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대회중에 우승조, 챔피언조, 방송조,는 TV중계를 통해 플레이가 중계된다. 물론 우승을 예감하는 선수나 상위권으로 타수를 줄여가는 선수는 추가적으로 ENG카메라가 따라 붙는다. 어제 3일째(무빙데이)방송에서 제니신의 먼거리 ‘칩인버디’와 ‘롱 퍼팅’을 성공하는 플레이를 방송에서 놓치지 않고 보여줬다. 2016LPGA "텍사스숏아웃" 우승 이후 우승의 문턱이 높다는걸 또 한번 알게해준 시간이 쓰디쓴 약이 되어 이를 악물고 훈련에 임한 '제니신', '영상의 주인공이 정말 제니신이야?’ 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
웃지 않는 그녀를 까칠하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다. 하지만 기자가 만나본 최나연프로는 밝은 미소와 딱부러지는 성격에 초롱초롱한 맑은 눈으로, 상대의 눈을보며 본인의 생각을 정확히 얘기하는 모습에 ‘역시 뭔가 다른 승부사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다. 수즙은 듯 살짝 웃는 모습도 인상 깊었다. LPGA 최나연프로는 2018년 시즌의 다짐을 다음과 같이 얘기한다. 첫째, ‘부상없이 시즌을 마무리 하고‘ 둘째, ’예전 처럼 샷 감을 되찾고, 다시 자신감있는 모습을 팬들게 보여주고 싶다‘ 고 전해왔다. 미국 하시엔다cc에서 겨울 전지훈련을 마
2018년 JLPGA의 대회에서 자리매김 할 무거운 숙제를 안고, 겨울 동계훈련을 통해 하나하나 다듬어 가는 '김해림 프로'를 만나 본다.2018년 새로운 스폰서(삼천리)골프단의 큰 박수를 받으며 골프단의 일원이 된 김해림프로, 의류는 해지스, 골프화는 나이키, 전지훈련은 1월18일부터 베트남에서 훈련을 시작. 2월12일한국에 돌아왔다. 훈련에는 코치와 트레이너, 남동생과 함께 훈련의 임한 것으로 알려왔다.올해 시즌(JLPGA)목표는 일본투어 상금 TOP5위 이며 더 나아가 5승까지도 자신있게 애기한다. 국내에서도 그
2018년 2월27일 동부건설 골프단이 2년여의 준비 기간을 마치고 KLPGA 프로들을 영입, 창단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 27일 서울 동자동 동부건설 본사 사옥에서 2018년을 빛낼 골프단 창단했다.왼쪽부터 (지한솔,한은정,인주연,박효진,박주영,) 등 지난해 2017년 KLPGA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한솔프로와 미LPGA의 박희영프로의 친동생인 박주영프로, 1부 투어에서 꿈의 무대를 빛낼 당찬 각오의 3인방 또한 동부건설의 골프단의 영입에 행운을 가졌다.어려운 결정으로 출발을 한 만큼 스폰서와 선수
'가온누리' 란 예명을 더 알리고 싶어하는 USA소속 LPGA "이미향프로"를 만나본다. 프로골퍼들의 겨울 나기는 KLPGA. LPGA 선수 모두 따뜻한 나라로 전지훈련을 계획하여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미국에서 활동중인 한국의 선수들 또한 한국의 시즌 마지막 (박인비 인비테이션)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귀국. 대회를 마친 후 개별 적으로 가족과의 시간. 계약체결. 및 학교생활을 두달정도 하고 전지훈련을 떠난다.이미향프로 역시 미국의 Dallas 에서 카메론맥코믹(코치)과 훈련중이라 한다. 아마도 자료를 전달 받기 전의 훈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아이치현의 위치한 "미요시 컨트리클럽" 에서 "더 퀸즈"컵 4개 투어 대회가 3번째 막을 올렸다.본 대회의 참가국은 한국. 일본. 유럽. 호주. 등 4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한 여자 대회이다. 2015년 시작으로 첫해엔 JLPGA. 2016년엔 KLPGA. 그리고 2017년은 JLPGA가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을 대표하는 9명의 선수들은 선발 기준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 진다.2017년 정규투어에서 상금 순위 10위 까지의 선수중 최종 9명을 선발하여 국가 대항전에 참여 하도록 한다.KLPGA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