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을 60여 일 앞두고 지난 2월 6일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발표에 의해 광주 남구(동남 갑)에서는 노형욱과 오경훈이 힘을 다해 노력하였으나 아쉽게도 컷오프 되었으며, 각 캠프의 재심청구에 대한 중앙당 공관위는 2월 8일 기각결정 하였고. 정진욱과 윤영덕이 경선에서 치열한 일전을 치르게 되었다.결국 2월 19일, 20일, 21일 권리당원 ARS 투표(50%), 19일, 20일 일반시민 ARS 투표(50%)를 하고. 이 경선에서 이기는 사람이 다른 당의 후보와 4.10총선을 치르게 되는데, 이에 따라 각 진영의 설득력 있는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세교 3지구 반도체 배후도시 건설 추진’을 위한 8차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과 반도체 인력 양성센터 유치를 통해 오산시를 반도체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았다.곽상욱 예비후보는 민선 5, 6, 7기 경기도 오산시장을 역임했으며 단국대학교를 졸업했다.
노동당은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입학정원 증대’ 정책에 대해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어떤 측면에서는 불평등이 더 악화될 수도 있다”라고 밝혔습니다.노동당 대변인실은 서면 논평을 통해 “늘어난 의사들이 전부 비필수의료 및 비급여 중심의 민간의료나 수도권 지역에만 집중됨으로써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의 붕괴라는 현재의 심각한 불균형을 오히려 강화시킬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이어 “최근 대형병원들이 수도권에 분원 신설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맞물리면서 대형병원자본의 이익만 챙겨주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그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가 8일 순천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국립 순천대 의대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전라남도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과대학 유치 지원(순천에 의과대학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강형구)’ 소속 의원을 비롯한 10여 명의 시의원이 명절 귀성객을 환영하고 의과대학 신설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강형구 위원장은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남은 의료수요 급증에도 불구하고 의료인력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으로, 전남권 의료공백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
2월 6일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현대제철 공장에서 폐수처리조 청소 작업을 진행하던 노동자가 미상의 가스 중독으로 사망했다. 폐수 처리 수조를 청소하는 작업은 현대제철이 외주 업체와 계약을 맺고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대제철에서 노동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4번째이다.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최고위원(인천연수갑)은 2월 7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어제 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폐기물 수조를 청소하던 노동자 여섯 명이 쓰러지고 한 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며, “노동자들은 당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어업인들의 생계 보호와 지역 어업 발전을 위한 인공어초(해저나 해중에 인공 구조물을 설치해 해양생물을 정착시키거나 끌어 모으고, 나아가 생물을 보호·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어장시설) 확대 방안 논의가 있었다.7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이봉락 의장을 비롯해 한민수 인천시의회 운영위원장, 박창호·김종배 인천시의원, 오국현 인천시 수산과장, 단은송 인천시 서해5도특별지원단장, 박태환 옹진군 수산과장, 서운용 낚시선단장 및 지역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영희 의원 주관으로 대청
제21대 국회 비례대표 가운데 대표발의 법안의 가결률이 가장 높은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국회의원(비례대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꼽혔다.지난 6일 입법·사법 감시 법률전문 NGO·NPO인 법률소비자연맹이 21대 국회의원 입법 활동을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1대 전체 의원발의 법안 수는 모두 23,331건이며, 이 중 29.3%인 6,835건이 통과됐다. 이 수치는 원안가결·수정가결·대안반영·수정안 반영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최종적으로 법률에 반영된 법률안의 개수를 의미한다.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경제 정책 전문가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의 ‘자객 공천’이 거론된 가운데 경기도 오산시 안민석 국회의원이 선관위에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안민석 의원은 오산 토박이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을 밝힌 청문회 스타로 각광받았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회 교육위에서 15년 넘게 상임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출마하기도 했으며, 지금은 민주당 윤석열정권 부정비리특권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안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지난달 의정보고회를 통해 “안민석을 키워 주신 오산시민분께
노동당은 오는 24일 울산 동구청 중강당에서 정기당대회를 소집하기로 했다.지난달 20일 강북노동자회관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정기당대회 소집의 건이 의결되어 규정에 따라 김강호 당대회 의장이 이를 공고했다.한편 이날 당대회에서는 강령과 당헌의 개정과 24년 주요 정치 사업 의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민선 8기 유정복 호(號)의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목표를 넘어 조기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광역시는 민선 8기 공약 이행 자체 점검을 실시한 결과, 10대 정책 120대 공약 400개 실천 과제 사업 중 293개 사업이 계획대로 정상 추진되고 있고, 95개 사업이 ‘완료’됐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으로 공약사업 완료율이 23.7%에 이른다고 밝혔다.특히 당초 2023년까지 28개 사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95개 사업을 조기에 달성하는 성과가 눈에 띈다. 인천시는 목표 대비 초과 달성의 성과를 시민의 삶
노동당 충남도당은 2일 충남도의회가 본회의에서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재의안이 부결한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자 만사지탄이다“라고 평했다.노동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폐지안을 밀어붙여서 너무 많은 도민들이 혐오 선동의 상처를 입었으므로 도의회는 지금부터라도 도민 인권 보장을 위한 역할을 다하라“고 지적했다.이어 ”앞으로도 조례가 충남 학생들의 인권 보장을 위한 초석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도민과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사)한국생활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주 서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만(현 비례대표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을 했다.지난 2일 담양군에 위치한 (사)한국생활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김경만 예비후보·서구(을) 예술인협회 지지선언식에는 이대겸 총연합회장과 염인규 총연합회 부회장 및 국악·패션·애니메이션만화·미술·공예·문학 등 분야별 문화예술인 협회장이 참석했다.이대겸 (사)한국생활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장은“김경만 후보는 늘 약자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해온 만큼, 민생경제를 잘 살펴주실 분이
광주광역시 서구(을) 소상공인 수십 명이 광주 서구(을) 출마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김경만(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지난 29일 김경만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김경만 예비후보·서구(을) 소상공인 정책 협약식 및 지지선언식에는 30여 명의 서구(을) 소상공인들이 참석했다.김경만 예비후보와 서구(을) 소상공인이 체결한 협약문은 제시된 정책과제를 제22대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자 공약 사항으로 반영,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은 21대 총선 공약인 양산중학교(가칭) 설립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2027년 3월 개교한다고 밝혔다.양산동 숙원사업인 양산중은 총 38학급(1,000여 명) 규모로 용지비 234억원, 건축비 288억원 등 총 52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안 의원은 작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오산시 학교 설립과 과밀학급 해결 방안을 요구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11월 이주호 교육부 장관도 만나 양산중·동오산중 설립 요구안을 전달했다.특히 안 의원은
민선8기 인천광역시가 새해 벽두부터 인천e음 담당을 엉뚱한 부서의 말단 팀으로 이동시키는 등 지난해부터 이어진 ‘인천e음 지우기’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문세종 의원(민·계양4)에 따르면 인천시는 지난 8일 조직개편을 통해 경제산업본부 소속 공정사회경제과의 명칭을 ‘사회적경제과’로 고치고, 팀 직제를 변경했다.사회적경제과는 인천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육성·지원을 통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제생태계를 조성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다. 이러한 사회적경제과에 ‘인천사랑상품권팀’이 신설
인천지역 내 여성농어업인들의 지원과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제도가 마련됐다.1월 29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신영희(국‧옹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이날 열린 산업경경제위원회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마쳤다.여성농어업인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적 지위 향상에 초점을 맞춘 이 조례안에는 인천시장이 여성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을 수립하게 된다.또한 정책은 여성 농어업인들의 경영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네트워킹 기회 제공, 그리고
인천광역시가 인천고등법원 설치 법률안의 입법 통과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고등법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인천지방변호사회,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시민연합)와 관련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김교흥 국회의원, 인천시가 합심해 1월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인천고등법원 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2020년 6월 발의된 이래 3년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1소위에 계류된 채 진전이 없다가, 지난해 12월 14일과 2024년 1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에 안건으로 상
드라마 '대물'은 2010년 10월 6일부터 2010년 12월 23일까지 방영된 고현정, 권상우 주연의 SBS의 24부작 수목 드라마이다. 아래는 대통령에 도전하는 주인공의 대사 중 일부이다."맞습니다. 우리 정치 바꿔야 합니다. 정치인들부터 몸을 낮추고 겸허하게 반성해야 합니다.대한민국 국회 개헌한 지 6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정치인들이 정치 개혁의 꿈을 품고 국회에 들어왔습니다.그분들이 나중에 기성 정치인이 되고 권력의 중심을 차지했지만 구태의연한 정치 현실은 바뀌지 않았습니다.왜일까요? 당 지도부 눈치를 살피며 개인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위(위원장 최분희)는 1월 26일(금) 오후 2시 국회에서 임원과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위원 임명장 수여식과 신년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내빈 축사, 최분희 위원장 인사말, 임명장 수여식과 기념사진 촬영에 이어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위원들과의 총선압승을 위한 사회복지분과위 향후 활동에 대한 열띤 토론회가 개최됐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최분희 사회복지분과위원장은 “복지는 현장에 있다.” “복지는 법안을 만들어 예산을 반영하고, 정책을 세워 집행하는 복잡한 과정이다. 그중 제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인천이 대한민국 가구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 가구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1월 25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정해권(국·연수1) 위원장을 비롯해 이명규(국·부평1)·나상길(민·부평4)·박창호(국·비례) 의원 등이 이날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린 ‘2024 인천 가구박람회’를 참관했다.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가구박람회는 인천지역의 가구산업 관련 전문기업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다.지난 2021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우수한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