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에서 주최 하고 노스페이스 에서 협찬 하는 제 27회 노스페이스컵 클라이밍 대회는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급속도로 확산되는 스포츠 클라이밍 종목 중 하나인 볼더링 경기 를 전국의 스포츠 클라이밍 동호인 을 대상으로 치루어 지는 축제의 한마당 입니다 .(대한산악연맹_스포츠클라이밍 김병구이사님)2023 년10월 28일 코엑스 K팝 광장에서 펼쳐진 스포츠 한마당 제27회 노스페이스컵 클라이밍 볼더링경기, 지금 이곳 에는 전국에서 몰려온 스포츠 클라이밍 동호회 회원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우리 손주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경기를 처음 관람 한 후 축구선수를 장래희망으로 정하고 행복해하고 있어, 대견하기도 하고 벅차기도 하죠.”올해 9월 K리그 FC서울과 광주FC의 경기에 초청된 한 아이의 할아버지는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아이를 할아버지가 돌보고 있는데, 아이가 축구를 너무나 좋아함에도 비용 등의 문제로 프로축구 경기관람은 생각도 해보지 못하고 있었다.”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서울시와 공단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아동센터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고척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를 보면서
인천광역시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민간, 가정, 정부 지원)는 서곶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체육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박미라)는 지난 12일, 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권혁미)는 지난 20일,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세정)는 지난 26일 목요일에 각각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많은 영유아, 보육교직원 등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연합회는 밝혔다.이번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 체육행사는 민간어린이집의 영유아, 보육교직원 등 약 900여 명과 가정어린이집 약 900여 명, 정부지원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제56회 추계배 전국 남녀 초등학교 배구대회’가 제천체육관 등 4개소에서 개최된다.한국초등배구연맹(회장 백상윤)이 주최하고 제천시 배구협회(회장 이건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초등부 28개 팀과 여자초등부 20개 팀 등 총 48개 초등팀 1,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이번 배구대회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팀별로 예선전을 통해 남자초등부 14개 팀, 여자초등부 10개 팀을 선발해 30일에 본선 토너먼트 후 31일에 4강 및 결승전을 진행한다.모든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힐스 컨트리클럽(파72/6,644야드)의 브릿지(OUT), 힐(IN) 코스에서 열린 2023시즌 마지막 드림투어 대회 ‘KLPGA 파마리서치 리쥬란 드림투어 왕중왕전 2023(총상금 2억 원, 우승상금 3천만 원)’에서 이수진3(27,큐캐피탈파트너스)가 우승을 차지했다.이수진3는 1라운드 2언더파 70타, 2라운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70-66)로 1타차 선두에 오르며 최종라운드를 맞이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인 이수진3는 최종합계 16언
전 프로야구 선수 출신 프로골퍼 조 현이 설립한 (사)스포츠루다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족 스포츠체험 및 가족 캠핑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스포츠루다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핑체험’ 행사는 다문화, 한부모, 조부모, 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캠핑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 및 관계 개선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고, 골프,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자도 쉽고 즐겁게 함께 뛰며 스포츠 여가, 취미 생활을 경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금번 제2회 ‘스포츠루다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핑체험’은 10월 21일(토
제천시와 세명대가 오는 11월 25일~26일 2일간 세명대 체육관에서 젊은 제천,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3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제천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e-스포츠 대회는 예선, 본선(개회식, 축하공연) 및 결선(시상식),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총상금 3천만원을 놓고 1천여명의 참가자들이 경기를 펼칠 예정으로 단일 지자체 e-스포츠 행사 중 전국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참가자 모집은 오는 11월 13일까지 e스포츠 리그 플랫폼인‘배틀리카’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등 e-스
제주 대표 프리미엄 리조트 SK핀크스와 국내 최초의 경제 신문인 서울경제가 손을 맞잡고 여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긴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KLPGA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은 본 대회는 역대 챔피언의 면면도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인 신지애(35,쓰리본드)와 본 대회의 유일한 다승자 김하늘(35)를 비롯해 이정은5(35,부민병원), 허윤경(33), 이정민(31,한화큐셀), 이승현(32), 최혜진(24,롯데), 장하나(31) 등 한국 여자골프를 이끌어 온 주역들이 배출됐다. 또한, 김송연(26), 박결(27,두산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된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BMW Ladies Championship 2023)’이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2019년 LPGA 정규투어로 치러진 이후 한차례를 제외하고 모든 대회에서 연장전이 치러질 정도로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대회에서도 역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갤러리들의 기대감에 부응해
임진희 선수가 최종 라운드 대역전극을 펼치며 임희전 선수를 제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시즌 3승을 달성했다.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이자 통산 5승째다.임진희 선수는 박지영과 이예원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3승을 몰아치며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우승 상금 2억 1천600만 원을 받은 임진희 선수는 상금랭킹 3위(9억 506만 원)로 올라섰고 대상 포인트는 2위로 상승했다.선두 임희정에 4타 뒤진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임진희 선수는 보기 없이 버
제천시체육회는 지난 19일 막을 내린‘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천시 선수단이 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13개 종목, 96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등 13개의 메달을 차지하며 충북도 종합 10위에 기여했다.제천시청 체조팀 여서정 선수가 개인종합에서 은메달, 체조 여자 일반부 도마와 마루운동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차지했으며, 허웅 선수는 개인종합과 안마에서 은메달, 이재성 선수가 링에서 동메달을 따냈다.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역대 최고의 전국체전을 만들어준 도민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김영록 지사는 “전남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며 “15년 만에 전남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관광・체육・문화도시’로서의 전남의 역량과 위상을 국내외에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안정적이며 체계적인 경기 운영으로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펼쳤고 전남 선수단 역시 뛰어난 기량을 도민께 화답하며 종합순위 4위의 쾌거를 올렸다”고 덧붙였다.또 “전국체전의 포문을 연 개회
단양군은 단양군파크골프협회(대표 황병모)에서 주최한 제2회 단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올해 2번째로 개최된 단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 개인·단체전 4개 부에서 단양군파크골프협회 회원 약 120여 명이 출전했다.단체전에서는 2인1조 포섬(베스트)방식이, 개인전에서는 4인1조 스트로크샷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종합우승은 고운골클럽이, 종합준우승은 대성산클럽이 수상하였다.남자단체전에서는 남한강·도락산·삼봉클럽이 우승·준우승·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여자단체전에서는 대성산·도락산·남한강클럽
임희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1라운드 1타 차 선두에 이어 2라운드에서 5타 차로 격차를 벌린 임희정은 슬럼프에서 완전히 벗어나 예전의 임희정으로 돌아왔다.임희정이 4라운드 대회에서 2라운드를 선두로 마친 것은 지난해 한국여자오픈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임희정은 2019년 신인 때 메이저 대회 KB금융스타챔피언십을 포함해 3승을 거뒀고 2021년과 지난해에도 1승씩 보탠 KLPGA투어의 대표적인 스타 플레이어다.지난해 한국여자오픈 우승으로 통산 5승 가운데 2승을 메이저
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최경선 선수는 10,000미터 달리기에서 34분 4초의 기록으로 우승하여 본인의 주 종목인 마라톤뿐 아니라 트랙 경기에서도 실력을 입증하였다.또한, 제천시청 체조팀 소속 여서정은 지난 10월 7일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 동메달 획득에 이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체조 여자 일반부 도마와 마루운동에서 1위, 개인종합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이외에도 제천시청 체조팀 허웅 선수가 개인종합 부문 및 안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광역시 고등부 선수단이 당초 목표인 9위를 넘어 고등부 전체 득점 순위 5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총 40종목(시범경기 포함)에 걸쳐 총 625명의 고등부 학생선수단이 참가했다.계산고등학교 하키부의 13일 첫 동메달을 시작으로 자전거, 수영, 레슬링, 체조, 사격, 육상, 복싱, 펜싱, 유도 등에서 금메달 24개, 은메달 31개, 동메달 48개(총 103개)를 획득해 총점 30,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팔마종합운동장 일원에서‘제35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순천에서는 4월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을 시작으로 9월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잇따라 개최되었고, 생활체육대축전이 마지막으로 열리면서 올 한해 생활체육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대회는‘도약하는 일류순천 함께여는 행복전남’을 주제로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후원하고, 전남체육회 주최 및 전남생활체육대축전조직위, 각 종목단체의 주관하에 전남 22개 시·군 7,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24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 펜싱팀 선수 임철우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지난달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전이 열렸다. 이날 이광현, 하태규, 허준, 임철우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우승해 금메달을 거머줬다.이날 우리 대표팀은 8강에서 대만을 45대29로 이기고, 이어 4강에서 홍콩을 45대37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로 중국을 맞이해 홈팀과의 경기라는 부담을 이겨내고 45대38의 점수로 금메달을 획득했다.성북구청 펜싱팀은 2003년 창
아시아 각국의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모여 꿈과 열정을 함께하는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가 신림면 원주산악자전거파크에서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등 총 9개국이 참가하며, 외국인 참가자 150여 명, 내국인 15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원주시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산악자전거대회인 만큼 7개의 코스를 정비하고 낙석방지책을 설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해 참가하는 선수와 동호인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치악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BMW Ladies Championship 2023)’에서 출전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럭셔리 클래스 모델 7시리즈 차량 100여대를 동원해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지원하는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및 캐디의 숙소와 대회장, 주차장 등 모든 동선에 맞춰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선수들이 효율적인 컨디션 관리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