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개청식이 2023년 7월 24일 오전 10시 제2청사 글로벌관(도립대학교 소재)에서 개최되어 공식 출범개청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김홍규 강릉시장, 원강수 원주시장 등 도내 시장 군수, 김기영 강릉시의회의장 등 도내 시군의회 의장,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 언론사, 대학, 도 단위 기관장들과 2청사 근무직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여 2청사 개청을 함께 축하한다.이 자리에서는 현판제막식(「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기념식수,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등 개청
원주시는 올해 물놀이장 7개소를 개장한 데 이어 이달 29일부터 이동식 물놀이장 2곳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추가되는 물놀이장은 중앙근린공원 내 원주문화원 앞 공원(무실동 1914)과 혁신도시 광장공원(반곡동 1878-13)이다. 워터슬라이드와 풀장 등 물놀이시설과 탈의실, 화장실, 그늘막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물놀이장으로, 물놀이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물을 교체해 운영할 계획이다.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점심시간인
원주시는 민원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민원인, 시설물 등을 보호하고자 다음달 1일부터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청사방호요원을 추가 배치한다.현재 방호요원은 8개 읍면동에 배치되어 있으며, 문막읍 등 13개 행정복지센터에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이는 최근 한 민원인이 시청을 찾아와 직원을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불법행위가 나날이 급증하고 있어 공무원 보호와 청사 방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방호요원은 긴급사태 등 각종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청사 방호와 인근 순찰업무를 수행하며 간단
원주시가 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원주시는 작년 12월 9일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한 후 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왔으며, ▲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월 7만원 처우개선수당 한시적 지원(2023.7.~2024.12.), ▲ 법인택시 면허매입 후 개인택시 면허 공급(2024년까지 총 28대), ▲ 브랜드 콜 운영비 보조금 지원 확대(50%⟶70%), ▲ 택시쉼터 조성 등의 처우개선 시책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이에 원주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
월정사는 자장율사가 643년(선덕여왕12)통일신라시대 창건였고, 신효,신의 스님이 차례로 초암을 짓고 머물렀으며, 그후 유연 스님이 다시 암자를 지었고, 705년(선덕왕 4)보천과 효명태자가 진여원(상원사)을 세운것으로 소개되어 지고 있다.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는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운 절로 오대산이 품고 있는 문수보살의 성산으로 산 전체가 불교성지가 되는 유일한 곳이다.대한불교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원주시가 중소기업 제품 공공 구매 촉진 활성화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도내 시군 중 2위를 달성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원주시는 2022년 제품의 총 구매액 3,016억 원 중 2,620억 원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여 87%의 구매율을 달성하였다.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중소기업제품 평균 구매율은 80%를 기록하여 도내 타시군. 평균 구매율보다 7%가 높은 점도 우수하게 평가되었다.이는 기술개발제품, 여성 기업제품, 장애인기업 제품 등 지역 중소기업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였고, 중소기업제품의 지속적인 안내와 구매 독려
원주시가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촉진 활성화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도내 시군 중 2위를 달성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원주시는 2022년 제품의 총 구매액 3,016억 원 중 2,620억 원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여 87%의 구매율을 달성하였다.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중소기업제품 평균 구매율은 80%를 기록하여 도내 타시군 평균구매율(73%)보다 7%가 높은 점도 우수하게 평가되었다.이는 기술개발제품, 여성기업제품, 장애인기업제품 등 지역 중소기업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였고, 중소기업제품의 지속적인 안내와 구매 독려 등 공공
원주시는 작년 12월 말 개관하여 운영 중인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이 강원특별자치도 공립박물관(1종 전문 박물관)으로 신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 현지 조사를 거친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은 지난 10일에 승인받아 원주 역사박물관에 이은 원주시 두 번째 공립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이로써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은 전국 국공립박물관과의 협업과 순회전시 등 유적전시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였다.원주시 관계자는 “공립박물관 등록을 통해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재추진을 위한 거점 공간을 확보하였다.”라며
원주시는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업무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웨어러블 캠’을 운용한다고 밝혔다.‘웨어러블 캠’은 목걸이 형태의 카메라로 사각지대 없이 근거리 촬영과 녹음이 가능한 기기이다.원주시는 7월 19일에 시청 민원과 2대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28대, 총 30대를 배부한다.녹화 사실을 사전 공지하여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업무 담당자를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원주시 관계자는 “더욱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고 위범 행위를 예방하는데 웨어러블 캠 운
원주시는 단구공원 내 원주 아트갤러리가 7월 18일(화) 개관한다고 밝혔다.원주 아트갤러리는 민선 7기 원주시 소규모 조각미술관 권역별 설치 사업으로 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되었으나, 온습도 조절 장치 등 미술관 필수시설의 부재와 건축물 하자로 정식 개관을 하지 못한 채 방치되어 혈세 낭비에 대한 시민의 우려가 있었다.이에 시는 동절기 공사 중지 명령이 해제되는 대로 바로 하자 보수공사를 실시하여 상반기 동안 보수를 완료하였다.아울러, 작품 감상 동선이 협소하고 벽면이 곡면으로 설계돼 전시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보완하기 위
(재)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 이하 진흥원)은 디자인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작은기업(이하 수혜기업)을 위한「디자인 애로해결 지원사업」에 참여할 강원지역 디자인전문회사(이하 공급기업)를 모집한다.이번 모집을 통해 공급기업 풀(Pool)이 구성되면 수혜기업과 공급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선정 시 지원금은 건당 최대 5백만원이다.* 디자인 지원분야 :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패키지디자인, 콘텐츠디자인공급기업 모집은 7월 26일 18시까지이며, 공고문 확인 및 과제 신청은‘지역디자인
원주시는 지역 출신의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23년 원주시 우수 인재 학습지원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7월 14일(금) 밝혔다.지원 자격은 공고일(7월 17일) 기준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그 자녀이다.학업성적 우수 인재와 과학·수학·언어·예체능 등 특정 분야 우수 인재로 나눠 고등학생 10명, 대학생 30명에게 총 1억 원을 지원한다.선발되면 고등학생은 1백만 원, 대학생은 3백만 원의 학습지원비와 장학증서를 받을 수 있다.7월 17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원주시청 자치행정과 교육봉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호)는 7월 25일(화) 오후 1시까지 「2023년 우산동 도시재생,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공모사업(3차)」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7월 13일(목)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우산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총사업비는 2,500만 원이며, 일반공모(3건)와 기획 공모(1건)로 나눠 진행된다.일반공모는 마을환경개선, 마을 콘텐츠 발굴, 마을주민 역량 강화, 공동체 및 상가 활성화 등 우산동 도시재생과 관련된 주제로
원주시는 청년 중증장애인의 성인기 준비와 자립 씨앗자금 마련을 위한 강원도 청년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원주시는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청년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사업 신청을 받았다.접수 결과 총 35명이 신청했으며, 신청자의 소득과 재산조사를 거쳐 최종 24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자는 매월 15만 원 이상의 적립금을 납입하면 3년간 15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시는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를 통해 약정서를 체결하고 오는 8월부터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원주시가 늘품사거리 교통체계를 개선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늘품사거리는 혁신도시 개발로 인해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하던 곳이었다.이에 시는 좌회전 차로를 추가로 증설하여 차량 정체 현상을 해소했다.시민들은 “두 번 신호를 받는 곳이었는데 한 번 만에 갈 수 있게 돼 편리해졌다.”,“퇴근길이 5분 이상 단축되었다.”라며 시정에 큰 박수를 보냈다.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 곳곳의 교통 정체현상을 파악하고 수시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
원주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실시하는 「2023년 원주시 사회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원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여 정책에 활용하고자 매년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4명, 조사원 17명 등 총 21명이다.조사관리자는 현장 및 인터넷 조사 지도와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조사원은 조사 대상 가구에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고 인터넷 조사를 안내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
제27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 읍면동 노래자랑이 8월 26일 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7월 10일(월) 밝혔다.(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예심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개인(팀)이 경연을 펼쳐 총 10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방송인 이용식의 사회로 유지나, 배일호, 문옥희, 손빈, 서지오 등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원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사진과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
강원특별자치도 최대 SOC 현안 사업 중 하나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운명을 결정할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위한 현장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의 동서 6축 평택~삼척 구간 중 유일한 미개설 구간으로 그간 비용대비편익(B/C)이 낮게 평가되어 예타대상 선정이 불투명했으나, 지난 5월 9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이에, 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을 조사기관으로 선정하였고, KDI 현장답사단은 7.5~6일 이틀간 본격적인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강원특별자
원주시와 봉주르Wonju봉사단은 지난 4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저소득가구 클린케어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봉주르Wonju봉사단은 저장 강박 등 의심 가구에 폐기물 처리, 청소, 방역 서비스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봉주르Wonju봉사단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안전과 위생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봉주르Wonju봉사단은 도시락 배달, 이불 세탁
원주시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시는 2021년 보건복지부 주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지역사회로 복귀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한 달 이상 입원한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퇴원 후에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시는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밝음의원, 강원도사회서비스원 원주종합재가센터와 협약을 맺고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