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백석초등학교앞 횡단보도는 의정부-서울 쪽에서 들어오는 차량의 통행이 많아 늘 교통사고의 위험이 많은 곳이다. 이 도로를 지나 홍죽산업단지로 들어오는 차량의 행렬이 아침 이른 시간부터 많은 교통량으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많은 곳 이기도 하다.이렇듯 교통량이 많은 이곳에서 26년전부터 백석초등하교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는 김재천씨를 소개한다. 백석초등하교앞길은 넓은 4차선도로로 교통량이 많아 교통사고이 위험이 많은 지역이다.아침 7시30분부터 8시30분 까지 학생들 방학 때를 빼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학생
양주시 은현면(면장 김지현)은 지난 23일 (사)대한한돈협회 조영욱 양주지부장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된 성금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2022년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조영욱 지부장은 “이번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훈훈한 공동체 조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김지현 은면면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시점에서 지역의 정체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행복마을관리소란 환경개선.지역특색사업 등 주민불편사항처리 및 생활편의를 위해 일종의 마을관리소를 설치한 곳이다. 양주에는 덕정.샘내.백석.남방.광적.5군데의 행복관리소가 있는데 그중 광적행복관리소를 찿아 주민과 화합하고 마을발전을 위한 생활서비스에 노력중인 광적행복마을 관리소(조장:임대규)를 방문해본다.2020년9월 개소한 광적행복관리소는 현재10명의 사무원들이 주민편의를 위한 환경개선 및 주민 밀착형 사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광적이라는 행정명 보다는 가래비라고 부르는 옛 이름에서 3.1만세운동으로 유명한 가래비장터가 자리잡은
양주백석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기 위해 신촌마을‘동이빵’이 출시되었다.2021년 양주시 행복마을관리소 성과유치회에서 백석행복마을관리소는 양주의 명물로 자리잡을 동이빵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이날 대회에서 신촌마을(이장:김성규)은 “불곳산자락 천녘골 에서 물동이로 물을길어 처녀고개를 넘어 생활수로 사용하며 살았던 신촌동이마을의 유래에서 마을의 특징을 담은 동이를 이름을 넣어 백석의 명물로 ‘동이빵’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또한 “2년여의 기획을 거쳐 특색있는 신촌마을을 테마로 구축하고 지역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을 캐릭터인 동이 마스코
양주시 광적면(면장 권순용)은 지난 18일 광적면 소재 ‘가래비 목재·건재’ 이종덕 대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종덕 대표는 광적면 이장협의회장과 복지 이·통장으로서 마을의 대소사에 앞장서 자원봉사를 하며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궂은일을 도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왔다.이날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이종덕 대표는 “마을 이
[뉴스포털1=정경일기자]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이 주관하고 세계마당아트진흥회(이사장 박석규)가 주최하는 ‘제21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신명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목포 수문로 일대 상가에서 열린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순수 민간 예술 축제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 예술 축제다.특히 올해는 기존 거리축제를 벗어나 축제 기간 목포 수문로 상가 점포 일대가 공연장으로 변신하는 ‘점빵 공연’으로 열린다.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의 콘텐츠도 참신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점빵 전야제, 수문로 손맛 페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거해서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채야 되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 마다 설치해야 한다. 순천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보급률 향상을 통한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현수막, SNS, 언론홍보 등의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 특정소방대상물로는 문화 및 집회시설 ‧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 운수시설 ‧ 숙박시설 ‧ 위락시설과 복합건축물 등이다.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 행위에는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고장 방치 ▲소방시설 폐쇄 ‧ 잠금 ▲비상구 등을 폐쇄 ‧ 훼손 ▲장애물 설치(적치) 등이 있다. 신고방법은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할 수 있고, 위반행위를 사진 및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불법행위 신고서를 작성해
[뉴스포털1=장호진기자]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전국적인 한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한돈자조금은 김장철 돼지고기 가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덜고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김장철 맞이 한돈 할인행사’를 기획했다.김장철 맞이 한돈 할인행사는 11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3주간 전국 대형유통점 및 지역거점 유통업체를 비롯해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을 통해 진행되며, 행사 기간에는 한돈 삼겹살과 목심을 최소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한돈자조금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합금지되고 사람들과 만남이 어려운 여건속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인하여 마음이 따뜻해지고 넉넉해지는 시간을 갖고자 작은한마당 & 작은 음악회를 2021년 11월 12일 금요일에 열린다고한다.작은한마당은 학정3구 한양아파트 단지내 주차장에서 단지별 윷놀이 대회등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등 경품과 함께 행사가 진행된다.작은음악회는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곡성레저문화센터 1층에서 풍악,어린이 태권도시범,마술공연과 초대가수, 주민 참여마당등 다채로운 행사가 계획되어있다.박연구 학정3구 이장은 현재 한양아파트 자치위
불곡산 자락 아래 자리한 양주시 백석읍 방성2리(이장:김성규)는 주민화합과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민.관.군이 협력하여 쾌적하고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금년 1월에 신촌마을 이장에 임명된 김성규이장은 2021년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정화사업을 시작했다. 먼저 구 마을회관을 행복마을 관리소로 시에서 지정을 받아 3층 건물자리에 1층에는 동이갤러리카페를 오픈하고 2층에는 행복마을 관리소. 3층에는 현재 작은겔러리로 오픈 준비 중 이다. 올 7월부터는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위하여 예원예대대학생 코디들
2021년 10월 18일 가을날씨 청명하고 높은 하늘에 뭉게구름이 선명하게 다고오는 맑은날에 평생을 예술가의 길을 걸으며 살아온 삶의 주인공 이미자 선생을 인터뷰하였다.카톡을 통해서 성실의 대명사로 알고온 시간들이 있었으나 처음으로 대했던 그날의 기억은 아주 생생하게 다가와 굴곡진 삶속에서 모나지 않은 삶의 주인공으로 받아들여졌던 기억이났다.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열심히 살아온 이미자 선생은 아픈 기억을 갖고 있었다."숟가락을 들수 없을 정도로 아팠던 시절 그저 살아있다는 그 자체가 힘겹고 고통의 나날이었다"고 회상한다."아프지 말고
양주시 백석읍(읍장 고윤구)은 지난 1일 은봉산 짜장짬뽕(대표 안상덕)에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은봉산 짜장짬뽕은 매월 정기적인 기부와 더불어 코로나19 거리두기 이전까지 매월 첫째 주 월요일마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하며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한 바 있다.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은봉산 짜장짬뽕에 착한기부 현판과 나눔리더 상
한국 정치인들은 국민을 바보로 여긴다. 그러다 촛불이 산불로 번져 민주라는 뿌리에 불타 죽은 영혼이 많이 생기는 나라다.누구처럼 불명예를 안고 죽어도 멋지게 죽는 나라가 한국 사회다. 권력이라는 권한을 가지고 쓰레기통에서 바퀴벌레와 동침하는 민주를 역행하는 자들의 천국이 한국 사회다.예컨대 나의 집사람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안사람처럼 일을 져질렀다면, 또는 부모님께서 닮은 꼴의 범죄를 안고 있다면 우리 집안은 어떻게 됐을까?이것이 불평등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흙수저는 죗값을 몇 배로 받아야 하고, 금수저는 죄를 안고 있어도 든든한
생태문명 건설은 인간에게 필요한 거울과 같다.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이익을 얻으면서 자연을 보호·변형시키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롭고 통일된 관계를 유지하는 삶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생태문명 건설은 지금까지의 생산방식을 버리고 자연 친화적 생산방식으로 바꾸기 때문에 인류의 사회생활, 정치생활, 정신생활 전반에 영향을 다양하게 미치게 될 것이다.생태문명(生態文明)이란 단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84년 구소련 환경운동가가 모스크바 대학의 과학 공산주의 저널 2호에서 "성숙한 사회주의 조건에서 개인 생태 문명을 육성하는 방법"이란 기사에
어제 열린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 후 성 김 미국 국무부 특별대표는 지난 19일 북한의 SLBM 발사를 ‘도발’로 규정, 비판하며 종전선언을 포함하여 다른 대책들과 계획들(different ideas and initiatives)도 찾아보길 기대한다고 했다. ‘미국은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으며 언제라도 조건 없이 만날 용의가 있다’는 그동안의 입장도 다시 되풀이했다.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지난 9월 25일 종전선언을 ‘흥미있는 제안이고 좋은 발상’으로 받아들이며 한국과 미국이 자신들의 군비 증강활동은 ‘대북억제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지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23일에서 25일 사이 국민 70%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초 정부는 접종 완료율이 70%에 이르고 감염 규모도 더 커지지 않으면 11월부터는 ‘ 단계적 일상 회복 ’ 체제로 전환 계획에 일상생활이 어느정도 회복되어 경제위기를 넘어갈 수 있다는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제 학생들도 격주 등교없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등교하여 친구들과 만남과 밀렸던 학업 생활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그러나 이제부터
[뉴스포털1=장호진기자]다시 뛰는 순천, 생태 관광수도 순천, 생태와 한류의 교차점인 순천에서 처음으로 신한류 공연이 열린다.전 세계 팬의 관심을 집중시킬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참여하는 ‘2021 K-POP in Suncheon’이 30일 생태수도이자 세계유산 도시 순천의 팔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올해 첫 회를 맞는 이번 공연에는 K-POP 한류 열풍의 주연인 브레이브걸스, AB6IX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가수 7개 팀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응급처치 능력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일환으로 반려동물 응급처치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들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의 안전사고 발생율이 높아지고 있다. 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골든타임이 있으며 사람과 비교했을 때 응급처치 방법의 원리는 같지만 신체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평상시 응급처치 요령을 정확히 숙지해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방법으로는 ▲머리와 몸이 모두 바닥에 닿으며 왼쪽 가슴이 위로 오도록 위치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지난 9월 하순 미국 워싱턴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북미대화를 열려면 ‘북한에 제공할 좀 더 구체적인 유인책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상태가 계속되도록 내버려 둔다면 북한의 미사일 능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우리는 이를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정 장관은 같은 무렵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외교협회(CFR) 초청 대담에서는 ‘북한이 2017년 11월 이후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나 핵실험 등을 유예하고 있다’고 하며 북한의 합의 위반 시 제재를 복원하는 스냅백 제도를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