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순화)는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가 주관하는 ‘2020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가’에서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수성구청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수성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9년 개소 후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서비스와 부모‧부부역할지원사업, 가족상담사업,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통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해 찾아가는 이동상담, 유선상담을 확대해 우울과 가족갈등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그린카부품기술센터(이하 ‘그린카부품기술센터’)는 경상북도 자동차부품기업을 대상으로 2차년도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며 그린카부품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경북지역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2년간 국비 48.2억원, 도비 18억원이 투입하여 산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자동차 부품 금형 및 시제품제작, 제품설계(전산해석), 시험평가, 인력양성 등의 맞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5월 17일부터 5월 28일까지(10일간, 토,일 제외) 만 18세 이상 남구 구민 1002명을 대상으로 ‘민선7기 3주년 구정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재구 남구청장의 구정운영에 대해 구민 10명 중 7명 이상(74.0%)이 긍정적 평가를, 향후 남구발전에 대해서는 남구 구민 8명 정도(79%)가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조사는 ARS 자동응답 방식을 통해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조사 결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동친화 환경 조성 노력의 결실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대구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잘 실현하는 도시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유럽에서 시작돼 한국을 비롯해 동아시아, 남미 등 전세계로 확산되는 추세이다.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에 필요한 10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세부항목을 평가해 선정하며, 인증기간은 4년이다.특히,
문화정책과 관련해 정부가 수립하는 최상위 개념인 문화진흥계획에 지역간 문화시설 격차 해소를 명문화하는 ‘문화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됐다.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북구을, 문체위)은 지난 17일 “최근 문체부가 실시한 전국 문화기반 시설 통계를 살펴보면, 박물관, 미술관, 공공도서관 등 주요 문화시설에 대해 지자체별 격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에 따라 수도권과 비수도권, 그리고 지역 도시간 문화향유 기회의 불균형 또한 날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김 의원은 “이렇게 지역간 문화적 차별에도 정부가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은 지난 19일 '대구시 여행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한수)'를 찾아, 여행업체 회원사들의 애환의 목소리를 듣고 가슴으로 울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한 회원사 대표는 무담보, 무이자의 대출을 더욱 늘여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특히, 여행업계가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사업 추진에 대한 건의를 들은 홍의원은 어려운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시는 모습에 크게 감명을 받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아울러 홍의원은 “중소기업인, 자영업자, 소
대구지방환경청은 6월말부터 8월말까지 하절기 집중호우 대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이번 특별감시는 6월 17일 낙동강 강정고령 지점(강정고령보 상류 7㎞)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 되는 등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 녹조 악화, 공공수역 환경오염 가중 우려를 예방하고 신속대응 하기 위하여, 낙동강 및 상수원 인근 등 수질오염의 영향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변 하천 등 순찰을 강화하고 기획단속을 실시한다.이번 감시·단속은 ▲사업장 사전홍보, ▲소규모 사업장 대상 기술지원, ▲집중 호우·행락철 등 취약시기 집중 감시로 구
지난 6월 17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정세균 전 총리는 출마 선언 후 첫 지역 방문지로 18일 경북 포항, 19일 대구를 방문해 TK표심을 공략했다.처가가 포항이라 ‘포항의 사위’라고 불리는 정 총리에게는 의미가 있는 행보로 보여진다.지난해 2월 25일부터 위기의 20일을 대구에 상주하며 대구·경북 1차 코로나 대유행 당시 함께한 대구·경북 시·도민들과 K 방역으로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정 총리에겐 있다. 이에 정 총리는 “대구·경북에 남다른 애정이 있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이날 균형사다리 대구본부 발대식 참석 전, 지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 이하 ‘대경경자청’)은 17일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입주기업 투자 활성화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입주(예정)기업, 벤처캐피탈(VC),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 DGFEZ 기업지원 투자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산업통상자원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포항테크노파크,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이 공동 주관한 ‘2021 DGFEZ 기업지원 투자상담회’ 는 산업부의 ‘경제자유구역 기업 비즈니스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개최한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문체위)은 지난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연예술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의 코로나 대책 일환으로 공연예술 관계자의 백신 우선 접종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공연예술계가 작년 12월과 올해 1월에 전년대비 90%에 가까운 매출하락을 기록했다”며 “지난 2월 정부의 객석 띄어앉기 조치완화로 조금 나아졌다고 하나, 여전히 공연업은 손익분기점 70%를 넘지 못해 공연산업 자체의 붕괴가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다.김 의원은“공연이 취소되면 높은 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윤태)은 건설현장의 추락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구‧경북 지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6월 21일부터 8월 20일 까지 2개월간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5월말 기준, 대구·경북 건설현장에서 18명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했고, 이 중 추락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5명으로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이번 단속은 공사규모와 관계없이 대형 공사현장 뿐만 아니라 1억 미만 초소규모 공사현장까지 추락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지붕, 철골, 외벽공사 등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되며 단속기간 동안 동원 가능한 감독 행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정인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일 법제처(처장 이강섭)로부터 위문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법제처는 2017년부터 꾸준히 대구·대전보훈요양원을 위문 방문하고 있다.이강섭 처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위문금을 전달했다.정인채 원장은 국가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해 위문금을 사용할 것을 약속하며, 법제처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경북 지역 섬유기업의 보건․안전 산업분야 진입을 위한 ‘지역활력프로젝트’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은 국가균형발전 국정중점과제로 산업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주력산업의 당면 위기를 해결하고 산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하는 단기형 비R&D사업이다.이번 경북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은 2년간 국비 48.2억 원, 경북도비 18억원이 투입되어 지역 섬유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경북 지역은 주력산업인 기능성섬유 분야의 기업들이
대구지방환경청은 여름철 집중강우 및 태풍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환경기초시설, 폐기물 관련시설 및 사업장, 대규모공사장 등 취약시설에 대하여 분야별 시설 관리 상태 및 기관장 현장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광역상수도 비상체계 구축 및 긴급복구체계 점검, 하수처리시설 안전사고 대응메뉴얼 수립 여부 및 강풍 대비 정전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발전기 사전 점검 여부 등을 확인했다.폐기물 매립시설(10개소) 및 유해폐기물 취급 사업장(20개소), 태양광발전시설(3개소) 등에 대하여는 강우 시 우수 유입방지 및 침출수 유출 방지대책 수립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6월 10일 열린 제27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3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였다.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한편 지난 6월 7일부터 시작된 제274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29일까지 23일 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장세학 의장은 “23일 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전년도 결산 승인 등 중요한 사항이 많은 만큼, 의원들 모두가 밤낮없이 의정활동에 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울릉도와 독도 내 자연생태 연구 및 보전을 위해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국립 울릉도·독도 생태연구센터 건립 사업’이 정부의 무관심으로 수년째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생태 주권 확보를 위한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국립 울릉도·독도 생태연구센터 건립 사업’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에 맞서 2008년에 출범한 ‘정부합동 독도영토관리대책단’에서 사업 추진을 최초 결정했고, 2013년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시행계획’에 포함된
칠곡군 지천면 신동성당에 위치한 마을공방 ‘다함께하는 사랑방’이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다함께하는 사랑방은 신동성당 내 유휴공간을 행정안전부 마을공방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2억(특별교부세 1억, 군비 1억)으로 공유카페 및 다목적회의실 공간으로 지역주민 및 외국인근로자, 관광객 등 누구나 이용가능하다.백선기 군수는 “지역주민과 외국인 등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공간이 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을 부탁한다” 며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발전해 신규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대구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실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벽면형 스마트가든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스마트가든은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과 자동화관리기술을 도입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림청 국비지원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9천만 원이다. 현재 대구시 교육청과 지산1동, 지산2동,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 총 4개소에 설치됐다.다중이용시설에 조성된 스마트가든은 방문객과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실내 공기와 다양한 식물로 마음의 안정을 제공한다.스마트가든은 인터넷망을 이용한 자동화 관리기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6월 28일까지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2021년 달서 스마트 리빙클럽」참가자 25명을 모집한다.스마트 리빙클럽은 지역주민들의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지역 곳곳을 직접 돌아다니며 도시·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해가는 계기 마련을 위해 운영한다.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관심있고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주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6월 28일까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 탑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ja3640@korea.kr)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5월 일본 현지 매체의 기사, 칼럼,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수성구 의료·웰니스 관광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고 14일 밝혔다.수성구는 의료·웰니스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4월 13일, 14일 양일간 일본인 블로그 기자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코로나 이후 찾아가고 싶은 수성구’를 주제로 대표 의료·웰니스 체험 및 관광지를 소개하고, 기자단의 다양한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해 취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기자단은 총 3명으로 나리카와 아야 씨(現 제멋대로 한국홍보과 운영, 아사히 글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