다.“환승길 안내표시”설치에 따른 이용객의 반응도 호의적이다.환승역을 주로 이
인천소방학교 교수연구단(단장 강창덕)은 올해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하는 화재대응능력1급 및 인명구조사1급 자격을 개교이래 최대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매년 실시하는 전문교육 화재1급교육(3주), 인명구조1급교육(5주)를 수료한 교육생들은 2023년도 평가에 화재 19명중 7명 합격, 인명구조 15명중 5명의 응시생이 합격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또한 인천소방학교 교수연구단 교관 3명이 모두 1급 자격을 취득했다.인명구조사 1급 자격은 2024년부터는 지방소방학교로 이관이 되어서 올해 마지막 중앙시험이라는 점이 의미가 크다.인천소방학
단양군 적성면(면장 신명희)은 최근 3년 동안 관외에서 적성면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자 환영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간담회는 이달 6일 하진리를 시작으로 12월 15일 현곡리까지 총 14개 마을의 경로당을 순회하며 실시한다.이번 간담회는 적성면 인구가 2000년 1,918명을 정점으로 지속 감소 추세이고 단양군 8개 읍·면 중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아(48.6%) 청 ·장년층 인구 유입과 기존 인구의 이탈을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전입자의 마을 생활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와 마을 리
새로운 한과의 길을 개척해서 만든 구운 한과가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담양군(군수 이병노)은 13일 향토기업인 ㈜산들해(대표이사 김현만)에서 생산한 한과 수출 선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미국 신시장을 개척할 한과 수출 물량은 40톤 규모로, 이날 선적식에는 이병노 군수, 최용만 군의회 의장, 김현만 ㈜산들해 대표이사, 전라남도 신현곤 국제협력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노윤희 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산들해는 기존의 기름에 튀겨서 만드는 것이 아닌 구워서 만든 한과를 생산해 미국 시장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에 수출된 한과는 미국
청정 담양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봉황 꽃벵이가 건강보조 식품으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담양꽃벵이농장은 금성면 봉황리 마을의 조용한 봉황산 앞에 위치 되어 있다.봉황 꽃벵이는 주인이 서울에서 농촌으로 귀농하여 송화버섯부터 농사를 시작한지 10여년을 꾸준이 연구 하면서 우수한 굼벵이를 생산하고 있다.10여년을 곤충교육과 현장 선진지 현장을 방문하면서 터득하고 기술을 배우면서 꾸준한 생산을 하고 있다. 지속적인 사료 공급과 우수한 사료제조 환경을 통해서 굼벵이가 건강식품으로 자리 메김하는데 열성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굼벵이는 사육 환경중에서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생산품·용역·서비스에 대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를 의무화*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고용 확대 및 소득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제7조 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10조 제3항우체국물류지원단은 국내 최초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전용 신용카드를 개발해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
사단법인 한국산악회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 후원으로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사업을 실시했다. 2011년부터 한국산악회에서 매년 실시해 온 이 사업은 올해도 전국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재활시설 등을 통해 연인원 총 700여명의 소외계층 청소년과 장애인, 일반인 등이 참여해 대자연에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청소년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생태탐방, 찾아가는 숲 체험, 자연 인공암장 등반 체험, 심폐소생술, 비상시 탈출 방법 등 교육을 진행하며 이
‘강한 경제’ 구현을 민선8기 최우선 과제로 정한 우범기 전주시장이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뿌리기업 대표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우범기 시장은 사회혁신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송병삼 전주금속가공 소공인협의회장과 김강석 소공인융합협동조합장 등 전주시 뿌리기업 주요 단체 소속 24개사 대표를 초청해 ‘뿌리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의 가치로 이룬 주요 성과와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또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김장철을 맞아 일반 종량제봉투(20리터)를 활용한 김장쓰레기 배출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작년까지는 김장쓰레기를 전용봉투에 배출했지만 전용봉투 판매기간과 판매처가 제한돼 있고, 금액도 일반 종량제 봉투보다 비싸 배출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구는 구민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20리터 이상 일반 종량제 봉투에 김장쓰레기 배출이 가능한 특별 수거기간을 운영하게 됐다.종량제 봉투에 배출 가능한 김장쓰레기는 배추, 쪽파, 마늘 등 조리되지 않은 마른 채소류로, 최대한 물기와 이물질을 제거한
(민경호 기자) 개인 컴퓨터, 핸드폰 등을 해킹에서 보호할 수 있는 VPN이 관심을 끌고 있다.VPN은 Virtual Private Network(가상사설망)의 약자로 공용 와이파이에서도 VPN을 사용하면 인터넷 신호를 강력한 암호로 전환해 탁월한 보안이 가능, 최근 가정용 월패드에도 개인정보 보안을 위해 적용되고 있다.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VPN을 공급하고 있는 ㈜레드마우스(대표 윤원선)가 누적판매 100만건 돌파를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지난 2일 진행했다.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VPN 및 PC용
전라남도는 11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영암 도갓집에서 영암에서 생산한 쌀과 무화과로 빚은 ‘무화과생동동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영암 도갓집은 ‘도갓집 생막걸리’로 이미 지역민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지역 양조장이다. 함평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던 아버지께 술 빚는 법을 배운 이부송 전 대표는 1967년 신안 도초주조장을 인수해 운영, 2004년 영암 삼호주조장을 인수했다. 현재는 아들 이현진 대표가 가업을 이어 운영하고 있다.60여 년이 넘는 경력과 부단한 연구로 탄생한 도갓집 생막걸리는 그 맛을 인정받아 도지사품질인증을 취득했다.
전 세계 빈곤감소와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을 알리고 동참을 다짐하는 캠페인이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9월과 10월 2달 동안 전 세계 시민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소개하고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적개발원조(ODA):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15년 유엔 총회에서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담양군 창평면 오일장 무단투기된 썩은생선 쓰레기 방치현장 썩은 생선 쓰레기만 버린 것이 아니라 썩은 양심도 함께 버린 것 같아요.“재래 시장 썩은 생선 쓰레기만 버린 것이 아니라 썩은 양심도 함께 버린 것 같아요.“무단으로 투기 된 생선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재래시장 이웃 상인들과 자진 다툼 속 막무가내에 욕설까지 하는 무개념한 상인. 무단투기를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이 다툼이 잦을 창평면 오일장 오가는 손님들은 인상에는 불쾌감에 코를 막고 시장을 보는데 무단으로 버려진 썩은 생선 쓰레기는 종량제봉투 없이 무단투기 되어 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동절기 한파 등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2023년 동절기 노숙인 등 보호대책’을 마련했다.기간은 11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5개월이며, 이 기간 기온이 가장 낮은 올해 12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3개월 동안은 집중 보호기간으로 운영된다.인천의 노숙인 현황은 거리 노숙인 122명, 시설 노숙인 247명이고 쪽방 주민은 258명이다.인천시는 이 기간 위기 대응 능력의 강화, 보호 대상자 조기 발굴, 동절기 위기 대응 복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0월 30일, 당산1동에 ‘인생100반’을 개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인생100반은 시장형 어르신일자리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영등포시니어클럽이 관리한다. 어르신들이 소규모 매장을 직접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도 지원한다.인생100반은 60세 이상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36명이 6인 1조로 주 2~3회씩 근무한다. 한식 조리 자격증을 가진 참여자가 직접 음식을 조리해 판매한다.운영 시간은 월~금, 8시부터 20시까지이다. 판매하는 메뉴는 비빔밥, 제육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3년 동계기간* (’23.10.29.~’24.3.30.) 국제선·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스케줄)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 및 계절적 수요에의 탄력 대처를 위해, 전 세계 대부분 국가는 1년에 2차례(하계, 동계) 항공 운항 일정을 조정 후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3년 동계기간* (’23.10.29.~’24.3.30.) 국제선·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스케줄)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하여 국제선
블록체인 기술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글로벌 최초로 시도한 도시 주도의 대체불가능토큰(NFT) 멥버쉽 프로젝트‘인천히어로즈(Incheon Heroes)’의 1차 민팅이 10분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인천히어로즈는 인천시의 캐릭터인 점박이물범(애이니·버미·꼬미)을 작품화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다. 멸종위기종인 점박이물범들이 해양 수호자, 수질 수호자, 기후변화 해결사 등 슈퍼 히어로가 돼 시민과 함께 지구 환경을 지키는 스토리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