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제3회 단양팔경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를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단양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단양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단양군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8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진다.특히 이번 대회는 60개 시·군·구 협회의 방문객들이 1박 2일로 단양에 머무를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모아놓은 스포츠로 체력 소모가 덜하고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어 노년층에게 인기가 높다.또 장소에 구애 없이 홀 포스트와 스타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ASIA MASTER 2024(대회장 박수정 총재)’와 ‘제6회 아시아 명인 국회전시(대회장 유종환/심사위원장 양태석)’ 개막식이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1층 국회미술관에서 박재완 상인대학 자문교수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특별히, 무궁화 문학상에 국민천사시인으로 선정된 이삭빛 서정시인(국립 NSSU 대학 교수)과 서울특별시 의장상에는 노벨생리의학상 후보 전기엽의학박사가 영광의 수상을 차지했다.이시인은 2021 충남 보령시 시와 숲길공원에 명시로도 선정, 시비로 설립되는 등(이 공원에는 일제에
2024년 두레 미식 마켓이 오는 4월 20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기흥역 아래 광장에서 열린다. 오는 4월 20일 오후 1시부터 용인시관광두레협의회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 AKPLAZA가 후원하는 ‘2024년 두레 미식 마켓’이 기흥역 아래 광장에서 열린다. ‘2024 두레 미식 마켓’은 용인의 맛을 만나는 행사로, 다양한 로컬푸드를 맛보고 즐기고, 용인 예술인의 수공예품을 만나며 용인문화재단의 아임버스커의 공연까지 감상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SNS를 통해 “많은 시민의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안군 청계면(면장 최상필)은 지난 13일 목포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제23회 청계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김산 군수와 서삼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재경향우 등 1,500명이 참석했으며 청계면번영회(회장 김상철)가 주최하고 청계면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하였다.행사는 마을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음식을 나누는 등 단합을 도모했으며 고고장구 공연, 면민노래자랑, 초청가수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돼 주민들의 흥겨운 한마당이 이뤄졌다.기념식에서는 ▲면민의 상 ㈜다목하우즈 김형범, ▲지역개발상 전)새마을부녀회장인 임경심,
조선시대의 궁궐건축 중 덕수궁은 조선시대를 통틀어 크게 두 차례 궁궐로 사용되었는데, 임진왜란 때 피난 갔다 돌아온 선조가 머물 궁궐이 마땅치 않아 월산대군의 집이었던 이곳을 임시 궁궐(정릉동 행궁)로 삼을 때와 조선 말기 러시아공사관에 있던 고종이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 사용하였다고 한다.개항 이후 서구 열강의 외교관이나 선교사들이 정동 일대로 모여들면서 덕수궁도 빠른 속도로 근대 문물을 받아들었고, 덕수궁과 주변의 정동에는 지금도 개항 이후 외국 선교사들에 의해 건립된 교회와 학교, 외국 공관의 자취가 뚜렷이 남아 있는데, 덕수궁
아산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5일 아산터미널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지회 주최, 아산시 후원으로 열렸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장애인복지유공자, 장애인단체 및 기관(시설)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각장애인 한울타리밴드와 지체장애인 하모니 합주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5일 오후, 마포구 망원동 450-3에 들어선 ‘효도밥상 반찬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효도밥상 반찬공장’은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인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의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건립해온 대규모 음식 조리 시설로, 지난 4월 12일 공사를 마쳤다.준공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구의원과 경로당 노인회, 후원인, 효도밥상 홍보단장, 자원봉사자, 직능단체 등 200여 명이 반찬공장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했다.이날 준공식은 풍물패 공연과 효도밥상 주제곡 합창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무안군 청계면은 지난 13일 목포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제23회 청계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김산 군수와 서삼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재경향우 등 1,500명이 참석했으며 청계면번영회(회장 김상철)가 주최하고 청계면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했다.행사는 마을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음식을 나누는 등 단합을 도모했으며 고고장구 공연, 면민노래자랑, 초청가수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돼 주민들의 흥겨운 한마당이 이뤄졌다.기념식에서는 ▲면민의 상 ㈜다목하우즈 김형범, ▲지역개발상 전)새마을부녀회장인 임경심, ▲장수상 정예진,
충북 증평군은 15일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의 날(4.20.) 맞이‘사랑의 점심나누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증평지구협의회의 후원(100만원)으로 마련됐다.또한 이날 청주지방검찰청(검사장 배용원)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청주지역협의회(회장 성낙전)가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 △중증장애인일감지원센터 일감 보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 식사 보조 △배식 봉사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배용원 검사장, 연광영 회장 등
대구 중구는 15일 구청 상황실에서 KMI 한국의학연구소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 지원과 유기적인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함께하는 희망나눔 협약’을 체결했다.‘함께하는 희망나눔 협약’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저소득주민에 대한 KMI 한국의학연구소의 따뜻한 관심과 중구의 적극적인 복지자원 발굴 정책이 더해져 성사됐으며, 이번 협약으로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후원금, 무료건강검진, 건강검진서비스 등의 정기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KMI 한국의학연구소에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천만원의 후원금을 중구청에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4박스를 전달받았다.구리시 기독교 연합회는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부활절을 맞아 '천사 사랑 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품을 기부했다. 김호경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장은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줄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뜻깊은 사랑
(사)대한민국면암서화협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이 후원하는 제13회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 시상식이 지난 12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상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공모를 통해 서예(한글, 한문), 문인화, 한국화,캘리그라피 등 5개 부문에 56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부 대상 1명(충청남도 아산시 한경우‘백발가중에서’ 한글 작품), 최우수상 1명(경기도 고양시 민유진‘춘일’ 한문행초서 작품), 우수상 3명(대전광역시 유성구 김홍진‘면암선생
밀양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사회적 출발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3년 7월부터 지역자원을 연계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밀양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 이상 만 12세(초등학생) 이하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에게 건강, 교육, 문화, 복지 분야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인 사업 분야는 △신체·건강 영역 △인지·언어 영역 △정서·행동 영역 △부모·가족 영역 등 4가지다.첫째,
내달 말, 노들섬에서 열릴 ‘제26회 서울드럼페스티벌’에서 서울시민의 심장과 영혼을 두드릴 드러머(Drummer)를 찾는다. 서울시는 4월 28일까지 '서울드럼페스티벌' 드럼경연대회 ‘더 드러머(The Drummer)’에 참가할 아티스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부 ▴일반부 ▴퍼커션부 중 1개 부문을 선택하면 되며, ‘퍼커션(통합)’에서는 다양한 타악기로 참가할 수 있다. 오는 5월 25일 ~ 5월 26일 노들섬에서 아름다운 한강 풍광을 배경으로 열릴 ‘제26회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드럼 마이 소울(DRUM MY SOUL)’을
서울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맞아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행사와 인식개선 교육 등 각종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사회에 귀감이 되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시민·단체를 격려하기 위한 ‘서울시 복지상(장애인 분야)’ 시상도 진행된다.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는 17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에는 장애인과 유관 단체, 장애인 복지관, 사회적 기업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6일부터 ‘2024년 상반기 『참! 좋은 사랑의 밥차』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부터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는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직접 찾아가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여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어 지역사회에 나눔 가치를 확산하고자 추진되는 민관 협업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 후원과 함께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10개 지역 봉사
바라밀장학회 북천 회장 “스리랑카 불교 이끌 훌륭한 스님 되어달라”한국의 스님과 불자들이 인도양의 진주라 불리는 스리랑카를 찾아 강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학인스님(동자스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밝은 미래를 열어주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바라밀장학회(이사장 북천스님, 대전 구암사 회주)는 4월6일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 나가난다대학 대강당에서 ‘스리랑카 학인스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구암사 북천 회주 스님, 송림사 회주 덕운스님과 연화사 주지 종실스님, 구암사 주지 설해스님, 스리랑카 조계종 복지타운 관장 각
성남시가 12일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미래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됐다.‘대한민국 창조경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중앙부처가 공동 후원하며,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해 2009년부터 발표하고 있다.‘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을 슬로건으로 내건 성남시는 AI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4차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지난 1월 정부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방안’으로 판교를 A
천안시는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와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선한 오지랖’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선한 오지랖은 시와 천안시성정종합사회복지관·쌍용종합사회복지관·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이 2022년부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날 간담회는 천안시성정종합사회복지관·쌍용종합사회복지관·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했다.올해 천안시성정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지킴이 양성을 위한 ‘똑똑 발굴단’, 쌍용복지관은 주민활동가 운영을 위한 ‘아는 이웃’, 천
하동군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류승완)가 지난 12일 하동군청을 방문해 1500만 원 상당의 우리 농산물꾸러미 3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산물꾸러미는 전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고구마, 양파, 대파 등)과 가공식품(된장, 고추장, 간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 경남지역본부 류승완 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