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119화학대응센터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화생방 대테러 대응훈련을 유관 기관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설 명절 인구 유동이 많은 역사에서 미상의 백색 가루가 노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화생방 테러는 발생 시 피해 범위가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신속한 초기대응과 유관 기관의 협조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119화학대응센터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화생방 테러에 대한 현장 적응력을 향상함으로써 유사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한 시민의 재산·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설날 당일 2월 10일(토)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7일 밝혔다.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은 오후 4시 30분에 마감된다.특히 청남대는 설 연휴를 비롯해 정월대보름(9 ~ 25일)까지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고리던지기 ▲굴렁쇠 ▲연날리기 등 7종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하여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민속놀이 체험장은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순천만습지, 순천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대표 관광지를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설 연휴 기간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여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일제 환경정비와 함께 시설물을 재점검하고 가족 단위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설 명절 연휴 기간 한복을 입은 방문객들은 순천만습지, 순천 낙안읍성,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드라마촬영장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철새들의 월동지 순천만습지순천만습지는 세계유산이자 철새들의 월동지
전남도립미술관은 설을 맞아 14일까지 8일간 도민과 지역 방문객을 위해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현재 도립미술관에서는 ▲황영성 초대전 : 우주 가족 이야기 ▲전남-경남 청년작가 교류전 : 오후 세 시 ▲뉴미디어 소장품 기획전 ▲시적추상 기증전을 진행하고 있다.‘황영성 초대전 : 우주 가족 이야기’는 가족을 주제로 60여 년 동안의 연구를 통해 가슴속 근원적 그리움에 바탕을 두면서 화폭을 펼치고 있는 황영성 작가를 조망하는 전시다. 다양한 재료와 묘법을 통해 그림만이 아닌 드로잉, 금속, 미러볼, 스티로폼 조형 등 과감한 시도를 지속하
전라남도는 ‘머무르고 싶은 그곳, 전남 스테이’라는 주제로 고흥 능가사 템플스테이, 담양 창평 삼지내마을, 영암 구림전통마을, 장흥 수문 오토캠핑장을 2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고흥 능가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중심인 팔영산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스님들의 일상을 체험하는 템플스테이를 즐겨볼 수 있다. 남열해수욕장 사자바위에 앉아 바다를 내려다보며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근심 걱정을 날려 보내고 차담, 예불, 타종 등을 통해 사찰의 일상을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예약·문의) templestay.co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인천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이병욱)의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바이올린(2명)과 콘트라베이스(1명) 출연단원이다. 해당 분야를 수행할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사람 중 60세 미만일 경우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인천시민일 경우 가점(2%)이 있다.응시희망자는 서류를 갖추어 2월 15일부터 20일까지 아트센터인천 4층에 위치한 인천시립교향악단 임시사무실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
인천 클래식 샛별들의 축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가 이병욱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2월 16일(금)에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인천시립교향악단은 인천에 연고를 둔 잠재력 있는 젊은 음악인들을 만나기 위하여 지난해 11월 협연자를 공개 모집했다. 재능 있는 연주자들을 만나기 위해 공고일 이전 6개월 이상 인천 거주자이거나 현재 인천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 또는 인천 출생자까지 응시자격을 열어뒀다.경연 부문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하프 등 관현악
인천시의 혁신적인 철도망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25일 인천의 염원이 반영된 GTX-D Y자와 GTX-E 노선이 확정됐으며 2016년부터 추진한 인천발 KTX도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특히 GTX-D Y자 노선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당초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장기~부천종합운동장, 21.1㎞)만 반영되었지만, 이번에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Y자 노선(‘인천국제공항~청라~작전’과 ‘장기~검단~계양’노선이 대장에서 만나 강남을 거쳐 삼성에서 분기하여 이천과 원주 두 갈래로 운행)이 확
전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시는 31일과 1일 이틀간 전통시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소방 등 분야별 유관기관과 전문가,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전주시와 완산·덕진소방서, 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참여한 이번 합동 점검은 첫날 모래내시장을 시작으로, 둘째 날 남부시장과 서부시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주요 점검내용은 △주요 구조부 손상·균열 △내·외부 마감 상태 △분전반 주위 인화물질
전라남도는 지정 관광지·관광특구 29개소를 점검하고, 노후화가 심한 관광지를 선정해 시설개선 등 재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29개소(관광지 27·관광특구 2) 중 19개소가 지정된 지 20년이 넘어 시설이 노후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최신 관광 경향(트렌드)에 뒤떨어져 관광객 발걸음이 뜸해졌다.이에 시군 공모를 통해 노후 관광지 3개소를 선정하고, 화장실, 주차장 등 시설 정비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보강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새단장할 계획이다.10년이 넘어 노후하고 개선이 필요한 관광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생활안정 ▲자산형성 ▲문화복지 ▲역량강화 등 4개 분야 9개 사업에 91억원을 투입해 관내 청년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할 예정이다.▶ 든든한 생활안정 기여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신혼부부‧다자녀 보금자리 지원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전남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3개 사업을 추진한다.신혼부부‧다자녀 보금자리는 도내에 거주하는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인 49세 이하 신혼부부 및 미성년자녀 2명 이상인 부부가 대상이다.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월 15~25만원씩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9일(월)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정책보고회’에 참석해 아동참여위원들을 격려했다.위원회는 아동참여위원 14명으로 구성돼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구는 아동정책 수립에 당사자인 아동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운영해오고 있다.이날 진 구청장은 제7기 우수활동 위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8기 아동참여위원 5명을 새로 위촉했다. 이어진 정책보고회에서는 제7기 아동참여위원들이 지난 1년간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이 오늘 27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박형식, 박신혜, 윤박, 공성하가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그 남자의 기억법’ ‘역도요정 김복주’ 등으
‘톡파원 25시’가 일본과 케냐를 야무지게 만끽한다.오는 29일(월)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일본 맛집 투어와 첫 번째 케냐 여행이 펼쳐진다. 국내 도입이 시급한 일본의 최고 맛집들을 섭렵하고 케냐의 이색적인 매력을 전한다.먼저 일본 ‘톡(TALK)’파원은 도쿄 곳곳의 맛집들을 누빈다. 새벽 오픈 런 웨이팅을 해야만 먹을 수 있는 베이글과 밥 위에 고기와 해산물을 얹은 가이센동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일본 ‘톡’파원은 최상의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이센동을 더욱 맛있게 먹는 세 가지 꿀팁도 공개한다
LED전광판에서 픽셀피치(Pixel Pitch)는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P1.86mm, P2.5mm, P3.91mm 등으로 표시되는데, 여기서 P는 픽셀(Pixel)를 의미하며, 픽셀피치는 픽셀 간의 거리를 의미한다. 즉 P1.88mm는 P3.91mm 보다 픽셀간의 거리가 조밀해 상대적으로 더 고해상도를 지닌다. 그렇다면 픽셀피치가 낮을수록 무조건 더 좋은 선택 기준이 될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사용목적과 환경에 따라 선택 기준은 달라진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픽셀피치와 시거리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미래 농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농업인 소득안정, 위축된 농촌경제 활성화 등 변화하는 농촌환경에 맞는 정책에 큰 힘을 쏟고 있다.올해 순천시 농업분야 예산은 1,477억원이다. 시 일반예산의 12%로 복지예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편성이다.특히 농촌의 성장동력인 미래인력 육성,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품종과 신기술 보급,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순천 복지축산 실현 등을 중점 추진한다.▶ 농촌의 성장동력 미래인력 육성과 생활환경 여건 개선농업경영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
서울시가 서울패션위크의 홍보대사 ‘뉴진스’의 단체 포스터를 1차 공개하며, 2024년 가을, 겨울 패션 경향을 한발 앞서 볼 수 있는 ‘2024 F/W 서울패션위크’를 2월 1일(목)부터 5일(월)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2024 F/W 서울패션위크는 ▴21개 브랜드 패션쇼(DDP 15개, 성수 에스팩토리 6개) ▴68개 브랜드, 3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해외 14개국 100명)가 참여하는 트레이드쇼로 구성된다. 이번 패션쇼에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젊은 브랜드의 참여 비중을 높이고 패션의 성지, ‘성수’로 무대
현재 전국적으로 몰아친 한파와 대설로 항공기가 결항되거나 무든산 국립공원 60개 탐바로등 9개 국립공원 173개 탐방로도 폐쇄되거나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또한 서울 60건, 인처 33건 등 전국133건이 발생하였으나 현재는 복구완료 되었다.이처럼 한파와 대설로 인한 전국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나 조사결과 인명피해는 없었다.이와반대로 겨울철 눈길에서는 길이 얼거나 혹은 빙판길로 인해 제동력이 상실하기때문에 겨울철 운전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과 동시에 안전성을 위협받을수있다.하지만 겨울철 가장 위험한 것은 '블랙아이스'이다.블랙아이스
지난 22일 저녁부터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23일 오전 공직자들과 함께 구청사부터 광산로 일대까지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