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해 열대성 작물로 인식되던 ‘멜론’을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육성한다.시는 기존 양주시의 대표적 농산물인 애호박, 토마토, 딸기 등과 함께 열대성 작물인 멜론을 신 소득 작목으로 발굴 육성하는 등 새로운 농업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주 멜론은 6월초 정식하고 9월 중순까지 재배하는 작형으로 지난해 시험재배를 통해 500㎡시설하우스에서 2톤을 수확, 친환경 급식시장에 kg당 6,850원으로 납품하는 등 1천380만원의 조수입을 창출했다. 시는 신 고소득 작목인 멜론 육성을 위해 지난
양주시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암동 덕정주공2단지아파트 내 장터에서 ‘물가안정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양주시지회 회원들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설 제수용품 구입을 위해 장터를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합리적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물가안정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또한, 과도한 요금 인상 자제,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이행, 우리지역 농산물 이용하기, 절전 가전제품 사용 등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적극 유도했다.한편 시는 지난 18
2016년 3월부터 시행해 왔던 음성무극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 3년차 사업이 2018년 12월 31일 기점으로 완료 되었다. 그동안 1, 2년차 사업의 사업의 기반을 잘 다듬어준 1,2년차 사업단장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음성 무극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은 김상오 상인회장의 적극적인 의사와 준비단계를 걸쳐 음성군청의 주무관 협조를 얻어 신청한결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16년 3월 선정되어 3년간의 사업을 하고 무사히 마치게 된 역사적인 사업이었다.4가지의 중점적인 사업인 첫째 디자인 ICT, 둘째 기반시설, 셋째
13년 전통의 해물요리 전문점 첨단 람바다가 “해안식당”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네이밍하고 프랜차이즈로 맛의 고장 광주에서 남도음식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06년 중화요리 전문납품업체로 출발하여 13년의 노하우로 연매출 23억원에 직원 8명으로 안정적인 식자재 업체로 성장한 ㈜다누의 김태석 대표가 해안식당 프랜차이즈를 진두지휘하고 순항을 시작한 것이다.“다함께 누리자”라는 슬로건으로 맨 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온 ㈜다누는 그 기업철학 만큼이나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긍지가 대단하다. 전 임직원이 하나같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남면에 소재한 원피가공과 가죽제조업 업체인 화이트산업(주)의 윤통한 대표이사와 현정배 상무이사가 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러한 남면지역의 기부릴레이는 올 한 해 동안 끊임없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해 왔다.올해 이어진 기부현황을 보면 지난 2월 남면 젖소능력검정회에서 9개월간 매달 우유 52박스 우유468박스(매달 52박스씩 9개월간 기부) 기부를 시작으로 매곡리 마을과 서울우유양주공장, 경기북부병무지청, 농협중앙회고객마케팅부가 결연을 통해
㈜크로바가구는 지난 14일 양주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백만원을 기부했다. 양주시 회천1동에 위치한 ㈜크로바가구는 올해 1월 29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상, 책장 의자 등 학습가구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지난 추석 관내 이웃들을 위해 백미(10kg) 22포를 전달하는 등 지역내 복지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대표 기업이다.이날 기부 받은 성금은 회천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한국시민기자협회 강진교기자] 알지오투어 강영옥 대표가 지난 8일 김대중컨벤션세터에서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제6회 한국평화언론대상 시상식 에서 '고객만족부문' 기업대상을 수상했다.2018 한국평화언론대상 본상 수상자는 의정대상 최경환, 혁신리더대상 최현덕, 지방자치 대상 최형식, 인권평화대상, 교육발전대상 김승수, 자치행정대상 담양군 이병노, 대학발전대상 함기철, 책임행정대상 구충곤, 사회발전대상 김기복, 시민대상 임우진, 문화대상 조상렬, 문화예술대상 이용화, 문화예술대상 박수정, 청렴대상 광주경찰정 김
양주시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철)는 지난 5일 은현면 불우이웃 4가구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연탄은 주민자치위원회의 휴경지 생산화 작업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구입했으며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그 마음을 더했다. 정석순 은현면장은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연탄 나눔으로 은현면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과의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풍당당 비비크림의 부활! ‘미바 인생파데’의 힘◇ 술 마셔도 티 안 나? ‘인생파데’ 열풍예능 프로그램에서 술이 조금만 들어가도 피부가 빨개진다던 가수 홍진영이 술을 마시자 정말로 온몸이 빨개졌다. 그런데 얼굴만은 멀쩡하다.공개된 비결은 유명 명품파운데이션과 미네랄바이오(이하 미바)비비크림을 섞어 사용한 것이었다. 홍씨가 "대부분 파운데이션은 매트해서 하나만 쓰면 갈라진다"고 말하자, 그녀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미바 비비크림이 파운데이션의 매트함을 잡아줘서 촉촉하게 발린다. 피부타입에 따라 비비크림과 파운데이션의 양을 조절하면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56대이던 장애인 복지콜택시를 모두 68대로 늘려 오는 11월 26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증차한 12대 복지콜택시는 장애인이 휠체어로 쉽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는 카니발 리프트 특장차량(배기량 2199cc)이다. 현재 운행 중인 장애인 복지콜택시와 같은 차종이며, 대당 4800만원이다. 운전자를 포함해 최대 5명이 장애인과 함께 탈 수 있다.이용 대상자는 성남시에 등록된 장애인(3만5749명) 가운데 1~2급 중증 장애인(8069명),지체 3급 장애인(1872명), 의사 소견서를 첨부한 휠체어 사용자, 동반
오늘 22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서비스 현장경력 인정 및 처우개선비 지급 범위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창순 의원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함께 공동 주관했다.토론회에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영해, 국중범, 배수문, 장대석, 양철민, 최종현 의원 등 도의원, 안산만나복지원,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 도민 등이 참석했다.좌장을 맡은 박창순 의원은 “경기도에서는 수당체계
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는 비상구 폐쇄와 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충북 제천화재 이후 비상구 등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지만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건수는 매년 감소되어 왔다. 이에 비상구 신고포상 확대추진을 통해 불법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대상은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로 다중이용업소, 대규모 점포(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운수시설, 숙박시설 등에 설치된 주출입구와 비상구 폐쇄, 차단 등의 행위와 복도, 계단 출입구를 폐쇄, 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해 피
양주시 회천4동(김재규 동장)은 행정복지센터에 여성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여성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은 단독 주택, 다세대 주택 등에 거주하는 여성 1인가구의 안전성 확보와 범죄 예방은 물론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보관함 주변으로 CCTV가 설치되어 있다.관내 주민 누구나 24시간 365일 이용이 가능하며 48시간 이내에 물건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1일당 1,0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김재규 동장은 “여성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은 이용률 등의 조사를 통해 매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양주로타리클럽(회장 임경묵)은 지난 13일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저소득층 4가구에 연탄보일러를 구입해 직접 설치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연탄보일러를 전달받은 안 모 씨는 “연탄보일러가 고장 나 전전긍긍 하던 중 도움의 손길을 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경묵 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거 취약계층을 찾아내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10월 31일 오후 7시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한국기업회생경영협외 대전사무실에서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에서 대전지부장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전달식에 참석한 기업회생경영협 김병준회장, 이용복 부회장, 이용삼이사와 대전지부소속 ,임성수(광야식품이사),김군수(주)정림이피상무이사,김종봉,김태주대표이사,김병윤(목원대학교 무역학과)교수등이 참석하여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김승수 지부장 위촉장 수여를 축하해주었다.(사) 기업회생경영협회 김 병준 회장은 “기업회생경영협회의 발전을 토대로 한 협회발전은 각 지부의 지부장 역할이 매우
사람이 한 평생을 살며 얼마나 많이 이름이 불리울까를 생각해 보았다.대략 90년 가량을 산다고 할 때 아무리 적게 잡아도 수만번은 불리는게 이름이 아닐까?그것도 나 스스로에 의해서 불리는 빈도 수 보다 타인에게 불리는 빈도 수가 훨씬 더 많다는 점에서 이름을 어떻게 짓는가는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겠다. 그렇게 중요한 것이 이름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돈을 내고서라도 조금 더 좋은 이름을 짓기를 원하는 것이다.그래서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이름을 만들어 주기 위해 평생을 바쳐 연구 하여 온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국제
국내산 자연산 송이버섯은 지난 9월 12일 강원도 삼척에서 첫 거래가 있고서 45일간에 거쳐 전국 17군데 산림조합 송이공판장에서 숨 가쁘게 자연이 준 가을의 선물 송이거래가 연일 이뤄져 왔는데 10월 26일 경북 영덕에서 13.44kg가 거래된 것을 마지막으로 이제 국내산 송이는 완전 끝이 났다.기자는 2018년 송이버섯 전망에 관한 기사를 3번이나 작성했는데 이제 국내산 송이버섯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금년도 국내산 송이버섯의 현상과 향후 전망을 데이터 등을 활용해서 소비자분들께 정보제공의 기사를 올린다.전국 송이버섯 거래량 17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에 관내 15개 업체를 선발, 양주시 단체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전시회에 관내 업체의 참가부스를 제공하는 등 경쟁력 있는 우수중소기업의 참여를 독려, 제품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한다.올 해로 21주년을 맞는 ‘2018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는 1천여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상품 박람회로 제품홍보는 물론 해외 유력 바이어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지난 10월 7일 전국 송이버섯 17군데 공판장에서는 금년 들어 가장 많은 13,894kg이 거래가 되었다. 많은 물량과 함께 비에 젖은 상태여서 등급별 송이시세도 소폭 하락을 하다가 다음날 8일부터는 거래 물량이 급감하고 가격도 계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기자는 대중들의 송이버섯에 관한 관심이 많아 지난 9월 9일 “금년 자연산 송이버섯 나오는 시기와 가격 전망 알아봅니다“에 이어 9월 16일 ”2018년 국내산 자연산 송이버섯 물량. 가격 전망“ 기사를 작성했었다.각종 뉴스기사를 접하다보면 어느 기사는 ‘
양주시는 지난 9월 2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시범사업농가와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가졌다.이번 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47개사업에 대한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추진 상 문제점을 도출, 향후 농촌지도시범사업에 반영하고자 실시했다. 올해 농업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 예산은 총 11억3천2백만원으로 ▲식량작물 11개 사업(377백만원) ▲원예작물 9개 사업(474백만원) ▲경영특작 3개 사업(50백만원) ▲친환경미생물 7개 사업(231백만원) 등이다.이날 평가회는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