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 돼지 생갈비의 첫인상‘숙성 돼지 생갈비? 이게 뭐지?’‘그냥 양념돼지갈비 아니야? 먹어보자’광주광역시 북구 저불로 69번길 15, 이씨네 푸줏간 용봉점.이 앞을 지나는 사람들이 간판을 보고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서 하는 말이다.잠시 후 테이블에서‘이게 돼지 생갈비에요?’손님들이 마주한 돼지 생갈비의 첫인상이다.돼지고기 전문음식점 중 삼겹살, 항정살, 갈매기살 등을 취급하는 곳은 익숙하지만, 돼지 생갈비를 취급하는 전문식당은 많지 않아 일반 손님들에게 아직은 낯선 음식이다.이씨네 푸줏간 용봉점 김진욱 사장은 ‘처음 가게를 오픈하고
한국시민기자협회 배인수 회장 인터뷰 입니다.누구나 봉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꾸준하게 실천하는 건 쉽지 않다. 배인수 전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공익적인 활동이 중단되는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평화통일 운동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인물이다.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 및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를 만났다.지난해 11월 연세대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륨(대강당)
코로나로 세상이 변화되었다. 비대면이 이제는 일상으로 자리잡고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이러한 흐름은 계속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도 있다. 그 예로 코로나 이후에도 계속될 10가지 일상으로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가정 간편식 부터 혼자놀기까지 10가지를 들었다. 상당부분 공감이 되는 내용들이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변화되었고, 막상 해보니 괜찮다고 생각되는 일상으로 이러한 흐름은 코로나가 끝나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본 것이다.이러한 흐름이 지속되면서 오프라인에서의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해서 하는 사례들을 많이 볼수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아래 지우학)’이 대박 사건을 터뜨렸다.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키며 넷플릭스 TOP 10 1위로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상대로 인기몰이 점령중인데 넷플릭스에 따르면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영어·비영어 시리즈를 통틀어 1위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미 국내에서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시청했을 것으로 보지만, 이 드라마는 잘 만들어진 흥행 드라마이면서 동시에 학교폭력과 차별, 기성세대들의 이기심과 사회의 모순이라는 현실 고발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 보는 내내 재미와 더불어 가슴 아픈 안타까움이 진하게 베어난다.
누가 덜 나쁜 놈인가? 누가 더 민주의 미래를 짓밟을 것인가?한국 사회는 국민보다 위정자들이 자유민주주의 민낯에 오물을 덮고 있다.오늘 발표된 조민 조국의 딸 법원 결정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시민들은 어떤 것을 믿어야 하는지 분간을 할 수 없는 냄새가 진동하는 2022년 1월 말의 현실이다.나는 기록한다. 2022년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포용의 정치를 펼치고 있지만, 코로나가 극성을 부려 국정에 민심에 혼란이 겹친 시대이다.국민에게 총을 겨눈 전두환도 죽었다. 이제 민주의 염원이 꽃이 펴야 할 시기이다.TV조선의 방송에 따르면
법원, 검찰, 경찰, 기관에서 법을 집행하는 조사관 등 에게는 보편적인 법을 적용하면 안 됩니다. 이 나라에 법이 있지만, 비리와 관련 된 그들은 법을 악용해 일반인을 죄인으로 둔갑시키고 뒷돈 받고 비리 의혹이 얼마나 많겠는지요?대법관님? 관대할 사람에게 관대하셔야 참다운 법 집행자라고 보입니다. 구속된 그분은 저도 잡혀가기 전에는 훌륭한 수사 경찰이라고 믿었던 경찰입니다. 알고 보니 광주 경찰에 먹칠한 수사관입니다. 광주 경찰은 부끄러워 얼굴을 들고 근무를 할 수가 없을 지경일 겁니다.관련 경찰에게 어떤 심정인지 물어보니 "저도
김성일 CEO는 주경야독의 길을 걷고 있는 철학이 있는 대표이다.유년시절 레슬링 선수로 활약하였으나, 뜻하는 바가 있어 스포츠맨으로서의 길을 접고 프랜차이즈(외식업)의 길을 가고 있다.현재 '한끼맛있다', '평화면옥' 등 프랜차이즈 본부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정말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혼자 소화해 내고 있는 철인이라고 표현할 정도이다.김성일 대표가 취득한 국가자격증은 가맹거래사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금번 기업회생경영사 공인민간자격증에 도전을 하고 있다.여기에 그치지 않고 행정사 자격
2022년 1월 13일에 받은 등기이다. 보낸곳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40번길 23-13(읍내동)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쉼터 행복이음주간보호센터이다.기부금 영수증과 함께 동봉한 활동사진을 보면서 얼마되지 않는 기부금을 아주 명확하게 쓰고 그 결과에 대한 서류를 잘 챙겨주는 센터의 모습에서 뿌듯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받게 된다.전국에서 많은 주간보호센터가 잘 운영되어지고 있지만, 특히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발달장애인을 잘 캐어 해주고 있는 행복이음주간센터에서 보내준 대봉투속의 내용물을 보고 행복이음주간보호센터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유전자복원과 탈모예방 및 발모효과구소련 체르노빌 원전사고 방사선 피해로 태아들의 생체파동이 교란되며 유전자 정보가 왜곡된 기형아들이 많이 생겨났다. 이는 노화나 질병 등으로 교란된 생체파동을 바로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왜곡된 유전자복원도 가능하다는 물리적 증거이다. 생체정보프로그램연구원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생체파동실험을 진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었다.이 사진은 생체정보파동 속에서 10일간 부화된 계란과, 생체정보파동을 공급하지 않은 일반 부화기에서 10일간 부화된 계란의 모습이다. 일반 부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는 전통시장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만들기 위하여 구례5일시장을 대상으로 “안전하기 좋은 날(D-day)” 캠페인을 12일 실시하였다.주요 내용은 ▲자율점검표 배부 ▲점포 상인 중심의 자율점검 및 개율개선 추진 ▲보이는 소화기 관리 강화 활동 등이다.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좁은 구역에 점포가 밀집해 화재 발생 시 인명 대피에 취약하며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수 있어, 상인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통하여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을 위하여 실시하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는 아파트 공사장의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점검을 추진하였다.공사장의 경우 용접․용단작업 시 불티, 지하 등 밀폐 공간 도료작업 시, 화기취급 부주의로 유증기 착화 및 폭발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 작업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이번 안전점검은 우레탄폼 및 페인트(도장) 작업 시 화기취급(담뱃불) 여부, 화기취급 장소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용접․용단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불티 비산방지 조치 여부를 집중 확인하였다. 황화연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더 이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정책을 보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신속한 수사·재판이 필요하다. 수사가 늦어져 지자체 수장을 뽑는 지장을 초래하는 결과가 있어서는 안 된다.2022년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자치단체장들과 가족·측근에 대한 수사·재판 중인 결과에 따라 선거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광주 모일간지에 따르면 이용섭 광주시장의 동생도 1심에서 징역 3년을 구형받고 오는 27일 선고가 예정됐다. 선고 결과에 따라 광주시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민심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김삼
여성가족부 (이하 여가부)가 올해 2022년을 「청소년정책 전환의 해」로 삼고 "청소년정책 주무부처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부처 명칭에 '청소년'을 포함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하겠으며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덧붙였다.여가부는 최근 위기 청소년이 증가하고 피선거권 연령 하향조정 등 일련의 사회환경 변화를 청소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지만, 최근 청소년정책 전담 부처를 신설하고 현 여가부내의 청소년 업무를 이관해 달라는 요구가 커지자 이에 대한 대응책이
지난 2011년에 도입되었던 ‘게임 셧다운제’가 청소년보호법 개정에 따라 올 1월 1일부터 폐지됐다. 게임을 중독의 대상으로 본다는 게임업계의 지속적 반발과 모바일 게임은 대상에서 빠져 실효성이 없고 청소년의 자율권을 침해한다는 이유가 폐지의 중요 사유다.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그 대안으로 ‘게임시간 선택제’를 제시했다. 이는 18세 미만 청소년 본인이 희망하거나 부모 또는 법정대리인이 희망할 경우 원하는 시간대에만 게임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즉, 제도를 택한 사람에 한해 접속 시간이 규제되는 것.하지만 사람들은
2022년도 최대 화두는 무엇일까? 행복 코디네이터를 창시한 나는 행복인문학 관점에서 '행복'이라고 확신한다. 단순하게 누구나 행복을 찾고 있으며 행복한 삶을 갈망하는 것은 평범한 이야기이기에 그렇게 말하는 것도 아니다. 1998년에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의 마틴 셀리그만 박사를 중심으로 긍정심리학이 신학문의 분야로 등장하면서 '왜 행복한 삶은 어려운 것일까?'와 '어떻게 하면 심리적 안정감 회복과 주관적 안녕감을 강화시킬 수 있을까?' 등과 같은 인간학적 질문이 등장했기 때문도 궁극적으
위드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짐과 더불어 2021년 연말에는 '메타버스(metaverse)'라는 용어가 심심치 않게 사용되고 있다. 가상우주 또는 확장 가상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버스는 초월(meta)과 우주(universe)가 합성된 신조어이다. 우주시대를 실현하겠다는 21세기 찬란한 과학기술시대에 과학의 힘을 빌어 현상세계와 공상세계가 실체적으로 체감되는 가상세계라는 의미이다. 실제로 금융이나 교육, 상거래 등 다양한 일상이 가상세계와 연결되어 활용되고 있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의 일상화 현실에서 메타버스의 습성은
반딧불 사랑나눔 봉사회는 지난 17일 양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봉사회는 전달식을 통해 사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산동 다문화센터 3곳에 각 50만원의 성금을 전했다. 특히 월산동 다문화센터에는 무진중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경비가 없어 여행을 가지 못하고 있는 사정을 돕고자 지원했으며, 즐거운 여행으로 힐링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봉사회 회원의 사랑을 전했다.반딧불 사랑나눔 봉사회 김성곤 회장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한국은 불공정이 높은 곳에서 발생하는 나라다. 모든 시민은 바보가 되어간다. 단 한 사람이라도 현명한 시민이 되기를 바란다.그 사람의 내면을 보려면 지난 과거를 보면 현재의 그사람 속을 볼수 가 있다. 현재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본다면 미래의 그를 예견할 수 있다.의혹과 교훈이 깃든 뉴스타파의 영상이다.윤석열 총장이 "조국 후보자는 물러나야된다"'조국 사태' 관련 검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이 있던 날, 윤석열 총장이 "조국 후보자는 물러나야된다, 법무부장관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고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이
이 세상에내것은 하나도 없다매일 세수하고목욕하고 양치질하고멋을 내어보는이 몸뚱이를 "나라고"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이다.우리는 살아 가면서이 육신을 위해돈과 시간,열정정성을 쏟아 붓습니다.예뻐저랴,멋져라,섹시해져라,날씬해져라,병들지 마라,늙지 마라,제발 죽지 마라...!하지만 이 몸은내 의지와 내 간절한바램과는 전혀다르게살찌고,야위고,병이 들락 거리고노쇠화되고암에 노출되고기억이 점점 상실되고언젠가는 죽게 마련입니다.이 세상에 내것은하나도 없습니다.배우자가 내 것인가요?자녀가 내 것인가요 ?친구들이 내것인가요?내 몸뚱이도내것이 아닌데..
올 해로 30여년을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 그는 뒤늦게 배운 사진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빛의 예술 사진에 빠진 택시운전기사 박의철사진작가를 소개한다.*사진을 처음 접할 때가 언제였나요?핸드폰이 발전 하면서 스마트폰이 나왔을 때 등산을 취미로 산에 다니면서 핸드폰으로 야생화를 찍기 시작 하면서 사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허지만 결과물을 스크롤해서 볼 때면 화질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늘 아쉬워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회원이 5000명이 활동하면서 남도 지역의 풍경을 알리는 ‘최근영의 그림같은 남도 풍경 이야기”라는 밴드에 가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