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는 “금년 한 해는 군민의 염원을 받들어 ‘건강한 단양 살고싶은 단양’ 건설에 매진해 지역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이어 “올해의 성과는 민선8기 군정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650여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다”며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민선8기의 실질적 원년인 2023년은 군정 각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군정의 체질을 개선하고 군민의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했다.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8대 분야 80개의 공약사업은 전체 46%의 이행률을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제천에서 새롭게 출범 - 제천시민의 염원!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다시 돌아오다 지난 2020년 9월 21일 대전충청본부로 통폐합된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가 2023년 12월 26일자로 제천에서 확대 개편해 새롭게 출범한다. 충청북도 제천시는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폐지 후, 지역본부와 철도 관련 시설 유치를 지속 추진하고자 ‘철도지원관’직위를 신설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민선8기 출범 후 ‘공공기관유치팀’을 신설, 지속적으로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를 방문해 ‘코레일 충북본부 부활’과 ‘코레일 유
충북의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들은 도내 청소년을 위해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과제로 ‘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를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이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도내 청소년시설 이용 청소년 505명, 도내 청소년지도자 10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한 ‘2023 충청북도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방안 연구’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정책은 ‘청소년체험활동 활성화’였다.그 다음으로는 ‘청소년정책 참여 활성화’였고 ‘청소년 친화적 시설환경 구축이 세 번째로 그 뒤를 이었다. 청소년지도자들은
충청북도는 1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도청 산업장려관 2층 전시실에서 충청북도 브랜드전시회를 연다.도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충청북도의 새 이름(브랜드슬로건)·새 얼굴(심벌마크) 개발을 마무리 짓고 그간의 성과와 새로운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충북도는 충북의 새로운 미래 비전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국민 공모, 선호도 조사,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그간 사용해 오던 BI를 12년만에, CI를 25년만에 변경하고 지난 10월부터 공식 사용하고 있다.충북의 새로운 브랜드는 충북이 ‘대한
충북 단양군이 안전한 단양 실현을 위해 진일보했다.단양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상수)는 지난 12일 단양읍 고수동굴 제2주차장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특화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이혜옥 부군수 등 내빈과 방재단원 100여 명이 참석해 실전 훈련으로 진행됐다.한파특보가 잦은 군의 기상 특성을 반영해 기습적인 폭설 상황을 가정한 제설 훈련으로 현실감을 더했다.상황 판단 회의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단양군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시연하고 폭설로 인해 차량 통행이 마비된 상황을 가정하여 차량 우회 안내와 민·관 합동 제설 작업 실시
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는 농업인 가까이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아별 맞춤 영농지도를 위해 올해 직접 발로 뛰는 일제 출장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관내 농업인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실시됐으며 일제 출장, 수시 출장을 병행했다. 센터의 모든 직원은 8개 읍·면의 영농현장을 매주 수요일마다 방문했다.계절별 영농 작물에 따라 각 농가에 맞는 맞춤형 영농지도를 실시해 농가의 어려운 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현장 여론을 수렴했다. 2023년 수요일제출장은 총 75번 실시했으며 954 농가를 방문했다.관내 사과, 배
충청북도는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모두타유*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11일 맹동혁신도서관에서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충청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송기섭 진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스마트시티 챌린지 신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은 충북의 혁신거점인 청주 오송과 오창 그리고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초소형 전기차 공유서비스 및 자율주행셔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중교통 사각지대에 새로운 교통수단 공급으로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는 단양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단양 마늘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조직배양실을 운영하고 있다.조직배양으로 생산된 마늘은 바이러스 감염이 현저히 줄어 20∼60% 가량 증수되며 7∼8년 재배해도 일반 종구보다 수량이 높아 마늘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군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종자산업기반구축 사업으로 조직배양 시설을 구축해 올해로 3년째 운영중이다.조직배양실은 매년 약 6,500∼7,000개의 소구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7,400개의 소구를 생산했다.올해 통마늘 생
『제천약초웰빙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3년(′22년 실적)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에서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제천시는 11일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열린「2023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성과공유회」에서 국무총리상 기관표창과 포상금 1억5천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190개의 지역특구를 대상으로 ▲규제 특례 활용 실적 ▲기업 유치·고용 창출 ▲특구 사업 추진 노력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중점 평가하여 9개의 우수특구를 최종 선정했다.『제천약초웰빙특구』는 2005년 4월 26일 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회장 이완영)는 지난 7일 단양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 좌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정기회의는 4분기 주제 영상 시청 및 토론, 올해 협의회 주요 사업활동 보고와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좌담회는 단양군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원들을 초청해 전문가 주제 발표를 듣고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완영 협의회장은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에 단양군협의회에서 대한민국이 중추 국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자문위원
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달 31일까지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온실감축 유도를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정의 가입선물도 지급한다.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가, 학교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탄소포인트 참여자는 과거 2년간 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비교해 최대 15% 이상 감축 시 반기별 최대 5만원(연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받게 된다
단양군이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 리더를 양성하고자 2024년 단고을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단고을농업인대학은 2006년부터 무려 17년째 진행된 교육과정으로 단양군 농업인들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새로운 주제로 1년간 운영되는 중장기교육 프로그램이다.지역 농업인들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부터는 1개 과정을 더 추가해 총 2개 과정(사과심화반, 청년농업인창업반)을 운영한다.먼저 사과심화반은 우리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주제로 정지전정, 토양 및 병해충관리, 과원현장컨설팅, 현장견학 등을 실시한다.대상은 사과 재배 10년
충청북도는 5일 청주시 오송읍 일원 충북 C&V센터에서 미호강 치수대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자문위원회는 충청북도와 충청북도의회 등 행정기관과 시민단체, 환경단체, 학계, 지역주민대표 등 17명이 참석해 미호강 치수대책 수립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최근 이상기후로 극한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지난 7월 호우로 위험했던 미호강 청주시 구간은 재해 예방이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충청북도는 미호강 치수대책으로 ▲미호강 본류 준설 ▲미호강 지류 지방하천 준설 ▲미호강 강외지구 하천정비사업 신속 재추진 ▲미호
단양군은 ‘2023년 단양군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난 4일 공표했다.군은 지난 5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사회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는 단양군 960개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삶에 대한 만족도 △인구 △소득·소비 △문화·여가 △교육 등 지역사회와 관련된 7개 부문 62개 항목이다.조사 결과, 군민의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17점으로 전년도 5.9점 대비 0.27점 상승했다.특히 행복지수는 6.18점으로 전년도 5.81점 대비 도내 10위에서 6위로
시는 지난 11월 30일 2층 의림지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이영순, 권오규, 윤치국)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용역은 ㈜리드건축의 과업 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질의응답, 토론 등의 시간으로 이어졌다.제천형 워케이션센터 설계는 천(川)과 산(山)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의 이점을 살려 원격 근무하고 퇴근 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휴양형 워케이션’의 최적지로 조성하고자 ‘휴가지 제천에서의 근무’의 개념 도입에 주안을
충북도는 대도민 디지털 공간정보 서비스 확대를 위해 레이크파크 관광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담은 「레이크파크 드론 영상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레이크파크 드론 영상지도”는 충북 레이크파크 주요 관광자원의 위치와 주변 경관을 시각적으로 접근 할 수 있도록 드론 및 영상 신기술을 활용해 구축한 디지털 공간정보 가상체험(VR) 서비스이다.제공되는 정보는 도내 주요 호수·저수지·연계 관광지 72개소에 대해 홍보영상, 파노라마(항공·지상), VR360 동영상, 3차원 공간모델링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실감있는 영상과 기상청의 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임호선 국회의원)이 11월 27일(월)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하반기 권리당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전우용 역사학자가 첫 번째로 ‘뉴라이트 역사관과 윤석열 정부’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했다.제2강에서는 박해성 티브릿지 대표가 ‘2024 총선 전망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이크로 타게팅’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를 했다.마지막으로 최기자 젠더교육연구소 이제IGE 소장이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교육을 했다.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의 정치는 희망의 정치”라며 “어떠한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2024년 2월까지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2023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주민 생활 안정 대책 △소외계층 지원 및 사회복지시설 점검 △폭설에 따른 교통안전 대책 △농·축산분야 피해 예방 대책 △공공시설 점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6개 분야, 13개 과제를 중심으로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군은 동절기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한파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지원을 강화하여 신속하고 빈틈없는 주민 보호망 구축에 앞장선다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단양군을 찾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군에 따르면 김문근 단양군수가 지난 26일 상진폐철교 현장에서 원희룡 장관에게 지역 현안사업 5건을 건의했다.이날 현장 간담회는 단양군 주요 숙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국토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필수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원희룡 장관과 김문근 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박지홍 철도국장, 방윤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조성룡 군의회 의장, 오영탁 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상진폐철교 철거 △위임국도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1월 22일 음성시장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19일로 법정 지정했으며,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을 ‘아동학대 예방 주간’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이날 캠페인은 군 사회복지과장 등 10여 명의 직원이 시장 이용 주민들에게 민법상 자녀 징계권 폐지와 올바른 훈육 방법, 아동학대 유형, 아동학대 신고 방법 등이 정리된 홍보물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