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연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외홍보 ▲연계행사 ▲홍보 및 편의시설 ▲경관 및 프로그램 개발 ▲행사운영 지원 ▲관람객 유치 방안 등 모두 9개 분야 87건의 연계사업이 보고됐다.이번 보고회에 따르면 단기 사업이 49건, 연차사업이 38건으로 약 636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박람회 기반시설 사업인 ▲박람회 광장 조성
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성철)은 22일 복지관 은빛건강센터에서 설맞이 따스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중부발전, 국민연금공단 보령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등 지역의 단체 개인 참여하여 상품권 및 후원금으로 떡국, 만두, 소고기 등 준비 했다. 또한 바르게살기 보령협의회 회원과 자원봉사도 함께 참여 했다. 이날 준비한 명절음식은 관내 250명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지역사회 신뢰구축 일환으로 명절 행복 나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주민과의 유대 강화 저소득층, 성적우수자 장학금 지급 및
보령시는 ㈜맥키스 컴퍼니의 대표 상품인 소주‘이제우린’을 통해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 홍보에 나섰다.시는 지난 27일 윤승진 ㈜맥키스 컴퍼니 센터장이 보령축제관광재단을 방문해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소주병 라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겨울바다 사랑축제의 일정과 주제 등의 내용이 삽입돼 제작된 라벨지가 가정용과 영업용 등 이제우린 소주병 20만 본에 부착돼 유통에 들어갔다.조태현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소주 라벨지에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홍보 라벨지가 부착됨에 따라 대전·충남지역민들에게 축제를 알리는데
보령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전문가 및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레저 복합단지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국제수준의 해양레저 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함에 있어 정부예산 등 체계적이고 효과성 있는 재정 투입과 민간자본 유치, 해양관광 트렌드 및 수요 대응 등 근거를 확보하고, 타당성 조사를 통한 원활한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보령 해양레저 복합단지는 2021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대천항 일원에 국비 등 1200억 원을 투입하여 거점형 마리나와
국제로타리3620지구(총재 홍주 김종언) 대천로타리클럽(회장 김길수)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보령노인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보령시 주교면 은포리 1가구와 주포면 보령리 1가구 선정하여 지구 보조금, 회원찬조금 등 800만원의 봉사기금을 마련하여 훈훈한 봉사를 완료 했다. 사랑의 집고치기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농가 주택의 경우 대부분 전기 배선이 낡아 항상 화재의 위험을 안고 있다”며, “새 배선 설치로 농가가 조금이라도 안전해질 것이라는 생각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길수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령시는 오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2019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1박 2일 로맨틱 투어에 참여할 50쌍의 연인을 모집한다.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는 낭만적인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불꽃 축제, 소나무 일루미네이션 및 하트터널 등 30여종의 경관시설물로 구성된‘빛의 로맨스’, 연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1박 2일 로맨틱 투어로 진행된다.만 20세 이상 부부와 연인이 대상인 로맨틱 투어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1쌍 당 12만 원의 비용을 납부하면 스카이바이
“올해 22회 보령머드축제는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축제로서 진면목을 보여줬지만, 한편으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던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개편과 먹거리 다변화, 보다 활발한 시민 참여 등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김동일 보령시장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보령머드축제 킬러 콘텐츠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오는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앞두고 머드축제의 킬러콘텐츠 확대와 과감한 프로그램 변화로 한 단계 도약하는 축제로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보령축제관광재단은 내년도 제23회 보령머드축제를 ▲오래 기
보령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11월 26일부터 열린다. 보령시의회는 지난 제220회 임시회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이끌어 갈 위원장에 ‘김홍기’ 의원, 부위원장에 ‘김정훈’ 의원을 선출했다.박금순 의장을 제외한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올 한해 집행부의 시정 전반에 대해 감사를 추진한다.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을 맡게 된 김홍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본 위원회가 얼마만큼 제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열악한 지방재정을 개선하는데도 많은 영향
보령시는 버스 및 택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 승강장 설치를 확대한 가운데 겨울철을 앞두고 승강장 내 바람막이 설치 및 승강장 발열의자 정상 작동여부 등 종합적인 점검에 나섰다.먼저 시는 올해 본예산 및 추경 등으로 1억6000여만 원을 확보해 이달까지 20개소의 버스 및 택시승강장 설치를 완료했다.지역별로는 주포면 및 주교면, 천북면, 청소면, 미산면, 성주면, 남포면이 각 2개소씩 설치됐으며, 이달에는 대천3동 택시 승강장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천북면 사호리 등의 설치도 마무리했다.또한 겨울철을 앞두고 매서운 추
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성철)은 제14회 은빛축제한마당 행사를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솜씨를 가족과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14회 맞은 은빛 축제 한마당은 ‘나의 청춘은 지금이다!’라는 주제 아래 배우는 기쁨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서로 격려하며 행복한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행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에어로빅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종합발표회 순으
▣ 인사규모 656명□ 일반직 : 3급 6명, 4급 14명, 5급 32명, 6급 185명, 7급 341명, 8급 65명, 9급 13명◇ 3급 정년퇴직▲이상진이상 1명◇ 3급 공로연수▲정황, 최종국이상 2명◇ 3급 전보▲행정국장 황규협이상 1명◇ 3급 승진▲기획국장 유홍종 ▲학생교육문화원장 우진식이상 2명◇ 4급 정년퇴직▲손일현, 허경이상 2명◇ 4급 공로연수▲박재명, 문근영이상 2명◇ 4급 전보▲학교지원과장 김종신 ▲총무과장 박순옥 ▲행정과장 이관휘 ▲재무과장 최한규 ▲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황인명 ▲서부평생교육원장 박종진이상 6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 선박 운항자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오는 10월 19일(토) 해‧육상 음주운항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주운항 단속은 10월 18일 까지 홍보 계도기간을 거친 후 선박 이용객이 많은 주말인 10월 19일 토요일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실시할 계획이며,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유‧도선, 낚싯배,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뿐만아니라 화물선, 어선 등 출‧입항 하는 모든선박과 조업 중인 선박이다.이번 일제단속은 음주운항 단속이 최근 들어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주운항 사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영화)는 15일에 3학년을 대상으로 ‘내 고장 사랑하기’ 군헌 갯벌 체험학습을 운영했다.이번 체험학습은 우리 고장 보령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에서 잠시 벗어나 현장을 견학하며 갯벌의 모습을 관찰하고 직접 조개를 캐어보는 활동을 하였다.행사에 참여한 3학년 박윤혁 학생은 “갯벌에 와서 바다 냄새를 맡고 손으로 만져보니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생생하게 느껴진다. 갯벌을 걸어 다니며 옷이 젖고 흙이 묻었지만, 갯벌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친구들과 함께 조개도 캐면서
보령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간부 공무원, 용역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35 보령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환경과 인구, 경제, 사회적인 측면을 모두 고려한 도시 미래상을 정립하고, 지역균형 발전과 대내외 환경 등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면서 단계별 도시 개발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시는 공청회와 시민 ․ 학생 ․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주거부문의 편의시설 확충 및 교육환경 개선 ▲교통시설 현황 및
보령시 오천면이 지난 10월 12일 오천면 오감센터 주차장에서 면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제8회 면민화합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뤘다.오천면체육회(회장 이현복)가 주최하고 지역 기업체 및 기관·단체가 후원한 이번행사에는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박금순 보령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해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식전행사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농악, 기타연주, 색소폰연주, 난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이 틈틈이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는 무대가 되었다. 이어
보령경찰서(서장 김정훈)는 8일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기관 간 유기적 공조체제 구축과 현장대응 문제점을 보완,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7개 기관과 합동으로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보령발전본부 8호기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 사상자가 발생하고,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보령발전본부 자체 초동조치, 경찰 · 군 ·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총력 대응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김정훈 보령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한 대처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완벽
보령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천1동 남대천권역이 선정돼 국비 100억 원 등 사업비 17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2017년 우리동네살리기형의 궁촌1 ․ 2통, 2018년 중심시가지형의 대천1, 2동에 이어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한 것이다.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거기능 회복, 도시공간 공유, 도시경관 융합, 공동체 공생이라는 4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는 종합적 도시재생 사업으로, 시는‘철길따라 물길따라 흐르는 삶의 여유, 보령 남대천마
보령시 오천면의 보령방조제 삼거리 유휴지에 노란 코스모스가 활짝 피면서 지역 주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오천면은 충청수영성 및 갈매못성지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가을 낚시의 명소인 오천항을 방문하는 낚시꾼들이 가을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보령방조제 삼거리 유휴지 4090㎡에 코스모스를 식재하고 꾸준히 관리해왔다.박병순 오천면장은 “우리 오천은 가을철 신선한 수산물과 낚시, 역사 문화 탐방을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까지 느낄
미래에셋생명 보령지점은 보령노인종합복지관 연계해 11일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돌보는 ‘존경받는 FC 2019나눔의 품격’ 지점 봉사활동을 했다.풍성하고 행복한 가을맞이’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9명 봉사자들은 혹한기대비키트(14종) 포장해 선물 키트를 만들었다. 이후 2인 1조로 나누어 12명 독거노인의 자택을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10일 성주면 옥마정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140 여명이 참석해 한마음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한마음 행사는 직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 성주산을 등반하며 자연정화 및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김근제 서장은“한마음 행사로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단합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및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