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활성화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제5회 담양군 예쁜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군은 2020년 제1회 예쁜 정원 콘테스트 이후로 꾸준히 대회를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제4회 수상작 이레동산, 엄마의 정원은 전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이번 콘테스트는 개인주택이나 카페, 음식점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성해 가꾸고 있는 개인과 근린 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5월 10일까지 정원의 특징과 사진을 포함한 참가신청서를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태현)와 적십자봉사회(회장 정태남)는 지난 12일 고서문예회관에서 ‘사랑나눔 음식바자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이규현 도의원, 최용호·최현동 군의원, 고근석 면장을 비롯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동참했다.봉사자들은 바자회에서 점심식사와 밑반찬 세트, 과일 꾸러미, 참기름 등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했으며,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반찬나눔과 적십자 구호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봉사자들은 이날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용인특례시(시장:이상일)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작가 그림 전시회‘다 름 답 다’를 시청 지하 1층 갤러리 박스와 시청 누리집 bit.ly/3Jpfgmh에서 열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다 름 답 다는 단어는 다르기에 아름답다.라는 뜻의 줄임말로 모든 꽃이 제각기 다 다른 모습과 다른 향기를 가졌기에 더 빛날 수 있듯이, 장애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바라볼 때 풍요롭고 아름다운 사회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17일 SNS에서 전하고, 이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바랐다.
특집/담양속 세계음식점❻담양에는 베트남, 중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등 대도시 못지않게 다양한 세계음식점이 입점해 군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담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담양뉴스는 지역경제 살리기 및 지역밀착형 보도 일환으로 지역사회 공동체로 더불어 함께하고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특집/ 담양속 세계음식점】 코너를 마련하고, 몇차례 지면을 통해 보도한다.(끝) /편집자 주양식 전문점 【프로방스 스테이크하우스】담양의 맛과 서양의 맛이
특집/담양속 세계음식점❺담양에는 베트남, 중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등 대도시 못지않게 다양한 세계음식점이 입점해 군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담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담양뉴스는 지역경제 살리기 및 지역밀착형 보도 일환으로 지역사회 공동체로 더불어 함께하고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특집/ 담양속 세계음식점】 코너를 마련하고, 몇차례 지면을 통해 보도한다.(끝) /편집자 주일본식 ‘텐동’ 전문 【오키나와 후라이 담양점】“오키나와 휴양지
⦁ 전남 인재 양성의 보금자리, 전교생 기숙사 생활⦁ 인성 중심 교육, 사랑으로 뭉친 학생·교사·동문⦁ 학교에서 시작되고 끝나는 대입, 찬란한 진학 성과⦁ 선의의 경쟁에서 더욱 앞서나가는 담양출신 학생들창평고등학교(교장 이운상)는 202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8명, 의학계열 16명(의예8, 치의예2, 한의예2, 약학4), 연세·고려대 22명, 서강·성균관·한양대 33명, 이화여대 10명, 경찰대 4명, 사관학교 15명, 과학기술원(카이스트 등) 5명, 에너지공대·포항공대 4명 등 출중한 진학 실적을 거뒀다. 이는 광주·전남에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KOTRA(사장 유정열)의 붐업코리아 K-Hospital Biz Partnership 행사를 협업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붐업코리아는 소부장, 에너지, ICT,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해 기술 및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상담회, 전시 쇼케이스 등을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KOTRA 주관 행사로, 올해 바이오 분야에서는 성남산업진흥원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와 연계해 K-Hospital Biz Partnership 프로그램을 특별 배치했다.본 프로그램에는 중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서강대학교와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성남시는 17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심종혁 서강대 총장, 한국팹리스산업협회 김경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2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건립 예정인 신사옥 내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가칭)를 운영하고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 및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하 재단)은 4.13.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재단 광장에서 ‘전남 청소년, 우리 함께 날아 봄’이라는 주제로 2024년 전남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청소년동아리 밴드, 태권무, K-POP 댄스, 창극, 버블매직쇼 등 다양한 무대 공연과 체험·홍보 부스 30개 동을 운영해 드론, RC카, 로봇 프로그래밍, 뉴스포츠 등 청소년이 흥미를 느낄만한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했다.김원이 국회의원과 박문옥, 정철, 박원종 도의원을 비롯한 전남도, 목포시, 도교육청, 시교육지원청 관계
17일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용인 IL 센터장: 김정태)는 4월 장애인의날을 맞아 용인시 저상버스 운전기사들에게 양지바른보호작업장(대표:박잎샘)의 비타민 듬뿍 음료 캔을 주문하여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양지바른보호작업장 박잎샘 대표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용인 IL 김정태 센터장이 4월 장애인의날을 맞아 용인시 저상버스 운전기사들이 매번 수동 리프트 내리느라 고생한다며 양지바른보호작업장에서 생산된 비타민 듬뿍 수제 캔 음료를 주문해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박잎샘 대표는 이어 “우리 주위에 묵묵히 장애인지원에 애
단국대학교 아시아지역학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제2회 우리 철학으로 동학의 재구성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토론회에서 동학이 한국의 비유교, 비불교, 비서양철학의 총집합체이자 모든 한국 철학은 동학이 그 구심점 역할로 수렴된다고 내린 결론의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확장하고 상대적으로 국내에 깊게 자리 잡은 유교 철학과 문화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유교에 대해 종교로서의 유교와 철학으로서의 유교가 동시에 존재한다고 하였으며 유교를 순수한 철학으로 보는 관점은 비과학적이므로 배격하였다. 이어 유교는 기본적으로 중국의 철학이지만
언젠가 마을 조사를 나갔다가 어르신들로부터 담양 지명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바깥에 사람덜이 여그만 오먼 사방에 맨 대만 많다고 혀서 ‘대만, 대만…’하다가 ‘대명, 대명…’ 하더니 고것이 자꾸 빈해서 난중에는 ‘담양’이 되분 것이여~~”“네? 정말요?”“잉~, 맞어~ 우리덜 어렸을 쩍에는 다 대명장에 간다고들 그렸어.”‘대명장’이란 물론 ‘담양장’의 사투리식 발음이지만 어르신들이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은 그만큼 담양에 대가 많았음을 뜻하는 일례일 것이다. 그래서 담양은 예로부터 ‘대밭 있는 곳에 마을이
담양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지소가 지난 15일 문을 열었다.수북면 개동리 옛 수남초교 자리에 조성된 서부지소는 봉산면, 수북면, 대전면 농가들에게 임대 농기계 이용의 불편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군은 총사업비 13억원을 들여 농기계보관창고와 사무실, 교육실, 부대시설, 주차장 및 태양광 발전시설 등을 갖춰 준공했다.서부지소에는 농업인 활용도가 높은 트랙터, 관리기, 수확기 등 35종 89대가 구비돼 있다.담양 서부권 농민들은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제공받아 농작업 기계화를 높이고 부족한 농촌 인력을 대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군 관계
전남대 홍매의 후계목이 고향 품으로 돌아왔다.장흥고씨 의열공 종중은 지난 6일 창평면 유천리에서 ‘전남대 홍매 나눔 식목행사’를 가졌다.홍매 나눔 식목행사에는 고(故) 고재천 교수 사위인 안재홍 전 국회의원과 강정채 전 전남대총장, 김병인 전남대 부총장, 장흥고씨 의열공 종중 종원, 윤재득 문화체육과장, 고근석 고서면장,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전남대 민주마루 앞에 있던 홍매의 후계목을 창평면에 옮겨 심는 것으로, 여기에는 깊은 역사적 사연이 있다.전남대 홍매는 조선시대 의병장인 제봉 고경명 장군의 손자인
꿈마중다리에 경관조명이 설치되고, 담양호에 커다란 달이 뜨고, 널찍한 데크광장에 은은하게 빛을 내는 다양한 조형물들…추월산과 담양호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한층 향상된 편의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담양군은 전남도 ‘2024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 확보한 20억원의 사업비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설개선에 착수할 계획이다.사업은 ‘미르(龍)와 범(虎), 담(潭 호수)에서 만나다-웅크린 범(추월산)이 내려다 보는 담양호(용) 관광지’라는 콘셉트로 추월산 방면과 담양호 방면으로 나눠 추진된다.추월산 방면은 도
관내 초·중학생, 장애인·비장애인 36명의 학생들이 지난달 30일 혜림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4회 혜림 벚꽃 사생대회에 참여, 그림실력을 겨뤘다.봄의 벚꽃 풍경 등 자유 주제로 열린 이번 사생대회는 미술이라는 매개체로 잠재된 미적 감각을 발휘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가사문학초교 이진혁 학생과 담양중 정지후 학생이 사생대회 최고의 영예인 금상을 수상했다.은상에는 김순담(담주초교)·김민(한재초교)·김유로(담양중)·윤하린(고서중) 학생이, 동상에는 위서연(담양남초교)·김준(한재초교)·김현
담양군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9~5월1일 3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위대한 영광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이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32회 전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다.담양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보치아, 볼링, 육상, 조정, 탁구, 파크골프, 펜싱, 양궁, 배드민턴 등 12개 종목, 80명의 선수와 임원 및 인솔자 30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담양 대표 장애인선수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출전할 수 있도록 담양군과 담양레이나CC, 이산스틸에서 후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여운복 상임부회장은 “열심
185명의 담양건아들이 17~20일 영광에서 열리는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출전한다.전라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 영광군이 후원하는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22개 시군에서 7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수영·유도·사격·씨름 등 22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 족구, 전시종목 게이트볼 등 2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담양에서는 20개 종목 18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담양군체육회는 지난 9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20개 종목 대표자와 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정영창 체육회
담양군배드민턴협회가 5~9월 3라운드의 승강제리그(BK5)를 개최한다.오는 5월 7일 담양중 해오름관에서 개막되는 승강제리그는 단체전 방식으로 열리며, 3라운드 합산으로 순위를 가린다.라운드별 경기는 50세 이상 혼합복식 1게임, 40~49세 남·여·복식 각 1게임, 20~39세 남·여복식 각 1게임 등 5게임으로 진행된다.클럽당 최대 16명까지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각 라운드마다 풀리그로 게임이 치러진다.담양클럽, 수북클럽, 청죽클럽, 고서클럽, 금성클럽, 해오름클럽 등 6개클럽이 출전한다.정을석 회장은 “배드민턴의 저변확대와
관내 최강클럽을 선발하는 K-7리그가 오는 28일 시작된다.담양군축구협회는 5~8월 에코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K-7리그 1라운드 개막전을 시작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이번 대회에는 담양FC, 무정신우FC, 창평드래곤즈, 용면추성FC, 한울조기회, 남산FC 등 6개 클럽이 참가한다.1라운드는 담양FC 대 무정신우FC 개막전을 시작으로 창평드래곤즈와 용면추성FC, 한울조기회와 남산FC가 격돌한다.K-7리그는 연장전 없이 전·후반 30분씩 경기를 치른다.승리팀은 3점, 비기면 1점의 승점이 부여되며, 5라운드를 합산한 승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