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산불화재 원인은 담배꽁초, 입산 시 화기를 이용한 취사행위 등 인간의 부주의롤 인하여 발생한다. 한번 발생한 산불은 생태계를 파괴시켜 다시 복구하는데 많은시간이 필요하다.산불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산이 있는 논,밭두렁에 쓰레기, 농작물 소각 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이 필요하며 입산 시 라이터, 화기물, 특히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금지 시켜야 한다.만약 산불이 났다면 119 및 산림청에 즉각적인 신고가 필요하며 초기 작은 산불은 외투 등을 덮어 화재를 진압할 필요가 있다대형 산불화재라면 불길은 바람을 따라
한국 축구가 마침내 16강 진출의 위업을 썼다. 일본이 강적 스페인을 꺾으면서 우리 축구의 대 포르투갈 전은 더욱 뜨거운 국민적 관심사로 부상한 지 오래였다.어떤 분야에서든, 특히 ‘한일전’은 어쩌면 우리 모두의 어떤 운명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매서운 한파도 그러한 국민적 응원 열기를 식히지 못했다.11월 3일 0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대한민국 축구는 이러한 국민적 여망에 충분히 부응했다. 우리 축구가 다시금 16강에 진출하면서 다시금 하나 되는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을 세계만방에 보여주었다.이제 내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이나 명칭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것도 다섯 글자라고 한다면 가히 퀴즈 출제문제쯤이 아닐까? 먼저 ‘우리 집 아이’ -> 맞다.생각만 해도 너무나 사랑스러우니까. 그뿐만 아니라 착하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공부까지 잘하니 더 이상 뭘 바라겠는가. 이번엔 또 뭐가 있을까... 살펴보면 많다.‘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반갑습니다‘, ’칭찬합니다‘ 등등... 나는 여기에 ’자원봉사자‘라는 다섯 글자를 추가하고자 한다.12월 1~2일 대전시 서구청 1층 로비에서는 [(사)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 살다시피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들과 딸 남매가 있었는데 심한 화상으로 자식들을 돌 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혼자 살았습니다.한편 아버지가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한 자식들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자랐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라며 나타난 사람은 화상을 입어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손가락은 붙거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자식들은 충격을 받았고 차라리 孤兒(고아)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더 좋았다며 아버지를 외면해 버렸습니다. 시간은 흘러 자식들
어제는 대단한 분들을 취재했다. 자원봉사에서 자그마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분(12월 5일, 서울)과 12월 9일 대전에서 열리는 [2022 제17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대상을 받으시는 분이다.대통령상 수상자는 봉사 시간이 자그마치 26,000여 시간이나 된다.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대상을 받으시는 분 또한 19,000여 시간을 봉사에 전념해 왔다. 정말 존경스럽기 그지없는 분이 아닐 수 없다.따라서 만구칭찬(萬口稱讚, 많은 사람이 한결같이 칭찬함)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러므로 인터뷰 내내 공경하는
전화가 왔다. 평소 존경하는 모 출판사 사장님이었다. “안녕하세요?” 통화의 내용은 이랬다. 나의 첫 저서를 구입한 독자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저자가 참 훌륭한 분”이라면서 나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셨단다.그래서 누구시냐고 물으니 모 명문대학의 교직원이라고 했다나. 딸이 졸업한 대학이어서 금세 친근해지는 느낌이었다. 사장님께서는 그 독자님의 전화번호와 성함을 알려주며 전화가 오면 받으라고 ‘추천’하셨다.순간 하늘을 나는 듯한 행복감이 찾아왔다. 상식이겠지만 작가에게 가장 위안(慰安)이 되는 것은 독자의 긍정적이고 칭찬이 듬뿍 담긴
진수만 대표는 대전시 서구 복수남로 36(복수동 606)에서 [동방떡집(042-587-5050)]을 경영하고 있다. 그는 평소 불우하고 어려운 이웃과 주변에 그날 만든 떡을 나눔 봉사하는 사람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매일 새벽부터 일어나 도를 닦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다 바쳐 맛있는 떡을 만든다고 했다. 진수만 대표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만드는 떡의 종류는 무려 25가지나 된다. 떡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기장떡, 흑임자 인절미, 모찌, 떡볶이 떡, 콩 인절미, 절편, 콩 송편, 꿀떡, 영양 떡, 답례 떡, 이바지 떡, 떡 케이크
11월 28일 대전시 유성구 온천로 81 계룡스파텔 특별홀에서 열린 [도전 한국인 중부지역본부 대전 시상 및 희망 장학금 전달식]에서 송일석 시인이 영예의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송일석 시인은 평소에도 공부 잘 하고 효심이 가득하기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시상식에 막내아들과 함께 한 송일석 시인은 대기업에서 정년퇴직한 뒤 더 멋진 인생 2막을 활짝 열고 있는 중이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에서 실시한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여 한국어교원 2급이라는 영예의 자격증 취득을 취득하고 대학 강단에 설 준비까지 마쳤다. 다재다
[도전 한국인 중부지역본부 대전 시상 및 희망 장학금 전달식]이 11월 28일 18시부터 대전시 유성구 온천로 81 계룡스파텔 지하 1층 특별홀에서 열렸다.식전 행사로 가수 조영수와 송미자의 화끈한 무대가 분위기를 압도했다. 축하 내빈 소개에 이어 도전 한국인 시상식이 펼쳐졌다.노인 요양시설 ‘실버랜드’ 오세헌 행정원장 외 그동안 진취적 도전과 더불어 주변에 사랑의 씨앗을 듬뿍 뿌린 공헌의 대상자들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의 돋보이는 하이라이트는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이었다.여건이 어렵긴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하고 모범인 초
장수십결'(張壽十決)1. 호흡법(呼吸法)< "맑은 공기를 마시라." >공기는 바로 기(氣)이다.즉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신경을 타고 내려가모든 장기의 순환 및 정화 작용 을 하는 기(氣)가 된다.그러므로맑은 공기는 맑은 氣가 되어우리의 몸을 깨끗이 하고,더러운 공기는 우리 몸에 여려가지 신경장애를 일으키는요인이 된다.2. 다도(茶道)< "맑은 물을 마시라." >우리가 마시는 물은 우선 피가 된다.그 후에 신장과 간장이 더러운 피를 닦는다.좀 자세히 비교 설명하자면,우리가 먹는 음식은 소.대장에 서 좋은 영양만 피로 들어가지 만
[우묵배미의 사랑]은 1990년에 개봉한 영화다. 봉제공장 재단사 배일도(박중훈)는 작부 출신의 아내(유혜리)와 변두리 동네인 우묵배미로 이사를 온다.손재주를 타고난 일도는 그곳 공장 기술자로 취직을 하게 되는데, 첫날부터 파트너로 일하게 된 미싱공 공례(최명길)에게 마음이 끌린다. 그래서 은근히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지만 그녀의 반응은 늘 신통치가 않다.그러나 공례가 아이까지 딸린 유부녀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도는 그녀가 눈에 띄게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억세고 드센 아내에게서 느낄 수 없었던 맑은 심성과 다소곳한 공례에
전남 담양군 수북면에 사는 이은순 할머니는 80대 고령의 연세에도 삶에 즐거움을 만끽하고 사시는 분이다.어려서 미쳐 못 배운 학교 공부를 이제 또 시작하면서 담양군의 도움으로 제 2인생을 살고 있다. 2남2녀의 장성한 자녀를 두고 손자, 손녀들에게 멋진 할머니로 새로운 삶에 도전을 하는 모습에 새삼 경의를 표한다. “즐거운 인생” - 담양수북 이은순- 어느 날 아들이 어머니 글씨가 많이 좋아져선생님 글씨 따라 가겠고 만하며칭찬을 해주니 기분이 참으로 좋았다.처음엔 글씨가 삐툴 삐툴 산으로 가게 썼는데내가 봐도 좋아졌다새삼 배우는 것
일요일이었던 어제도 취재를 나갔다. 취재 중간에 모르는 전화가 왔다. 당연히 패싱(passing)했다. 상식이겠지만 요즘 사람들은 모르는 전화, 그래서 휴대전화에 저장하지 않은 사람이나 대상에게서 온 전화는 받지 않는다.더군다나 최근 친구가 거액의 보이스피싱을 당해 실의에 빠져있는 터다. 잠시 후 같은 전화번호로 문자가 도착했다.- ‘전화를 안 받으시기에 문자 드립니다. 저는 홍 선생님의 저서를 읽고 감동을 받아 통화하고자 한 00에 사는 독자입니다.’ - 순간, 참 센스 있는 분이라는 생각에 즉시 전화했다.그리곤 자주 원활한 소통
여수소방서 소라 119 안전센터는 관내 공장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공장에서 특히 용접으로 인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고자 언론홍보를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화재 위험 공사장 용접 작업 시 안전관리 강화 철저 당부 ▲임시 소방시설 설치 유무 ▲용접ㆍ용단 작업 등 화기 작업 안전 수칙 지도 ▲화재 사례 전파 ▲자체안전관리 방법 등 화재 예방 안전교육 ▲기타 화재 예방에 필요한 사항 당부 등이다. 센터장(윤태훈)은 “공장 현
우리 전통춤을 계승 발전시켜 온 윤미라무용단(윤미라 예술감독)은 지난 27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전통춤을 재해석하여 전통의 미래라는 주제로 신(新)전통춤인 무악지우(舞樂之友)를 선보였다.2022년 서울문화재단에서 공모한 예술창작활동지원으로 선정된 무악지우는 윤미라(경희대학교 무용학부 교수) 예술감독은 인사말에서 “춤과 긴밀한 연관이 있는 악기(무구)의 쓰임새와 춤과의 조화를 표현한 작품이기에 무악지우라고 했다”며 “신전통화의 단계별 변이형태 순서를 통해 전통의 미래를 가늠해 보려했다”고 말했다. 윤미라 예술감독은 이동안, 최희선,
만 7인 이하 차량에 대해서는 소화기 설치에 관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에 따라 2024년 12월 1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에 따라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서 설치해야 한다. 자동차는 휘발유ㆍ경유 또는 LPG 등 가연성이 높은 연료를 사용하는 데다 전기배선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화재가 발생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내연기관에 비해 발생 위험이 높다.화재 시 소화기가 없어 초기 진압이 어렵고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발생하는 화
여수소방서 소라센터는 각 식당 또는 주방에 K급 소화기 사용 홍보와 주방 덕트 화재예방 안전교육에 나섰다. 보통 소화기라고 말하면 빨간색 분말 소화기를 제일 먼저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 외에도 할론, 이산화탄소, K급 소화기가 있다. 그중에서도 K급 소화기는 주방 화재에 효과가 있어 식당이나 주방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식용유는 발화온도가 높아 분말 소화기로는 재발화 가능성이 있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온도를 30℃ 정도로 낮춰주고 비누거품을 형성해서 기름 표면을 덮어서 질식되는 효과로 화재를 진압한다. 이에 소라센터에서는 k
새마을운동과 새마을 지도자들은 우리나라를 오늘날 세계 경제 규모 10위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이다. 새마을운동은 지난 1970년부터 시작된 범국민적 지역사회 개발 운동이다.근면·자조·협동의 기본 정신과 실천을 범국민적·범국가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가발전을 가속적으로 촉진시키려는 목적으로 진행된 운동인 것이다.당초 농촌으로부터 출발한 새마을운동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던 농촌지역을 획기적으로 개발시킨 수훈갑이 되었다. 그러자 점차 도시 새마을운동으로까지 전개되고 확산됨에 따라 새마을운동은 이제 외국에서도 벤치마킹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우도할계(牛刀割鷄)는 ‘소를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기구(器具)를 사용한다는 뜻이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딱 그 모양새다.배우 김수미가 영화 [사랑이 무서워]에서 아들로 나온 임창정에게 “저 XX는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와"라고 하여 관객들에게 포복절도를 안겼다. 그 영화처럼 툭하면 거짓말로 일관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는 것은 정말 심각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더욱이 거대 정당의 대변인이라는 요직까지 맡고 있는 상황인지라 이를 보는 국민적 시선이 고춧가루보다 매울 수밖
= “덕분에 지금까지 강연 요청이 쇄도해요. ‘4전 5기’ 정신, 네 번 쓰러졌다가 다섯 번째 일어서서 죽기 살기로 승리를 일궈낸 비결을 들려달라고.” =11월 26일 자 조선일보 [아무튼 주말]에 “포기하고 싶을 때, 1회전만 더 뜁시다… 기적이 펼쳐집니다”라는 제목으로 나의 롤 모델이자 영원한 챔피언 홍수환 님의 기사가 실렸다.반가운 마음에 그 내용을 냉큼 캡처하여 나의 블로그에도 싣고 카톡으로 홍수환 님께 보내드렸다. 금세 답신이 왔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롤 모델(role model)이 존재한다.롤 모델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