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광양가야초에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 후원금 전달 포스코DX(사장 정덕균)와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지난 18일 광양 가야초등학교에서 ‘2024년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 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DX는 미래세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 지원을 통해 IT 교육 기회가 부족한 초등학생에게 코딩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광양가야초등학교가 선정되어 20여 명의 학생에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교육을 통해 단계적 문제해결 방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박균택 예비후보와 김정현 예비후보, 정희성 예비후보가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했다.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는 광산구갑의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정현 국민의힘 후보, 정희성 진보당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광산구을은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태욱 국민의힘 후보, 김용재 녹색정의당 후보, 전주연 진보당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이낙연 예비후보는 아직 등록하지 않았다.동구남구갑에는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강현구 국민의힘 후보가 등
21일 건축법관련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개정(국토교통부령 제1316호)이 됨에 따라 장마철에 침수로 인하여 건축물 내부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물막이판 등 침수 방지를 위한 ‘물막이설비’를 설치해야 하는 건축물의 범위를 종전에는 ‘건축물의 연면적이 10,000㎡ 이상의 건축물’에 한정하던 것을 앞으로는 ‘모든 건축물’로 확대하였다.또한, 해당 건축물의 지하층 및 1층의 출입구 높이를 예상 침수가 가능한 높이 이상으로 설치하면 물막이 설비를 설치에서 제외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여기서, 물막이 설비를 설치하는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조수진 후보의 과거 성범죄 가해자 변호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운동단체가 성명을 내고 “아동·청소년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하면서 2차 가해 논란에 휩싸이고 ‘강간통념’ 변호 논리를 활용한 자가 국민의 공복이 되기에는 부적절하다”며 조수진 변호사의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한국청소년정책연대(이하 정책연대)는 21일 오전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범죄자도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고 변호사도 가해자를 변호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적은 차치하겠지만 초등학교 10세 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총재 김철옥L.의 중점사업중 하나인 연수원 강화와 지역사회 리더자 양성의 일환으로 시작한 라이온 지도자 아카데미교육의 제2기생의 입교식이 있었다.지난 3월 19일 지구본부 대회의실에서 총재 김철옥L., 지구 총장단, 지구 교육연수원 부원장 김기호L., 교육연수원 교수 박주현L., 손용학L.이 참석한 가운데 2기 교육생의 입교식을 치렀다.김철옥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아카데미 교육의 참뜻을 이해하고 5주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성실히 수료하여 클럽과 지역에서 큰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였다.이어 지구연수원
오는 2024년 4월 5~6일 2일간 담양군 금성면 외추리 일원에서 산벚꽃 축제가 열린다.금성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금성면 청년회 주관으로 산벚꽃 축제 위원회(위원장 한상호)가 주최하고 담양군청 금성면 사회단체가 함께 후원하여 금성면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게 하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담양군 이병로 군수님께서는 담양군 면 단위 축제를 활성화하여 지역민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방문객들에게 홍보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한다.금성면 일대 주민들은 이번 산벚꽃 축제를 통해 담양군의
안도걸 후보 캠프에 의하면, 안도걸 후보캠프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검찰수사와 후보 사무실 압수수색에 대해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일부 인터넷 언론에 왜곡된 내용을 전달하고 게재하는 음모가 발생되어 강력히 대응하고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안도걸 캠프관계자는 이병훈 의원 측 선거관계자에 의해 검찰에 고발된 사안과 관련해 안후보의 자원봉사자는 경찰조사에서 허위사실임을 진술했고 관련 인사 대질신문까지 벌이면서 검찰고발 내용에 반박을 했다.그리고 경찰의 압수수색 역시 안도걸 후보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
K-water 영산강보관리단(단장; 이현아), 케이워터운영관리 영섬권역지사(지사장; 신성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 주말, 자전거 라이더 및 문화관 내방객을 위한 무료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여 품목은 실내용 슬리퍼, 피크닉 매트, 생태체험 교구 등이 있다. 대여시간은 14시부터 17시까지로, 영산강문화관 방문객이면 이용시간 중 누구나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예약은 영산강문화관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자전거 신발 착용으로 실내에 들어오기 어려운 자전거 라이더들은 영산강문화관 1층 입구 쪽 대여소에서
지난 19일에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대통령령 제34320호)되었는데, 도시지역에 건립되는 도시형생활주택 중에 세대별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소형주택에 대한 실 내부에 대한 제약이 많았다.현행 법 규정을 보면, 전용면적이 30㎡ 미만인 세대일 때 욕실과 보일러실을 제외한 부분을 하나의 공간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세대 전용면적이 30㎡ 이상인 세대일 때 침실을 3개 이하로 설치하도록 하는 등의 요건을 갖추도록 하고 있었다.그러나, 최근 도심지의 1인 또는 2인 가구 등을 위한 소형주택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가 20일 국회소통관에서 22대 총선 노동공약을 발표했다.윤희숙 대표는 “대통령이 앞장서서 노조를 악마화하고, 적대시하는 동안 노동자들은 산재, 장시간 노동,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무너지고 있다”며, “‘노동’이 빠진 정부의 대책들은 고물가·고금리·저성장의 복합위기에도, 불평등과 저출생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도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노동이 가장 중요한 민생이며, 노조는 국민 삶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압도적으로 심판하고, 노조가 상식인 새 세상을 만들겠다”고 선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민형배 의원은 20일(수) 오전 10시 광주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독재를 조기에 끝장내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되살리며, 광주와 광산의 성장을 위해 제22대 총선에 출마한다”라고 선언했다.민 의원은 “지난 4년간 광주시민께 너무나도 큰 사랑과 성원을 받았다”라며 “덕분에 국회에서 검찰 정상화와 사회개혁, 광주발전에 매진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이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정준호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공천자로 최종 확정됐다. 정 예비후보가 북구갑 경선을 통과한 지 27일 만이다.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9일 밤 회의를 열고 광주 북구갑 정준호 예비후보를 공천 확정자로 의결했다. 회의 직후 박성준 대변인은 “윤리감찰단에서 (불법 전화 홍보방 운영이) 후보자와의 관련성을 찾기 어렵다는 결론이 있었다”고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론 냈다고 전했다.정준호 예비후보는 최고위원회의 공천 확정 발표 이후 시민들과 지지자들을 향해 “광주시민들께서 정준호를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한국이주여성유권자연맹(중앙회장 이경숙)이 지난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 이주민 유권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라”고 촉구했다.이경숙 중앙회장과 서영숙 광주지부장 등은 먼저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또 주권자로서 주체적인 목소리를 내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이들은 “결혼이주여성은 한국 사회의 첫 정착형 이주민”이라며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 사회로 이주한 결혼이주민 대부분은 여성”이라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결혼이민 정책의 결과
24년 3월 18일~ 3월20일, 3일간 3,200여 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보답대회를 통해 그동안 남광주농협의 실적 부진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표하며, 차후 순익창출 증대를 통한 조합원들의 배당금 증진에 필요한 사업과 향후 농협 가치 창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그동안 남광주농협의 전직 조합장들의 무책임하고 방만한 농협경영에 의해 광주지역 14개 농협 중에서도 상위 포지션에서 밀리는 상황 때문에 현 조합장으로서 부담감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이런 경영부실에 의한 순익 저조는 남광주농협 조합원, 직원들의 사기 저하 및 상호불신 관
시설 정비와 개보수를 위해 3월 1달간 휴관하고 있는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가 4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하고, 4월 수영강습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4월 수영강습부터는 기존 중급반과 상급반으로 나눠 운영되던 오후 4시 10분 초등학생반이 중상급반으로 통합되고, 오후 5시 10분 초등학생 초급 2개 반과 중상급 1개 반이 추가 개설된다.4월 수영강습 신규 회원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원주시 교육강좌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원주시 교육강좌예약시스템’에서 강습 신청을 한 후, 23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4대강 자전거길과 연계한 자전거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자전거를 타고 쉽고 편하게 한국을 여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자전거 관광 활성화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이에 원주시는 원주천 상류에서 시작되는 자전거 도로 중 현재 단절 상태인 호저면 주산교~장현교 구간(2㎞)과 지정면 영남유리~서원주역 구간(4.0㎞)을 연결해 자전거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이 구간이 연결되면 4대강 자전거길과 연계해 원주천과 부론면 흥호리를 거쳐 여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50~59세 저소득 중장년층에게 눈 질환 의료비를 지원하는 ‘생명아이(Eye) 100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녹내장 환자는 최근 5년간 20% 이상 증가했다. 녹내장 같은 눈 질환의 경우 조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어 정기 검진 및 예방이 꼭 필요하다. 각 지자체 등에서 60세 이상 저소득층에게는 관련 검사비 및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중장년층인 50~59세 저소득층 환자들은 나이 제한으로 인해 의료 사각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재 목재 가공 공장 화재로 소방당국은 소방 비상 대응 1단계를 발령 했다. 포항북구소방서(서장 심학수)는 3월 20일 새벽 3시10분경 목재 공장 화재 신고 접수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인근 산으로 연소 확대 중인 상황으로 현장 지위 대장(소방서장) 권한으로 3시33분 소방 비상 대응 1단계를 발령 하였다.현재 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목재 가공 공장 야적된 다량의 목재와 톱밥 등이 많고 인접에 산림과 모텔 및 주유소가 있어 연소 확대 저지 방어선을 구축 확산을 저지하여 08시42분 현재
최근 ‘경제민주화를 위한 민생연대’ 송태경 사무처장이 유명해졌다.송 처장은 지난 1월 18일 ‘사회적 짐을 내려놓으라’는 글을 블로그에 썼는 데 많은 분들이 공감했다.송 처장은 그간 불법사채에 관한 상담센터를 진행했는 데, 안타깝게도 그 글은 더 이상 상담센터인 민생연대를 유지 하기가 어려워 해산한다는 글이었다.그는 “내가 이 시간들 동안 짊어졌던 사회적 짐은 한 개인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버거운 것이었다.”고 적었다.이제는 불법사채 해결을 위해 한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사건의 규모가 커지고 대응해야 할 일들이 복잡해진 것이다.최근 불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총선넷)'이 시민들의 직접 참여로 ‘22대 국회에서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최악의 후보’와 ‘22대 국회의 최우선 정책과제’를 뽑는 온라인 시민투표를 시작했다.총선넷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등 전국 19개 의제별 연대기구와 경실련, 참여연대 등 79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지난 1월 말 출범했고 지난 19일, 정당 및 후보자 공약 촉구 10대 분야 46개 정책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22대 국회에서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최악의 후보' 투표 대상자는 김기현, 김병욱, 김성원, 박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