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에는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서 열심히 공유의 가치개념을 실천하고 있는 맛집을 찾아서 1월 21 지인과 함께 중촌동 패션 맞춤거리 상점가 내 대전광역시 중구 종촌동 410-1번지에 위치한 ‘신석기 추어탕’에 다녀왔다.어둠이 잔잔하게 깔린 저녁 비교적 한산하고 삼삼오오 걸어다니는 사람이 드문 곳에 위치한 '신석기추어탕' 한때는 전국 3대 맞춤거리로 명성을 날렸던 곳에 위치한 음식점 야속한 세월의 흔적속에서도 조용한 하루의 마감을 앞전에 두고 몇몇 미식가들만이 맛을 찾아 손수 발걸음을 재촉하여 찾아온 신석기 추
전남 담양 창평에서는 대한민국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 쌀엿을 만드느라 바쁘다.한 겨울에 만들어야 쌀엿의 생명인 ‘엿 구멍’이 자연 급냉각 되어, 바삭함과 입안에 잘 달라붙지 않기 때문이다.그래서 조선시대에는 각 고을의 현감들이 궁중 대감들에게 쌀엿을 설 선물로 보냈다.우리가 운동이나 공부를 하기 전, 근육들을 이완시켜주기 위해 초콜릿을 먹는 것과 같이 쌀엿도 같은 역할을 한다. 비타민류의 비타민B와 엽산, 미네랄 성분의 철분, 칼슘, 칼륨 등 체력 유지와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또한 조선시대 때 과거시험을 보러 가는 선비들의 봇
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은행나무를 보면 계절의 변화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특히, 가을은 은행의 계절이라고 볼 수 있는데, 청정지역 전남 담양고서에서 가을서리가 내리면 구수한 냄새를 풍기며 은행을 수확을 시작한다.개량종이나 중국산, 일본산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알맹이가 튼실하고 고소함의 깊은 맛이 좋다. 또한, 도로 변의 매연에 찌든 가로수용 은행나무와는 달리 청정지역에서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지하수로 보충하고 있으며, 퇴비로 영양보충을 하기 때문에 토종은행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환절기 밤낮의 기온차가 클 때 감기가 쉽게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쌀엿의 달인이 등장해 바람쌀엿에 공기를 많이 넣어 살살 녹게끔 만드는 노하우를 보여줬다.이날 일반 엿과 달인 엿의 차이를 비교해보았다. 달인 엿은 먹은 것이 맞는지 물어 볼만큼 아무것도 붙지 않은 깨끗한 치아를 보여준 방면, 일반 엿은 치아에 늘러 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평소 엿 먹다가 이가 빠지는 이유다. 이때 일반 엿을 먹은 달인이 틀니를 빼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해 ‘귀엽다’ ‘틀니할머니’ 등 별명이 붙어 폭소케 했다.엿을 만드는 작업 중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가 바로 ‘땀’을 잡는 작업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나갔다.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 해도 여전히 ‘수능선물’ 하면 ‘엿’을 떠올리게 된다.이처럼 엿을 합격의 부적으로 여긴 것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풍습이기도 하다.'엿'은 조선시대 왕(王)도 학습 전에 먹던 ‘브레인푸드’ 로, 시험 전 긴장과 스트레스 완화에 특효약으로 실제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러 들어가기 전 다들 입에 엿을 하나씩 물고 들어갔다는 내용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될 정도다.조선시대 임금은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이부자리 안에서 조청 두 숟가락을 먹고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집밥이 생각나는 진정한 밥상 '심원황태전문점'을 찾았다. '심원황태전문점' 소재는 경기도 양평균 강상면 강남로 689 위치해 있다. 이곳은 황태찜의 명가로 소문난 경기도의 소문난 맛집이다.황태찜만 20년 째 해오다가 이곳으로 장소를 옮긴지 6년 째이다. 부부는 30평 남짓한 식당에서 손님을 반갑게 맞는다. 가정식 백반에 황태찜을 올려 정성껏 한 상 차려주는 어머니 손맛이 생각나는 정겨운 곳이다.장사를 시작한 지 24년째라는 부부는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찾아오는 손님에게 온갖 정성을 다
[맛기행/멋기행 전문취재 이형복기자] 고양시 국도1번인 통일로542번길에 위치한 박씨네추어탕(벽제점)은 김포에 있는 박씨네추어탕(첫째딸이 경영)의 분점으로 이곳은 둘째 딸이 운영하고 있는 30젼 전통의 맛집이다 이 맛집은 전통방식으로 미꾸라지를 큰솥에 5시간 동안 푹고아서 채에 걸러 밭처서 추어탕을 만들어 어릴 때 어머님이 만들어 주시던 담백하고 고소한 입에 딱 붙는 어머니의 맛이고, 또 이 맛집은 mbc생방송오늘저녁에 "운명의 맛남 추어숙회"로 소개된 맛집이다. 30년 전통의 추어요리전문점으로 7분누룽지가마밥추어탕, 매운탕, 튀김
광주북구 두암동 소재 ‘산수옥면가’에서 모밀과 새싹이 어울린 메뉴를 출시했다. 주방장겸 사장인 A씨는 "20년 차 모밀의 전통성을 유지하면서, 젊은 층이 좋아 할만한 멋있는 모일을 생각하다가" 모밀에 새싹을 어울리게 했다고 밝혔다.산수옥면가는 두암동 LPG충전소 입구 사거리에 위치하고, 정성들인 수제 모밀과 가쓰오부시 향의 깊은 맛을 아는 당골들의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018년 11월 7(토)~13(화)3박4일간의 일정으로 YCY(윤치영 총재)여행단(김효은 단장)20명은 다낭으로 짐을 꾸렸다. 한국의 차가운 새벽공기를 가르며 대전시청 남문광장 앞에 모인 회원들은 “같이가면 가치(value)있고, YCY,여유와 행복을 찾아 가는 소중한 여행”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뜻을 같이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렌탈 리무진에 몸을 실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금번 연수에 참가한 명단은 YCY 윤치영총재, 김효은 단장,이호남 총괄YCY총무,박인범 골프단장,민홍석인문학 교수,이의규 여행자문겸 전 대전시의장,정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외식, 조리 관련 전문가 40명으로 구성한 암행평가단이 전국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며 찾아낸 ‘대한민국 베스트 한식당 100곳’을 발표한다. 매년 발표를 하며, 자격 기준이 미달되면 100대 식당에서 탈락을 하게 된다.떡갈비전문점 ‘덕인관’은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100대식당에 이름을 올렸다. 전라남도 담양 지역에 수많은 떡갈비전문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덕인관’이 뽑힌 이유는 무엇일까?먹거리 X파일 착한 떡갈비전문점으로 소개가 될 정도로 착한 식당이기 때문이다. 주재료인 고기는 한우 갈비와 갈비
담양군, 화순군,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최종 인증에 성공했다. 13일 담양군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제204차 집행이사회를 열어 무등산권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UNESCO Global Geopark)으로 12일 공식 인증했다.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대상은 담양군(455㎢)과 광주광역시 모든 지역 및 화순군 일부를 포함한 총 1,051.36㎢다. 지질명소는 무등산 정상 3봉(천왕봉․ 지왕봉․인왕봉), 서석대, 입석대, 신선대와 억새평전, 적
소고기 무한리필이 인기를 누리며 고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시점에 전라도 광주에서 엄청나게 먹으라는 의미의 “묵소”라는 소고기 돼지고기 무한리필 집이 인기다.묵소는 A++의 촤상급 냉장육으로 신선한 좋은 고기를 공급한다는 원칙으로 출발해서 주로 젊은 층과 가족단위 고객들, 그리고 회식등 단체모임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 고기가 맛있고 종류도 대패삼겹살, 차돌박이, 생 삼겹살, 목살, 돼지갈비, 꽃등심, 갈비살, 부채살, 토시살, 살치살, 그리고 이베리코 꽃목살까지 11가지나 준비되어 있어 먹고싶은 부위를 마음껏 골라먹을 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평창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돼 적극 지원을 약속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평창을 찾는 사람들에게 봉평의 메밀막국수집은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봉평면은 ‘봉평면 관광지 및 숙박정보 안내’ 팜플릿을 배포할 예정이다. 봉평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평창군 봉평은 메밀로 유명하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봉평에 가면 메밀막국수는 꼭 먹어야 한다. 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