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공모에서 ’의령군 중소기업근로자전용주택 조성사업(1곳)’과 ‘고성군중소기업근로자전용주택 조성사업(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은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 등이 결합된 청년근로자를 위한 특화형 임대주택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기근로자 및 전략산업 종사자 등의 주거비를 경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맞춤형 공공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① ‘의령군 중소기업근로자전용주택 조성사업’에 3년간(’23년~’25년)
김제홍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1일 통영시 산양해역의 고수온 피해 가두리양식장을 방문해 액화산소 시설 등 고수온 대응 장비 운용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에게 피해 최소화를 위한 어장관리를 당부했다.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내습한 이후, 도내 연안의 냉수대가 소멸하고 지속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불과 일주일 사이에 수온이 3~5도 상승하여 26~27도에 도달함으로써 수산생물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도는 지난 7월 31일 고수온 주의보가 도내 전 해역에 발표된 이후, 대책상황실과 현장지도반을 운영하고 실시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생활인구 늘리기 시책사업인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에 경남 사천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생활인구’는 지역의 주민등록자뿐만 아니라, 통근·통학·관광 등 정기적 교류 등의 목적으로 지역을 방문하여 머무는 사람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인구개념으로 행정안전부에서는「인구감소지역지원특별법」제정으로 그 근거를 마련하였다.‘고향올래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생활인구’ 유입 사업으로, 5개 세부분야(❶두 지역 살아보기, ❷로컬유학 생활 인프라 조성, ❸은퇴자 공동체 마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민・관・경・소방 등 262개 유관기관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올해 55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한미연합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와 연계해 실시된다.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1일 오전 6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함께 ‘지역 엔젤투자허브 성과 및 비전공유회’를 17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하여, 지난 7월 경남에 개소한 ‘동남권 엔젤투자허브’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이재훈 경상남도 창업지원단장, 김채광 한국엔젤투자협회 부회장, 이동형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태완 동남권 엔젤투자허브 센터장, 동남권 엔젤투자허브 운영위원회 민간위원 등이 참석하여, 충청권과 호남권 허브 운영성과 공유, 동남권 허브 운영방향 발표, 민간위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직원들이 도정의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도민을 위해 함께 뛰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18일까지 이틀간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박완수 도지사는 “지방공공기관은 설립 취지에 따라 경남 발전을 위해 운영되어야 한다”며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들이 지역경제 회복 등 도민을 위해 함께 뛰는 공공기관 역할에 각별히 힘써 줄 것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중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 실증 인프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김해시 한림면 3,300㎡ 부지에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282억 원을 투입하여, 전력반도체 전주기 지원을 위한 실증센터와 장비를 구축하고, 전력반도체 연구, 개발, 분석, 평가 등 기업지원을 한다.주요 사업내용으로는 ▲ 차세대 전력반도체 토탈솔루션센터 구축(김해시) ▲ 시험·평가·인증 관련 장비 구축(24종) ▲ 기업맞춤형 기술지원 및 사업화 지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민들의 힐링과 휴식,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원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민간정원을 적극 발굴 등록해 오고 있다.2015년 10월 제1호 남해군 ‘섬이정원’을 시작으로, 고성군 ‘그레이스정원’, 함양군 ‘하미앙정원’, 통영시 ‘나폴리농원’, 밀양시 ‘참샘허브나라정원’ 등 도내 16개 시군의 35개소 민간정원이 지역의 중요한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지역의 특성과 정원을 가꾼 주인공들의 스토리와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민간정원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아름다운 소통의 공간을 제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저소득계층의 생활이 한층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의 문턱은 낮추고 지원은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7월 31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복지사업의 기준이 되는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인 6.09% 인상하고,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30%에서 32%까지 확대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대상자의 경우, 4인 가구 기준으로 13.16% 인상하여, 21만 원이 인상된 매월 최대 183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경남도는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중위소득의 3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전통주 생산자 의욕고취, 품질 향상과 전통주 소비활성화를 위해 ‘2023 제1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酒) 선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 자격은 주원료가 국산으로 도내에서 생산하여 시판 중인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리큐르 등 5개 주종으로, 국세청으로부터 주류 제조 방법이 승인된 제품이다.다만 출품일 기준 최소 3개월 전부터 유통 중인 제품만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함께 출품제품 설명서, 제조방법 신고서, 원산지 증명서 등을 구비하여 주류 제조장이 소재하는 시군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1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대전)에서 경남의 청정수소 생산 기반시설 확대를 위한 ‘소수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23년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6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밀양댐 소수력을 기반으로 수전해 시설(0.7MW)을 구축하여 1일 평균 250㎏의 수소를 생산하는 영남권 최초의 그린수소 생산 시설이다.이날 착수보고회는 경남도, 밀양시, 한국수자원공사 및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기본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철도이용객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방편으로 경전선 수서행 고속철도 운행을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건의한 결과 내달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9월 1일부터 운행하는 열차의 승차권 예발매는 8월 11일 15시부터 가능하며, 운행시간 및 구간별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SR 누리집과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수서행 고속열차인 ‘SRT’는 2016년 개통 이후 경부선과 호남선에만 운행되어 왔으며, 그동안 경남도민들은 서울 강남지역 또는 경기 동남부 지역을 열차로 이동할 경우 동대구
트리 풀사회적협동조합은 연결을 키워드로 “인성예절캠프에 왔섬머!(what summer!)를 ‘7월 31부터 8월 1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진행하였다.80명의 학생들은 팀으로 나눠 자연과 함께하는 미션, 연결에 관한 마인드레크레이션, 나무인형 펀치넬로에 대한 독서레크레이션 등을 참여했다.인성캠프 특강으로는 이번 프로그램의 키워드인 ‘연결’을 주제로 문수일마인드강사가 학생들을 위해 ‘우리 마음은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지만 진짜 상처를 받는 이유는 마음이 약해서입니다. 약한 마음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마음이 강한 사람,
제6호 태풍 ‘카눈’이 9일부터 경남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통제와 주민대피를 최대한 실시해 인명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제6호 태풍 ‘카눈’이 중심기압 965hpa, 최대풍속 37m/s의 위력으로 점차 북상하면서, 오늘(9일)부터 모레(11일) 오전 사이 경남도를 비롯한 전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경남도는 도내 전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하고, 집중호우와 높은 파도, 월파 등에 대비한 사전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응급의료기관 4개소와 소아응급환자 24시간 진료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화정석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부원장,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고광철 삼성창원병원장,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전국적으로 저출산과 저수가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감소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소아환자의 24시간 진료가 어려워져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인 양산부산대학교 병원에 소아응급환자가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경남도와 응급의료기관은 소아청소년
경상남도는 8일 오전 10시 30분 올해 첫 태풍인 제6호 ‘카눈’ 태풍주의보 발표에 따라 비상 1단계를 가동하였다.경남도는 지난 5일 상시대비단계에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6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선제적 초기대응 근무를 실시하고, 태풍 예비특보 발효 시 비상 1단계 상향 근무 실시를 계획하였다.기상청에 따르면 9일부터 1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0~200mm, 많은 곳은 경남 남해안 300mm 이상, 경남서부내륙 지역에 400mm 이상이 내리며 강우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시우량은 40~60mm로 예상된다. 경남내륙 풍속은 25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여 9일 밤부터 경남을 직접 관통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기상청은 카눈은 느린 속도로 진행하여 많은 비를 뿌리면서 차량이 전복될 수 있는 초속 35m/s 수준의 강한 바람을 동반하는 것으로 예보했다.2022년 9월 경남에 상륙한 힌남노 못지않은 피해도 발생할 수 있는 강력한 태풍으로 볼 수 있다. 태풍의 영향으로 9~10일 예상 강수량은 100~200mm이며, 많은 곳(거창, 함양, 하동)은 400mm 이상 비가 내릴 예정이다.이에 따라 경남도를 비롯한 18개 시군 공무원, 경찰, 소방 공무원들은 위험지역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하여 반려동물의 체계적 관리와 동물등록 현행화를 위해 반려동물(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8월 7일부터 9월 31일까지(약 2개월) 시행되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 동안 반려동물을 등록하거나 등록동물의 변경사항을 신고할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부과가 면제된다.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10월부터는 동물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신고건에 대해서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대상동물 미등록 시 과태료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60만 원이 부과되며, 변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남도에 9일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0일 낮 경남 남해안에 상륙하여 평균 100~200mm, 많은 곳은 300mm 이상의 강수가 예상된다.이에 경남도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대비 도민행동요령을 당부했다.먼저 텔레비전, 라디오, 스마트폰 등에서 태풍이 예보된 때에는 거주 지역에 영향을 주는 시기를 미리 파악하여 이웃과 공유하고, 어떻게 대피할지 생각하고 가족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특히 연세 많은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은 외출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철도이용객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한 방편으로 경전선 수서행 고속철도 운행을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건의한 결과, 국토부는 SRT에 동해선, 경전선, 전라선 신규 노선 3건의 노선 면허를 발급하고, 내달 1일 개통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예매 8월 중수서행 고속열차인 SRT는 지난 2016년 개통 이후 경부선과 호남선에만 운행돼왔으며, 그동안 경남도민들은 서울 강남지역 또는 경기 동남부 지역으로 열차를 이용하여 이동할 경우 동대구역에서 SRT로 환승하거나, KTX로 광명역이나 서울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