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소규모 단위 지역마을의 공동체정원 조성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나도 정원을 갖고 싶다 (실전편)」을 발간하였다.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마을정원과 공동체정원에 대한 조성과 관리 지침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 책자는 기존에 조성된 공동체정원 현황과 연구결과를 토대로 공동체정원의 정의와 유형을 소개하고, 정원 대상지의 적합성 판단 체크리스트와 공동체정원 조성의 목적과 주민 의견을 모으기 위한 상세한 과정을 담았다. 정원의 실제적인 설계와 조성사례를 소개하여 처음 정원을 만드
산림청은 지난 달(22일) 임업직불제의 효율적인 관리와 임업인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의 1년차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1년 차 구축사업의 주요내용은 임업인의 임업직불금 신청정보 입력 및 확인절차 간소화, 비대면 온라인 임업직불금 일괄(원스톱) 신청 서비스 구현, 영림일지를 작성하고 다양한 임업정보를 제공하는 임업비서 서비스 등이며 시범운영 등 안정화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지고 접수서류 증빙이 대폭 간소화되며 담당 공무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0년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제공계획’(2019년 12월 30일 공표)에 따라 오는 2월 3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올해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전년보다 5,000명이 늘어난 4만 명(14.3% 증가)이 혜택을 받게 됐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 경제·사회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여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제도** 사회적취약계층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제2조 3호에 의한 「국민기초생
작년에 건설 시공과정에서 철근 누락 또는 구조체 붕괴 사고 등에 따른 사회적으로 건설 현장의 부실 공사 방지를 위한 개선 노력이 여러모로 추진되고 있는데, 건설 현장 내 감리업무를 포함된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하는 기술인에 대한 전문교육이 강화되었다.지난 6일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대통령령 제33212호)이 개정되어 1월 7일부터 부실시공의 방지 및 건설사업관리 업무의 내실화를 위하여 건설사업관리 업무(건설 현장의 감리업무 등)를 수행하는 건설기술인은 일반 계속교육(기존에 받던 교육)과 필수 계속교육(신설)으로 구분하고, 신설된 필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에서는 지난 4일 반도체, 첨단 바이오, 이차전지, 미래형 이동수단 등 국가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수출 개선 및 경제 활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소방도 적극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그 배경을 살펴보면, 지난해 3월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정부는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2026년까지 첨단분야 6대 핵심 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차, 로봇산업에 대해 민간주도로 550조 원을 집중하여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었다.이어 지난해 9월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서울 양천구는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으로 중개보조원의 신분 고지 의무가 신설됨에 따라 신뢰받는 부동산 중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중개보조원 명찰 패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개업 공인중개사에 고용돼 현장 안내 등의 보조업무를 담당하는 중개보조원은 보통 실장 등의 직급으로 활동하고 있어 거래 시 중개의뢰인이 공인중개사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중개 사고를 일으켰을 경우 공인중개사보다 책임 부담이 덜해 전세사기처럼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구는 중개의뢰인의
정부가 하이패스 구간 속도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과태료만으로는 근절이 어려워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하이패스 구간 속도위반 단속 건수는 113만 8천 건으로, 전년 대비 15.3% 증가했다. 단속 건수가 증가하면서 과태료 수입도 늘었는데, 2023년에는 2천62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3.8% 증가했다.하지만, 하이패스 구간 속도위반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에 따르면, 하이패스 구간에서 시속 20km 이상 초과한 운전자는 전체 운전자의 43.4%에 달했다
인천시의 지방세 체납정리 전담반이 좀 더 촘촘한 징수망을 구축해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한다. 인천광역시는 체납 지방세 징수 노력을 통해 지난해 총 572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밝혔다.체납정리 전담반인 ‘오메가(Ω) 추적징수반’과 ‘알파(α) 민생체납정리반’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만도 총 7개의 새로운 징수기법을 발굴했다.특히, 인천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 국세청과의 합동 가택수색 ▲공영주차장 연계 체납차량 알림시스템 구축·운영 ▲가상자산 압류 ▲지역개발채권 압류 ▲제2금융권 은닉 금융재산 압류 ▲각종 공제회‘회원 공
서울 영등포구가 운전자의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맨홀 전수조사를 실시, 불량 맨홀 193개의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도로상에 돌출되거나 침하된 맨홀은 차량의 갑작스러운 감속이나 충격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한다. 그뿐만 아니라 불량 맨홀뚜껑으로 인한 소음, 보행자의 불편, 도시미관 저해 등을 야기한다.그간 구는 지역 내 도로에 설치된 맨홀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해마다 200여 개소의 불량맨홀을 정비해왔다. 올해도 구는 지역 전역에 설치된 34,766개의 맨홀 전수조사에 나섰다. 주요 점검 항목은 맨홀 뚜껑의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등 4개 분야 19개 전통시장이 선정돼 시장별 특성에 맞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선정된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해 지역상품 전시회, 특성화 시장 육성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남 19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국비 14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총 25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이는 지난해보다 5억 4천만 원이 늘어난 규모다. 분야별 주요 사업 내용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6개소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문소윤 대표가 이끄는 '주인'은 자사의 특허받은 주방가구 전문 플랫폼의 출시를 26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주방 인테리어 및 맞춤 가구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며, 국내에서 유례없는 주방 인테리어 가구 전문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주방 인테리어 시장이 직면한 문제점들, 예컨대 하청업체 위탁 시공, 하자 보수 책임 회피, 무면허 업체와의 계약 문제 등에 직면하여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주인'은 이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 위치한 신뢰할 수 있는 주방가구 업체들이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 ‘2024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강진군과 영암군이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이미 선정돼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세부 기능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교통, 안전·소방, 관광, 보건·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역 문제를 개선하고 재생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0곳이 선정됐다.전남도는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컨설팅을 거쳐, 강진과 영암 2곳을 국토교통부에 제출, 모
중앙선의 서울역 연장 운행 개통식이 29일 서울역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엄태영 국회의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제천·원주·영주·안동의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서울역 이용객과 함께 중앙선의 철도 인프라 확장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코레일에서는 중앙선의 KTX-이음을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하기 위해 서원주역에서 강릉선 KTX와 결합하는 복합열차의 운행을 확정 짓고, 해당 복합열차의 운행을 위해 청량리역 승강장 시설을 개량하는 공사를 추진해 왔다.오늘 개통식으로 기존 청량리를 기·종점으로 하던 노
서울 양천구는 신월동 545-8번지 일대에 정보통신기술(ICT)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이 집약된 최첨단 버스정류장인 ‘스마트마루’를 추가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21년 설치한 목동 대학학원과 신정네거리 분수광장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교통편의 시설로, 항공기소음 피해지역 구민의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소음대책 주민지원사업비 1억 2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신월4동에 신규 설치하게 됐다. 이곳은 인근에 먹자골목과 은행, 병원 등이 밀집돼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스마트 마루’는
아파트시장에서의 공정한 거래 질서 확산 및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 제10001호(2023. 12. 6)로 ‘아파트 표준공급계약서’ 개정하였다.아파트 분양과 관련하여 분양계약서 작성 시 수분양자가 인지세를 전부 부담하여 내던 불합리한 관행이 이번 개정을 통해 개선되었다.국민권익위원회는 2022년 12월 12일에 종전에는 수분양자가 일방적으로 부담하게 되어 있던 인지세를 인지세법에 따라서 수분양자와 공급사업자가 연대납부하는 것으로 개정하도록 권고한 결과이다.인지세는 인지세법에 따라 계약서 기재 금액이 ▶ 1억 원
대한건설협회에서 지난 20일에 회원사인 각 건설회사에 ‘기계설비의 착공 전 확인’과 ‘사용 전 검사’ 법규 및 절차에 대해 서울특별시의 세부 지침 기준으로 공지하였다.기계설비법이 2020년 4월 1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건축물의 건축공사를 할 때 각 지자체의 허가권자에게 건축법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아 건축물을 건축할 수 있다.이와 연관되어 건축물 내·외부에 급수, 배수, 난방, 환기, 공조, 가스 등 기계설비를 설치하는데, 이때 기계설비공사에 대해 각 허가권자에게 착공 전 확인서와 설비공사를 완료한 후 사용 전 검사 신청하도록 하고
구강용품 전문기업 아미덴(대표 강희문)이 성인을 위한 새로운 구취 케어 솔루션, '프리미엄 고불소 아미덴 치약'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아미덴 클래식 치약은 입안의 촉촉함을 유지하며 구취 제거, 세균 증식 억제, 그리고 충치 예방에 중점을 두어 개발되었다. 미국 치과협회(ADA)의 권고에 따라 유치가 나는 시기부터 불소 사용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국 식약처는 불소 함유량을 최대 1,500ppm으로 규정하고 있다. 아미덴 치약은 1,450ppm의 고불소 함량으로 충치 예방에 있어서 탁월한 방어력을 제공한다. 또한 아미덴은
늘품내진이앤씨(대표 송준혁)는 리노빌드 사회적리모델링 1호 프로젝트로 육군이 추진하는 '나라사랑보금자리 402호'를 성공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준공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나라사람보금자리 프로젝트는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보답으로 민관군이 공동으로 참여한 지원사업으로, 건물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 리노빌드를 운영하는 늘품내진이앤씨가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나라사랑보금자리 402호는 국가유공자 손명오님의 자택을 리모델링한 사례로, 늘품내진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내진강화 공법인 GP-Coat 기술을 포함하여 노후된 주택의 안전 강화 및
구강용품 전문기업 아미덴(대표 강희문)이 어린이와 유아를 위한 고불소 및 저불소 치약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아동의 치아 발달 단계와 건강 요구에 맞춰 개발됐다. 아미덴의 이번 신제품은 충치에 취약한 어린이와 유아의 치아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됐다.미국 치과협회(ADA)의 권고에 따라 유치가 나는 시기부터 불소 사용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국 식약처는 불소 함유량을 최대 1,500ppm으로 규정하고 있다.어린이용 '고불소 키즈 치약'은 1,450ppm의 불소 함량으로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며, 인공 향료와
우리나라의 사업자들은 네이버 플레이스에 관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은 매장 검색을 90% 이상 네이버로 찾는다고 하니까,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가 매우 중요해졌다.네이버도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중점 육성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네이버를 통해 원하는 것을 검색하고, 플레이스에서 상위에 노출되는 업체들을 누르고 본인 매장으로 유입되면, 예비 고객은 여러 가지를 탐색하면서 마음에 들면 예약을 하거나, 방문을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단체 모임, 행사,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결정한 매장의 플레이스 지도를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