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철을 맞아 전주시 혁신동 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축제가 펼쳐졌다. 전주시와 혁신공동체연합회는 21일과 22일 이틀간 덕진구 혁신동 엽순근린공원에서 ‘2023 제4회 혁신공동체페스티벌(ICF)’을 개최했다.혁신공동체페스티벌(ICF)은 혁신동 주민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상생의 문화예술 축제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전주혁신도시와 만성지구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 혁신동의 원년으로, 더욱 알찬 소통·상생의 장으로 축제가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21일 ‘우리동네 칸타빌레’와 22일 ‘혁신도시 상생 어
완주문인협회(회장 강지애)는 20~21일 양일간, 복합문화지구 누에 일원에서 펼쳐진 제9회 완주문화예술제에서 시화전‧신인육성 작품전‧디카시 공모 당선작 전시 부스를 운영하여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이번 전시회에서 완주문협은 완주문인들의 감성 충만한 글에 그림을 더한 목판 시화와 신인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풋사과 같은 아식한 시,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름다운 디카시 등 다양한 작품, 다양한 형태의 전시를 통해 행사장을 형형색색 문학의 향연으로 물들였다.한편, 완주예총(회장 전일환) 주관으로 진행된 완주문화예술제는 ‘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인재를 뽑기 위해 치러졌던 과거시험인 ‘전주별시(別試)’가 전주한옥마을에서 재현된다.전주시는 오는 11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주전통문화연수원과 청연루, 경기전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제6회 ‘1593 전주별시’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전주별시’는 1593년(선조26) 광해군이 임진왜란 중 전주에 머물며 국난에서 나라를 구할 인재를 뽑기 위해 실시한 과거시험이다.이날 행사는 △과거시험(국궁, 한글 글짓기-동시/시조, 한시) △국악 공연 △방방례(시상식) △급제자 유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행복한 지구 만들기를 위한 작은 영웅들의 손길이 바쁘다.요즘 가정과 사회에서 벌어지는 많은 소중한 자원은 우리가 버리고 있는 생활쓰레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책임져야하는 우리는 당연히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들을 알아보고 잘 사용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늘푸른어린이집 (고유정 원장)은 유아 23명과 보육교직원 3명이 오투썬작은도서관의 10월 두 번째 체험에 임한다. 오늘은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두루말이 화장지 속대를 가지고 해바라기 바구니를 예쁘게 만들어 ‘나만의 소품 바구니’
수상자는 故정경수 진남관보존회 회장과 한문선 보임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박정채 (재)진남장학회 이사장, 윤치홍 여수지역독립운동가유족회 상임고문 등 4명이다.‘여수시민의 상’은 지역사회·향토문화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공헌하거나 탁월한 재능 발휘로 시민의 명예를 국내외에 선양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앞서 시는 지난 5월 8일부터 8월 4일까지 3개월간 후보자를 접수 받았으며, 총 5회의 심사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검증과 토론을 거쳐 최종 4인을 선정했다.우선 故정경수 회장은 초대 전남어업조합연합회 이사장, 제2대 여수읍장,
가을의 결실만큼이나 오투썬작은도서관(고선옥 관장)에서는 동아리활동( 제 3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화려한 결과물을 발표한다. 10월 9일(월) 오후 2시에 동화만들기 및 작품전시회를 동시에 함께한다. 7개의 동화책에는 10명의 작가( 장선희외 9명) 가 함께 한다. 오늘 동화부문에서는 장선희와 오시은이 대상을 차지하고, 작품전시회에는 이미수 작가가 대상을 차지했다.행사에는 10명의 작가와 가족, 오투썬작은도서관의 도서위원, 오투경노당의 어르신, 1기와 2기의 선배작가들, 지역사회의 도서관장 및 책모임 회원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담아
맑은 가을하늘과 함께 길가의 코스모스는 신나게 춤을 춘다. 전북과학대학교 2023 Hive 사업 실버케어 전문인력 양성교육프로그램에 고선옥 원장( 선음률놀이교육심리연구원)이 함께 하고 있다. 9월 8일부터 12월 22일까지 15주 과정으로 진행하는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과정은 첫날 자격증과정 소개 및 실버인지놀이지도사의 활동소개를 시작으로 마음열기 및 뇌 증진운동, 뇌 치유상담, 창의이지 보드게임, 소도구를 통한 유산소 운동, 노인의 이해 및 노년교육, 실버인지치료 놀이활동, 치매의 이해, 실버 인진음악프로그램, 실버 인지 회상활
파아란 하늘을 향해 파이팅을 외치며 싱글벙글 환한미소를 지으며 미래의 주인공 꼬마영웅들이 오투썬작은도서관에 방문했다. 늘푸른어린이집(고유정 원장)의 반가운 인사와 함께 유아들은 컵만들기에 도전하였다. 10월의 오투썬작은도서관 첫 체험활동 및 교육행사에 늘푸른어린이집(고유정 원장)의 영유아 23명과 보육교직원 3명이 함께 하며 서로 다양한 문양과 글자들을 오리며 각자의 취향에 맞춰 컵에 도안을 붙이고 예쁜컵이 구워지는 것을 기다리는 모습이 예쁘다. 친구들을 돕고 서로 질서있는 모습을 보이며 방문객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는 모습이 보기 참
가을의 중순! 오투썬작은도서관(고선옥 관장)에 행복한 미소와 밝은 속삭임으로 다가오는 지역주민들의 발걸음이 활발하다. 우리동네 길가의 코스모스와 황금빛 들판을 만들자는 참새들의 합창을 들으면서 오늘도 반가운 얼굴들이 도서관을 방문한다.자신이 만든 해바라기 바구니에 사탕을 넣으면 좋겠다는 아이들과 동화책 ‘나의 원피스’를 통하여 그림으로 자신의 원피스를 그려 설명을 하는 아이들, 바느질이나 재봉틀로 원피스를 구성하면 좋겠다는 경노당 할머니들의 이야기속에 다양한 생각들을 주고 받는다.저마다의 생각들이 모여 창의적인 작품을 구성할수 있고
오투썬작은도서관 (고선옥 관장)은 제3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동아리 10주 동안의 결실을 전시회로 안내합니다. 10주 동안 2시간은 동화주제에 맞추어 동화속 내용으로 풀어가는 재밌는 이야기 전개, 자신만의 동화제작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로 이루어집니다. 벌써 세 차례의 전시회를 가질 정도로 오투썬작은도서관(고선옥 관장)의 열정은 대단하다. 이번 전시회는 동화만들기 부문으로 고선옥, 김정은 작가의 ‘세바시=나바시’, 고선옥, 김소희 작가의 ‘착한구슬이 만나는 행복한 사람’, 백연희 작가의 ‘하늘만큼 땅만큼 큰 사랑’ 백종림, 서 작
들녘에 여물어가는 황금빛 벼를 보며 가을의 향기를 느낍니다.한가위를 맞이하며 김제를 대표하는 지평선축제를 알리는 길가의 코스모스 향연과 황금색으로 물들어가는 대지의 시간은 바쁘게 진행되어갑니다. 오투썬작은도서관의 제3기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리더들의 모임 전북팀( 고선옥 회장)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번개ting’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오투썬작은도서관의 동아리활동에도 4명의 전북팀 회원이 함께 하고 있어서 더욱 더 뜻깊은 시간입니다. 백종림 회원의 동화주제 ‘써니랑 빵이랑’ 이미수 회원의 동화주제 ‘
고선옥 교수(우석대 아동사회복지학부)는 아란놀이터 초등생들과 요리활동을 하다초등학생들이 제일 좋아하는 어묵꼬치 요리활동은 신바람 나는 웃음소리와 함께 교실의 활력을 키운다.학교 앞에서 붕어빵과 어묵꼬치를 많이 먹어봤다며 다양한 추억으로 어묵꼬치를 만드는 모습에서 요리활동은 초등생들에게 좋은 놀이가 된다.아란놀이터 (고진옥 센터장)은 학생들의 활기찬 학습활동을 돕는 토탈공예, 댄스(발레), 책놀이 및 북아트, 요리활동으로 초등생들의 즐거움을 이끌고, 돌봄선생님들과 비석놀이, 훌라후프놀이, 미술활동, 딱지치기, 윷놀이, 화초심기 및 화
전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2023년 2차 신규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이 시작되었다.9월 18일(월) 9시~13시까지 전북 농업인 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오늘의 아이돌보미양성교육 강의로는 유아 놀이지도 이론 및 실제에 대한 수업으로 우석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겸임교수인 고선옥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회장 최등원)는 지난 14일,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1부에서는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감사패 전달, 전임회장 이임사 및 신임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2부에는 3분기 정기회의를 통한 임원 인준, 제21기 활동방향 및 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위촉장을 전수받은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힘찬 선서와 함께 평화통일을 향한
상관면에 위치하고 있는 아란놀이터(고진옥 센터장)는 전체적인 교육환경이 매우 좋다. 초등생들이 만든 작품전시와 선생님들이 가꾸는 화분과 깨끗한 교실분위기는 많은 사람들의 칭찬의 대상이다. 학생들의 활발한 교육 분위기를 만들고 돌봄의 산실이다.고선옥 교수(우석대)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책을 읽고 나는 어떤 사람에게 무엇을 주는 사람이 될까? 라는 질문에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신이 해줄 수 있는 (방 청소, 안마, 설거지, 요리, 심부름, 선물, 웃음을 주는 일)것에 대하여 신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열정적이다.9월은 독서하기 좋은 달
박영평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여수시의회 제231회 4차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1919년 3월 한반도 곳곳에서 펼쳐진 독립 만세운동 과정에서 당시 광주 수피아 여학교에 재학 중이던 의혈지사 윤형숙 열사 또한 조국 독립의 간절함을 안고 만세운동 대열에 합류하면서 진압에 나선 일본 헌병의 칼에 왼팔이 잘려나갔고 감옥에 끌려가 그들의 모진 고문으로 오른쪽 눈마저 실명당한 분이다.박영평 의원은 윤형숙 열사는 이후에도 끊임없이 민족계몽 운동에 선봉에 서면서 한국전쟁 당시 손양원 목사와 함께 인민군에
최등원 前 완주군의회 의장이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를 이끌 새 수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최 협의회장은 지난 8월 29, 30일 양일간,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통 부의장·협의회장 합동워크숍'에서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임기는 올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 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을 위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기 위한 헌법 제92조에 근거해 발족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최 협의회장은 (재)완주군공공급식지원센터장,
상관면에 위치하고 있는 아란놀이터(고진옥 센터장)는 전체적인 교육환경이 매우 좋다. 초등생들이 만든 작품전시와 선생님들이 가꾸는 화분과 깨끗한 교실분위기는 많은 사람들의 칭찬의 대상이다. 학생들의 활발한 교육분위기를 만들고 돌봄의 산실이다.고선옥 교수(우석대)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책을 읽고 나는 어떤 사람에게 무엇을 주는 사람이 될까? 라는 질문에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신이 해줄 수 있는 (방 청소, 안마, 설거지, 요리, 심부름, 선물, 웃음을 주는 일)것에 대하여 신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열정적이다.9월은 독서하기 좋은 달이
가을 향기 가득한 9월! 독서하기 좋은 달을 맞이하여 오투썬작은도서관(고선옥 관장)은 매우 분주하다. 오전10시부터 진행되는 내용으로는 가. 토탈공예 (이혜원 강사)의 무궁화 열쇠고리 나, 책놀이& 북아트 (고선옥 박사)의 ‘나의 원피스’ 진행되고, 다. 재활용품공예 (김남숙 강사)로 해바라기 바구니를 한다.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방문과 더불어 체험활동은 신나는 시간으로 이끌어졌다.이혜원강사의 무궁화 열쇠고리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생각하면서 다양한 색상을 섬세하게 꿰어 만드느라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고선옥 박사의 ‘나의 원피스’에
고선옥 박사와 이미수 강사의 ‘무지개물고기, 으뜸헤엄이’의 그림책을 활용한 책놀이와 요리활동이 신나게 준비되고 있다. 붕어빵 기계의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붕어빵에 나만의 속 재료를 채워고 핫케잌 가루로 반죽을 하여 맛있게 시식도 겸한다.백종림 강사의 재활용품공예로 모자만들기를 구성하며, 이혜원강사의 보석십자수Ⅱ 작업은 모두가 열망하는 체험의 최고봉이다. 하나 하나 자신의 생각을 모아서 꾸미는 모습에서 작품의 세계는 다르게 표현된다. 한국장애인지원사회적협동조합 어르신들의 반짝이는 눈망울에서 지혜를 모으고 서로 작품에 대한 의견교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