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충북본부 제천역(역장 이유정)은 8일 오후 김창규 제천시장을 초청해 일일 명예역장 위촉행사를 가졌다.이 날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동 통로 고객 안내 △승차권 발권 △열차 신호 시스템 등 업무 체험을 하고, 설 맞이 귀성객을 맞아 환영 인사와 함께 제천시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명예역장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명예역장으로 위촉된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의 안전수송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일일 업무 체험을 하며 철도이용객 및 제천 시민들과 소통할
서울 양천구는 목동 아파트 마지막 주자인 목동11단지까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지난 7일 최종 통과하며 약 4년 만에 목동아파트 14개 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목동 아파트 일대(436만8,463㎡)의 목동 1~14단지는 현재 총 2만 6,629가구 규모에서 5만 3,000여 가구 미니 신도시 규모로 탈바꿈되며 구는 목동 미래 100년을 향한 전체 구상 그리기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신정동 325번지 일대에 위치한 목동11단지아파트는 1988년에 입주한 1,595가구 규모의 단지로 대지면적 128,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찾아 전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청년들을 만나 격려했다.이날 남악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설맞이 청년 희망 오찬 간담회엔 자립준비청년 및 저소득·다문화가정 청년 5명과 김미자 전남아동복지협회장, 김유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남본부장이 함께했다.간담회에선 청년들의 성장 스토리와 힘찬 포부를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첼로리스트의 꿈을 키우는 청년부터 기계체조 선수로 전국대회 금메달을 수상한 청년, 아쟁으로 올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한 청년, 자격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인천청선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인천청선학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학교다. 올해는 제7회 졸업식으로, 총 67명(유치원 6명, 초등학교 25명, 중학교 36명)의 학생이 졸업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여러분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도전하며 이겨냈고, 오늘이 바로 성공을 증명하는 날”이라며 “지금까지 많은 도전을 변화로 이끌었듯이, 앞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인천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특수학교와 대학교육을 연결하는 대학형 전공과 교육
전남 순천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찾아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순천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6일 다솜공동체, 95연대제5대대, 조례종합복지관 등 14개소를 방문해 명절 연휴에도 어려운 이웃 돌봄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이어 7일에는 헤아림청소년쉼터, 예광마을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와 이용자들이 겪는 어려움이 없는지 면밀히 살핀 후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정병회 의장은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
전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전주기접놀이전수관(완산구 세내로 39)에서 ‘설맞이 민속놀이마당’이 펼쳐진다고 7일 밝혔다. 전주기접놀이전수관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전주기접놀이의 보존과 전승 활동, 무형유산의 활성화를 위해 체험·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시설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민속놀이체험(줄타기, 딱지, 투호, 고리 던지기, 콩주머니 던지기) △기수공연 △기접놀이 퀴즈대회 △설날 제비연·컬러링 손제기 만들기 △장구 배우기 △ 기접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체험은 첫날인 오는 1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2월 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이날 방문한 시설은 3개소로,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시설장 김정태)’, ‘해도두리주간보호센터(센터장 고정구)’, ‘사랑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창범)’이다.‘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는 효성동 소재 정신재활시설로 사회재활, 직업재활, 가족지원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해도두리주간보호센터’는 작전동 소재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로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 여가활동, 교육훈련, 사회적응활동, 특별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랑터장애인주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순천의 마을기업 쌍지뜰전통식품(주)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본 후 농식품기업과 지역 농민 간 상생과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마을기업 현장방문에는 김영록 지사를 비롯한 한춘옥·한숙경 전남도의회 의원, 순천부시장, 유성진 전남마을기업협의회장 등이 함께했다.농업회사법인 쌍지뜰전통식품(주)은 2013년 10월 설립됐다.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조·판매해 주민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2015년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마을
동서화합의 상징이 될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를 계기로 영‧호남 10개 지자체가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한 것에 대해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박병규 청장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서대구역까지 약 200km를 횡단하는 ‘달빛철도’는 영‧호남 교류 활성화, 지역경제 성장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광주시와 대구시를 비롯한 영‧호남 10개 광역‧기초단체가 체결한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 협약’은 수도권 집중화로 정체된 대한민국 성장의 숨통을 트는 새로운 균형
우범기 전주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과 장애인거주시설을 찾아 새해 인사를 나눴다. 우범기 시장은 7일 송천2동 한양경로당과 용복동 소화진달네집 등 복지 분야 민생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먼저 우 시장은 한양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덕담을 나누며 동절기 안전과 불편사항 등 경로당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전주지역에는 656개 경로당이 있으며, 약 2만6023명이 이용하고 있다. 시는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와 냉·난방비, 간식비, 동절기·하절기 특별냉난방비를
다음은 방금 챗GPT에게 질문하고 받은 답이다.▢ 질문) 안중근은 누구인가?▢ 답변) 안중근(安重根)은 대한제국 말기에 일본식민지의 압박과 항거로 대한독립운동을 이끈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안중근은 1909년 일본의 살수 사건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는 대한독립운동을 위해 일본 총독 히라노 요네지로를 살해한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안중근은 조선의 평안남도 함안에서 태어났으며, 영국에서 교육을 받은 후 중국으로 이동하여 독립운동에 참여했습니다. 1909년 10월 26일, 그는 상하이에서 일본 총독 히라노 요네지로를 암살했습니다. 이
관광특화도시 단양군이 3년 연속 관광특구 평가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K-관광의 메카, Welcome to Danyang’ 만들기를 목표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외국인들이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전면 거듭난다는 계획이다.층청북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 평가는 총 6명의 평가 위원들이 특구의 연간 운영 실적과 활성화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선정한다.군은 이번 평가에서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외국인 관광객 집계를 위한 다각도 노력, 관광정책의 파급효과, 외국인 대상 홍보 마케팅 노력 등에
서울 양천구는 발달 지연 우려 영유아에 놀이, 미술, 언어치료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성장의 골든타임을 지킬 ‘영유아 발달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이달 16일까지 지원대상자 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각종 감염병 유행에 따른 마스크 착용, 지속된 실내 생활 등으로 최근 4년간 0~5세 영유아 발달 지연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특히 2022년 기준 발달지연 연령의 약 70%가 0~5세 영유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영유아 발달 지연 조기대응의 필요성에 착안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지원 대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시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등이 주관한 중국 화동지역 청소년 수학여행단의 상반기 국제교류 활동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이번 중국 화동지역 청소년 수학여행단의 인천 방문 프로그램은 인천과 중국 청소년 교류를 기반으로 한 미래 한-중 우호 관계 발전을 위해 기획했다.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한 2,000여 명의 중국 화동지역 청소년들은 4박 5일 일정으로 인천항, 개항장(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등), 송도(
(21화) 전통에 집착하는 일본,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사무라이의 특징 중의 하나는 과거의 성공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전통을 고수하려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사무라이의 특성을 물려받은 일본은 21세기에 접어들어서까지 과거의 관습과 전통을 애지중지한 나머지 혁신을 거부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지금은 과거의 일이 되어버렸지만, 코로나19가 성행하던 시기에 일본이 보여준 정보통신기술 후진성은 아직도 세계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코로나19는 일본이 얼마나 디지털시스템에 취약한지를 적나라하게 노출한 계기가 되었다. 일본 각 지자체가
서울 양천구는 보육 공백 없는 촘촘한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3월 시행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에 이어 금년 2월부터 주말형 어린이집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 연중‧야간 심야 특화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을 운영 중에 있다. 이는 맞벌이 부모, 한부모 가정 등에 갑작스런 밤샘 근무, 출장, 사고·입원 등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심야시간 대 발생하는 보육공백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연말 양천 10대 뉴스 4위에 이름을 올리며 구민의 높은 호응을 받은 바
경기도는 축제 기획 및 운영이 우수하고 발전 역량이 높은 올해 우수 지역축제로 2024년 경기관광축제 23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선정된 축제는 ▲가평자라섬꽃페스타 ▲고양행주문화제 ▲광명동굴대한민국와인페스티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광주남한산성문화제 ▲군포철쭉축제 ▲남양주광릉숲축제 ▲남양주정약용문화제 ▲동두천락페스티벌 ▲부천국제만화축제 ▲수원재즈페스티벌 ▲안양춤축제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여주도자기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오산야맥축제 ▲이천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축제 ▲파주헤이리판페스티벌 ▲파주장단콩축제 ▲포천
“모든 조선청년독립단은 우리 2천만 조선 민족을 대표하여 정의와 자유의 승리를 얻은 세계 만국 앞에 독립을 이루기를 선언하노라.(2.8 독립선언서 일부)”서울 강서구는 오는 8일 오전 11시 가양동 2.8 공원에서 ‘상산 김도연 선생 공훈 선양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강서구 출신 독립운동가인 김도연 선생의 숭고한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기념사 ▲약력 소개 ▲2·8 독립선언서 및 결의서 낭독 ▲독립선언가 및 독립군가 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도연 선생에 대한 묵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월 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구리 갈매역 정차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윤호중 국회의원과 함께 구리시 갈매역을 방문한 김동연 지사는 “GTX가 통과하는 지역 중 유일하게 구리시만 정차역이 없어 대단히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갈매역 인근 주민과 경기도민을 위해 갈매역에 GTX가 꼭 정차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윤호중 의원은 “갈매보금자리 주택지구가 이미 입주해 있고 역세권 개발계획도 있어 이곳을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면 소음 문제도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며
평설(評說)이란, 평론과 해설을 함께 이르는 말이다. 어떤 작품이나 현상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문학 작품의 경우, 작가의 의도와 작품의 주제, 구성 등을 분석하고 평가하며, 이를 통해 독자가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치, 경제, 사회 등의 현상에 대해서도, 이를 분석하고 평가하며, 이를 통해 독자가 현상을 더 잘 이해하고, 자신의 의견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요금(料金)은 남의 힘을 빌리거나 사물을 사용ㆍ소비ㆍ관람한 대가로 치르는 돈이다. 따라서 평설료(評說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