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2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10일 11시 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인구 10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결의대회 주제인 ‘AGAIN(어게인) 1982, 아이들에게 돌려주는 보령’에는 1982년이 현대사회에 들어 보령시 지역 인구가 가장 많았던 해(159,781명)로, 이 결의대회를 단초로 ‘현재의 어른들이 미래자원으로 평가되는 인구 증가에 최선의 노력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풍족한 이 고장을 물려주어야 하는 의무를 다하자’라는 뜻이 담겨 있다.이날 참석한 대천2동 통장들은 보령시 인구 10만 붕괴
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윤경)은 15일에 한국중부발전(주) 지원으로 250명재가 어르신에 가정용 태극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맞이하여 순국전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고취하고자 전달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의 좀도리 나누기’’ 사업은 전기 및 가스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화기 및 단독경보기를 설치해 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에서는 의료지원과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안전취약계층에게는 전자레인지를 지원한다.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올해부터 지급 중인 충남농어민수당을 전국 최고 금액인 80만 원으로 전격 인상했다.또 기존 직불제를 보완한 공익직불제도 올해 첫 시행되며 도내 농민들은 올해부터 200만 원 이상을 도와 정부로부터 받게 된다.양승조 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등 15개 시.군 시장.군수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농어민수당을 20만원 인상해 총 80만 원을 지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충남농어민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증진과 농어가 소득 보전,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 포기 방침에 대응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신고대상은 판매시설, 숙박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피난·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주위에 물건을 적재하는 행위,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해당된다.신고방법은‘신고포상금 신청서’와 증빙사진을 함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소방서에 제출하면 되고, 현장 확인과 지급 심의를 거쳐 신고자에게 5만원 상당의 포상금이 지급된다.소방서 관계자는“비상구는 생명의 문으로써 화재 대피 시 매우
보령시는 해녀의 문화보존 및 안전 조업을 지원하기 위해 외연도, 호도, 녹도 등 5개 도서지역 어촌계 해녀 37명에게 기능이 우수한 잠수복과 오리발, 수경 등 잠수장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열악한 조업환경 속에서 안전을 기원하고 어업에 종사하는 해녀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시에 따르면 해녀들은 주로 5월부터 10월말까지 마을공동어장에서 해삼·전복 등 고부가가치 해산물을 어획하여 어촌계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불가사리 퇴치 및 어장내 퇴적물 수거 등 하루하루 힘든 물질어업을
보령시는 국민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을 올 여름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에게 최고의 휴양지로 선사해 나가기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머리를 맞댔다.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운영 유관기관 및 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1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함께 예상되는 문제점, 지난해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천해수욕장은 오는 7월 4일
보령시 천북면(면장 김현)은 지난달 25일부터 들녘별 모내기가 한창인 영농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하만리를 시작으로 28개마을 영농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한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의 영농편익 증진을 위한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농가들은“늘 이렇게 면장이 직접 영농현장을 돌아보며 농민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해주니 힘이 난다며 면정에 대한 적극 소통행정에 믿음과 고마움을 한층 더 느끼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
청라중학교(교장 송귀원) ‘2020 학교텃밭가꾸기사업’에 교사들이 발 벗고 나서는 이색적인 장면인 연출되었다.지난 11일 코로나19 정국의 학생이 없는 초유의 사태로 말미암아 매년 실시하던 텃밭가꾸기를 남교사 중심의 교원들이 나설 수밖에 없었다. 특히 청라중학교는 작년부터 도 지정 혁신학교로써 상황변화에 따른 민첩한 대응으로 가족공동체정신과 교육역량을 유감없이 발휘되었던 흐뭇한 현장이었다.이는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추구함으로써 혁신학교의 핵심 가치와 목표인 경쟁과 효율이 아닌 협력과 상
보령시는 지난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가 쌀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대한민국 대표브랜드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2006년부터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를 발굴,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날 시상식에는 이왕희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장과 배덕재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 지역 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쌀 부분 대상을 수상한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는 매출액과 시장
보령시는 충청남도 대표 수산물인 꽃게자원 보호를 위해 어업인 단체와 어업 종사자들에게 어린꽃게 포획금지크기 측정자 1000개를 제작·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배포하는 꽃게사랑 측정자는 잡아서는 안 될 어린 꽃게의 크기를 쉽게 측정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휴대하기 편하도록 목걸이 형태로 만들었다.측정자의 앞면에는 보령시 심벌마크와 꽃게 모양에 포획금지크기(두흉 갑장, 등딱지의 눈부터 아래까지 길이) 6.4㎝가 표시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꽃게 보호를 위한 금어기(6월21일∼8월20일)와 포획채취금지규정 위반 시 처벌 규정을 명시
보령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내달 5일까지 보령사랑상품권으로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1차분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충청남도 농어민수당은 농·임·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올해 첫 시행하는 제도로, 재원은 충청남도가 40%, 보령시가 60%를 각각 부담한다.앞서 시는 지난달까지 농어민수당 신청을 접수하여 1농가당 45만 원씩 모두 9941호 농가에 44억7300여만 원을 보령사랑상품권으로 각 지역농협을 통해 지급키로 했다.
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윤경)은 26일 한국중부발전(주) ‘‘착한 소비의 날’’ 행사 일환으로 쌀, 김, 김 등 생필품을 지역 내 어르신 36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상품 구매 및 재래시장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물품을 지역의 전통시장을 적극 활용하여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였다. 특히, 한국중부발전은 소비환경 변화에 발맞춰 보령 전통시장의 고객 다양화 판매전략 전환을 위해 3천900여만 원을 들여 보령전통시장 앱을 개발했고, 지난
보령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윤경)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재가어르신댁을 방문하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보령교육사랑협의회(회장 황의완)와 함께 했으며, 센터는 카네이션 협회는 롤케익, 편지 카드를 제공했으며, 학생자원봉사자 손 편지 써서 재가어르신 80명에게 전달하면서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황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우울감이 확산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길 바
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윤경)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노인맞춤돌봄 어르신 31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생활지원사 선생 42명이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및 감사카드를 준비해 정성스런 마음으로 손 편지을 써서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대천4동 거주하는 김모 어르신은 참 고맙네, ‘‘자식들이 멀리 있어 오지 못하는데, 방문해서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편지도 전달해주어서 고마워’’ 라고 환하게 웃으셨다. 이날 행사로 효사상에 대한 의미와 어버이 은혜를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보령시는 6일 시청에서 김동일 시장과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시설인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보령노인복지센터, 보령재가노인복지센터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늘 받기만 익숙한 복지시설 직원들이 주는데 앞장서 훈훈한 마음을 모았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200만원으로 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보령교육지원청은 6일부터 대천동대초등학교에 긴급돌봄을 지원하고 있다.초등학교 돌봄교실은 개학이 연기되면서 조금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 2일 자 돌봄 수요를 파악한 결과 유치원 32개원에 254명, 초등학교 29교에 360명이 신청했다. 이는 전체 유치원 중 81%, 원아 26%에 해당하고, 초등학교는 참여 비율이 학교 90%, 학생수는 8.2 % 수준이다.보령시에서 가장 큰 대표학교인 대천동대초의 경우 1차 24명에서 2차 51명, 3차 62명에 이어 온라인 개학 발표가 나면서부터는 89명으로 껑충 뛰었다. 학교는 돌봄
보령시는 지난달 30일부터 보령시 주교면 은포리 간척지 일대에서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으로 분류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 무리가 관찰됐다고 밝혔다.이번에 포착된 재두루미는 몸길이가 1.2미터 가량으로 지난 1일 6마리, 2일 8마리가 관찰되다가 3일에는 10마리로 늘었으며 북상하다가 먹이활동을 하러 은포리 간척지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재두루미는 목과 날개는 흰색이지만 그 외 부분은 잿빛을 띤 흑색이고 얼굴과 이마는 털이 없는 붉은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재두루미를 발견해 제보한 은포리 한 주민은 “재두루미가 은포
보령시는 고령화와 부녀화로 날로 심화되고 있는 농촌지역 노동력 부족난을 해결하기 위해 4월부터 시 공무원과 유관 기관․단체, 청소년 등이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4~5월은 한 해 풍년농사를 가늠하는 중요한 시기로 논농사의 경우 기계화 작업으로 일손을 덜고 있지만, 밭작물 및 과수 재배 농가는 상대적으로 기계 작업이 어려워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는 것이다.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최근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어느 때보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보령시재향군인회(회장 임기혁)는 6일 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윤경)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찬거리로 정성껏 재배한 우리 농작물을 전달하고 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복지 사업에 대한 협조를 약속했다.그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 점심식사 시간의 배식봉사를 담당하기로 협의 했으며, 가족 구조의 변화에 따른 더 큰 관심을 필요로 하는 어른신의 팔순잔치를 비롯한 노인복지 증진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보령시는 코로나19가 지난 23일 경계 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공공체육시설을 비롯한 문화, 관광시설 대부분을 임시 휴관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시는 17일 보령노인종합복지관 24일부터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과 명천종합사회복지관 등 재가사회복지시설, 보령머드박물관과 보령문화예술회관 등 공공문화시설의 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을 중단했다.또한 같은 날부터 시청 청사와 보령시의회 청사 등 현관문과 민원실 정문을 제외한 출입문을 전면 통제하고, 3월 초부터는 출입이 가능한 구역에 열 감지 화상 카메라를 배치해 만일에 있을 상황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