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경기도지사를 장관급으로 격상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경기도의 경우 인구 1,400만의 거대 지역이고 서울보다 인구가 많고 면적도 넓지만, 차관급 대우를 받고 있으며 부단체장도 서울과 동일한 3명임에도 장관급이 아니라는 것은 경기도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했다.따라서 관련 법률을 개정하여 경기도지사의 지위를 장관급으로 격상하고 국무회의 참석을 허용하는 등 관련 예우를 서울시장과 동일하게 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한편 연구회는 경기도지사의 장관급 격상을 통해 경기도의 올바른 지위와 권리 회복을
경기도가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도-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부천시와 광명시, 우수상은 안양시와 포천시, 장려상은 평택시와 과천시가 각각 수상했다.평가그룹은 전년도 12월 말 기준 인구 30만 이상인 그룹과 30만 미만 그룹으로 나눠 이뤄졌고, 그룹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각 1개 시군씩 상위 6개 시군이 선정됐다.경기도가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각 기관의 감사시스템을 개선하고 사전예방 감사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감사 시책이다.올해부터는
참석자 : (좌측부터) 지효철 인빅㈜ 대표, 박보성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 사무국장, 박정환 ㈜에이비씨랩스 대표, 정광우 글로벌성남기업인포럼 회장, 전재현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상임부회장,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 원장, 임종순 성남시정연구원 원장, 황규범 성남시 4차산업추진단 단장, 박충신 성남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정용수 ㈜망고슬래브 대표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28일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성남시 중소기업 산업기술보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남특허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에는 이진찬 성남시 부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28일 성남시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 예방과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시 중소기업 산업기술보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성남시 이진찬 부시장,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전재현 상임부회장,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산업진흥원(킨스타워 7층)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성남시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을 방지하고 핵심기술 보호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기술보호를 위한 정책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GTX-A 성남역 개통을 지역주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30일 오전 10시 나들이공원(분당구 백현동 544-1)에서 GTX-A 성남역 개통식을 개최한다. 개통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식전행사인 성남시립국악단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감리단장의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식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GTX-A 성남역 개통으로 성남시가 철도 거점 도시이자 동서남북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대중교통 이용
성남시가 봄을 맞아 지역 내 벚꽃을 보기 좋은 길 9곳을 소개했다. 이른바 ‘성남 벚꽃 9경’이라 불리는 지역의 명소다. 1경은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분당천변 2㎞ 구간이다. 산책길을 따라 가족,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2경은 야탑동 분당구보건소 앞 탄천변 녹지 1.5㎞ 구간이다. 운동을 하면서 즐기기 좋은 코스다. 3경은 수정구 단대동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올라가는 1㎞ 구간이다. 벚꽃 군락지에서 쉬어가는 등산객이 많다.4경은 중원구 상대원동 중원초등학교 앞 상대원 시설 녹지대 0.5㎞ 구간이다. 흩날리는 벚꽃 광경이
고양시 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 입양 사진전 『네덕분에 견생역전』 개최 - 가족 만난 개·고양이 모습 담아...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 기대 경기도 고양시(시장 이동환) 동물보호센터에서는 각 구청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25일부터 5일간 유기동물 입양사진전『네덕분에 견생역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유기동물을 입양한 10개 가구를 대상으로 입양한 반려동물의 입양 전·후를 비교한 사진이 전시될 예정으로 새로운 가족을 만난 개·고양이의 견생역전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이번 전시회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가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가결했다.연구회는 용인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미얀마 군부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을 폭력으로 탄압하는 것에 대해서 인류의 공동 가치를 침해하고 인권을 말살하는 행위이므로 이에 대해서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 및 의결했다.이번 규탄 결의안은 연구회 차원에서 단순한 성명 이상의 행위를 담은 것으로 군부와 관련된 모든 기업, 단체, 개인에 대한 교류 및 거래 금지를 담고 있어 미얀마 시민들에 대한 연대와 행동이 결합한 것이다.한편 미얀마는 2021년 2월 1일 군부의 쿠데타 이후
경기도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함께 ‘제9회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을 27일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동향 및 인재양성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개발 및 연구 동향 등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기조 강연에 나선 신경망처리장치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는 ‘인공지능 반도체의 기술동향 및 로드맵’을 주제로 세계 최고 수준 반도체 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인공지능 반도체의 중요성과 핵심기술을 설명했다.송은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오전 10시 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개량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이번 공사로 성남시 전역에 고도정수처리수를 공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모든 시민이 고도정수 처리수를 마시며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 홍보영상 시청, 테이프 커팅, 고도정수처리수 시음 및 시설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지난 22일 임직원의 복무 및 업무처리의 행동 규범이 될 ‘청렴생활 십계명’을 확정하고 앞으로 임직원의 실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진흥원은 지난 2023년 12월 28일 신임 이의준 원장의 취임 이후 조직혁신 활동을 적극 추진 중으로, 이번 ‘청렴생활 십계명’선포를 통해 부패 취약분야 중 계약, 회계, 예산 등 중점 분야에 대한 행동 지침을 세우고 확산 캠페인을 전개해 조직 혁신 의지를 다잡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진흥원이 발표한 ‘청렴생활 십계명’은 △고객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적극 해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서 3개 노인복지관(처인, 기흥, 수지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용인특례시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품 잔고장 발생 시 출장 수리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흥노인복지관에서 26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기, 수도, 문짝 잠금장치 등 잔고장에 대한 출장 수리 사업이 올해부터 실시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 소개하고,이어 “이 사업은 이상일 시장이 직접 복지관 행사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홀로 사시는 어려운 어르
성남시는 복정정수장(수정구 복정동)에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와 정수장 개량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3월 27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시는 수돗물 품질 향상을 위해 2019년 4월부터 최근까지 5년간 총사업비 1119억원을 들여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와 병행한 정수장 개량 공사를 했다.고도정수처리시설은 고온, 가뭄 등으로 조류가 대량 발생할 때 수돗물에서 나는 특유의 맛과 흙냄새, 곰팡냄새를 제거하는 시스템이다.수돗물을 오존으로 살균하는 과정과 숯(활성탄)으로 한 번 더 걸러주는 공정을 추가해 정수 처리한다.기존의 정수처리 공정으로는 잡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빠르면 올 9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재신청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탄천관에서 이진찬 부시장을 비롯해 철도 관련 교수, 연구원, 기술자와 용역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용역은 작년 7월에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불가피하게 철회한 이후 경제성 상향방안 마련 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다시 신청하고자 추진됐다.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삼평동 엔씨소프트
신상진 성남시장은 오는 30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26일 성남역사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신 시장은 26일 오후 4시에 성남역을 방문해 역사 내 주요 이동 동선과 주민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신 시장은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하게 관리해 GTX-A 성남역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신 시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승강장과 고객 환승 동선 등을 꼼꼼히 살피고, 이용자 관점에서 주민편의시설 등 필요한 보완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오는 30일 개통을 앞둔
단국대학교 아시아지역학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용인 죽전 대지산에서 플로깅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는 탄소 중립 시대를 열고 ESG 경영과 환경적 아시아 경영을 조명하기 위해서 일상 속의 지구 온난화 방지 체험 활동의 하나로 이루어진 것이다.특히 아시아지역학 동아리는 평소 경영학적 관점에서 아시아를 바라보고 스터디를 하지만 단순한 책상 위의 공부를 넘어 지역 사회에서의 실천적 활동을 목표로 여러 봉사도 병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용인에서 새로운 친환경 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후문도 전했다.한편 동아리에서는 사회봉사도 지역 사회의
경기도가 봄을 맞아 시작과 힐링을 주제로 도민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봄맞이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문화의 날, 시작해 봄’을 3 25일 운영했다.‘2024년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문화의 날, 봄·여름·가을·겨울’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매월 진행하는 독서문화 공연이다. 봄을 맞아 광장북카페를 찾은 지역주민과 함께 ‘봄날 북카페 정오음악회’가 함께 진행돼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휴식의 공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또 소외계층과 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만남과 다양한 기회를 누리는 경기평화광장이 되기 위한 시작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상공회의소의 공동주관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3월 21일(목)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실시하였으며, 중소, 벤처기업 임직원 130명이 참석하였다.또 변호사, 노무사 등 전문가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15건의 개별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시행되면서 기존 50인 이상 기업체, 50억 이상 건설공사에서 5인이상 모든 기업체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기업의 안전보건 의무사항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 대응방안 등 준비를 위해 마련
최민희 남양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한국전력측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호평평내 지역 변전소·송전탑 건설 반대입장을 강력하게 전달했다.최민희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한전 경기북부본부와 경인건설본부에서 변전건설 담당자 및 계통기술부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최민희 후보와 박은경 남양주시의회 의원, 문경희 前경기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해당 변전소 사업은 ‘21년 제9차 장기송변전설비계획에 반영되며 추진을 시작했으며, 2026년까지 호평·평내 지역에 변전소·송전탑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한전 측이 대상 후보지를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