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담양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봉황 꽃벵이가 건강보조 식품으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담양꽃벵이농장은 금성면 봉황리 마을의 조용한 봉황산 앞에 위치 되어 있다.봉황 꽃벵이는 주인이 서울에서 농촌으로 귀농하여 송화버섯부터 농사를 시작한지 10여년을 꾸준이 연구 하면서 우수한 굼벵이를 생산하고 있다.10여년을 곤충교육과 현장 선진지 현장을 방문하면서 터득하고 기술을 배우면서 꾸준한 생산을 하고 있다. 지속적인 사료 공급과 우수한 사료제조 환경을 통해서 굼벵이가 건강식품으로 자리 메김하는데 열성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굼벵이는 사육 환경중에서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생산품·용역·서비스에 대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를 의무화*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고용 확대 및 소득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제7조 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10조 제3항우체국물류지원단은 국내 최초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전용 신용카드를 개발해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
사단법인 한국산악회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 후원으로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사업을 실시했다. 2011년부터 한국산악회에서 매년 실시해 온 이 사업은 올해도 전국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재활시설 등을 통해 연인원 총 700여명의 소외계층 청소년과 장애인, 일반인 등이 참여해 대자연에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청소년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생태탐방, 찾아가는 숲 체험, 자연 인공암장 등반 체험, 심폐소생술, 비상시 탈출 방법 등 교육을 진행하며 이
‘강한 경제’ 구현을 민선8기 최우선 과제로 정한 우범기 전주시장이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뿌리기업 대표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우범기 시장은 사회혁신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송병삼 전주금속가공 소공인협의회장과 김강석 소공인융합협동조합장 등 전주시 뿌리기업 주요 단체 소속 24개사 대표를 초청해 ‘뿌리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의 가치로 이룬 주요 성과와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또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김장철을 맞아 일반 종량제봉투(20리터)를 활용한 김장쓰레기 배출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작년까지는 김장쓰레기를 전용봉투에 배출했지만 전용봉투 판매기간과 판매처가 제한돼 있고, 금액도 일반 종량제 봉투보다 비싸 배출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구는 구민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20리터 이상 일반 종량제 봉투에 김장쓰레기 배출이 가능한 특별 수거기간을 운영하게 됐다.종량제 봉투에 배출 가능한 김장쓰레기는 배추, 쪽파, 마늘 등 조리되지 않은 마른 채소류로, 최대한 물기와 이물질을 제거한
(민경호 기자) 개인 컴퓨터, 핸드폰 등을 해킹에서 보호할 수 있는 VPN이 관심을 끌고 있다.VPN은 Virtual Private Network(가상사설망)의 약자로 공용 와이파이에서도 VPN을 사용하면 인터넷 신호를 강력한 암호로 전환해 탁월한 보안이 가능, 최근 가정용 월패드에도 개인정보 보안을 위해 적용되고 있다.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VPN을 공급하고 있는 ㈜레드마우스(대표 윤원선)가 누적판매 100만건 돌파를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지난 2일 진행했다.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VPN 및 PC용
전라남도는 11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영암 도갓집에서 영암에서 생산한 쌀과 무화과로 빚은 ‘무화과생동동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영암 도갓집은 ‘도갓집 생막걸리’로 이미 지역민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지역 양조장이다. 함평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던 아버지께 술 빚는 법을 배운 이부송 전 대표는 1967년 신안 도초주조장을 인수해 운영, 2004년 영암 삼호주조장을 인수했다. 현재는 아들 이현진 대표가 가업을 이어 운영하고 있다.60여 년이 넘는 경력과 부단한 연구로 탄생한 도갓집 생막걸리는 그 맛을 인정받아 도지사품질인증을 취득했다.
전 세계 빈곤감소와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을 알리고 동참을 다짐하는 캠페인이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9월과 10월 2달 동안 전 세계 시민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소개하고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적개발원조(ODA):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15년 유엔 총회에서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담양군 창평면 오일장 무단투기된 썩은생선 쓰레기 방치현장 썩은 생선 쓰레기만 버린 것이 아니라 썩은 양심도 함께 버린 것 같아요.“재래 시장 썩은 생선 쓰레기만 버린 것이 아니라 썩은 양심도 함께 버린 것 같아요.“무단으로 투기 된 생선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재래시장 이웃 상인들과 자진 다툼 속 막무가내에 욕설까지 하는 무개념한 상인. 무단투기를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이 다툼이 잦을 창평면 오일장 오가는 손님들은 인상에는 불쾌감에 코를 막고 시장을 보는데 무단으로 버려진 썩은 생선 쓰레기는 종량제봉투 없이 무단투기 되어 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동절기 한파 등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2023년 동절기 노숙인 등 보호대책’을 마련했다.기간은 11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5개월이며, 이 기간 기온이 가장 낮은 올해 12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3개월 동안은 집중 보호기간으로 운영된다.인천의 노숙인 현황은 거리 노숙인 122명, 시설 노숙인 247명이고 쪽방 주민은 258명이다.인천시는 이 기간 위기 대응 능력의 강화, 보호 대상자 조기 발굴, 동절기 위기 대응 복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0월 30일, 당산1동에 ‘인생100반’을 개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인생100반은 시장형 어르신일자리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영등포시니어클럽이 관리한다. 어르신들이 소규모 매장을 직접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도 지원한다.인생100반은 60세 이상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36명이 6인 1조로 주 2~3회씩 근무한다. 한식 조리 자격증을 가진 참여자가 직접 음식을 조리해 판매한다.운영 시간은 월~금, 8시부터 20시까지이다. 판매하는 메뉴는 비빔밥, 제육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3년 동계기간* (’23.10.29.~’24.3.30.) 국제선·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스케줄)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 및 계절적 수요에의 탄력 대처를 위해, 전 세계 대부분 국가는 1년에 2차례(하계, 동계) 항공 운항 일정을 조정 후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3년 동계기간* (’23.10.29.~’24.3.30.) 국제선·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스케줄)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하여 국제선
블록체인 기술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글로벌 최초로 시도한 도시 주도의 대체불가능토큰(NFT) 멥버쉽 프로젝트‘인천히어로즈(Incheon Heroes)’의 1차 민팅이 10분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인천히어로즈는 인천시의 캐릭터인 점박이물범(애이니·버미·꼬미)을 작품화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다. 멸종위기종인 점박이물범들이 해양 수호자, 수질 수호자, 기후변화 해결사 등 슈퍼 히어로가 돼 시민과 함께 지구 환경을 지키는 스토리를 담았다
전라남도는 동절기 대비 시설물 4천105개소(공공 2천272·민간 1천833)에 대한 안전점검을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 기간에는 동절기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재 위험 시설물, 시설물에 발생하는 결빙으로 인한 주요 구조물 균열과 상수도 동파 등 위험요소와 위험 저감대책을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의료시설,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사용 중인 전기·가스·소방 위험요소 확인 등 화재예방 관리 실태 ▲교량, 터널, 지하차도 등 대형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및 축대, 옹벽 등 균열 등에 따른 붕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한국과학기술대학교에서 6개 공공기관 안전협의체와 합동으로 ‘2023년 도급사업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공기관 안전협의체는 △우체국물류지원단 △SR △광해광업공단 △도로교통공단 △원자력환경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6개 기관이 업무 협약(202년 11월)을 맺고, 각 기관이 보유한 안전관리 노하우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결성된 협의체다.이번 행사는 6개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도급사업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 및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기관과 협력업체 상호의 안전·보건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노정자) 청소년 및 종사자들은 28일 제천시 봉양읍 팔송리 다목적회관을 방문해‘함께 해봄(2023)’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어르신 등 주민 60여 명을 모시고 진행한 이번 활동은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해 준비했고 개운죽 화분 만들기와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어르신들은 청소년들을 반갑게 맞아주며 따뜻한 격려를 해주었고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말벗을 해드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들이 도움의 대
전라남도 동남아사무소는 오는 11월 2일까지 1주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형 유통업체인 윈마트(Winmart)와 손잡고 전남 우수 농산물이며 베트남의 주요 수출 품목인 배 판촉 활동을 펼친다.거대 유통 체인을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전남 농산물의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하고 판로 확보 및 수출 증대를 위한 것이다.윈마트는 베트남 전국에 123개 대형 유통매장과 2천500여 편의점을 보유한 베트남 내 최대 유통업체다. 특히 프리미엄 수입 신선식품 유통 분야에서 다른 업체와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행사 매장인 윈마트 랜드마크81,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걷기 좋은 양천 단풍길’ 1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 도심의 단풍 시기는 이달 하순부터 다음 달 초순까지가 절정일 것으로 예측된다.이번에 선정된 ‘양천 단풍길’은 총 10곳으로 ▲용왕산둘레길(목동 199-51) ▲달마을공원 산책로(목동 946-1) ▲목동9단지 사잇길(목동서로10길) ▲목동13단지 사잇길(목동동로6길) ▲갈산공원 메타세콰이어길(신정동 162-56) ▲신트리공원 가는길(목동동로2길) ▲신정산둘레길(신정동 521) ▲신월근린공원 산책로(신월동 987-2)
인천소방본부는 ‘2023년 가을철 산불 예방 및 대응 대책’을 마련하고,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11.1 ~ 12.15) 산불로 인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산불 예방 및 대응 대책을 추진에 나선다.매년 축구장 63개 크기 면적의 산림이 소실되며, 인천에서도 최근 3년간 총 44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03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하였다.인천소방본부장 엄준욱은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 취약시기 산불방지 대응태세 확립 △의용소방대 활용 산불예방 홍보활동 전개 △원인별·맞춤형 산불예방으로 발생요인 사
다온산업(대표 김미영)은 목조주택용 열반사단열재 ‘프라임셀’이 외부단열 없이 내부벽체 단열재만으로 중부1지역 단열기준 충족하는 건설시험연구원의 시험기준을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국내 중부1지역에서의 주택 단열기준 충족은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특히 목조주택의 경우, 단열재만으로 기준을 만족시키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국토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목조주택의 스터드를 외벽으로 간주하여 추가 단열시공을 요구했으며, 일부 지자체에서는 단열기준 미흡을 이유로 준공을 보류하는 경우도 빈번하다.하지만, 다온산업의 '프라임셀 목조주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