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국장과 광주 고검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예비후보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윤석열 정권의 검찰 사유화 저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히고 있다. (영상 : 유튜브 박균택tv)[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변호인인 박균택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권의 검찰 사유화 저지에 적극 나섰다.박균택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 예비후보(이재명 당대표 법률특보)는 지난 21일 ‘윤석열 정권 검찰 사유화 저지 TF(위원장 박찬대 최고위원)’ 위원 자격으로 국회에서 개최한 기자 회견에서 검찰의 정치 수사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박균택 예비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검찰 출신 변호사 예비후보들이 “윤석열 정권의 검찰 사유화, ‘검찰 출신’들이 앞장서 바로잡겠다.”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검찰 독재 정치 탄 압대책위(위원장 박찬대 최고위원)는 21일, 김기표‧박균택‧신현성‧양부남‧이건태‧이태형 변호사 등 검찰 출신 변호사 6명으로 ‘윤석열 정권 검찰 사유화 저지 TF’ 출범식 기자회견을 열었다.박균택 예비후보는 “검찰이 윤 정권의 사조직, 정치 사냥꾼으로 변질된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면서 “앞으로 나쁜 짓을 할래도 절대 할 수 없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22대 총선을 향한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후보 경선은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법률특보와 이용빈 국회의원의 2인 경선으로 결정됐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임혁백)가 21일 오전 10시 심사 결과(4차)를 발표했다. 광주 광산구갑 선거구에서 박균택 후보와 이용빈 후보의 맞대결로 결정되면서 광주는 이제 서구갑‧을 선거구만 남았다.박균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법률특보와 이용빈 국회의원의 후보 경선은 이르면 3월 3일부터 5일까지 권리당원 50%와 일반시민 50%가 참여해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와 더불어 공공의대와 지역의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춘숙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지역 필수 의료 인력 양성과 정착을 위해 공공의대, 지역의사제를 반드시 함께 도입해야 한다”라고 전했다.작년 국정감사에서도 의료 공공성 문제를 제기한 정 의원은 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확대해야 하며 그 목표와 방향은 의료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의 의료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의료계의 반응에 대해서는 “국민 건강과 환자 생명을 볼모로 하는 싸움에는 그 어떤 명분도 이득도 있을 수 없다
최근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지방재정이 악화된 가운데 학생건강과 직결되는 학교급식 예산마저 지방재정에 따른 급식격차가 여전히 심각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안민석 의원은 국회에서 10년 넘게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친환경 급식 추진은 물론 최근 국정감사에서 ‘대학생 천원의아침밥’을 전국 대학으로 확대 시행할 것을 적극 요구하여 정부 정책으로 실현시키고 ‘대학 천원의아침밥 지원법’을 추진하는 등 무상급식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이 공개한 ‘2023~2024년 전국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병배)는 16일 「순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해 환경 운동의 일선에 있는 단체 및 시민들과 관련 부서(청소자원과)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이복남 의원 주재하에 진행되었으며, 조례 제정의 취지와 내용 청취 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과 다회용기 사용 장려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다회용품 사용 장려 지원 근거 마련 ▲시민참여 활성화 ▲우수업소 선정 기준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 북부청사를 찾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차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4일 북부청사에서 ‘도정 열린회의’를 열고 “최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사안이 정치적으로 흙탕물 속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개탄의 마음을 금할 수 없지만 다시 한번 경기도의 강력한 의지와 방향을 표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윤 대통령이 최근 민생토론회에서 수도권 집중 문제를 제기하면서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이야기했다. 제가 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해 발표하는 날 대전에서 똑같은 얘기를 한 적도 있다”며 “그런데 여당 비
통일부는 통일교육을 선도할 제24기 통일교육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통일교육위원은 통일교육지원법에 따라 통일부 장관이 위촉하는 2년 임기의 위원이다.이번 24기는 기존보다 277명 증원되어 1,000명이 위촉될 예정이며 임기는 5월 1일부터 시작된다.지역통일교육센터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서 880명을 추천받고 개인 공모를 통해 120명을 선발한다.한편 통일교육위원은 통일부 장관을 통해 대통령이 지휘하고 국내외에서 협의회를 구성하기도 하며 통일 문제에 대해서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등 대통령이 위촉하는 위원에 준할 정도의 예우를 받
22대 총선을 60여 일 앞두고 지난 2월 6일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발표에 의해 광주 남구(동남 갑)에서는 노형욱과 오경훈이 힘을 다해 노력하였으나 아쉽게도 컷오프 되었으며, 각 캠프의 재심청구에 대한 중앙당 공관위는 2월 8일 기각결정 하였고. 정진욱과 윤영덕이 경선에서 치열한 일전을 치르게 되었다.결국 2월 19일, 20일, 21일 권리당원 ARS 투표(50%), 19일, 20일 일반시민 ARS 투표(50%)를 하고. 이 경선에서 이기는 사람이 다른 당의 후보와 4.10총선을 치르게 되는데, 이에 따라 각 진영의 설득력 있는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세교 3지구 반도체 배후도시 건설 추진’을 위한 8차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과 반도체 인력 양성센터 유치를 통해 오산시를 반도체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았다.곽상욱 예비후보는 민선 5, 6, 7기 경기도 오산시장을 역임했으며 단국대학교를 졸업했다.
노동당은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입학정원 증대’ 정책에 대해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어떤 측면에서는 불평등이 더 악화될 수도 있다”라고 밝혔습니다.노동당 대변인실은 서면 논평을 통해 “늘어난 의사들이 전부 비필수의료 및 비급여 중심의 민간의료나 수도권 지역에만 집중됨으로써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의 붕괴라는 현재의 심각한 불균형을 오히려 강화시킬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이어 “최근 대형병원들이 수도권에 분원 신설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맞물리면서 대형병원자본의 이익만 챙겨주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그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가 8일 순천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국립 순천대 의대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전라남도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과대학 유치 지원(순천에 의과대학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강형구)’ 소속 의원을 비롯한 10여 명의 시의원이 명절 귀성객을 환영하고 의과대학 신설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강형구 위원장은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남은 의료수요 급증에도 불구하고 의료인력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으로, 전남권 의료공백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
2월 6일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현대제철 공장에서 폐수처리조 청소 작업을 진행하던 노동자가 미상의 가스 중독으로 사망했다. 폐수 처리 수조를 청소하는 작업은 현대제철이 외주 업체와 계약을 맺고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대제철에서 노동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4번째이다.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최고위원(인천연수갑)은 2월 7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어제 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폐기물 수조를 청소하던 노동자 여섯 명이 쓰러지고 한 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며, “노동자들은 당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어업인들의 생계 보호와 지역 어업 발전을 위한 인공어초(해저나 해중에 인공 구조물을 설치해 해양생물을 정착시키거나 끌어 모으고, 나아가 생물을 보호·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어장시설) 확대 방안 논의가 있었다.7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이봉락 의장을 비롯해 한민수 인천시의회 운영위원장, 박창호·김종배 인천시의원, 오국현 인천시 수산과장, 단은송 인천시 서해5도특별지원단장, 박태환 옹진군 수산과장, 서운용 낚시선단장 및 지역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영희 의원 주관으로 대청
제21대 국회 비례대표 가운데 대표발의 법안의 가결률이 가장 높은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국회의원(비례대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꼽혔다.지난 6일 입법·사법 감시 법률전문 NGO·NPO인 법률소비자연맹이 21대 국회의원 입법 활동을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1대 전체 의원발의 법안 수는 모두 23,331건이며, 이 중 29.3%인 6,835건이 통과됐다. 이 수치는 원안가결·수정가결·대안반영·수정안 반영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최종적으로 법률에 반영된 법률안의 개수를 의미한다.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경제 정책 전문가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의 ‘자객 공천’이 거론된 가운데 경기도 오산시 안민석 국회의원이 선관위에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안민석 의원은 오산 토박이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을 밝힌 청문회 스타로 각광받았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회 교육위에서 15년 넘게 상임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출마하기도 했으며, 지금은 민주당 윤석열정권 부정비리특권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안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지난달 의정보고회를 통해 “안민석을 키워 주신 오산시민분께
노동당은 오는 24일 울산 동구청 중강당에서 정기당대회를 소집하기로 했다.지난달 20일 강북노동자회관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정기당대회 소집의 건이 의결되어 규정에 따라 김강호 당대회 의장이 이를 공고했다.한편 이날 당대회에서는 강령과 당헌의 개정과 24년 주요 정치 사업 의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민선 8기 유정복 호(號)의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목표를 넘어 조기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광역시는 민선 8기 공약 이행 자체 점검을 실시한 결과, 10대 정책 120대 공약 400개 실천 과제 사업 중 293개 사업이 계획대로 정상 추진되고 있고, 95개 사업이 ‘완료’됐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으로 공약사업 완료율이 23.7%에 이른다고 밝혔다.특히 당초 2023년까지 28개 사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95개 사업을 조기에 달성하는 성과가 눈에 띈다. 인천시는 목표 대비 초과 달성의 성과를 시민의 삶
노동당 충남도당은 2일 충남도의회가 본회의에서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재의안이 부결한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자 만사지탄이다“라고 평했다.노동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폐지안을 밀어붙여서 너무 많은 도민들이 혐오 선동의 상처를 입었으므로 도의회는 지금부터라도 도민 인권 보장을 위한 역할을 다하라“고 지적했다.이어 ”앞으로도 조례가 충남 학생들의 인권 보장을 위한 초석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도민과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사)한국생활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주 서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만(현 비례대표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을 했다.지난 2일 담양군에 위치한 (사)한국생활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김경만 예비후보·서구(을) 예술인협회 지지선언식에는 이대겸 총연합회장과 염인규 총연합회 부회장 및 국악·패션·애니메이션만화·미술·공예·문학 등 분야별 문화예술인 협회장이 참석했다.이대겸 (사)한국생활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장은“김경만 후보는 늘 약자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해온 만큼, 민생경제를 잘 살펴주실 분이