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文)不尙賢,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不見可欲, 使民心不亂.是以聖人之治, 虛其心, 實其腹, 弱其志, 強其骨, 常使民無知無欲.使夫知者, 不敢爲也, 爲無爲, 則無不治. 直譯)不尙賢(불상현)현명하다는 것을 숭상하지 않음으로,使民不爭(사민부쟁)국민들로 하여금 더 잘났다고 다투지 않게 할 수 있다.不貴難得之貨(불귀난득지화)얻기 어려운 재화를 귀히 만들지 않음으로써,使民不爲盜(사민불위도)민중들이 도적질 할 마음을 갖지 않도록 할 수 있고,不見可欲(불현가욕)욕심 낼만한 것을 보이게 하지 않으면,使民心不亂(사민심불란)백성들이 마음을
原文)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故有無相生, 難易相成, 長短相較, 高下相傾, 音聲相和, 前後相隨.是以聖人, 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萬物作焉而不辭, 生而不有, 爲而不恃, 功成而弗居. 夫唯弗居, 是以弗去. 直譯)天下皆知美之爲美(천하개지미지위미)세상 사람들은 모두들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생각하겠지만斯惡已(사오이)이건 틀린 것이다.皆知善之爲善(개지선지위선)또한 모두가 좋은 것을 알기를 좋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겠지만斯不善已(사불선이)이는 좋은 것이 아니다.故有無相生(고유무상생)왜냐하면, 있다 없다는 서로 어긋나며
김복영, 김희주, 박치홍, 심혜정, 이미자, 조동희, 조신이현직 마술 강사들이 마술 책을 냈다.-우리 선생님은 마법사-스마트폰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교육마술! 각 마술별 연출법과 해법, 도구의 비밀까지 그 모든 것을 담은 유트브 영상 QR 코드 수록마술교육.교육마술 지도사 7인이 최고의 실전마술을 공개한다. 책에 소개된 마술 도구를 주문 할 수 있는 QR 코드가 있어서 책을 사서 보고 해보고 싶은 마술이 있다면 마술 도구를 구매할 수 있다. 파격적인 마술 책 이자 코로나 시대에 맞는 마술 배우기 책이다.애들 아 재미있는 마술 보
마술교육·교육마술 지도사 6인이 최고의 실전 마술을 공개한다.비즈니스매직 고삼식, 구성본, 김영작, 신애란, 이성희, 조동희비즈니스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최고의 마술들을 유튜브로 쉽게 배운다! 각 마술 별 연출 법과 해법, 도구의 비밀까지그 모든 것을 담은 유튜브 영상 QR 코드 수록!마술 교육· 교육 마술 지도 사 6인이 최고의 실전 마술을 공개한다세상의 모든 비즈니스는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가 장 훌륭한 비즈니스 기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마술을 보여 주겠다고 말하는 순간, 사람들은 금세
직역) 道可道非常道(도가도비상도)도란 그 도가 옳은 것이라고 말하면 늘 그러한 도는 이미 아니고名可名非常名(명가명비상명)불려지는 이름이란 그 이름이 옳다고 불리면 늘 그러한 이름은 아니다.無名天地之始(무명천지지시)이름이 불려지기 전이 우주(천지)의 시초이고,有名萬物之母(유명만물지모)이름이 불려지는 것이 온갖 것의 어미가 되는 것이다.故常無欲以觀其妙(고상무욕이관기묘)따라서, 바라는 것이 없이 바라보면 오묘함을 보게 되고,常有欲以觀其徼(상유욕이관기요)바람을 가지고 바라보면 그 움직임이 보이는 것이다.此兩者 同出而異名(차양자 동출이이명)
이제는 과거의 노자 해석은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차원에서의 재해석으로 바뀌어야만 한다. 필자는 노자가 기술(記述)해 놓은 창작물(創作物)을 두고 ‘노자의 서물(書物)’이라고 하면서 ‘도덕경(道德經)’이라고 부르지 않았다. 노자는 주(周)나라의 수장실사(守藏室史)로서 그의 직책은 왕의 도서 관리자(지금의 방식으로 말하면 왕립 도서관장)였다. 그는 퇴임 후 함곡관을 나가면서 관지기의 요구대로 좋은 글이라도 남기라고 해서 쓰 놓은 것일 뿐, 노자 자신이 도덕경이라고 이름 붙인 적도 없고 81개의 장으로 나눈 적도 없이 죽간(竹簡)에 쓰
Ⅰ 우주편(宇宙篇)1. 우주의 원리 - 왕필통행본 제 1장2. 상대성의 원리 - 왕필통행본 제 2장3. 블랙홀의 정의 - 왕필통행본 제 4장4. 노자가 본 우주 - 왕필통행본 제 5장5. 우주생성의 원리 - 왕필통행본 제 6장6. 우주와 인간의 관계 - 왕필통행본 제 7장7. 블랙홀과 현덕(玄德) - 왕필통행본 제 10장8. 노자가 본 우주의 시공간 - 왕필통행본 제 14장9. 우주의 불확정성 - 왕필통행본 제 16장10. 블랙홀의 실체 - 왕필통행본 제 21장11. 블랙홀의 존재감 - 왕필통행본 제 22장12. 블랙홀의 구체적 묘
한문(漢文)은 문장의 맥락에 의거해 그 뜻을 해석해야 하므로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에 그렇게 좋은 수단은 못된다. 특히나 오래된 고문(古文)의 경우 한문이 현재와 같은 문법체계가 갖춰지기 이전의 글이기에 더더욱 해독(解讀)이 어려운 것이다. 체제와 문법이 정립되지 않은 때여서 현재 쓰이는 문법과 글자의 뜻으로 해석하면 저자의 생각과 글이 왜곡될 수밖에 없다. 왕필이 17세를 전후로 하는 나이에 노자의 서물(書物)에 대하여 81장(章)으로 분류하여 주석을 달고 제목까지 도덕경(道德經)이라 붙였으나 지혜가 부족한 탓으로
동양학은 동양사상의 근본이 되는 학문으로 전공의 유무를 떠나 사서삼경(四書三經)이니 사서오경이니 하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그 중 역경(易經, 주역)이란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이 주역에 근거하여 사상(思想)과 음양(陰陽)이 생겨났음을 근래에 와서 많이 알려졌다고 본다.역경은 우주 삼라만상의 끊임없는 변화를 관찰하고 그 변화의 의미를 이해하여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는 방편을 밝힌 지혜서라면, 노자(老子)의 서물(書物, 도덕경)는 우주의 생성과 소멸 운행 그리고 우주에서 우리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의 가치관을 논하고
노자의 서물(書物, 도덕경)은 한자로 쓰인 책으로 단 5천자에 지나지 않는 짧은 단편이지만 플라톤의 과 반야심경을 제외한 모든 불교 경전, 칸트의 등등의 진리탐구를 목표로 한 그 어떤 책들에 비하여 근본적으로 다르다. 위에 열거한 경전을 비롯한 모든 책은 대화체이거나 문답형인 반면 노자의 서물은 대화나 문답이 없이 단도직입적이고 직설적인 이론과 지침만을 서술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진리탐구서이다.이 책은 짧으면서도 1장에서부터 81장으로 나뉘어 서술되어 있고 한
2021년 11월 5일 한남대학교 경영국방전략대학원 MBA과정중 논문을 쓰고 있는 김성일 대표의 중간논문 심사가 306호 강의실에서 나기선 심사위원장과 김성훈 심사위원,김승수 지도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부터 중간 발표를 하였다.비교적 열심히 정리한 충실한 내용에 심사위원들은 만족감을 나타냈다.김성일 대표는 비즈니스와 학업을 병행하며 꾸준하게 자기계발을 위한 국가자격증에 도전하여 공인중개사,가맹거래사등의 자격증을 소유한 노력형으로 동료들은 인정을 하고있다.금번 김성일 대표가 쓰고자 하는 논문의 프로포즈는 '컨설던트 역량
도서출판 북그루는 ‘내 삶을 바꾸는 굿 라이프 ‘행운’,을 새해 첫날 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비롯된 감염병 정국은 세상을 더욱 팍팍하고 살기 어려운 곳으로 만들고 있다.하루하루 사는 것이 힘들고 버겁기만 한 지금, 세상이 어지럽고 소란스럽다.저자는 다양한 삶의 경험과 병마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았다. 행운은 인간의 정서적인 측면에서 오는 것이라 오늘날 우리가 제각기 느끼는 행운은 일반화된 ‘주관적 감정’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저자는 자신의 몸에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는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해 곧장 정밀 검사를 받았
안녕, UFO, /박선경비가 온다 시작도 알 수 없이 대기의 틈새로 흘러가는 빗줄기의 한 부분을나는 달리고 있다 차창 밖으로 쏟아지는 빗방울 저 끝에서 열기를 잃은쓸쓸한 빛의 입자들이 눈부시게 반짝, 그러나 나는 이미 흘러가고 없다끝없이 하강 중이던 너는 어디로 갔을까 우린 서로의 신호를 알아보지 못하고쓸쓸히 떠나버린 우주선, 잠시 마주친 서로의 이미지를 통과하는 중빗방울 눈부신 은빛으로 오네 손을 흔들며 멈춰 서있네 작은 행성처럼 내 안에 있던 너의 이름들이 역류하네일만 광년의 거리에서 일어나는 별의 폭발, 눈부신 파편들이저
나는 이렇게 살고 있네 스마일맨 김광선 남 말하기는 쉬어도자신을 말하기는 어려워서하면 할수록 후회만 크다 제 맛에 사는 세상이라서남의 일이 내 일인데나 몰라라 좋아하며 웃기만 하지 주고 받고받고 주는 세상인데배려없고 받기만 하면 소통이 될까 감싸안고 따라주며 함께했어도조그만 아픔에 눈을 감으면그 동안은 물거품이지 비 온 후에 굳어지는 것웃으며 헤어질 수 있도록지금부터 다시 하자다시 해보자
앞으로 가자 스마일맨 김광선 빠르게 간다아니 벌써 나 여기 있나속도감을 느끼지 못한다무뎌진 건가 안주한 건가돌아보니 아쉬움이 크다 알수 없는 새로운 길시나브로 시나브로앞을 헤치며 내딛어 간다한 발 한 발 정신이 든다 오늘이 나를 반긴다웃음으로 맞이하며새로움을 찾으려 한다어제와 아쉬움 사라져 간다 웃음으로 춤을 추자세상을 춤추게 하자된다 된다 믿으면서춤추어 보자걸림돌이 비켜선다 즐겁다 웃으면서무릎꿇지 말고 당당하게앞으로 가자어제의 아쉬움은오늘의 웃음이 된다
행복 찾아 달리고 싶다 스마일맨 김광선 사랑이 무언지행복이 무언지난 알수 없지만 찾으려고 잡으려고애를 써봐도한 순간 물거품되니무엇을 기둥 삼아버티고 있나알 수가 없네 내 마음을 과거사에 마음 매고돌아서지 않는 그 사람내 할 일 무엇일까 아리랑 아리랑사랑 찾아행복 찾아달리고 싶다 ** 아리랑의 뜻1. 아리랑(我理朗)은 "참된 나(眞我)를 찾는 즐거움2. 아리'는 고운이라는 뜻의 옛말, '랑'은 님을 뜻 “그리운 님”**해석이 다양합니다.
양주시 장흥면은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의 주중 외출제 시행에 따라 관내 업소 이용을 당부했다.이번 군부대 방문은 지난 2월 1일 군 장병 평일 외출제 시행으로 외출 장병과 면회객 등의 관내 음식점, 숙소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했다.장흥면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관내에 소재한 대대급 군부대 5개소를 방문해 우수음식점 등 업소 현황과 관광안내도 등 홍보책자를 전달했다.면 관계자는 “많은 군 장병들의 외출 시 관내에 머무르게 하기 위한 다양한 우대할인 방안 등을 마련 중에 있다”며 “각종 단체와
새로운 내 인생 // 스마일맨 김광선즐거움과 행복으로살아온 세월아픔도 고비도 모두다 지나갔다세월 앞에 무릎꿇지 말고청춘의 마음으로 조건없이새로운 인생을 살자나눠주고 갚으면서 새롭게 살아가보자새로운 기쁨이다 살 맛이 난다 지나간 행복이 다시 찾아온다웃음꽂이 피어나는 새로운 내인생이다웃음꽃이 피어나는 내 인생이다
선유도 (최순덕)돌아서면 육지인 체다시 돌아서 보면 여전히 섬그대로이기를 바라는 듯처절하게 물 위에 떠 있는 선유도어미 치맛자락이라도 잡으려는 아가손처럼올망졸망 마주보며 바람소리도 잠재우더라비릿한 갯펄에 움푹패인 장화 자국빼꼼히 올려다보는 사람들의 하늘휘장처럼 펄럭이는 선유도의 훈장이그날따라 어선의 깃발보다 더 화려했다 멀리가지 마라너무 멀어지지 마라연연해 하는 섬마다 줄 긋듯 이어지는 線해뜨면 돌아 앉아 환하게 웃는 선유도뜨거운 태양 종일 받아 품에 넣어해지면 되돌아 서서 울다 잠든 붉은 선유도바다는 바다의 이름을 기억하고섬은
초년생의 걸음마 스마일맨 김광선 한 발 한 발이 두렵다밑을 보고 앞을 보고두리번 두리번생소하고 낯설다 세상은흘러온 세월을 거부한다지금의 풋풋함을 좋아한다 마음은 청춘그 누가 알아줄까세월 앞에서 거부할 수 없다 지금 나는 서 있다어제를 팔아 무엇할까오늘은 Zero다 영으로부터 시작이다변화의 중심에서초년생의 걸음마를 시작한다 조심 조심한 발 사알짝두 발 사알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