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류발효인협회는 매년 콩의 날 02.02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행사를 실시한다.행사기간은 2024년 2월 2일~3일까지 이다.콩의 날 선정도입경위는 한국의 농사절기와 해악이 어우러진 절묘한 날이기때문에 매년 2월 2일을 지정하여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주요행사 계획으로는 2024.02.02(금)전국 장류협회 지부별 콩의 날 기념 시민체험교실을 운영한다.2024년 2월 3(토)일은 사단법인 한국장류발효인협회 치유회관 기념행사 및 시민체험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체험행사로는 두부만들기,고추장,청국장,된장 메주 만들기와 장류발효음
어제 서울에 갔다.서울역에서 지하철 4호선을 타고 미아사거리역에서 내렸다. 요즘 서울 사람들의 화두라는‘기후동행카드’가 품절되었다는 안내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절약이 되는 것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진다.내가 사는 대전에도 이런 시스템이 접목되었으면 좋겠다.
은평구, “임산부·영유아 위한 '아이맘택시' 타고 병원가요” - 임산부·영유아 가정에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지원 서비스- 올해로 사업 5년 차, 누적 회원 가입자 수 7천1백 명, 운행 횟수 4만 3백 건 서울특별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올해에도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교통 서비스 ‘아이맘택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맘택시’는 심각한 저출생 대응과 코로나19 시기 임산부와 영유아의 감염 보호를 위해서 은평구가 2020년 8월에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올해로 시행 5년 차 되는 ‘아이맘택시’는 목적지 확대와 병원동행서비
2023년 12월 서울 마포구 공덕역에 위치한 96년 역사를 가진 역전회관을 다녀온 뒤에 계속 머릿속을 맴돌고 있는 질문이다우리나라에는 사계절이 있고 계절의 변화에 맞도록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 같은 식재료라고 해도 계절별로 다른 성질을 나타내기 때문이다.그리고 사람들 역시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생활 패턴과 컨디션이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계절이 변하면 음식의 염도를 조절하고 조리 방법과 시간을 달리해야 한다.이렇게 노력해서 준비한 음식을 손님에게 제공하면 남는 것은 손님들의 칭찬과 불평 그리고 불만이다. 이상한 점은 칭찬도 많은
서울 강서구는 1월 25일 정부가 발표한 ‘올림픽대로 시간제 중앙버스 전용차로 도입 계획’에 대해 추가 차로 확보 등 선행대책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우려를 표했다.앞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에 ‘한강시네폴리스 구간에서 가양나들목 구간’까지 중앙버스 전용차로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구는 올림픽대로는 매일 아침저녁 극심한 정체로 강서구로 출퇴근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구간임에도 추가 차로 확보 선행 후 버스전용차로 도입이라는 강서구의 의견은 전혀 수렴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가 마곡노인종합복지관 착공에 앞서 복지관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오는 2월 2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마곡동 743-2번지 일대에 지어질 마곡노인종합복지관은 여가, 문화, 복지를 아우르는 어르신들을 위한 복합문화복지 공간이다.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725제곱미터 규모에 경로식당, 건강증진실, 카페테리아, 대강당 등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과 공간이 들어선다.구는 올해 상반기 착공에 앞서 복지관 건립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이번 설명
서울 영등포구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영등포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매년 증가하여 2023년 기준 총 6만 5천 명으로, 이는 전체 인구 중 17.5%이다.이처럼 고령화가 가속 진행됨에 따라, 구는 어르신들의 만성 질환 등 건강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생활 속 건강 관리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지킴이’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매주 목요일마다 구 소속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들이 ‘방문
서울 양천구는 지역 청년 간 교류를 통해 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정책 역량을 강화해 생활밀착형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양천구 청년 참여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그 중심기구인 ‘양천 청년 네트워크’는 구의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며 민관 소통창구로써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청년참여 플랫폼이다. 지역사회 청년 의제를 논의하며 청년 중심 정책 운영기반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정책의 수요자가 아닌 능동적 주체로서 역할을 정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지난 2019년 첫 도입 이래 지금까지 195명의 청년 위원이 활동한 가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통학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 27억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운전자 처벌을 강화하는 민식이법 (도로교통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이에 구는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 보호환경 개선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관내 18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및 주변 통학로가 대상이다.구는 사업시행
2024년 2월 2일부터 3일까지, 전국의 콩과 발효음식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제4회 콩의 날 행사에서는 한국전통음식과 발효식품의 중심 식재료인 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농가, 가공업자, 발효인 등이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행사 개요: 날짜: 2024.02.02.(금) ~ 2024.02.03.(토) 장소: 2024.02.02.(금): 전국장류발효인협회 주요지부에서 2024.02.03.(토): 한국장류발효인협회 치유식품연구원 (서울 종로구 운니동 57, 종로3가역 7번출구 창덕궁방향 5분거리) 주
된장, 간장 직접 만들어 먹어요. ‘금천 장독대’ 운영 - 전통 장(醬)담그기 및 바른 먹거리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1월 30일(화)부터 2월 1일(목)까지 200명 선착순 모집- 2월 ‘장 담그기’부터 4월 ‘장 가르기’, 10월 ’장 나누기‘ 총 3회 과정 서울특별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월 30일(화)부터 2월 1일(목)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금천 장독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금천 장독대’ 프로그램은 한식의 기본이 되는 장(醬) 만들기를 통해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첨가물이 없는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이은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소신을 갖고 책임있는 정치로 혁신하겠다.“ 이은주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예비후보가 19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은주 예비후보는 1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이재명 당대표가 개인SNS에 남긴 ‘정치의 존재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약한 사람들의 삶을 지키는 것’이라는 이재명 대표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세상에서 가장 약한 사람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꼭 이어나가야겠다는 다짐으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積水易腐 流水不腐(적수이부 유수불부, 고인 물
서울 강서구는 1월월 1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서울 5호선 연장사업 조정안’에 대해 존중을 표한다며 방화동 건폐장 및 방화차량기지 이전이 차질없이 추진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또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은 출퇴근길 극심한 혼잡을 겪고 있는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들의 교통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지난 2022년 11월 22일 강서구는 서울시, 김포시와 함께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강서구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을 위
서울 영등포구가 1월 18일, 영등포 문화학교 개강식을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이날 개강식은 영등포 예술인 총연합회 이사장, 영등포 문화학교 강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 위촉장 수여, ▲시설 관람 등 총 2부로 나눠 알차게 진행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해 강사와 수강생 간의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환경 개선 공사로 6개월 만에 개방한 영등포 문화학교는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우수한 강사진을 모집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그간 철저히 준비하였다.구민들에게 균등한 배움의 기회와 지속적인 문화 향유 공
강남구, 자치구 최초 민관협력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 개관 - 하나금융그룹과 손잡고 신중년(40~64세) 세대를 위한 디지털 특화 교육 및 취·창업 연계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자치구 최초로 민관협력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학동로 343, 지하 2층)를 구축하고, 지난 17일 개관식을 열었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65세 이상 노년층과 20~30대 청년 사이에 있는 40~64세를 ‘신중년 세대’라 부른다. 서울시 인구의 37.1%(348만명)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이 세대가
서울 강서구가 최근 서울시에서 주최한 ‘2023년 주소정보업무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주소정보 업무평가는 주소정보와 관련된 6개 분야를 토대로 주소업무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선정 및 표창,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선진 주소체계 정책을 구현하고자 실시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추진한 주소업무 관련 실적을 평가했다.평가 분야는 ▲주소정보시설 관리 ▲상세주소 부여 ▲국민불편사항 정비 ▲주소활용 활성화 홍보 ▲주소정보 시책추진 ▲업무 협력도 등 6개 분야이다.구
서울 양천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계획 등을 구민과 공유하기 위해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18개 동에서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동 신년 업무 보고회는 신정1동을 시작으로 1일 3~4개 동씩 5일간 진행되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구민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항상 강조해온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동 업무보고회에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늘려 지역 현안 등 현장의견을 수렴해 구정 발전 방향 구상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지난해 동
힘차게 비상하는 용의 해 ‘갑진년’에도 서울 영등포구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울림은 지속된다.구는 오는 20일 10시, 영등포구민회관에서 ‘자원봉사 Day’의 첫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실시하고, 환경정화를 위한 ‘4천보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시작했던 ‘자원봉사 Day’는 구청장을 비롯한 구 직원들이 한 달에 한 번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다. 올해는 ‘이웃에 희망, 봉사의 행복, 함께 가는 미래’를 구호로 ‘이웃 사랑’과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봉사에 나선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구 간부진을 중심
서울, 2024년 1월 16일 - 대한민국 예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K-ART 아카데미'가 오는 3월에 개설 예정이며, 이를 위한 예비 모임이 1월 16일 서울 방배동 미태리 레스토랑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아카데미는 K-컬처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유명 예술인들이 교수로 참여하여 예술 분야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아카데미 창립자 김효신 대표는 "이 모임을 통해 예술계 거장들과 함께 아카데미의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고, 다양한 예술 쟝르에 걸친 교수진과 함께 매주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
“지급명령부터 보증금 반환청구, 경매까지 너무 복잡하고 변호사 선임 비용도 부담스러워요. 구에서 좀 도와주세요” 지난해 11월 5일 강서구 전세사기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 보고회에 참석한 피해자 김○○님이 호소했다.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복잡하고 어려운 소송 절차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 돕기에 나섰다.구는 오는 20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전세피해 임차인 소송 절차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구에서 진행한 전세사기 피해 전수 실태조사와 보고회에서 피해자들은 소송수행에 대한 정보가 없어 피해자들끼리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