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갯벌골 무안군은 오는 3월 8일까지 2024년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기업과 청년에게 연차별 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취업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임금을 보장하며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올해 사업 규모는 28명(1년 차 6명, 2년 차 6명, 3년 차 10명, 4년 차 6명)으로 먼저 참여기업을 모집 후 해당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중 대상자를 선발하여 지원금을 지급하며, 취업 후 1~4년 차 청년이 근속 시 1인당 최대 4년간
주연씨네 햇살전복-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공익연계마케팅 업무협약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은 지난 26일 주연씨네 햇살전복(대표 임주연)과 전복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공익연계마케팅(CRM)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연씨네 햇살전복’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는 전복 1BOX 당 1천 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하였으며, 해당 후원금은 완도군을 비롯한 전라남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연씨네 햇살전복 임주연 대표는 “정성을 다해 키운 전복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2리 마을개발위원회(회장 김세응)와 흥양2리 부녀회(회장 홍혜경)는 지난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흥양2리 주민들을 비롯하여 면민 모두의 풍요를 기원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제13회 흥양2리 척사대회 및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하였다.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한 이번 척사대회에는 소초면 흥양2리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주민들은 코로나로 인해 2020년 제12회 이후 3년 만에 열린 척사대회를 즐기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아울러 오후 6시경에는 ‘달집태우기’를
취업 준비생 및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청년 AI(인공지능) · Big Data(빅데이터) 아카데미 온라인 기초과정‘이 26일 무료 개강한다. 이 과정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과 POSCO(포스코) 인재창조원이 함께 진행하는 교육으로 POSTECH 교수진들의 전문적인 교육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교육은 8개의 강좌와 6개의 특강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나 강의 자료 필요시 개별 지급 제공 하나 각 1만원의 비용이 있다. 올해 총 4기로 운영되며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2월 26일 새벽 0시 55분쯤 경주시 감포 동방 177km(약 96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70톤급, 승선원 12명) 스크루에 줄이 감겨 기관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1003함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1003함은 현장으로 이동 중 어선 A호 선장과 통신한 결과 스크루에 줄이 감겨있어 기관을 사용 할 수 없다는 상황을 확인하고 승선원 12명 전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또한 26일 밤 풍랑예비특보(동해남부먼바다) 가 발효예정에 따라 해상 기상이 점차 더 나빠질
전남 함평군은 19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본부, 유한회사 자연인 등 개발자 간에 함평군 특산품(적송이 버섯)의 원활한 생산, 육성, 유통 및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MOU 체결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전철 (유)자연인 대표와 개발자로서 석주원 씨가 참석해 적송이 버섯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 협약으로 함평군은 적송이 버섯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본부는 상품 생산 기반시설 등을 제공하고, (유)자연인은 판로개척에 힘쓰는 한편 개발자
황토 갯벌골 무안군은 오는 26일부터 시행되는 목포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따른 시계외노선(108번, 200번, 800번) 운영에 적극 협조요청했습니다.목포시는 지난 1월 4일 108번·200번·800번 시계외노선에 대한 손실분담금 미분담 시 기존 4대, 12대, 4대 운영 중인 것을 50% 감축하여 2대, 5대, 2대 운영한다고 통보했다.무안군은 시계외버스 손실분담금은 전례가 없으며, 오히려 무안 이용객들이 목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실이용자의 상당수가 목포 거주 목포대·초당대 학생이어서 목포시에서 더 많이 부담하는 것이 순리라는 입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3일 대전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에서 산림분야 특성화고등학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3개교를 특성화 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기존에 운영하던 경북 ‘한국산림과학고(’12년~)’와 충북 ‘청주농업고(’15년~)’는 재선정되었으며, 올해부터 부산 ‘동래원예고’가 신규로 선정되었다.산림분야 특성화고 사업은 목공·임업기계장비 기술과 전문자격증 취득 등 미래 임산업 분야 젊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선정된 학교에는 교과과정 개발·운영비, 현장실습비, 연수비, 자격증 취득비 등의 예산을 지원한다.학생들
SRT 운영사 에스알 GTX-A 개통을 앞두고 국내최대 대심도 장대터널인 율현터널 수직대피로 및 피난설비 점검 등 안전감찰 활동에 나섰다.율현터널은 SRT 수서~평택지제(GTX수서∼동탄) 구간을 잇는 총 길이 50.3km의 장대터널이자 깊이 48m~76m의 대심도 터널로, 열차사고나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고객이 지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수직구 17개를 비롯해 방연문·방화문·조명설비 등 안전설비를 갖추고 있다.이날 GTX-A 개통 지원을 위한 특별 안전감찰은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가 직접 율현터널 수직구를 찾아 환풍설비, 비상
지금은 현대 사회에서 노동자들의 단결력이 어떻게 미래를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결한 노동자들이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노동자들의 단결력이 어떻게 미래를 주도하는 데 도움이 된다.노동자들의 단결력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단결한 노동자들은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으며, 이는 미래를 주도하는 데 도움이 된다.첫째로, 노동자들의 단결력은 근로 조건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노동자들이 한 몸으로 단결하여 공정한 임금
지난 2월22일 1004클럽나눔공동체 양승수총재는 사랑으로 어르신들을 섬기는 인천 남동구 인향요양원 지미숙원장에게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나누어드릴 한과와 약과 음식나눔을 전달하였다.1004클럽나눔공동체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고 수행하는 동행에는 인천 남동구 박기전 지회장이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1004클럽나눔공동체는 청소년들을 위한 생명존중 교육나눔과 생애별 주기에 맞춘 1004생명존중교육 강사양성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주)다원은 2024년 2월 23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 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녹색사업을 열렸다.(주)다원은 순천에 소재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이은옥대표가 이끄는 여성사회적기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 천금목이라는 황칠을 식품에 도입하여 김치, 국수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어 2020년부터는 산림복지서비스업을 함께 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도맡게된 것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일상에서 반려식물을 통해 심신안정 및 실내공기정화를 꾀하는 것과 냄비 받침대를 꾸미는 것이다.복지관의 봉사자뿐 아니라 ㈜다원의 산림교육전문가 8명이
황토 갯벌골 무안군은 지난 20일 군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무안군 유소년 야구단 베이스캠프에서 합동 전지훈련중인 선수들을 방문 격려하였다고 밝혔다.무안군 베이스캠프에는 20일 현재 서울 성동구, 송파구, 인천 남동구, 무안군 유소년 야구단 등 4개 팀 100여 명이 합동 전지훈련을 하고 있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렸다.군 관계자는 “야구 미래 주역들이 우천에도 불구하고 무안을 방문해 주어서 진심으로 환영하며, 부상 없이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2월 말에 있는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월 6일(화) 2024년 3월 1일자 교장·원장, 교감·원감, 교육전문직원 42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교장·원장 214명, 교감·원감 114명, 장학관·교육연구관 16명, 장학사·교육연구사 81명이 승진·전직·전보 발령됐다. 급별로는 유치원 38명, 초등 219명, 중등 168명이 자리를 옮겼다.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공정하고 투명한 청렴한 인사’를 표방하며 대상자들의 희망과 역량을 최대한 반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민선 4기 교육지표와 과제를 실천해나간다는 방침이다.교
농작물재해보험’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측하기 곤란한 기상현황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영농활동 보장과 농가 경영불안해소를 위해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는 지원사업이다.전국 73종 중 정읍시 가입대상 농작물은 사과·배·벼·인삼 등 56종이다.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팥, 시금치, 배추, 무 4종이 추가됐다.정읍에서 보험대상 작물을 경작하는 개인 또는 법인이 경영체등록과 재배면적 등 간단한 요건에 해당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품목별 가입 기간에 맞춰 지역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보장수준에 따라 가입
단국대학교 김기성 교수(몽골학전공)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에게 ‘북극성 훈장’을 받았다. 북극성 훈장은 몽골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의 친선 훈장으로 몽골과의 교육, 문화 교류 등 양국 간 협력 증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한다.국내 대학 중 최초로 몽골학과를 설립한 단국대는 장충식 명예이사장, 장호성 이사장, 이성규 교수에 이어 네 번째로 북극성 훈장 수훈자를 배출했다.수여식은 지난 2월 8일 주한몽골대사관에서 열렸으며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J. 어욘바타르 임시대사가 수여했다.김 교수는 지난 30여 년 동안 몽골학의 학술 연구
전라남도는 농어촌 간호·복지 기숙사 제2호점 건립지로 진도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농어촌 간호·복지 기숙사 건립사업은 전남도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도시지역보다 열악한 농어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의료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전남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1호점은 지난 2022년 영암군을 선정했으며,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2호점 입지로 선정된 진도군은 병·의원급 의료기관과 복지시설이 집중된 진도읍 교동리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50억 원을 투입, 30실 규모의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를 건립할 계획이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2024년 올해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년이 되는 해이다.‘세월호 광주시민상주모임‘은 10년 동안 진실규명과 안전한 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광주지역 19개 마을에서 매주 촛불을 든 것을 시작으로, 법원 앞 진실 마중 길, 천일 순례, 유가족과의 연대, 팽목항 지키기, 예술인 행동 등으로 이어오고 있다.세월호참사의 진실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고, 세월호참사에 대한 국가책임은 ‘단 1명도 처벌되지 않음’으로 결론짓고 있다. 이렇게 10년의 세월 동안 피해 당사자인 유가족과 촛불을 들고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서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은평청소년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결과보고회'에서 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장관상, 우수사례 공모전 교과연계부문 최우수상, 활동수기 공모전 졸업생 부문 대상 등 총 세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는 2021.1.1~ 2022.12.31. 기간동안 방과후아카데미 연간 운영 내용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사업 종합평가 대상 78개소 중 서울시립은평청소년센
단국대학교가 UN이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위한 선언식을 개최했다.단국대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방안으로 ▲교육과 연구(인류에 공헌하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교육) ▲국제협력(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연계) ▲지역사회 참여(지역 공동체의 참여 유도) ▲환경보전(환경보전 지향 행정 및 시설관리) ▲평등과 다양성(다양성과 인권을 존중하고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여 포용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제시했다.이날 선언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대외부총장), 김정윤 교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