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오는 4월 10일 관내 1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흠)는 지난 21일 제22대 총선 관련 담양군 관내 읍·면별 12개 사전투표소와 18개 투표소를 안내했다.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2006년 4월 11일 이전 출생자)에 해당하는 유권자들은 투표당일 본인이 해당하는 거주지 투표소에서 신분증 제시한 후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하면 된다.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학생증, 복지카드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 등 신분증을 반
담양군이 ‘제43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작품을 공모한다.전국 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은 대나무 융·복합제품과 실용디자인 2개 분야로 관광기념품, 생활소품, 사무용품 등을 출품 대상으로 한다.융·복합제품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용디자인 부문은 전국 대학 디자인부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대나무공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수준 높은 창작품이 접수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 대학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시상 규모는 2개 분야 52명으로, 일반부 대상은 장관상과 시상금 500만원, 학생부 대상은 장관
심진숙 시인의 시 ‘바람의 집’이 계간 종합문예지 ‘문학들’의 ‘제2회 문학들 올해의 작품상’에 선정됐다.심진숙 작가는 지난 29일 BHC치킨 광주금남로 27번가점에서 열린 ‘문학들’ 시상식에서 올해의 작품상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바람의 집’은 일과성에 매몰된 듯한 지금의 시적 경향과는 다르게 하나의 상징으로부터 시공을 넘나드는 문학적 상상력을 거칠 것 없이, 그러면서도 세심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어루만지며 조곤조곤 전하는 독특함을 겸비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심진숙 시인은 수상소감에서 “바람은
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의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순천시, 진도군이 선정돼 3년 연속 2곳이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겨울철 위기가구 우수 지자체 선정은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지원 실적 및 노력, 민관 협력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진다. 올해는 전국에서 23개 시군구가 선정됐다.순천시는 공인중개사와 업무협약, 어르신 안부 묻는 우유배달 사업 등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 빈틈없는 복지 지원을 추진하는 등 지역
담양시장이 3년5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4월26일 문을 연다.담양시장은 192억5천600만원(국비 13억, 도비 61억, 군비 118억5천600만)이 투입, 2020년 12월 재건축 공사가 착공됐다.연면적 6천214㎡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1층 43개소, 2층 7개소(푸드코트), 3층 1개소(카페) 등 51개소의 점포와 지하 주차장 64면, 관리사무실, 루프탑 정원, 엘리베이터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특히 꽃과 수목이 식재된 루프탑 정원은 아늑한 휴식과 함께 아름다운 관방천 풍경과 읍 시가지를 한 눈에 담을
부평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 170명이 3월 27일부터 28까지 이틀간 부평구의회를 견학했다. 부평구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견학에는 홍순옥 의장, 이익성 부의장이 함께했으며 학생들은 부평구의회 4층 본회의장을 견학하면서 구의회의 기능과 구의원의 역할 등 대해 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이어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조례가 만들어지는 영상을 시청하며 지역의 법인 조례가
엘비 그레이잭슨(EIvi Gray-Jackson)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이 3월 28일 인천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예방했다.그레이잭슨 의원은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KF, Korea Foundation)이 국제교류 확대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해외 유력인사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23일 방한했으며, 자율 일정 중 앵커리지와 자매도시인 인천시를 방문했다.그레이잭슨 의원은 2018년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으로 선출돼 한국계를 비롯한 알래스카주 소수 인종의 권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 2023. 4. 2
인천광역시는 3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소양교육, 직무교육과 안전교육 등 필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이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 안전 수칙을 주제로 산업안전보건법, 작업장 안전 수칙, 사고 발생 별 재해예방 및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월 28일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해 현장 의료진을 격려하고, 병원 운영현황을 점검했다.김동연 지사는 “의대 증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있지만 진행 방법이나 절차에서 사회적 합의 없이 이렇게 밀어붙이기식으로 된 데에 대해 대단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다”며 “중앙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보다 전향적으로 대화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열린 마음으로 진정성을 보이며 대화·타협해야 한다. 타협과 양보에 여지없이 이렇게 소모적으로 흐르는 상황이 유감스럽다”면서 “그런 와중에 분당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선거운동을 본격화했다.3월 28일 오전 1시경,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을 찾은 박 후보는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부평구민들의 식탁에 올라갈 채소류 경매 현장 등을 둘러봤다.박 후보는 “농산물시장은 부평에서 가장 먼저 하루를 시작하는 공간인 동시에, 부평주민의 밥상물가를 책임지는 곳”이라 강조하며, “물가상승에 시름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첫 일정으로 농산물도매시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채소 경매를 준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3040 경력보유(단절)여성 구직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서구는 서구 거주 1년 이상 만30~49세 경력단절 여성 100명(중위소득 150%이하)에게 교재구입·자격증취득비용·면접활동비 등 모든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30만원을 지급한다.2023년도에 실시한 ‘서구 경력단절여성 실태조사’ 연구용역에 따르면, 서구 실업 여성은 약 5만 5천명이며, 이 중 52%가 3·40대이다. 구직활동 시작을 계획하는 시기도 2~3년 후로 다른 연령대보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과 2024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중 한 곳인 인천원동초등학교를 3월 27일 방문했다.도성훈 교육감은 강도형 장관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며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늘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운영 인력 및 공간 지원 등 늘봄학교 안착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강 장관은 간담회를 마치고 일일강사가 되어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해양보호생물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이동교실 차량을 활용해 해양환경 콘텐츠 체험을 운영하고, 수업에
국악밴드 그라나다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앨범 티저 공개국내 유일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티저가 공개 되었다.2022년 4월 디저털 싱글앨범 ‘아로새기다’를 발매하며 ‘국팝’ 이라는 퓨전국악 장르로 혜성처럼 데 뷔한 그라나다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hocking’ , 세 번째 디지털 싱글 ‘Colorful Life’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Happy Ending’ 으로 돌아오게 된다. 27일 공개된 그라나다의 신곡 ‘Happy Ending’ Teaser 에서 보컬 ‘제
Companion Pet World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펫월드코리아에서는, 반려동물의 DNA 혈통 관리 시스템과 오프라인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인 ‘PET WORLD’를 출시 완료함으로써 본격적인 온라인 생태계를 확장한다고 27일 발표했다. Companion Pet World 프로젝트는 블록체인과 반려동물 DNA 빅데이터를 활용한 반려동물 Care-Cure-Management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사용자 환경과 오프라인 거점을 제공하고 있다. ‘PET WORLD’ 앱은 펫월드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28일 성남시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 예방과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시 중소기업 산업기술보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성남시 이진찬 부시장,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전재현 상임부회장,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산업진흥원(킨스타워 7층)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성남시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을 방지하고 핵심기술 보호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기술보호를 위한 정책
1만여 주택사업 회원사를 둔 주택업계의 대표단체인 대한주택건설협회에서 3월 28일 협회 회원사 임직원 대상으로 무료로 ‘2024년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서울 동작구 대방동 소재)에서 개최하였다.교육내용은 최근 주택사업의 이슈화가 되는 주택사업 실무적인 내용으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실무와 해설 △위기 극복을 위한 M&A와 기업회생 해설 △BIM(건축정보모델) 기술의 이해와 활용 △주택시장 동향 및 전망과 주요 이슈 내용으로 강의하였는데, 강의 시작 전부터 1층 국제회의장 250석이 모두 차서 강
재)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는 지난 27일 수요일, 광주 실감콘텐츠 큐브 3층 MX 홀에서 디지털 대전환(DX) 시대의 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3월 광주 창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세 파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선배 창업자의 특강이 진행됐다. ㈜비바라비다 마석완 대표는 AI 기술을 소개하고, 사업에 AI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활용법을 제시했다.두 번째 파트에서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적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기업인 에이에스엠(ASM) 대표(CEO)를 만나 반도체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김동연 지사는 28일 도청에서 벤자민 로(Benjamin Loh) 에이에스엠(ASM) 대표(CEO)를 만나 “며칠 전에 AI 지식산업벨트(북수원 테크노밸리)를 발표했다. 그 안에 반도체를 비롯해 AI 기반의 여러 가지 사업 등이 있는데 앞으로 ASM과 협력할 일이 많을 것 같고 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에 이날 벤자민 로 에이에스엠 대표는 “90년대부터 경기도에서 계속 사업을 했는데, 그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문한경)는 28일 웨딩라포엠에서 상업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시의원, 각계 인사와 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과 표창 시상 등이 진행됐다.1부에서는 노무법인 ‘익선’의 최지희 대표노무사가 연사로 나서 ‘CEO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팁’이라는 주제로 조찬 특별강연을 했다. 남양주시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함께 진행하는 조찬 특별강연은 지난
환경부는 금일 17시부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강원‧충남‧경북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황사가 오늘 밤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