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3(화) 배재대학교 새일센터(김정현센터장)결혼 이주민여성 성공창업 과정이 22일자로 100시간의 이론 수업을 마치고, 현장 실습 시간 40시간을 활용하여 대전 중구 문창동에 위치한 농민순대를 교육생들과 함께 견학하였다.새일센터 박현숙 담당은 아침 일찍 부터 결혼 이주민 성공창업과정에 임하고 있는 교육생들을 배재대학교 우남관에서 만나 렌트가를 이용하여 농민순대에 도착하였다.이날따라 비가 내려서 다소 불편한 점은 있었으나 결혼 이주여성 성공창업 교육생들은 얼굴에 맑고 밝은 미소를 머금고 열심히 농민순대 송용식 ,홍수아
행복인문학이나 행복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 귀국한 이상구박사가 이상구 웰빙 신드롬을 일으키기 전까지, 대학교수로서의 강의활동만 아니라 웰빙코칭아카데미를 세워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웰빙라이프 코칭 관련 강의를 진행하던 김용진 교수가 한동안 수면하에 머물다가 2010년부터 터트리기 시작한 것이 행복에 관한 것이었다.그리고 2011년도에 김교수에 의해 설립된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나눔사, 행복경영사, 행복웃음지도사, 유머지도사, 나눔지도사, 행복 코디네이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최근 충북 단양에 위치한 대한불교천태종 구인사를 방문해 무원 총무원장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갖고 경내를 돌며 대웅전과 대조사전을 찾아 예를 올리고 2대 종정 남대충 대종사가 1983년 6월 인도성지 순례당시 사위성 기원정사에서 친히 모셔온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삼층석탑에서 예를 올렸다.무원 총무원장 스님은 환담에서 “종교가 예와 도를 중요시 하는데 인권 때문에 예도 질서가 안 잡혀요. 예와 도를 인권과 함께하는 새로운 사회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자식에게 훈계도 제대로 못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종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남지방 소속 정읍하나로클럽(회장 남규도)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최근 YMCA 녹두홀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박기종 총재, 길보분 전 전북지구 총재, 성광문 명예총재, 길문섭 연수원장, 김녕이 남지방장, 김만식(정읍클럽 회장), 이종대(샘골클럽 회장), 김정현(골든클럽 회장), 김대정(파랑새클럽 회장), 이수암(녹두클럽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특히, 이번에 발간된 '정읍하나로클럽 30년사'에는 연혁과 클럽 활동사진, 역대 회장 및 회원들의 프로필 등이
담양군에 체류형 관광 휴양단지인 ‘창평면 담빛 팜월드’가 들어선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죽향산업(주)(회장 한정수)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복합 관광휴양단지 ‘창평면 담빛 팜월드’ 조성사업 합의각서(M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죽향산업㈜는 현 죽향CC가 위치한 창평면 광덕리 일원에 총 9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95,657㎡ 부지에 루지, 짚라인, 숙박시설 등 복합 관광휴양단지를 조성 준비 중이다. 이번 담빛 팜월드 조성으로 담양군에 다소 부족했던 활동성 있는 체험시설에 테마가 있는 조경과 농장 그리
8월27일 전라북도세팍타크로협회 윤순섭회장과 이사들은 전북체육회소속 실업팀과 원광대학교팀 선수들과 지도자를 초청해 월례회 및 야유회를 성황리에 마쳣다. 이날 이벤트로 선수들과 족구경기를 치르며 선수들과 협회관계자들은 경기내내 화기애애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경기를 마치고 윤순섭협회장과 협회이사들은 전북체육회팀과 원광대팀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윤순섭회장은 "그동안의 부진을 떨쳐내고 심기일전으로 가다듬어 예전의 전라북도세팍타크로의 명성을 되찾아 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대전 행복배달후원회는 추석을 맞아 고국을 떠나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다문화 한가위 대잔치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포함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5개 언어 (한국어, 영어, 노어, 중국어, 따갈로그어)로 진행된다. 이번 다문화 한가위 대잔치를 통해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1. 일시 : 9/3(토) 밤 7시2. 참가 대상 :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포함 누구나3. 통역 : 5개 언어 (한국어, 영어
8월 26일 어기구 국회의원은 현대자동차가 해외에서 최초로 만든 생산기지인 터키 이즈미트 공장을 방문했다.이즈미트 공장에서는 100% 당진 현대제철에서 만든 강판으로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현재 i10, i20모델 및 SUV 투싼 등 차량 251만대를 생산, 유럽 등지에 78%를 수출하고 있으며, 총 2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터키의 지역경제 발전에 혁혁한 공헌을 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특히 현대자동차의 SUV 투싼은 터키자동차기자협회(OGD)가 주최한 '터키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영예
익산 꿈그린인성교육원은 8월 22일(월) 함열여고 1~2학년 10개반 170명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3회기에는 영화 '원더'를 보고 스토리텔링을 실시했다.등장인물들의 상황과 문제들을 토론하고 인생나무를 작성하며 인간관계를 어렵게 하는 이유와 개선을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나만의 인간관계 매개체는 무엇인가?’의 질문에 '투모로우'라고 답변하는 학생이 있었다.영화 '원더'에는 장애가 있는 자녀를 키우는 한 가정과 학교, 친구관계를 소재로 다룬 영화다.서로 상처를 주기도 하고 위로가 되
삶이란 고된 사건들과의 연속적인 만남이다. 희노애락을 삶으로 설명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다. 그래서 어차피 누구라도 자신의 삶을 엮어나가야만 하기에 이제는 삶에 대한 라이프 코칭 스킬이 21세기 신직업군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른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용진 교수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야심차게 등록한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 코디네이터 등과 같은 행복 전문가 직종을 비롯하여, 웰빙이나 웰에이징을 목표로 기능화 된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병원 코디네이터 등이 그러한 것들로 손꼽히고 있다.그런데 우리 사회가 이렇게
어미소의 울음 淸氣 김용진 어미소의 울음소리를 들어 보았는가새끼 앞에서의 울음은 잔잔한 자장가새끼 떠난 후의 울음은 심연의 통곡 100일 정도 지나 젖을 뗀 새끼 송아지낯선 소장수가 새끼 목에 밧줄을 걸면어미소는 휘둥그레 흰자위를 굴리며필사적으로 울며 뛰기 시작한다 어미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다외양간 밖으로 끌려가는새끼의 가련한 모습큰 눈망울에서 뚝뚝 떨어지는어미의 굵은 피눈물두툼한 입에 가득 맺히는순두부 같은 거품 얼마나 놀랐을까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또 얼마나 그 집 주인이 미웠을까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이얼마나 한심스러웠을까
“현장에 답이 있다”8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은 터키, 코자엘리에 있는 포스코 아싼공장을 국회철강포럼 대표로 방문했다.터키는 최근 국호를 ‘튀르키예’로 바꾼, 우리에게 '형제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터키 주재 포스코 공장은 스테인리스 가공,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70%를 터키 내수로 활용하고 있고 30%를 유럽 국가들로 수출하고 있다.코로나 국면에도 큰 수익을 창출하며 많은 외화를 벌어드리고 있다.또한 올해 3월에 개통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세계 최장의 현수교인 터키의 ‘차낙칼레 대교’는 우리 포
행복이란 무엇인가? 이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뇌했고 나름대로 정의를 내려왔다. 그리스에서는 2300여년전에 아리스토텔레스가 "행복은 삶의 의미이며 목적이고, 인간 존재의 궁극적 목표이며 지향점"이라고 간략히 정의했다. 이렇게 행복한 삶에 대한 인문학자 나름대로의 코칭은 230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는 최대 이슈이다.한국에서도 행복에 대한 열망은 대단하다. 2000년도에 웰빙코칭아카데미로 시작한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선구자의 길을 걷고 있다. 국민행복감 증진을 위해 한국인들의 정서에 잘 맞는 행복 프로그램으로 행복멘토들 육
국민의 힘 지도부가 다시 공백사태에 빠졌다. 이준석 징계 이 후 권성동 원내대표 체제에서 주호영 비대위 체제로 안정된 조기 전당대회를 치를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번 법원의 판결에 따라 계획에 큰 차질을 빚게 되어 국민의 힘은 모든 계획이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당장 전당대회도 미궁속으로 빠졌다. 이준석 전 대표 측은 26일 법원의 가처분 일부 인용 결정에 대해 “사법부가 정당민주주의를 위반한 헌법파괴 행위에 대해 내린 역사적인 판결”이라며 환영했다. 이 전 대표 측 소송대리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
당진시는 당진시양봉연구회가 18일 제28회 세계농수산업기술상 협동영농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고 밝혔다.세계농수산업기술상은 우리나라 우수 농업인과 단체를 발굴 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특히 협동영농부문은 농업인 연구모임을 구성해 친환경‧과학영농기술 경영기법을 현장에 보급하는 단체를 선발한다.대상을 수상한 당진시양봉연구회는 다양한 시범사업 및 선도적인 연구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시도하여 충남 최초, 도내 유일 양봉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지속적인 양봉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당진양봉
당진시는 20일 당진여성의전당 2층 회의실에서 관내 활동 아이돌보미 70명을 대상으로「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건강가정 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아이돌봄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아이돌보미들이 숙지해야 하는 아동 인권과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절차 등에 대한 교육과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방법 논의를 위한 토의로 구성됐다.박우학 여성가족과장은“실질적인 교육 추진과 지도점검을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동육아커뮤니티 ‘맘키움대전’은 8월 29일(월) 저녁 8시, 온라인 화상회의 줌(ZOOM) 플랫폼에서 ‘책과 함께 나들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22년 대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더 행복한 대전 엄마의 힘으로’의 일환으로, 대전시 부모와 자녀, 다문화 가족 등이 함께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엄마와 함께 건전한 독서 습관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화구연 ▲강연 ▲공감 토크 ▲질의응답 등이 운영된다.이번 행사에 강연할 모나미사회적협동조합 김익희 대표는 ‘우리 아이
김금주 명인(담양군공예명인 제5호 침선장)이 2022년도 전라남도 ‘새천년 으뜸인재’에 선정됐다. 전남도가 지난 11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전남의 인재를 발굴하는 ‘새천년 으뜸인재’ 발굴대회를 개최, 담양에서는 김금주 침선명인이 예체능리더로 선발됐다.이에따라 김 명인은 향후 최대 12년간 전남도의 인재육성을 위한 맞춤형 재능계발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김 명인의 경우는 현재 호남대학교에 재학중이므로 대학생에게 주어지는 연간 6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 명인은 40여년 동안 침선(바느질)에 몸담아 지역 의류분야(양장,한복) 공
대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5년여 공사 끝에 조만간 완료될 예정이다.담양군에 따르면, 국비 41억 6,3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3억 4,800만원을 투입해 대덕면사무소 옆에 조성중인 대덕면 행복마을센터 신축, 복지회관 리모델링 등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르면 오는 12월말 이전 완료될 전망이다.대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지역 소재지를 중심으로 문화,복지,체육 분야 등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을 설치 및 확충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대덕면은 지난 2017년 사업에 착수
민선8기 이병노 군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에너지경제 자립마을’ 조성사업이 본격 착수된다.에너지경제 자립마을은 마을단위 태양광 에너지원을 개발, 마을전기 사용과 함께 일부는 수익까지 얻는 마을단위 발전사업이다.군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사업대상지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연말까지 희망하는 마을 1∼2곳을 선정, 마을공동체 소유재산(부동산) 등에 500KW 이상 최대 3,000KW 까지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에너지원을 설치함으로써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게 된다. 군의 이같은 계획은 우선 금년 12월말까지 희망하는 마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