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느티나무재단 (舊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이사장/관장:박영숙)은 ‘도시출몰 베짱이 농부 이제 시작!!’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셋째 주 토요일, 평일 1회) 열리는 ‘도시출몰 베짱이 농부 이제 시작!!’은 도시 한가운데서 텃밭을 가꾸고, 직접 키운 풀로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만들고, 이웃한 농장에서 생산한 작물을 만나는 '농부 시장'과 친환경 농부님들과 즐기는 팜 파티도 함께 진행한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수지 숲 밭, 느티나무도서관, 용인시 처인구 농가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올해 1월부터 시행중인 가운데 4월 1일부터 시군이 관리하는 첫 시군 내 노선(녹색버스)이 의정부와 화성에서 운행을 시작한다.경기교통공사가 시군-공사 간 업무 위수탁 협약 체결을 통해 화성시와 의정부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행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도가 관리하는 시군 간 노선(청색버스)과 시군이 관리하는 시군 내 노선(녹색버스)으로 나눠 진행된다. 의정부시와 화성시는 시군 내 노선 가운데서는 첫 운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대상 노선은 ▲의정부시
성남시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율동·수진·중앙공원 등의 황톳길을 순회하며 건강상담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맨발 황톳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이를 위해 수정·중원·분당보건소의 간호사, 영양사 등 직원이 현장 출장 나온다. 상담 일정과 장소는 ▲4월 18일 율동공원 ▲5월 21일 수진공원 ▲6월 20일 중앙공원 ▲9월 24일 수진공원 ▲10월 17일 구미동 공공공지 ▲11월 19일 수진공원 황톳길 등이다.단, 비가 오면 운영하지 않는다.일정
오는 4월 13일 토요일부터 14일 일요일까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정그리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단법인 반딧불이와 엘에이치코리아가 '기부 day'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라인으로 후원기업의 제품을 판매하고 판매 금액 전액 기부하고, 온라인 YouTube LIVE를 통해 쇼호스트 4명이 출연하고 연예인 이승환이 제품 홍보 등을 진행하고 아이돌, 개그맨,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특히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반딧불이 박인선 대표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2024년 4월 13일부터 식물 품종 전시로 구성된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를 시작한다. 봄축제의 첫 번째 주인공은 ‘튤립’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원종 튤립’을 포함해 20여 종의 튤립이 전시되고, 식물원 중앙광장·비스타정원·하늘정원이 튤립천국으로 변할 예정이다. 원종 튤립은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은 튤립의 기원으로, 신구대학교 식물생태연구소에서 중앙아시아 식물자원 조사를 진행하면서 수집한 것이다. 식물원을 방문하면 원종 튤립을 볼 수 있는 행운을 갖게 될 것이다.연이어 라일락·인동과·작
성남시는 중국 후이저우시 대표단(단장 유길 당서기, 총 7명)이 우호 도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시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유길 중국 후이저우시 위원회 당서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양국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후이저우시 대표단 측은 성남시에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에 관심을 보여 혁신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정보통신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등 미래산업 분야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이 외도 경제, 문화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숙)은 지난 30일 10~12시에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들과 함께 개최한 연합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발대식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로, 매년 추진하는 행사이다.참가한 청소년들은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위촉장 수여, 청소년 동아리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및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을 보냈다.청소년 자치기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회 참여, 봉사 등 청소년 및 지역주민 대상의 기획 프로그램 등 각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
안양시 만안구, 주정차 특이민원 대응대책 마련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는 민원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안전 확보 및 건전한 민원 문화 조성을 위해 ‘주정차 특이민원 대응대책’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최근 김포시 공무원 사례를 비롯해 저연차 공무원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특이민원 대응대책을 정비했다. 특히, 주정차 관련 민원은 주정차 절대금지구역 확대 및 안전신문고 신고 제한 건수 해제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신고가 급증하면서 특이민원도 대폭 늘어나는 추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환경부 통합·집중형 개선 사업 대상지로 백암 청미천 지류인 율곡천이 선정돼 2028년까지 39억원을 들여 수질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시는 22억원을 투입해 수질개선을 위한 비점오염저감시설인 인공습지를 하류에 조성하고 축사 등의 비점오염 유입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17억원을 투입해 유량을 확보하기 위한 상류 소류지(저수시설)와 생태둠벙(웅덩이)를 설치하고, 하천의 토사유입 방지를 위한 식생형 제방과 버들치 서식처를 조성하는 등 생태하천을 복원할 계획이다.율곡천은 남한강 수계인 청미천으로 유입되는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저출산 고령화와 지방 소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혁신도시를 확대하여 2차 사업을 시행하고 이러한 사업의 꽃인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추가적인 지방 이전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하였다.본 성명에서 연구회는 구체적으로 이전 필요성이 있는 공기업과 공공기관을 제시했는데 부산은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코스콤, 그랜드코리아레저, 수산업협동조합을 제시했고 울산은 한국지역난방공사, 군산은 농업협동조합, 산림조합, 한전산업개발
경기도는 3월 28일 안양 소재 수도군단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2024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경기도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인 오후석 행정2부지사 주재로 박정택 수도군단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각급 군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예비군 지휘관, 국가중요시설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국가정보원 경기지부, 경기도, 수도군단 순으로 통합방위태세 발전 방안에 대한 기관별 보고가 이어졌다. 토의에서는 ‘대북전단 등에 따른 북한 도발 시 대책’을 주제로 박종진 전 1군사령관 발표 후 기관별 대응 대책을 논의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전 10시 ‘GTX-A 성남역 개통식’에 참석했다.신 시장은 “오늘 개통한 GTX-A 수서 ~ 동탄 구간은 GTX 중 최초로 개통하는 노선”이라며 “GTX-A 성남역 개통으로 성남시가 철도 거점 도시이자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이용자 불편 사항을 지속 개선해 시민이 편리하게 GTX 성남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개통식은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장 등 시민 6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커팅식 및 기념
프로이드(소장 김경숙 박사)는 3월 26일 고양시 대화 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전공 미니 캠프를 진행하였다. 대학 전공 미니 캠프는 총 2차시로 진행되었는데, 1차시는 대학 전공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대학 계열과 전공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2차시는 심리검사 결과를 토대로 활동지를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에 대해 살펴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대학의 계열과 학과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심리검사 결과를 통해, 내가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4월 18일까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이웃 간 소통·화합하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아파트 단지에 사업추진비를 보조해 주는 사업이다.시는 사업비를 작년 4000만원 규모에서 올해 8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20가구 이상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공모 대상이며 단지당 200만~1200만원을 지원한다. 공모 내용은 ▲공동주택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층간소음, 층간흡연 예방 사업 ▲입주민 간 소통하는 아파트 앱 구축, 주민학교 운영 ▲에너지 절
성남시는 시민 편의를 위한 공중화장실 5개년(2024~2028년) 수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오는 2028년까지 수진공원과 한솔·탑·삼평 어린이공원, 시민농원, 수내·대장지구 도서관 등 18곳에 공중화장실을 신축한다. 신축하면 현재 616곳인 공중화장실은 모두 634곳으로 늘어난다.시설이 낡은 단대·대원공원, 매송·푸른·아름·서현 어린이공원, 분당구청 등에 있는 26곳 공중화장실은 개보수한다. 현재 124곳인 민간 개방화장실은 총 210곳으로 늘린다. 시는 앞으로 5년간 단계적으로 민간 화장실 86곳을 개방화장
전국 최초의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 ‘남양주 상상누리터’ 개소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8일 전국 최초 남양주형 초등돌봄센터인 ‘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별내동에 소재한 상상누리터는 지난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전국 최초로 남양주시가 진행하는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인 ‘남양주 상상누리터’는 돌봄 수요가 많지만 시설이 부족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적 돌봄체계를 조성하는 전략적 돌봄사업이다. 이날 현판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센터 및
한국노총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이하 “한국노총성남지부”, 의장 “박인수”)에서는 한국노총성남(광주·하남)여성위원회(이하 “성남여성위원회”, 위원장 “강동인”)의 출범식을 3월 29일 오후 3시 성남근로자복지회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성남여성위원회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명”) 소속 지역본부와 달리, 지역지부 단위로는 최초 설립되는 여성위원회이다. 초대 위원장으로는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강동인 위원장이 추대되었으며, 부위원장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동조합 수도권본부 유명해 위원장, 노동부유관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30일과 내달 6일 어린이와 학부모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봄소풍’ 체험 프로그램을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토마야 놀자’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행사는 손씻기 교육과 닭가슴살 오븐피자, 푸실리 샐러드, 과일꼬치 등의 점심 도시락 만들기, 엄마가 참여하는 위생·영양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참여 신청은 ‘토마야 놀자’ 홈페이지(http://www.yitomaplay.or.kr/)의 특화사업 메뉴에서 할 수 있다. 하루에 1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프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5월까지 4억원을 들여 석성산·부아산·마구산·은이산·독조봉의 등산로 정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처인구는 등산로의 노후한 목재계단, 평의자 등을 교체하고 보행매트, 안전로프 등의 여러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한편 독조봉 정상에서는 기존 전망데크를 보수하고, 마구산에는 전망데크를 새로 설치할 것이며 이러한 정비를 위해 구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등산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처인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 유지·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가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기억해야 한다는 성명을 용인에서 발표했다.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고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 있었던 도서관으로 무세이온 산하의 제1도서관과 세라페이온 산하의 제2도서관으로 나뉘어 있었다.본 도서관은 인류 지식의 보고이자 당시 기원전 세계 최대의 도서관으로 최대 130만 권이 있었다고 추정되며 그 장서에는 아리스타르코스가 기원전 3세기에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는 것을 발견한 저서와 에라토스테네스가 기원전 3세기에 지구의 반지름을 측정한 저서, 베르소스가 저술 시점까지 4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