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23일(수)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개최된 2023년 제10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위원장 :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서 “차세대 네 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사업”이 총 4,407.3억원(국비 3,731.7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보도자료 (’23.8.23.(수)) 참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2021년부터 추진 중인 6G 원천기술 연구와 연계하여 2024년부터 6G 상용화기술 및 핵심부품 개발을 본격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표
중앙전파관리소 전파종합관제센터를 방문, 'GPS 감시 및 대응체계'를 점검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년 을지연습(8.21~24)의 일환으로 GPS 전파혼신 대응태세 준비를 위해 현장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GPS 전파혼신 공격에 대해 정부부처 간 유기적인 협력·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주관부처인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국방부, 국토부, 해수부, 이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과기정통부는 국토부, 해수부, 이통사로부터 항공기, 선박, 이동통신 기지국 등에서의 GPS 수신장애
정부가 지난 19일 인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디지털경제장관회의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6G·양자통신·위성통신 기술개발 등 차세대 네트워크 혁신을 위한 'K-네트워크 2030 전략' 등 디지털 모범국가 도약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소개했다. 아울러 G20 차원의 자유·인권 등에 기반한 디지털 규범 마련과 규범 정립을 위한 국제기구 설립 논의 필요성도 강조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이 수석대표 연설에서 이같이 전했다고 20일 밝혔다.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G20, 유네스코(UNESCO), 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11월 UAE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전파통신회의(WRC23)’ 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6차 아태지역기구 준비회의(APG23)에 참가했참가했다고 밝혔다.WRC23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주관으로, 전세계 주파수 분배 및 전파통신 분야의 중요 사항을 결정하는 회의로 4년마다 개최된다. 193개국 정부 전문가 약 3,400명이 참가하는 전파 분야의 중요한 행사다. 이번 WRC23은 11월에 4주 동안 UAE(두바이)에서 열린다.아태지역 WRC 준비그룹(APG)은
대북 정보 수집 및 정찰 임무를 수행할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 양산 사업이 드디어 본 궤도에 올랐다.방위사업청은 18일 제156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 회의에서 MUAV 양산계획, KSS-Ⅱ(1천800t급) 잠수함 성능개량 사업추진기본전략, 연합해상전술데이터링크(Link-22)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안을 각각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방사청에 따르면 MUAV 사업은 공군의 독자적 감시·정찰을 위한 MUAV를 연구 개발해 양산하는 것이다.우리 군이 운용할 MUAV는 길이 13m, 폭 26m에 미국의 MQ-9 '리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재 엘타워에서 새로운 디지털 질서에 대한 공론화의 일환으로 국내 주요 학회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위해 디지털 시대의 변화상을 진단하고 정책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디지털 메가트렌드 연구’에 참여 중인 학회장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간담회에는 한국통신학회, 한국정보과학회, 대한전자공학회, 정보통신정책학회 등 디지털 분야 뿐만 아니라 한국경영학회, 한국행정학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사회학회, 한국정치학회 등 인문⋅사회과학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3년도 하반기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 운영기관 24개 및 26개 과정을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1일부터는 순차적으로 413명의 해외취업연수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해외취업연수사업은 연수생에게 어학과 직무교육, 취업알선 및 현지 생활 정보 등을 제공하는 해외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그동안 K-Move스쿨 등으로 선정된 연수 과정의 국가별 분포를 보면, 먼저 미국이 8개 과정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일본 6개 과정, 호주 5개 과정 순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해 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2023 인공지능대학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대학원과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학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사)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다.주제는 "변혁의 중심, 인공지능대학원! 초거대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다"로 설정되었다. 행사는 인공지능 작곡가 '이봄'과 '첼로댁'의 모닝 콘서트로 시작되었으며, 텍사스 오스틴대의 최은솔 교수와 카네기멜론대의 아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실무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정부R&D 비효율 혁파 대책'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 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을 비롯한 여당 의원이 참석했으며 과기정통부에서는 이종호 장관과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참석했다.당정은 정부 R&D의 비효율 요인을 진단하고 이를 혁파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있게 논의했다. 먼저 당정은 지난 정부에서 R&D 예산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과정에서 부작용과 비효율이 발생했으며, 특히 소부장이나 감염병과 같은 단기 현안 대응 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16일(수)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통신사,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등 오픈랜 관련 기업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의 오픈랜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지난 4월 출범한 「오픈랜 인더스트리 얼라이언스(Open-RAN Industry Alliance, 이하 ‘ORIA’)」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ORIA 출범 선포식을 개최하였다.과기정통부는 ▲전(全) 주기 상용화 지원 기반(인프라) 구축, ▲기술·표준 경쟁력 확보, ▲민·관 협력 기반 생태계 조성을 골자로 하는 「오픈랜 활성화 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거대 인공지능의 전(全) 산업 확산 가속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디지털 질서 선도를 위한 속도감 있는 인공지능 법제정비 논의를 시작한다.과기정통부는 16일 서울 중앙우체국 스카이홀에서 이종호 장관 주재로 '제4기 인공지능 법제정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분과별 운영방향과 디지털 권리장전 수립을 위한 주요 논의사항에 대한 발제 후 자유토론을 진행했다.과기정통부는 AI 기술 발전과 활용 확산에 대응해 '인공지능 법·제도·규제 정비 로드맵'을 2020년 12월에 수립하고 1~3기 AI 법제정비단을 운영했다.제4기 AI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7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이 146.1억불, 수입은 114.2억불, 무역수지는 31.9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지난 4월 기점으로 ICT 수출 감소폭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는 추세가 유지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기정통부는 "ICT 수출의 경우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단가 약세 지속, ICT 기기 수요 회복 지연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3% 감소했다"면서 "다만, 5월 이후 3개월 연속 20%대 감소율을 보이는 등 4월을 기점으로 수출 감소폭은 완화되는 추세"라고 분석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개 정당에 올해 3분기 경상보조금 119억3000여만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중앙선관위가 공개한 3분기 지급 내역에 따르면 민주당(168석)은 55억8359만원, 국민의힘(112석)은 50억2432만원, 정의당(6석)은 8억203만원을 받았다. 진보당(1석)은 2억6867만원, 기본소득당(1석)은 867만원, 시대전환(1석)은 846만원이다. 민생당(0석)은 2억3867만원을 받았다.국고보조금은 정당의 건전한 운영과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국민의 세금으로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최근 실시한 임기만료
대한민국, 데프콘 국제해킹대회 2년 연속 우승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 멘토와 수료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Maple Mallard Magistrates (MMM)팀이 '2023년 데프콘 국제해킹대회(DEFCON CTF)'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데프콘 국제해킹대회는 미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인 데프콘 행사 기간에 열리는 세계 최고의 해킹대회로, 올해는 8월 11일~13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본선 대회가 개최되었다. 전 세계 해커들과
방사청은 국방 분야 중소기업 육성과 무기체계 부품개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개발자금을 지원하고 구매를 보장하는 23-2차 『무기체계 부품국산화개발 지원사업』의 주관기업을 모집하오니, 관련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7일 밝혔다.“무기체계 부품국산화개발 지원사업”(이하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은 정부가 국방분야 무기체계의 핵심부품 및 수출가능성이 있는 무기체계에 적용되는 수입부품, 다체계 적용가능한 전략부품을 개발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개발자금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핵심부품국산화 지원사업: 국내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11일 실시하는 강서구청장보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일전 60일인 8월 12일부터 선거일까지 누구든지 정당과 후보자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지방자치단체장은 각종 행사를 개최·후원할 수 없다고 밝혔다.8월 12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는 다음과 같다.투표용지 유사 모형, 정당·후보자 명의에 의한 선거여론조사 금지누구든지 8월 12일부터 선거일까지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을 사용하거나, 정당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이하 같음,)의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방산원가 제도 개선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리적인 원가 산정과 더불어 정부-업체간 미래지향적 상생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방위사업청은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방산원가 토론회에서 현행 실발생 비용에 대한 방산원가제도의 한계 및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를 개선 할 수 있는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원가전문가를 초청하여 열띤 논의를 벌였다.주요 참석자는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 창원시 방산·원자력 특보, 방위산업진흥회, 방산 대·중소기업 임원 및 직원, 각 대학 회계학 교수, 국과연, 국기연 소속 연구
[뉴스포털1] 방위사업청은 ’23년 2차 신속시범사업추진위원회(8. 3.)를 개최하여 신속시범사업 4개(신속시범획득사업 2개, 신속연구개발사업 2개)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신속시범획득사업 : 신기술이 적용된 민간의 제품을 6개월 이내 도입, 군에서 시범운용하여 군사적 활용성을 확인하는 사업신속연구개발사업 : 신기술 등을 적용하여 시제품을 2년 이내 신속히 연구개발, 군에서 시범운용하여 군사적 활용성을 확인하는 사업이번에 신속시범획득사업으로 선정된 2개 사업은 ’23년 하반기에 계약을 체결, ’24년 상반기에 군에 시범배치하여 군사적
[뉴스포털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오후 2시 서울역 상연재에서 ‘극한소재 실증연구기반 조성사업 이용자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극한소재는 초고온, 초저온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재를 말한다. 우주항공, 가스터빈, 액체수소 저장처럼 고부가가치 산업에 활용할 수 있어 국가 전략 소재로 취급된다.과기정통부는 극한 소재의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극한 환경에서 소재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극한소재 실증연구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약 3096억5000만원을 투자해
[뉴스포털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R&D 수행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제도란 공공부문이 혁신적인 중소기업 제품의 초기 사용자가 되어 기업성장을 지원하고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국가 R&D성과 기반 제품 중 혁신성과 공공성이 뛰어난 제품에 대해서 혁신제품으로 지정하고 공공기관 납품 시 수의계약 등의 혜택을 준다.이번 설명회는 2020년부터 범부처적으로 도입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제도를 소개하고 유관 기업의 참여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