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은 11월 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3 충청북도청소년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충청북도의 안전한 청소년 환경 조성과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청소년지도자들과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충청북도지사 표창 수상자인 제천청소년문화의집 김윤진 청소년지도사를 비롯해 단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선영 청소년 등 총 4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시상식과 축하 공연, 참가자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충청북
충북 단양지역 농가에서는 지난 26일 저녁 갑작스레 내린 우박으로 인해 만생종인 부사 수확을 코앞에 두고 큰 피해를 입고 허탈감으로 일손을 놓고 있다.이에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28일 단양 외중방 지역을 찾아 못난이 사과 판매를 지시했고, 단양군에서는 지난 6월 큰 호응을 받은 마늘 캐기 및 팔아주기 운동의 저력을 다시 발휘했다.28일 토요일 오후 군수 주재로 즉각 대책회의를 갖고 주말인 일요일에 단양군수를 포함해 군청 직원 32명, 단양농협 직원 8명, 자원봉사자 33명 등 73명을 투입해 사과 수확에 힘을 보탰다.수확된 사과 2
단양군이 단양 관광 홍보 및 관광명소 발굴을 위한 ‘2023 단양 관광 마케팅 공모전-자라나라 단양단양’ 공모전 신청을 11월 17일(금)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단양 관광 마케팅 공모전은 단양을 키운다는 ‘새싹’을 키워드로 3가지 주제로 나눠 관광 단양의 브랜드를 키울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집해 활용하고자 마련됐다.공모는 11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국적 불문 단양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주제는 ▲키워주세요, 단양! ▲키워주세요, 단고을 농특산물! ▲찍어주세요, 단양의 낮과밤으로, 단양의 낮과 밤은 사진, 나머지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10월 30일(월) 군청 광장에서 유사시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무 각본 소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에는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 민원인, 음성소방서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재난 대응 상황이 펼쳐졌다.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으로 시행된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사전에 발화시간, 장소가 예고하지 않고 화재 최초발견자의 신고부터 상황전파, 소화기 사용, 옥내소화전 작동, 대피 유도, 인명구조, 부상자 병원 이송 등의 상황을 무 각본 훈련
제천시니어클럽(관장 김혜미)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노인일자리 참여를 통한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1천200여 명의 참여자와 함께 경상북도 울진 일대에서 문화활동을 실시했다.노인일자리 참여자는 “노인일자리를 참여하지 않으면 집에 있는 시간도 많고 사람들을 만날 기회도 적은데 일자리에 참여하니까 사람들도 만날 수 있고 이렇게 바다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하루를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현재 제천시니어클럽은 공익형 12개 사업(9988 행복지키미,
안정적인 전원생활을 꿈꾸는 초보 귀농·귀촌인과 도시민들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충북 단양군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단양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1∼3년 차 신규 귀농·귀촌인 29명을 대상으로 ‘단양 느껴보기’ 귀농·귀촌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군의 귀농·귀촌 정책안내와 선배 귀농·귀촌인의 정착 사례 소개,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 대장간 견학 체험, 사과따기 영농체험, 주요 관광명소 견학 등을
충북 단양군은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 주재로 2024년도 단양군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 심의를 위한 ‘2023년 제1회 단양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단양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2024년도 단양군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 심의와 더불어 내년에 추진되는 고향사랑 기금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위원회는 기금운용계획에 대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도 고향사랑기금 목표액을 1.5억원으로 정하고,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투명하고 내실있게
지난 26일 저녁 제천시 전역에서는 갑작스레 내린 우박과 폭우로 인해 수확을 코앞에 둔 과수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채홍경 제천시 부시장은 28일 우박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에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하며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이날 부시장은 송학면 송한2리 등 우박 피해 현장을 방문, 피해 상황 등을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관련 부서장, 실무자들과 현장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27일 기준 우박피해 규모는 150여 농가, 약 84ha에 이르며 제천시 전역의 사과, 배추 등 수확을 앞둔 농작물은 물론 비닐
제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중인 ‘경로당 점심 제공 지원 사업’ 선정 경로당을 대상으로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지회장 최동수) 주관 ‘경로당 한끼스토리’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어르신들의 건강한 밥상’을 주제로 하는 이번 경연대회에서 복지도우미의 요리 실력이 한껏 드러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20팀이 선정됐고 최종 현장 경연대회에서 총 8팀이 선정될 예정이다.현장 경연대회는 11월 3일 대원대학교 조리실에서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8팀에게는 50만 원(1팀), 최우수상 30만 원(2팀), 우수상
지난 26일 열린 ‘2023 농촌진흥청 농업인 경영정보화 경진대회’ 정보화 전략 분야에서 제천 복숭아 정원 반도원(신월동 소재) 정주환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농촌진흥청 농업인 경영정보화 경진대회’는 스마트 농업, 디지털 마케팅 등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농가 소득을 올린 성공 사례를 찾아 공유·확산하고자 농촌진흥청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올해 경진대회는 10월 상순에 지역 예선을 통과한 총 10명의 참가자들 중 사전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반도원 정주환 대표는 제천에서 납작복숭아,
진천군 딸기작목반이 농촌진흥청 주관 ‘2023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심사에서 전국 최우수 단지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는 국내 육성 품종 보급, 확산에 이바지한 우수단지를 발굴하고 품종 우수성을 알리는 생산단지를 일컫는다.평가는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9개소를 선정했으며 지난 19일 발표심사를 통해 수상 단지를 뽑았다.이번 심사에서 생거진천 딸기작목반은 연중 딸기 묘 육묘법 개발과 딸기 최고 농업인 육성으로 우수 기술의 빠른 확산 활동 등을 인정받았다.생거진천딸기작목반(대표자 김
음성군에 따르면, 한빛복지관 병설 음성군통합돌봄지원센터(관장, 이영민)는 26일(목) 음성군재가장기요양협회(회장, 오혜숙)와 음성형 어르신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수행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금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으로 병원에서 퇴원한 노인이 가정 내 일상생활 중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퇴원자 및 장기요양 등급외자 어르신 일상회복서비스’를 협회 회원기관에서 지원할 예정이다.‘퇴원자 등 어르신 일상회복서비스’는 통합돌봄 대상으로 선정 시 월 24시간 ~ 월 60시간을 요양보호사로부터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지난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재난안전체험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음성군,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의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별 체험형 안전프로그램을 운영했다.화재 상황에서 탈출·대피할 수 있는 화재 대피 체험, 지진 체험, 교통안전 체험 등 다양한 안전 체험 행사를 선보였다.이날 체험을 통해 그동안 원거리에 위치해 안전체험 기관 이용이 어려웠던 음성군 내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생, 초등학생 어린아이들이 이론 수업에만 머물러있던 안전교육을 직
음성군 조병옥 군수가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이틀 간 공사가 진행 중인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신속한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조 군수는 ▲봉학골 지방정원·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 ▲시장통어울림센터 조성사업 ▲백중장문화거리 조성사업 ▲음성생활체육공원(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원남저수지 만보둘레길 조성사업 ▲감곡 도시재생 뉴딜사업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공사가 한창인 13개 사업장을 중점 방문·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조 군수
진천군은 28일(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광혜원면 광혜원리 640-4번지 일원에서 광혜원 생활체육 공원 준공식과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6일(목) 밝혔다.이번에 준공된 광혜원 생활 체육공원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됐으며 축구장, 그라운드 골프장, 족구장, 산책로와 휴게·편의시설 등 면적 9만 6천224㎡ 규모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1부 준공식, 2부 음악회로 진행되며, 준공 기념 음악회에는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한아름 △테너 하세훈 △사물놀이 판타지 △색소폰 안태건 △초대 가수 박진도가 출연해 수준 높
단양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용 등유 구입비 지원을 위한 ‘2023년 등유바우처 사업 신청’을 다음 달 9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한부모가족 또는 소년소녀가정이다.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연탄 쿠폰, 긴급복지지원(동절기 연료비)을 받는 세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선정된 세대는 실물카드로 11월 6일부터 세대당 3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단양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방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행정원장 김석남)과 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 (충북지부)(회장 이유자)는 24일(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은 옛)청주광관호텔 자리에 "호텔보다 더 호텔같은 요양병원"으로 태어난 8년정도 된 요양병원으로 10대 브랜드 특화로 인공신장실, 양한방 협진, 전문재활 활성화, 치매전문 재활, 집중치료실 운영, 입원전문상담, 노인성질환건강검진, 팀 어프로치, 주1회 환자목욕 의무화, 사회사업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병원은 최고의 의료진과 의료서비스 400병상의 13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충북의 최고의 요양
진천군은 24일(화) 군청 소회의실에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진천 만들기’ 범군민 협의회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최승숙 진천군 여성친화도시군민참여단장, 손광영 가족센터 센터장, 유재윤 이장단연합회 회장, 이봉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했다.현재 진천군은 합계출산율 1.107명을 기록하며 도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은 물론 0.78이라는 대한민국 전체 수치에 비해서도 비교적 나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하지만 저출산 문제가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일 정도로 심각성이 날로 커
증평군은 10월 24일(화)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증평군, 증평소방서, 괴산경찰서, 13특임여단, 한국교통대학교(증평캠퍼스) 등 지역 내 11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200여 명이 참여했다.군은 최근 5년간 지역 내 발생한 주요 사회재난 취약분야를 분석해 실제 발생이 우려되는 재난 유형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 발생 상황을 설정해 훈련했다.훈련은 △화재 초기대응 △소방 선착대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총력 대응 △통합지원본부의 긴급복구 활동 등 인명을
음성군 금왕읍이 10월 28일(토) 오후 2시 금왕 금빛 근린공원에서 읍승격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금왕읍이장협의회가 주관하고 금왕읍과 금왕읍기관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풍물단과 지역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무극시가지를 걷는 희망행진을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 공연,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된다.지난 50년을 되돌아보는 기념 영상과 금왕읍 50돌을 축하하고 금왕의 발전을 희망하는 각계각층의 주민 축하 메시지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또,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 금왕읍 전경 및 각종 사업‧행사 사진 등 과거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