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하여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78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요건은 신청 당시 근로중인 만19세부터~34세까지 청년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30만원 이하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지원은 본인이 매월 10만원이상을 3년간 적립하면 정부에서는 매월 10만원의 장려금과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특히, 기초생활
대구 북구청은 4월 19일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 서포터즈 “뽀기즈” 를 임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북구청은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집한 공식 서포터즈인 뽀기즈 1기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발대식을 개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SNS와 온라인 개인 계정을 가진 사람을 모집 대상으로 하여 서울·대전·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SNS 부문 15명, 블로그 홍보 10명, 영상편집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특히
대구 북구청은 4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사회복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23개 동을 비롯하여 가정·산격·선린종합사회복지관, 대구주거복지센터, 대구서부교육지원청,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강북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사례관리업무를 수행하는 13개 사회복지기관(75명)이 참석하여 기관별 사업 소개 및 질의·응답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청은 작년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이어 올해는 기관 간담회를 통하여 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충북 괴산군이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요식업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송인헌 군수, 고계향 괴산군 외식업지부장, 최진섭 사무국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요식업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생활 인구(방문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설명과 협조사항 요청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군은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 유치, 괴산빨간맛페스티벌, 제1회 괴산유기농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 2024괴산고추축제, 전국유소년축구대회, 2024괴산김장축제 등
익산시 북부권 노인종합복지관이 19일 용안면 신은침례교회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동네 한바퀴'를 운영했다.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이동이 힘든 어르신들의 지역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까지 다섯 번 진행했다.이날 용안면 신은마을을 비롯한 인근 6개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을 진행했으며, 점심으로 어르신 건강을 위한 삼계탕을 제공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익산시치매안심센터의 기억력 검사, 대한미용사협회 익산지부 이·미용서비스, 시그니아보청기 청력검사, 수지침, 네일아트, 사전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19일 정다운학교인 완주 청명초등학교를 방문해 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다운학교는 일반학교에 다니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교 적응력과 교육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통합교육 협력 모델학교다. 도내에서는 2018년에 도입돼 현재 7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청명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정다운학교로 선정돼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 속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이 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장애공감벽화 등을 둘러보고 강당과 운동장에서
대전 서구는 1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적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2024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역량강화교육을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서포터즈 회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관내 모니터링 활동 대상 지역 선정 등 2024년 서포터즈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이어서 대전세종연구원 염인섭 강사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서구 여성친화도시란’ 주제로 ▲성인지 관점과 여성친화도시 ▲성인지 관점을 우리 도시공간에 입히는 방법 등의 내용을 강의했다.서철모
영천시은 19일부터 피자알볼로 스타코점(영천시 구읍1길 17)이 오픈해 영천에서도 영천마늘불고기피자를 판매한다고 전했다.영천시는 지난해 12월 ㈜알볼로F&C, 신녕농협과 영천마늘피자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결과 올해 1월 25일 영천마늘불고기피자, 영천마늘페퍼로니피자 총 2종이 새롭게 출시됐다.영천마늘피자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중시하는 ‘헬스 앤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로마식 통밀 도우를 사용했으며 신녕농협에서 납품한 영천별아마늘로 알싸한 마늘 풍미를 더했으며 고소한 치즈와 조화를 이룬다. 피자알볼로 스타코점은 영천시가
(사)강원특별자치도 농아인협회 홍천군지회는 제44회 장애인의 날(매년 04월 20일)을 맞아 04월 19일 홍천군문화센터 2층 강당에서 제44회 홍천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달팽이소리 색소폰 서만희 강사의 색소폰 연주와 홍천무궁화합창단 공연이 진행됐으며, 뮤지컬 ’영웅‘ 삽입곡을 수어로 재현한 극단 핸드스피크의 ‘영웅-누가죄인인가 Cover’ 공연이 영상으로 펼쳐졌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홍천의 아들에서 강원특별
지난 19일 경기 안성시 죽산면 소재 돼지 농장(두오팜)에서는 이색적인 풍경이 벌어졌다. 내빈과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하얀 테이블보로 덮인 정갈한 테이블에 앉아 분위기 있게 디저트를 즐기는 가운데 우아한 소프라노와 테너의 성악곡이 울려퍼졌다. 본 행사는 대한한돈협회안성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준공식”으로,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대한한돈협회장 및 안성시지부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경기도, 농·축협, 이장단협의회장, 축산관련단체장 및 한돈농가,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는 지난 19일 보훈회관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에 맞서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의병을 조직해 경상도 일대의 광범위한 지역을 거점으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한 산남의진 창의 118주년 기념식 및 학술강연회를 내빈, 산남의진 후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산남의진기념사업회(회장 정대영)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창의 기념식을 시작으로 권영배 교수의 ‘산남의진의 조직과 활동’에 대한 강연과 권대웅 교수의 ‘산남의진 전개와 전투’라는 주제로 학술강연이 진행됐으며 산남의진 후손 및 보훈단체 회원, 학생들과 관심 있
홍천 팔봉산 당산제가 04월 21일부터 3일간 팔봉산 관광지 대형 주차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재)홍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팔봉산 당산제 추진위원회와 한국민속문화예술진흥원(대표 성미순)이 공동주관하는 팔봉산 당산제는 600여년 이상을 이어온 전통 문화행사로 매년 음력 3월 보름에 전통적인 제사와 굿거리를 통해 군민들의 번영과 풍요, 관광객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한다. 당산제 첫날 행사는 도당·당맞이로, 새벽 5시에 팔봉산 제2봉에 올라 산신당과 삼부인당 앞에서 산신님과 서낭님을 봉청하며, 삼부인 세분 부인신령 중 한분을 신대에 강신하
영천시와 경산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품앗이 기부에 나섰다.영천시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경산시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경산시 진재명 토지정보과장을 비롯한 직원 3명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품앗이 기부를 위해 영천시청을 방문해 두 도시의 우호 발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영천시 지적정보과와 경산시 토지정보과 직원 각 20명이 200만의 기부금을 조성해 상호 품앗이 기부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김천시는 4. 19.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애인 인권상 표창’을 수상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작년 한 해 동안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한 사회적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날 ‘경북장애인인권상’부문 표창 수상자는 ‘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 우수 지자체로 도내 1, 2위
김천시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하고 있는 김천시 청소년테마파크 건립 현장에서 품질검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공공건축물 품질검수는 준공 전 품질검수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공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공건축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은 건축디자인과에서 주관하여 건축시공, 건축구조, 안전분야에 대하여 건축사 등 외부전문가와 건축디자인과장 외 시설직공무원으로 구성하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공정과 안전
대구시교육청은 4월 19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 관내 IBEC 대학 2곳과 IB 교육전문가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대구시교육청의 지역 내 공교육 발전을 위한 우수한 전문성을 갖춘 IB 교육자 양성 활성화 정책에 대구시가 공감하고, 관내 IBEC 교육기관인 경북대학교와 대구교육대학교가 마음을 모은 결과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지역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것을 자축함과 동시에, ‘시-교육청-대학’이 공동으로 연계하여 초중등교육의 혁신을 지원하고, 고등교육 단
지구의 날을 맞아 용인지역 엄마들의 카페 ‘용인마녀’에서 처인구 삼가동 용인 상상의 숲에서 4월 20일 ‘봄봄 피크닉마켓’을 연다. 용인지역 엄마들의 네이버 카페인 ‘용인마녀’에서 4월 20일 지구의 날을 맞아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내 상상의 숲 쉼터 라운지에서 특별한 벼룩시장 ‘봄봄 피크닉 마켓’을 연다. “이번 행사는 자원을 아껴 쓰고, 바꿔 쓰고, 나눠 쓰는 실천과 더불어 어린이들의 경제 공부까지 기대되는 지구의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용인마녀’ 활동 중인 서윤정 씨는 말했다. 이어“특히 작년 행사는 봄
전라남도는 18일 고흥·보성·진도·신안군, 전남개발공사와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행정안전부에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 고시한 지역 중 전남도는 16개 군이 포함돼 전국에서 가장 많다.이에 전남도는 올해를 ‘지방소멸 위기 극복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지방 소멸 극복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구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남형 만원주택은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85㎡ 이하
전라남도는 18일 도청에서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현장 애로 간담회를 열어 수출 물류비 대체사업 등 케이(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전남도의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정책 방향을 수출기업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수출을 더욱 넓혀가기 위해 진행됐다.나주 해농, 함평 맛나푸드, 완도 청해진수산, 서영암농협, 나주배원예농협, 담양 봉산농협 딸기영농조합법인, 고흥 한성푸드, 전남식품수출협회 등 농수산식품 수출 분야 다양한 현장 전문가가 참석했다.전남도는 2024년 수출 물류비 대체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