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중 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정책방향 설정을 논의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허태정 대전 시장을 비롯해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오덕성 충남대 총장,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민변창 한밭대 교수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허태정 시장과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그동안 시에서 추진한 4차산업혁명 정책에 대한 보고와 새로운 추진전략 정립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허태정 대전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평생파트너로 거듭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9일(목) 오후 4시 30분, 대전에 위치한 공단본부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속 성장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이 자리에는 공단 조봉환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 등이 자리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공단은 “신뢰받고 행복 주는 소상공인·전통시장의 평생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기관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소상공인과 ‘함께’, 서민경제를 ‘활짝’”이라는 슬로
코끼리 보조배터리로 유명한 디자인 주식회사(227100, 대표 성재원)는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BT21’의 디자인을 적용한 휴대용 칫솔살균기를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BT21 캐릭터 칫솔살균기’는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로 디자인되어 휴대성이 뛰어나며, 업계 최초로 칫솔 살균 부위를 분리세척 가능하게 설계해 편의성과 청결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BT21’이 적용된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해당 제품은 자동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키노톤코리아주식회사(대표 배윤성, 이하 키노톤코리아)는 26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20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Innovative Technology Show·이하 ITS 2019)’에서 기술혁신분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ITS 2019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기술·품질 혁신, 기술보호, 산·학·연 협력,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한다. 그 중에 기술혁신분야 포상은 신기술 개발, 관리혁신 등 중소기업의 기술·경영혁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업인에게
【길대호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광노)는 28일 대전전용교육장에서 청렴문화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개최하였다.이번 결의대회는 지역본부 전 직원 70여명이 2회에 걸쳐 참석하여, 청렴 서약 및 갑질 근절 서약서 작성 등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였다. 특히 해당 서약서는 본인 책상에 상시 비치하여 직원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이광노 본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청렴실천을 되새겨 청렴문화 확산 및 제고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길대호 기자】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을 통해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목원대 산학협력단(단장 정철호)은 지난 2008년 설치한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중심으로 매년 다수의 중소기업과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기여해 왔다.권혁대 총장은 “목원대는 산학협력단 내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가족회사 등 중소벤처기업과의 활발한 산학협력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신임 부이사장으로 허영회 前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이 취임했다.허영회 부이사장이 19일(월), 공단에 공식발령을 받고 실무에 돌입한다. 허 부이사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업무 경력만 23년에 달하는 실무형 임원으로, 지난 1996년 출범한 중소기업청 전자정보표준과에 첫 발령을 받으며 관련 업무를 시작하였다.2006년에는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실에 재직한 바 있으며, 이후 ▲지식서비스창업과, ▲기업금융과, ▲운영지원과를 거쳐 지난해 8월부터 이달까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을 역임했다.공단은 실무형 임원선임에 대해 “
【길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2일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회와 육성방안’을 주제로「제1회 중소벤처기업 미래포럼」을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벤처기업협회․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공동주관으로 개최 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전문가(박재근 반도체디스플레이학회장, 김수환 서울대 교수), 중소 팹리스 기업(캔버스바이오, 엠데이터싱크, 큐버모티브), 반도체 전문 VC(L&S캐피탈), 반도체 장비기업(주성ENG)과 대학생 등이 참여했으며, 시스템반도체 기술 환경과 시
【길대호 기자】 8월 21일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상과대학 무역학과 오한모 교수를 찾아서 전주로 이동 전북대 상과대학 3호관 연구실을 방문했다.오한모 교수는 극구 인터뷰에 난색을 표명 했으나 최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함으로써 기초학문분야가 다시금 이슈로 부각 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서 국제적 학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여기에 국제경영학자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는 이가 전북대 오한모 교수 이다.오한모 교수는 경제학 박사학위 와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해외 유학파 교수로 국제경영학, 국제
【길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1일(수)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39개 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제4회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이 시작된다고 밝혔다.42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전 세계 20개국에서 모인 39개 유망 스타트업들이 한국을 창업거점으로 글로벌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 트업의 국내 유치와 해외 고급인력의 유입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을 글로벌
【길대호 기】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건설하는 트램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대전시는 22일 오후 2시 다목적실에서 각 분야별 15개 부서가 참여하는 ‘트램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트램 정책협의회는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트램 건설 공사단계별 및 운영 과정에서 도출될 협업과제 및 문제점들을 발굴․ 토의해 사전에 공동대처 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정례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이 날 회의는 트램 건설공사가 시작되면 나타날 교통체증과 혼잡으로 인해 실제 겪게
【길대호 기자】산업용지 부족으로 기업유치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대전시가 향토기업의 유출을 막고 우량기업을 유치하는 데 사활을 걸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산업용지 공급을 앞두고 대전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보조금을 인상하는 특단의 대책으로 이전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조례개정을 통해 이전기업에 대한 지원 한도액을 기업 당 6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인상하고, 보유 중인 부지를 활용해 투자하는 경우에도 보조금을 지원한다. 그동안 대전시의 산업용지 공급가격이 주변 시도의 가격보다 높게
【길대호 기자】군산시(시장 강임준)는 8월 21일 저녁 7시 군산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건물 내 동우아트 홀(군산시 내항 1길 4, 2층)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센터 소개와 함께 2019년 운영 프로그램 및 지원사업 안내 행사를 개최했다.강임준 시장(군산시)의 축사와 곽병선 총장(군산대)의 환영사로 행사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으며,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안태욱)는 9월 개소를 앞두고 전체 방향과 이정표를 제시했으며, ‘청년지원사업부’ 김진아 팀장의 사업기획 및 운영총괄과 세부프로그램이 설명이 있었으며, ‘창업지원사업부’ 박지
【길대호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8월 13일(화)에「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2018년 8월 발표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 과목구조 개편, 제2외국어/한문 영역 절대평가 전환 등이 반영되었으며,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해당된다.【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 주요 내용】· 2015 교육과정 취지(문·이과 구분 폐지)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에 공통+선택 구조, 사회·과학탐구는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 선택· 수학 및 과학
【길대호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 에프엠케이, 포르쉐,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10개 차종 38,1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올뉴마이티(QT) 32,637대(1)의 경우 풍량조절 스위치 내부단자에 금속가루가 쌓여 오작동 및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를 실시한다. 해당 차량은 8월 16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 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엠케이에서 수
【길대호 기자】국방부는 향후 5년 동안의 군사력 건설과 운영 계획을 담은 ’20~’24 국방중기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이번「’20~’24 국방중기계획」은「’19-’33 국방기본정책서」와「국방개혁2.0 기본계획」에서 제시하고 있는 우리 군의 미래모습인① 전방위 안보위협에 주도적 대응이 가능한 軍②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정예화된 軍③ 선진화된 국가에 걸맞게 운영되는 軍을 구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20~’24 중기간 소요되는 재원은 총 290.5조원(연평균 증가율 7.1%)으로 방위력새선분야 103.8조원, 전력운영분야186
【길대호 기자】대전시는 오는 17일 오후 7시 만인산자연휴양림 야외음악당에서 ‘한여름밤 숲 속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에코그린 합창단’의 환경노래, 성악과 국악이 어루러진 ‘도다샤현’의 노래메들리, 그리고 ‘W앙상블’의 현악연주와 어쿠스틱 밴드인 ‘자코밴드’공연이 이어진다. 이 음악회는 환경부의 후원으로‘2019년 만인산푸른학습원 환경문예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자연 속에서 음악 감상을 통한 환경감수성 및 자연환경 보호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길대호 기자】대전시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광복회원과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축행사는 윤석경 광복회대전지부장의 기념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의 유공자 표창과 경축사, 한빛사랑예술원의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임시정부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의 해를 맞아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루어낸 광복의 의미와 발자취를 조명하기 위해 우리지역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선생’의 항일운동을 주제로 한 ‘위
【길대호 기자】대전시는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현지에서 투자유치, 법인설립, 특허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지능 모델 압축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노타(대표 채명수)는 빅베이슨캐피탈(Big Basin Capital) 등에서 투자유치를 확정 받았고 연내에 현지법인 설립과 주재원도 파견할 예정이다. 치과용 구강 내 센서 등을 개발하는 ㈜피코팩(대표 오근영)은 미국 특허권(9종)과 디자인권(3종)을 취득하고 기술투자 제안과 현지 법인설립도 진행 중이다. 자율주행 카드 등을 개발하는 ㈜
【길대호 기자】2019년 7월 국내 자동차 산업 실적 분석 결과 전년동월 대비 자동차 생산은 17.4% 증가, 수출은 11.6% 증가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모델의 내수 판매 및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전년동월 대비 17.4%(금년 최대 폭) 증가한 359,554대 생산으로 집계됐다.다. 특히 SUV의 경우 ’18.7월에는 150,022대 생산되었으나, ’19.7월에는 185,795대(23.8% 증가) 생산되는 등 7월 생산량 증가에 큰 폭으로 기여 한것으로 나타났다. 북미와 EU를 중심으로 SUV와 친환경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