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연사박물관은 충청남도와 공주시가 후원하는 ‘2023년 사립박물관·미술관 홍보활성화사업’의 공모를 통해 사립 박물관·미술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문화소비·문화향유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박물관의 중요한 학술자료인 ‘학봉장군 미라(GENERAL HAK-BONG MUMMY)’를 주제로 한국자연사박물관만의 독창적이고 참신한 애니메이션 콘텐츠 ‘Back to The Joseon Dynasty, 학봉장군을 만나다’를 제작했다.학봉장군 미라는 2004년 조상의 묘 이장 중 발굴됐으며, 원형보존이 매우 잘 돼 있어 다양한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한중교류촉진에 초석을 다지고,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간 '마오쩌둥 평전' 출판기념 강연회가 지난 26일 오후 2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터에서 개최됐다.이 책의 저자인 이창호 위원장은 1998년 이후부터 중국과 교류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경험을 쌓았으며, 중국의 문화 이념과 정치 체제, 일대일로 사업, 중국경제사회포럼, 아시아문명대화대회 등 경계(經界)를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중국을 분석해 온 중국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마오쩌둥 평전' 이창호 저자는 “개관
지난19일 대전에서 열린 임업후계자 중앙회 회장, 감사 선거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선거는 임업후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임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회장 감사을 선출하는 자리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선거에는 회장 3명, 감사3명 후보자가 출마하였으며, 이들은 각자의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자들은 임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공약하며, 임업후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 했다.선거는 공정하게 진행되었으며, 투표 결과 최 상태 후보가 회장으로, 김
‘비슷해 보이는데 어떻게 다른가요’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비대면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 ‘미지스튜디오’ 영상 공개2023년 12월 21일 --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국내 청소년이 다양한 나라 출신 외국인들과 함께 해외 문화를 소개하는 청소년 비대면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미지스튜디오’ 영상을 미지센터 유튜브 공식채널(www.youtube.com/mizycenter)을 통해 공개했다.‘미지스튜디오’에서는 한국 청소년이 직접 호스트가 돼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 출연자들과 여러 나라 문화의 다양한 특징을 이야기한다. 특
제46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 김준성 당선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지난 11월에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제46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을 온라인백일장시스템으로 공모하여, 시부문 당선자로 김준성을 선정했다. 김준성 시인(49세)은, 시 「벗들에게」를 통해, 소꿉친구는 한두 해 만난 것이 아니기에 모든 허물일랑 덮어주며 노년이 되더라도 잔잔한 호수처럼 영원한 벗이 됐으면 좋겠다는 메타포를 그려냈다. 「새벽비」에서는, 곤히 잠자던 아기가 소낙비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 칭얼대더니 엄마의 토닥거림을 자장가 삼아 새근새근 잠이 든다
지난 11월 30일 여의도에 위치한 63스퀘어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모델문화예술진흥협회 강진비 회장과 서주경 이사는 VIP 로 참석했다.강진비 회장은 아래와 같이 축하와 격려의 메세지를 보냈다.수상하신 모든 연예인분들에게 그 동안의 노력에 감사하고 진심으로 축하와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원주 금대산성(해미산성)이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로 지정될 전망이다.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위원회는 지난 7일 원주 금대산성의 문화재 지정 심의를 가결했다.원주시는 주민 공고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으로 문화재 지정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원주 금대산성은 반곡관설동과 판부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영원산성과 금두산성이 자리잡고 있다.원주시는 금대산성의 문화재 지정을 위해 2021년에 최초로 문화재 지정을 신청하고, 2022년에는 성곽 주변 문화재 발굴조사와 학술대회를 진행했다.이후 올해 5월 문화재 지정 신청 서류에 대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 분관인 임윤지당선양관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선양관 전시실에서 수강생 작품전시회 ‘규수들의 나들이展’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규수들의 나들이’를 주제로 임윤지당 캘리그라피 교실 및 규방공예 강좌 수강생 20여 명이 참여했다.선양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사랑방으로 거듭나고 있는 임윤지당선양관에서 수강생들이 1년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솜씨를 담아 정성스레 준비한 5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지난 12월12일 양평 더 힐하우스에서 양평군장기요양기관협회 2주년 기념행사와 우수 장기요양기관 시상식이 있었다.이날 1004클럽나눔공동체의 음식나눔봉사와 노래봉사로 인연이 된 양평 올리브요양원 한규혁대표의 수상을 축하하며 양승수총재와 진향농원 김향숙 박진우대표 뉴스포털1 강경아기자(1004클럽교육/홍보국장)가 자리를 함께 했다.양장연 배병완회장은 '장기요양기관의 노고와 사명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천사이시고 복지사회를 구현하는데 요양원이 꼭 필요한 봉사시설일 뿐만 아니라 다수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가족들의 방문이 지역경제에
통영시는 관광객들의 야간관광 정보 습득 편의를 위해 통영시 관광포털인 ‘UTOUR 통영관광’ 홈페이지(www.utour.go.kr)를 통해 야간관광 정보를 신설, 개편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서 국내 최초로 선정된 이후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과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이러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정보 구축은 통영의 공식 관광포털을 통해 누구나 통영의 다양한 야간관광지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관
시 하얀그리움으로 대한민국지식포럼 대지문학상 시인문학상을 수상한 연꽃농부시인 두레연대표 청운전병덕시인이 참여하는 대지문학회 62명 시인들의 시화전이 12월12일부터 15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청운 전병덕시인은 '벼랑에 핀 꽃','이정표가 전하는 말'을 출품했다. '느낌까지 끌어안은 시화전'은 대지포럼 배건해 회장, 임동학 명예회장, 박종규 시인회장, 박명호 사무총장등 지도임원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행사이다.연(蓮) 전문기업 두레연의 대표이기도 한 청운 전병덕시인은 명품 찻자리를 만들어 행사에 참여하는 시인들과 방문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종후)은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 색채의 여행자들’ 전시를 12월 12일(화)부터 2024년 4월 7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의 삶과 작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 장소에서 관람하는 고품격 명화전으로, 제주도립미술관이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대표이사 김대성)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전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트북 작품이자 앙리 마티스의 대표작인 ‘재즈(JAZZ)’ 원본을 비롯한 80여 점의 작품과 라울 뒤피의 유화, 수채화, 드로잉, 판화, 아트
전남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2023년 전라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및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을 지난 9일, 재단 공연장에서 나눔 문화 확산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대회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수상 청소년을 시상하여 성취 지향적인 사고를 획득하며 상위 단계로 도전을 심어주기 위해 강한 동기를 부여하는 목적으로 열렸으며 수상 청소년, 가족, 관계 기관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그 동안의 활동사항을 돌아봤다.행사는 개회, 봉사대회 및 포상제 시상, 인사말씀, 활동사례발표, 축하공연, 폐회 순으로 진행되
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연주회가 2023년12월13일 저녁 7시부터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원주시민을 위한 송년 연주회"는 2021년 부터 공모사업으로 진행되어 오고 있으며,올해는 "원주시민오케스트라"(대표:김향덕)"가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 입장이며, 주관단체인 "원주시민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청소년오케스트라","원주소년소녀 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마련하였으며, 소프라노 유소영씨와도 협연이 준비되어 있다.원주시관계자는 " 원주시민에게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기위해 진행되는
[임업기지단 이종국기자]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정상이 57년 만에 산을 좋아하는 산사람들에게 개방되었다.무등산 정상은 1966년 공군부대 주둔 이후 시민의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2023년 10월 정상부 일부 구간이 상시 개방되었다.이번에 개방된 구간은 무등산 3대 봉우리 중 하나인 인왕봉으로 향하는 구간입니다. 인왕봉은 해발 1,040m이며, 지왕봉(해발 1,080m), 천왕봉(해발 1,187m)은 이번 개방에서 빠졌다.무등산 정상 개방으로 인해 많은 등산객들이 무등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겨울산행 안전을위해
도서출판 북그루는 내달 26일 오후 2시, 교보문고 광화문 배움터에서 ‘마오쩌둥 평전’ 이창호 저자 출판 강연회&사인회 개최될 예정이다. 마오쩌둥은 중국과 세계 역사에 크게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저자는 특히 그의 리더십과 공산주의 이념은 현대 중국의 정치, 사회, 경제 모든 부분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 따라서 중국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업적, 철학, 공산주의 사상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 이창호는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가다. 1998년 이후부터 중국과 교류해 온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경험을 쌓았
한국청소년인권센터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사)한국청소년인권센터(이사장 강병연)는 법인 설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지난 11일 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청소년과 함께 한 성장 스토리 - 청소년, 세상을 가슴에 품다!’라는 주제로 그동안 법인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축하공연으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8호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 문명자씨와 ‘예술단 별밭 가얏고’ 공연단의 심세희, 김가연씨가 가야금병창으로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을 선보여 흥을 돋았다. 기념식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12월 12일부터 2024년 2월 4일까지 [그때를 아시나요 3] 「원주, 교통 : 사람을 잇다」 기획사진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중부내륙에 위치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서 원주가 지닌 지리적·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원주의 옛 교통로 및 관련 시설의 변천 과정과 사람들의 일상이 담긴 근현대 사진 80여 점을 소개한다.중앙선 백척교·치악터널 공사 모습부터 1960-70년대 원주역 기차승차 풍경, 과거 A·B·C 도로라고 불렸던 원일로·중앙로·평원로가 간직한 원주의 옛 모습과 영동고속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연주회가 오는 13일 저녁 7시에 백운아트홀에서 전석 무료로 열린다.‘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연주회’는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2021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진행돼 왔다. 올해는 ‘원주시민 오케스트라(대표: 김향덕)’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행사를 주관한다.이번 연주회는 주관단체인 원주시민 성인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원주시민 청소년 오케스트라, 원주시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마련했으며, 소프라노 유소영씨와의 협연도 준비돼있다.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원주시민들에게 다양한 클래식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지난 8일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2023 예술세계 신인상’ 시상식을 열었다.‘예술세계 신인상’은 한국 예술문화의 창조적 발전과 예술문화 비평 및 창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새로운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예총이 발간하는 종합 예술지 ‘예술세계’가 신인 및 등단 10년 미만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올해는 10월까지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평론과 창작 부문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1차 심사와 23일 2차 심사를 통해 총 7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