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과 나눔으로 행복을 찾아가며 세상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이 되기를 바래본다.
브리토 목사의 삶은 파란만장한 삶이었는데 실제로 수년 간 노숙자였고, 다른 사람의 친절에 끼니를 의존해야 했다고 한다. 그렇게 여러 해를 지난 후 하나님을 발견했고 삶을 건졌지만, 그는 가끔 그의 남루한 옷을 입고 교회들을 방문하며 중요한 메세지를 전파한다. 그는 예배 장소에 서 조차 노숙자 거지가 어떻게 나쁜 대우를 받는지 직접 몸소 알기에, 술취한 거지 행색으로 돌아다니며 교회들에 가서 노래하게 해달라고 부탁함으로써 환대(hospitality)라는 교회 본분을 깨우치는 것이다.그의 찬양에는 힘이 있고 감동이 있고 삶의 이유가 있
오늘부터 곡성 낭만가옥에서 산금술사 이주영 작가의 그림 전시회가 시작되었다.‘나를 듣는 정원’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는 민화,탱화로 지역작가의 기획초대전으로 열리는 전시로서 문회예술공간인 곡성읍에 위치한 낭만가옥에서 오늘부터 8월10일까지 전시된다.이주영 작가의 고향은 경기도 안산이지만 현재는 곡성에 터를 잡은지 10년이 지나 완연한 곡성군민으로서 자연을 벗삼아 그림에 영혼을 불어 넣고 있다.“처음 그림은 접한때는 한문 특기생으로 서예문화예술학과에 입학하여 처음 붓을 잡고 시간이 날 때 마다 전통문화 분야의 명장님, 교수님, 작
치악산 둘레길은 역사·문화·생태 자원이 어우러진 길로, 치악산 둘레를 따라 11개 코스 약 140km로 조성됐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강원도의 대표 걷기 여행길로 개통 2년 만에 73만 명이 방문했다.이 중 치악산 둘레길 140㎞를 완보한 2,000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원주에 거주하는 허진희 씨다. 이에, 원주시는 지난 30일 시장 집무실에서 허진희 씨에게 2,000번째 완보 인증서와 기념품을 수여하고 꽃다발을 전달했다.허진희 씨는 ‘원주시 SNS 서포터즈’와 ‘치악산 둘레버스 인솔자’로 참여하는 등
제천역가락국수(대표 최순자)가 드림스타트 가정에 매월 16만원 상당 식사를 지원하며 온정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제천역가락국수는 지난 2021년도 시에서 주최한 “추억의 제천역 가락국수” 공모에 선정돼 운영 컨설팅을 받아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제천을 찾는 여행객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 업체다.시 사업 참여를 계기로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후원을 시작한 최 대표는 매월 드림스타트에서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4~5가구에 쿠폰을 제공해왔다. 그 결과 총 36가구에 112만원 상당 외식비를 지원했다.식사를 지원받은 양육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괴산시골절임배추영농법인(대표 김갑수)과 괴산김장체험마을(대표 최혜진) 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괴산 절임배추 및 김장체험마을 발전 방안, 못난이 김치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개관 3주년을 맞아 16일(금) 15시 DDP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는 「2023 제1회 새싹(Seoul Software Academy, SeSAC) 페스티벌」 홈커밍데이에 참석해 취업에 성공한 수료생과 현재 교육 중인 학생을 만난다.‘새싹(SeSAC)’은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이다.‘새싹(SeSAC) 페스티벌’은 DDP 컨퍼런스홀과 아트홀 2관에서 ▲새싹톤(해커톤,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홈커밍데이 ▲테크 포럼 ▲일자리 매칭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동구 시민소통참여단과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동구 시민소통참여단은 동구에 거주하는 27명의 시민으로 이번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동구 시민소통참여단, 학부모 등 20명이 참석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서림초 등 주변 공사차량 진입 제한과 통학 안전 확보 방안 ▶동구 교육경비 보조 제한에 대한 대책 마련 등 시민소통참여단의 질문에 답변하고 제안사항을 경청했다.도 교육감은 “코로나 이후 ChatGPT 등 과학의 발
여수시 봉산동에서 반찬가게로 우리농산물로 신선한 재료로 반찬을 공급하는 은파식품은 부모님을 도와 함께 하는 임다혜씨의 따뜻함이 마음을 감동시켰다.지인의 제보로 알게된 사연으로 임다혜씨의 지인의 최근 병환소식에 건강식으로 좋은 반찬을 나눔하여 훈훈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임다혜씨는 “부모님을 도우며 정성을 쏟아 갓김치,파김치 등 주문을 받아 아침 시장에서 신선한 국내산 재료로 만들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에 지인의 아픈 소식을 접하고 아픈 마음을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었다“며 쑥스러워 했다.은파식품은 100% 국내
지난달 5월19일 광양시 광양읍에서 열렸던 ‘가볍게 살아도 나쁠건 없더라’의 저자 김민서 작가의 출판기념회에 후원물품으로 들어온 쌀을 광양시 세풍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윤정)에 기증하였다.김민서작가는 오래전부터 광양시112자전거봉사대(대장 성경환) 생활안전팀장으로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오늘 쌀 전달에 봉사대원들이 함께했다.“출판기념회때 준비당시 화환대신 쌀을 주시면 좋은곳에 기부하겠다고 하여 받아 놓은 쌀을 오늘 세풍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게되어 기쁘다”며 자신의 저서인 “가볍게 살아도 나쁠건 없더라“ 책도 몇권 전달했다.이어 김민서 작가
충청북도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한 ‘제3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에서 도청 최초로 산단관리과 이응철 주무관(시설 6급)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례는 전국 최초로 사업시행자가 산단 조성과정에서 토석채취를 통해 부수적으로 얻게 되는 이익을 단지조성 비용에 반영하여 조성원가를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시행자에게 발생한 토석채취를 통한 수익금 194억원을 분양가에 반영한 결과, 약102억원의 조성원가 인하 효과가 있었으며 이는 고스란히 입주기업들에게 분양비용 절감이라는
순천시의회 허유인 전 의장이 지난 7일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주최로 열린 INAK 사회공헌대상 지방자치부분에서 지방자치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13명의 수상자 중 유일하게 현직이 아닌 전직의장으로 수상해 화제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INAK 사회공헌대상 중 지방자치공로대상은 지방의원에 대한 대국민 신뢰성을 제고하고 의정활동의 질적 향상과 일하는 의회 조성을 위해 마련한 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상 업적이 뛰어난 현직 위주의 소수의 사람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어 지방자치 관련 그 어떤 상보다 가치가 높
성주청년유도회에서는 독립 운동가이며 대한민국 교육의 선각자이신 심산 김창숙 선생을 추모하고 유교경전의 보급을 통한 올바른 인성교육과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제3회 심산추모 전국 경전암송. 성독대회]를 성주향교에서 개최하였다.이번 대회는 성주군 대가면 출신의 구한말 유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심산 김창숙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심산 김창숙 선생은 친일 단체인 일진회를 성토하고, 3·1운동 후 전국의 유림들을 규합해 한국독립을 호소하는 진정서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파리 평화회의에 제출하는 등 한평생을 국가에 헌신한 애국
오후4시 광양시 광양읍 새마을금고 갤러리에서 '가볍게 살아도 나쁠건 없더라'의 저자 김민서 작가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공식행사로 먼저 김민서작가 가족소개와 축사로 시작했다.순천광양곡성(을) 서동용 국회의원, 광양112자전거 봉사대 성경환대장, 광양고등학교 최동민 교장선생님, 이향수 가수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김민서작가 시 낭송으로 '가볍게 살아도 나쁠건 없더라'에 실린 시를 낭송하여 큰 감동과 환호를 받았다.김민서 작가의 지인인 김종례씨의 의 답시가 이어지고 정성스럽게 글을 쓰고 제작한 액자도 전달했다. 이어서 북콘서트로 패널들
장구호 작가의 시집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가 4월 교보문고 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장구호 작가는 해태음료에서 근무 후 귀농하여 곡성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홍보단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문학활동에도 열의를 쏟고 있다. 시인은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를 통해 일상에서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유쾌한 순간을 시의 형태로 포착했다. 40여 편의 시를 담은 시집은 유머감각과 독특한 문장력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낸다.책을 펴낸 페스트북 콘텐츠 팀은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가 단순히 읽기만 하는 시집이 아닌,
전남 광양시의 김민서 작가가 데뷔작으로 ”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라는 시집을 4월 9일 출간하면서 벌써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있어 화제다.어릴적부터 글을 쓰는걸 좋아하면서 여기저기 종이에 공책에 글을 쓰면서 그냥 일기형식으로 나만의 글일뿐 어릴적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최근 본인의 글을 SNS에 게시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반응들이 지금의 작가로 탄생할수 있었다고한다.김민서 작가는 ”그동안 살면서 보고 느끼는것들을 글로 표현하면서 생각지도 않았던 책을 내게되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글을 계속 쓸것이며 책도 더 낼 것이다“고
전남 곡성군 곡성읍에서 농부로 살아가면서 각종 사회활동을 통해 우물안의 개구리가 아닌 드넓은 세상밖으로 향하기 위한 노력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는 장구호 작가의 이야기이다.오래전부터 꿈이 나의 이름으로 책을 내는게 소원이였다는 장구호작가는 오랜 준비 끝에 자신의 책인 “웃움이 필요한 너에게”라는 명랑 필사 시집을 출간하였다.장구호 작가는 “오랜 꿈이 이루어지기까지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지내온 시간들이 결코 허송세월이 아닌 나를 성장시키는 소중한 시간들이였다”며 “책이 출간되기까지 나를 믿고 응원해준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
2월 18일(토) 아침 일찍부터 대전시 동구 홍도동에서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취재했다.가정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연탄의 무게는 3.65kg이라고 한다.사람들의 따뜻한 마음 온도인 36.5도와 닮은 셈이다.가격은 연탄 한 장에 800원으로 작금의 고물가 시대에 이만한 효자가 또 없다.그런데 문제는 이제 3월 말이면 연탄공장이 사라진다는 것이다.그동안 대전에서 유일하게 만들었던 연탄공장마저 문을 닫게 되면앞으론 충남 예산과 대천, 심지어 전북 전주까지가서 연탄을 사서 가져와야 한다는 현실적 고민과 딜레마에 봉
어제, 지인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습니다.제가 주문한 꽃바구니도 와 있더군요.꽃을 보면 기분이 좋고 왠지 위로까지 됩니다.출판기념회 행사를 취재하면서 저도 곧 맞이할출판기념회에서 어제의 행사를 벤치마킹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저는 행사의 끝 무렵에는 막춤도 선보였지요.참석자들의 박수와 포복절도가 이어졌습니다.저는 이를 나름 식신생재(食神生財)라고 생각하는 터입니다.‘식신생재’는 내가 가진 것을 베풀어 타인을 돕는다는 의미죠.이와 비슷한 말로 적선지가필유여경(積善之家必有餘慶)이 있습니다.‘남을 돕는 가정은 반드시 복을 받는다’는 뜻이죠.
라스트 킹(The Last King of Scotland)은 2006년에 개봉한 영국 영화다.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화감독 케빈 맥도널드의 영화이며 우간다의 악명 높은 독재자 이디 아민을 소재로 한 소설 를 원작으로 했다.시놉시스(synopsis)는 다음과 같다. 1970년 스코틀랜드. 이제 막 의과대학을 졸업한 니콜라스 개리건(제임스 맥어보이)은 아프리카 오지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의술을 펼치고자 하는 젊은 혈기로 혈혈단신 아프리카로 향한다.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